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일축하 선물로 신랑한테 50만원 받았는데 뭐할까요?

행복한고민 조회수 : 807
작성일 : 2009-09-02 17:02:05
신랑이 생일 선물로 현금을 준다길래
100만원 달랬더니 반만 준다면서 50만원 입금해줬어요
이걸로 뭐할까요?
친정엄마 드리고도 싶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화장품도 사고싶고
좋은 사람들한테 인심쓰고도 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
하고픈건 많은데 막상 뭐할지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행복한 고민 맞는거죠?
IP : 121.164.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09.9.2 5:04 PM (222.116.xxx.81)

    엄마 맛있는거 사드리세요

  • 2. ,,
    '09.9.2 5:05 PM (59.19.xxx.65)

    먹는게 남는거,,엄마랑 배터지게 맛난거 사먹겠어요 다른건 시간지나도 할수있지만 엄마는

    기다려주질 않아요 그리고 맘처럼 잘 안돼고요

  • 3. 눈물이
    '09.9.2 5:13 PM (202.30.xxx.69)

    친정어머니와 님 맛있는 거 사드시거나 아님 친정어머니와 님 좋은 화장품 나누어 사시거나 아님 펀드로 넣어두시거나..
    부럽네요. ^^

  • 4. 부러워요
    '09.9.2 5:27 PM (112.144.xxx.16)

    진짜 부럽네요 전 실직하고 몇개월 집에 있는데도 눈치보이는데.....
    평소 진짜 하고 싶었던거 하세요

  • 5. 부럽당
    '09.9.2 5:30 PM (211.253.xxx.39)

    먼저 낳으시느라 고생하신 친정엄마와 맛난거 사드시고
    엄마랑 같이 여행도 괜찮겠네요..

  • 6. 축하해요^^
    '09.9.2 5:42 PM (220.124.xxx.131)

    ㅎㅎㅎ
    디게 부럽네요~~

  • 7. 엄마랑
    '09.9.2 6:18 PM (203.170.xxx.115)

    곤지암 리조트 다녀오세요
    스파프로그램하시고 맛난거 먹고..

  • 8. 오~~
    '09.9.2 6:19 PM (59.18.xxx.124)

    먼저 생일 축하드리구요. ^^

    윗분들 말씀대로 낳아주고 길러주신 친정엄마와의 풀코스 데이트 어떨까요.
    근사한 곳에 가서 점심 드시고 분위기 있게 커피도 한잔 하시고 스카프 한장씩이라도 똑같이 사셔서 가을 멋쟁이 되시고...더불어 사위 체면도 팍팍 세워주시구요.

  • 9. 다 엄마 챙기는
    '09.9.2 6:53 PM (119.64.xxx.188)

    착한 딸들이세요.
    며칠전에 생일선물로 50만원 받아서 재봉틀 바꿨어요. 엄마 미안해요.....

  • 10. 역시 딸이군요.
    '09.9.2 9:24 PM (218.145.xxx.156)

    딸은 꼭 있어야 할듯..
    근데 큰돈 받으심 남편분 생일때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요.
    받을때는 좋긴한데...부담되 되죠?? 하여간 축하합니다. ^^
    풀코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 맛사지에 참 손끝까지 ㅎㅎ 네일아트 엄마랑 멋지게 하셔요!
    식사 맛나게 드심 꽉 찬 느낌 드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37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783
682236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16
682235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17
682234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13
682233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695
682232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674
682231 꼬꼬면 1 /// 2011/08/21 28,389
682230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851
682229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182
682228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15
682227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38
682226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272
682225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528
682224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572
682223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45
682222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753
682221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927
682220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387
682219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49
682218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10
682217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03
682216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18
682215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095
682214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470
682213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14
682212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30
682211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82
682210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63
682209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280
682208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