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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살찌나요..??
저 살좀 찌고 싶어요..ㅠ
82COOK 언니. 누나. 이모. 삼촌. 동생님들..
살찌는 비결 좀 알려 주세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요...ㅠ
남들은 제가 안먹는게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ㅠ
:
제가 안먹는 음식들..
1.. 회 ( 비린내 넘 시러요...ㅠ)
2.. 치킨.오리.염소.기타 모든 조류 및 네발 달린짐승.. ( 소고기.돼지고기는 아주 쬐금먹을수있어요)
3.. 면종류 전부 특히..칼국수..젤 시러함... ( 라면은 먹어요)
4.. 채소류.. ( 상추 .배추 외엔 안먹어요..)
5.. 혐오식품.. ( 순대.곱창.닭발.선지국밥 뭐 이런거요..)
6.. 과일류 .. ( 수박만 먹어요.. 그 외 모든 과일 안먹음..이상한 냄새가 다 나요)
6.. 그외 먹는거 빼고 전부다요..
:
그럼 뭐 먹고 사냐구요?
글쎄요..ㅠ
밥은 잘먹어요..^^
( 참고 - 남자 키 170 - 몸무게 50)
저 살좀 쪄야 하는데..
살찌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
언냐들은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데.....ㅠ
참고로 저 허리 사이즈 26입니다....ㅠㅠㅠㅠ (나이는 마흔..ㅠㅠ)
누가 저랑 허리좀 바꾸실분 안계신가요..?
뱃살 바꾸실분도 환영 합니다..
바지 30 사이즈 입어 보는게 소원입니다. 흑흑..
1. .
'09.9.2 11:09 PM (58.228.xxx.219)먹는걸 너무 껄떡대면서 게걸스럽게 먹는 사람 진짜 살 안찌던데요
표현이 좀 적나라하죠...근데 제가 아는 빼빼 마른 사람들 그렇더라구요.
밀가루 음식, 특히 빵을 많이 먹어보세요. 살 북북 찔텐데요.
마흔이면....그냥 사시지요.2. 헉
'09.9.2 11:10 PM (125.176.xxx.192)장난하나요... 안 먹는게 더 많은데요
3. 저처럼
'09.9.2 11:11 PM (121.167.xxx.59)하면 살찝니다. 퇴근후 9시쯤 밥먹기.(혼자 밥 챙겨먹기 귀찮아서 라면을 3년정도 자주 먹어댔고) 10시쯤 병맥주 1병씩 마시기... 1주일에 2번정도는 골뱅이나 치킨 안주로...
아침밥으로 빵먹기(이거 직빵입니다...한달사이 3kg 찝니다.--;;)
이렇게 계속하니 2달만에 6kg 찌더군요.
정말이지 저 말랐다고 신경 예민해 보인다는 소리 자주 들었는데 요샌 얼굴 좋아졌단 소리 정말 자주 듣는데 미치겠습니다.. 맞는 옷이 없어서 찬바람 부는게 무서울지경입니다.--;;;4. ..
'09.9.2 11:12 PM (218.145.xxx.171)저도 빵 추천할려고 했는데 벌써 윗분이.ㅋㅋ
근데 제가 아는 마른 사람들은 다 깨작깨작 조금씩 먹던데 아닌가요?
암튼 밥먹고 수시로 빵이랑 초콜렛, 아이스크림 챙겨드세요.5. 빵
'09.9.2 11:14 PM (112.169.xxx.19)이 최곱니다...제가 임상실험해봤어요...흑흑
6. ..
'09.9.2 11:15 PM (203.171.xxx.11)무슨 남자가 그리 가리는 게 많나요...
그냥 팍팍 드세요...ㅎㅎㅎ7. 원글
'09.9.2 11:16 PM (122.44.xxx.59)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 빵 안먹어요.. 태어나서 빵 먹은 기억이 없어요..쩝.. ( 떡은 더더욱..ㅠㅠ)
밀가루 음식 라면 빼고는 전부 싫어 합니다..ㅠ
참.. 술은 좋아해요..ㅋ 주량... 소주 1병..정도??8. ..
