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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정말 답답하고 ...화가치밀어오르네요

텃새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09-09-02 19:47:05
홧병날것만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에 끝장을 볼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지금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조금 긴장되고 그러네요..

왜??괜한거 가지고 시비인지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옆집으로 가서 따지고 싶으나

섣불리 할때엔 되려 망신살 뻗칠까봐...

그리고 일끝나고 집으로 왔는데 희한한 광경(?)을 봤어요

뭐라고 했던 집에 아래층에서 올라온 모양이더라고요..

뻔하죠..시끄럽다고 ....ㅡㅡ;;

근데 그 아줌마가 하는왈"뭐 이런것 가지고 올라오냐...살다가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등등"

이렇게 말하던데..그럼 나는...??

정말 답답하네요..
IP : 110.13.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옆에 가서
    '09.9.2 7:49 PM (58.228.xxx.219)

    빤히 쳐다봐주지 그랬어요.

  • 2. ㅎㅎ
    '09.9.2 7:57 PM (121.141.xxx.62)

    전 이사온사람이 그래요.
    애들이 조금만 소리내도 경비실인터폰하고
    애들 올려보내고.
    아..미치겠더라구요.
    한마디 했죠.
    시끄러우면 우리집하고 바꿔살자고..ㅎㅎㅎ

  • 3. 22
    '09.9.2 8:12 PM (218.145.xxx.156)

    저희 윗집은 개가 3마리입니다.ㅎㅎ
    뭐라 말 안해요. 벼르다 말구...전에 손해배상한
    케이스도 있던데...알아서 조심을 못하네요.
    저희 아랫집은 창 물청소도 못해요.
    더군다나 고등학생있어 조용해달라 하더만요.
    완죤 샌드위치랍니다. ㅎㅎ

  • 4. 저두
    '09.9.2 10:59 PM (219.254.xxx.2)

    샌드위치예요.

    이전에 글 한번 적었드랬는데...
    아랫층과 윗층이 저희집 애들방 위치에서 두집이 서로 고함치며 문을 꽝꽝 닫으면서 싸우더라구요.
    그때 전 뭘해야하는지????
    애들 방문에 기대어서 이 사람들이 뭐때문에 싸우나?듣기만 했답니다.
    그다다음날,,,각각 두집사람들과 부딪쳤는데 쌩~한 기운이...
    그러다가 그담주 세집에 같이 엘리베이트를 타게되었는데
    두집 이 번갈아가며 절 쳐다보더만...맨 아랫층 사람이 내리면서 맨위층사람에게만 잘가세요,몇층요..이러더군요.
    속으로 피씩~웃음이 나오더군요..
    싸울땐 언제고 친한척은...

    저두 입주를 다른집보다 6개월정도 늦게 입주했어요.
    일찍 들어가면 집고친다고들 난리라고 그거 듣기싫어서 늦게 들어갔는데..장단점이 다 있더군요.

  • 5.
    '09.9.2 11:02 PM (222.236.xxx.108)

    제윗집은.어린애가 한 5살정도되는거같은데..
    여자애라두 뛰어다니는거 장난아닙니다..
    그래~~ 10시만 넘기지말아라했는데..
    주말되면 엄마친구들 애기들도 몇명이와..
    같이 합세를하네여. 저도 여자인지라꾹~~ 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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