'09.9.2 11:17 PM (58.148.xxx.92)빵 많이 드시고, 기왕이면 버터 발라서...
커피는 반드시 믹스로 타서 여러 잔 드시고
절대로 많이 움직이지 마세요.
술도 양껏 드세요, 의외로 칼로리 높거든요.9. 원글
'09.9.2 11:19 PM (122.44.xxx.59)근데..맨윗님 말씀처럼.. 음식보면 정말 껄떡 댑니다..ㅠ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막상 몇젓가락 먹음 금새 질려요...ㅠ
남들은 먹는 재미도 있다는데.. 저는 먹는재미가 뭔지 모르겠슴다..
그냥 살기 위해 먹는다?? 이정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맛난 음식이 하나도 없다는...ㅠ10. .
'09.9.2 11:22 PM (58.228.xxx.219)그러면 힘들겠네요.
아파서 먹는 약도 자기가 나을것 같고 그래야지 잘듣더라구요.
하물며 음식인데,,,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다면 당연히 살이 안찌지요.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서 왜 맛이 없을까요?
뭔가 미칠만한(몰두할만한)일이나 취미나 그런걸 가져보세요.11. ..
'09.9.2 11:22 PM (75.183.xxx.255)식습관을 고치시면 살이 찌실듯...
12. 남자라고
'09.9.2 11:23 PM (115.136.xxx.172)하시면서 '언냐'라고 하셔서....헷갈렸어요...
ㅋ13. 누나가
'09.9.2 11:30 PM (125.187.xxx.16)확실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저처럼하루에 믹스커피 석잔만 드셔보세요. 한달 뒤... 백프롭니다!!! ㅋㅋㅋ
14. ....
'09.9.2 11:32 PM (222.238.xxx.176)살찌는 음식들을 다 싫어하시네요.
왜 살 찌려고 하시나요?
그냥 마른 몸으로 살면 더 좋지 않나요.
나이도 있으신데 그냥 사세요.
뱃살은 바꾸기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ok !! 방법을 알아오세요.15. ㅜ.ㅜ
'09.9.2 11:33 PM (58.234.xxx.115)저랑 식성이 똑 같으시네요
그럼에도 저는 뚱땡입니다
스파게티랑 빵을 엄청 좋아하거든요.16. 그래도
'09.9.2 11:35 PM (122.36.xxx.144)그래도...배는 안날씬하실껄요... ㅎㅎ 제가 경험자입니다.
17. 마흔에
'09.9.2 11:36 PM (210.221.xxx.171)남자가 언냐... 으으.......
그래도...배는 안날씬하실껄요... ㅎㅎ 제가 경험자입니다. 22222 흐흐..18. 뭐든..
'09.9.2 11:36 PM (122.254.xxx.121)먹고 주무세요..
그럼..살쪄요.. ㅡㅡ;; 저처럼.19. 지금
'09.9.2 11:36 PM (218.232.xxx.179)쓰신 것과 정반대로 하시면 100% 아니, 200% 살 찌실 수 있습니다.
20. 살빠지고 싶어라
'09.9.2 11:38 PM (218.145.xxx.156)살찌는 것도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예요.
시간과 땀과 노력? 이 필요하다고 할까??
1. 밤늦게 야식을 챙겨먹다보면...다음부터 그시간이 되면 슬슬 당깁니다.
2. 잠 2,3시까지 않자고 불면증 비슷 되다보면...나중에 이것도 살이되요.
3. 탄수화물 양을 늘려요.
4. 잘 움직여 주지 않는다. 예)식사후 컴앞으로 달려가 구부정하게 앉거나 낮잠을 걸게 잠.
5. 스트레스...먹는양이 늘죠.... 하여간 먹는양을 더 늘려보시길...
ㅜ.ㅡ 근데...살살 약이 오르는건 뭐여.... ㅎㅎ 저랑 바꿔요^^
뼈만 앙상하게 남아도 바지 한번 헐렁헐렁 입어보고 싶은 1인 오 주여!21. ..
'09.9.2 11:39 PM (116.42.xxx.111)으흑......부럽다.
22. ...
'09.9.2 11:46 PM (121.180.xxx.88)180에 60킬로 못미치는 제 남편보다 가리는 게 훨~~씬 많으시군요.
식습관 개선하시구요... 비타민 B군이 도움이 된다는 얘길 얼핏 들었고 제 남편과 제 남편 수준으로 마른 시누이가 임상실험을 거쳤으나 워낙 먹는 양이 적으니 살 안찌더군요!23. 죄송..
'09.9.2 11:47 PM (115.140.xxx.23)안 먹는 음식 리스트 적으신거 보니...
그렇게 음식 가리는 사람이 내 남편, 아들, 직장 동료, 친구, 시부모 등등을 비롯하여
함께 밥먹을 일이 가끔이라도 있는 사람 중 한명이라면...
전 너무 짜증날 것 같아요..ㅠㅠ24. 음
'09.9.2 11:49 PM (58.124.xxx.159)매일 밤에 자기전에 라면 끓여서 밥까지 말아서 드시고 주무세요.
배고프다 생각되면 뭐든지 드시구요.
참..기생충약도 봄가을로 드세요.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ㅠㅠ25. .
'09.9.2 11:53 PM (211.212.xxx.2)살 안찌는것보다 식습관이 더 문제네요.
식습관부터 골고루 먹도록 고치구요.
식습관 고치면 살은 저절로 찔거예요.26. ㅎㅎ
'09.9.2 11:55 PM (122.35.xxx.34)예전에 저도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네요..(엄마가 평생 마르셨어요. 보기싫을 정도로)
근데 20대 후반쯤 몇년사귄 남친하고 헤어지고 한달가량 술에 고기에 주말빼고
매일 먹었더니 거의 4키로 정도 찌던대요..
그후 한번 찌더니 요즘도 계속 관리 안해주면 찌더군요..
술이랑 고기가 최곱니다.. 거기에 밀가루음식..27. 후..
'09.9.2 11:59 PM (122.38.xxx.27)밤마다 치킨에 맥주, 자기전에 라면 끓여드시고
아침에 일어나 약간 부었다싶으면
그 붓기가 빠지기전에
소시지, 달걀후라이, 프렌치토스트 드시고
출근시 초콜렛, 과자는 가방의 필수품이며
점심은 불고기 전골이나, 돼지고기로 최대한 과하게 드시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꼭 드시고
4시쯤 매점에서 떡볶이, 만두 드시고
저녁은 술과 함께 맛나게 드셔주시고
10시쯤 출출할때 저 위부터 다시 반복
1년 하시면 8kg 찝니다.
참고로 신랑은 20kg 쪘습니다.28. 후..
'09.9.3 12:11 AM (122.38.xxx.27)참고로 전 30대초반까지 44도 줄여 입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아톰? ㅎㅎㅎ29. 부럽습니다
'09.9.3 12:14 AM (220.86.xxx.101)방법은 모르겠구요
걍 부럽습니다~
저는 별로 안먹는것 같은데도 찌던데요...ㅠㅠ30. 헐...
'09.9.3 12:19 AM (116.32.xxx.72)살이 찔까 7시 이후 아무것도 못먹는 1인입니다.
오늘은 어찌나 스트레스 쌓이던지 짬봉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기분 up.
원글님 워낙 입이 짧으신가봐요.
식욕을 돋구어 주는 한약을 좀 드셔보심 어떨런지요..
몇년전 너무 체력이 떨어져 녹용에 식욕이 좋아지는 약을 한의원에서 먹고 한달에
8킬로 찐적이 있답니다. 그 후 살은 진짜 안빠지고 조금만 잘먹으면
뚱땡이는 시간 문제더군요..
그리고 윗분들 조언대로 행하시면 반드시 살찌리라~31. 저기...
'09.9.3 12:32 AM (121.180.xxx.225)뭐 드시고 사세요?;;;;
제가 보기엔 이슬만 드시고 사시는 듯...ㅎㅎ;
살찌기 쉬워요. 뭐든 맛있으면 살 찝니다.32. 아!!그리고
'09.9.3 12:37 AM (121.180.xxx.225)밥을 빨리 드시는거 적극 추천해요.
천천히 먹으면 조금 먹어도 금방 포만감 들어서 밥을 조금 먹게되니..
밥 떠먹을때는 수저로 떠 드시고요.
가능하면 밥 먹는 도중에는 물 드시지 마시고
밥과 함게 반찬을 많이 드세요.
식전에 운동도 좀 하시고요.(수영이 좋습니다. 수영하고나면 어찌나 밥들이 맛있는지..ㅠㅠ)33. 내가아는모든것
'09.9.3 12:39 AM (219.254.xxx.2)나이드니 자동적으로 찌더군요.
그게 아닌 수동식이라면....
커피믹스..
삼겹살
저녁식후 드라마보면서 먹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라면,빵이라고 하기보다는 밀기루음식...등등
이렇게 5가지 주범으로 공개해봅니다.
(전 둘째출산때이후에도 46-7이였거든요.어느날부터...)
가장 강력한 녀석은 투게더...입에 물고사는 아이스크림이 강해요.34. ..
'09.9.3 12:53 AM (220.75.xxx.204)튀김류가 살은 잘 찌는데
느끼해서 먹기가 많이 먹기가 힘들잖아요.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배부르게 먹기...
살찌데 최고~~~~~~~~~~~35. .
'09.9.3 1:06 AM (59.5.xxx.112)식습관이 그런 분들은 살찌기 쉽지 않구요.
그렇다고 나이들어서 식습관 바꾸는 것도 쉽지 않아요.
괜히 먹기싫은 것 늦은시간에 과식하고 기름기 많은 것만 먹었다가는
위장 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위장병때문에 더욱 말라가는 악순환을 겪을거예요.
너무 말라서 보기에 안좋다면 운동을 해보세요.
웨이트트레이닝 같은걸 해서 근육을 키우면 몸매가 조금 나아진답니다.
살찌울때 의외로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36. 휴
'09.9.3 1:15 AM (121.151.xxx.149)진짜 장난하냐고 물어보고싶네요
님이 버리고싶은 음식들을 자기전에 많이 먹고 자길 바래요
그럼 한달만에 10키로는 찝니다
님은 지금살찐사람들에게 니들이 그러니 살찌지라고 말하고싶은것이죠
그렇지않다면 님이싫어한다는 음식 꾸준하게 먹어보세요
정말 짜증나네요37. 휴님..
'09.9.3 2:07 AM (121.154.xxx.36)말씀에 심하게 공감이 간다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면서 살찌긴 바란다니 좀 이상해요.38. 낚였냐?ㅡㅡ;;
'09.9.3 3:21 AM (122.32.xxx.11)살찌는 음식은 죄다 못먹는다 하시면서 살찌길 바라신다니 이런 어불성설이 뭥미 싶네요.ㅡㅡ;;
그냥 포기 하셔야할듯..
정~~~말 살이 찌고 싶으시고 싫다고 하신 위음식에 알러지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먹을려고 하느 노력을 아주 많이 하셔야 될것 같아요
윗댓글중 죄송..님 처럼 저두 제 주변 지인 중 님 같은 분이 계시다면 그닥 같이 어울리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죄송..ㅡㅡ;;
사족이지만 나이 마흔 드신 아저씨에게 장난으로라도 "언냐"라는 호칭은 정말 듣기 거시기 합니다39. 햄버거
'09.9.3 6:09 AM (118.218.xxx.82)자기전에 매일 햄버거 하나씩 먹고 자면 금방 뚱땡이 됩니다.
더블 버거면 금상첨화
-_-;;40. 숟가락
'09.9.3 6:44 AM (125.252.xxx.41)크기를 키워보세요.
전 요리용 숟가락으로 밥 퍼먹었더니 배꼬리가 넓어지더라구요.
평시에 먹는 것에 비해 서너배를 먹어야 포만감이 느껴져서 자꾸자꾸 먹게 되구요.
덤으로 국그릇이 밥그릇이 되고 때로 스트레스같은 변수가 생기면 국그릇이었던 밥그릇이
6인용 밥통으로 대체도 가능터라구요.
아, 국은 궁물남김없이 씹지말고 물처럼 후루룩 마셔주시는 것 필수구요.
그리고 윗님들의 리플 반드시 준수하시면 뭐 2주만에 6킬로 책임집니다.
제가 총망라해드리면 아주 맵고 짜고 달게 기름이 많이가 간의 기본이고 이런 간을
밀가루에 팍팍 뿌려주셔서 삼시세끼에다 간식으로 먹어주세요.
이렇게 먹음 느끼하고 어쩌고..하시던데 이렇게 먹고 나면 된장찌개나 김치등이 땡기거든요
그럼 또 먹어주세요.
이게 플러스요인이랄까 자꾸자꾸 먹어주면 위가 피곤해 졸리거든요.
그럼 바로 어디서는 누워 자주는거
깨면 뱃속이 또 허전~해옵니다.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또 먹어주셔야 합니다.41. 밥그릇
'09.9.3 8:08 AM (123.214.xxx.108)크기를 큰걸로 바꾸시구요.. 운동 시작하세요..
원래 운동 어설프게 하면 입맛만 좋아지거든요.. 살은 안빠지고..
운동을 간단히 하면 입맛이 돌고. 그때 밥을 많이 드세요...
워낙 마른 사람들은 운동을 해야 살이찐다고 들었어요..
수영도 좋은 방법이에요.. 원래 수영하고 나면 제일 입맛 돈다고 하잖아요..42. 낚시가 아니라는 전
'09.9.3 8:12 AM (211.41.xxx.218)근력운동 추천합니다. 단백질 파우더, 크레아틴 등등 보충제 챙겨드시면서 웨이트운동 열심히 하시면 몸이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43. 저련
'09.9.3 9:32 AM (211.210.xxx.62)순대가 혐오식품이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저희 오빠가 살찌지 않는 체질인데 가리는것 없이 잘 먹거든요.
밀가루 음식이고 뭐고 다 잘 먹어요.
매일 헬스도 하고요.
문제는
체질이 그러면 어쩔 수 없어요.
밥을 먹을때 정상 속도로 먹는지 생각해보세요.
허겁지겁 먹은적이 있는지 하는것도요.
저희 오빠는 아무리 굶다 먹어도 절대 허겁지겁 먹지 않고
밥도 약간 느리게 먹는 편이에요.
살찌는 사람들은 밥이 오라오라 한다고
좀 빨리 허겁지겁 먹는 경향이 있거든요.44. 반대로
'09.9.3 10:39 AM (211.114.xxx.233)원글님과 같은 식습관만 갖는다면 다이어트 저절로 될것 같은디 도저히 그렇게 살 자신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
45. 뭐 먹는지
'09.9.3 11:30 AM (59.12.xxx.245)님이 안먹는거 빼면 세상에 뭐 먹을거 남아요?
뭐 먹고 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시급한건 식습관 개선이네요...
너무 미각에 민감하신거 같아요..그것도 훈련이 필요한데..46. 라이스
'09.9.3 11:51 AM (61.253.xxx.123)트레이너 분들이 드시는 단백질가루는 어떨가요.
울 신랑도 많이 마른 편인데,
요새 헬스 하면서 살이 쪄야 근육이 생긴다 하여
트레이너가 추천 하는 단백질가루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한달 좀 넘었는데, 2~3키로 쪗어요.
헬스 할때 물에 타서 마시는 거구요,
초코맛, 바닐라맛, 딸기맛 있는데, 초코맛이 젤 낫구요.ㅎㅎ
요게 살 찌는 지름길 이라던데요.47. 라이스
'09.9.3 11:53 AM (61.253.xxx.123)아, 그리구요.
진짜 잘 안먹긴 하더군요. 마른 사람 보니까.
입이 짧고. 소식 하고.
울 신랑이 그랬는데, 요샌 막 닥치는 대로 먹습니다.
예전엔 버리는 음식물이 많았는데, 요샌 제가 먹을게 없을 정도네요
바나나, 두유, 견과류 등등 사다놓고 꾸준히 먹더라구요.
잘 먹는것도 살 찌는 길 같아요.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 입이 쉬지 않게 드셔 보세요.48. 봉자맘
'09.9.7 11:17 AM (112.145.xxx.98)안먹는게 아니고 없어서 못먹는거잖어.. 빨리 집에 들어가시요....장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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