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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인데 오늘도 무서워요.

무서워요 조회수 : 10,563
작성일 : 2009-09-01 18:13:42
요즘 주위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까지 살아야지 하면서도, 이젠 미련없다 가면 가는대로 가야지 하면서도 무섭습니다.
이젠 골수검사 소리만 들어도 너무 끔찍하고, 혈액검사하느라 주사기 찔러대는 것도 무섭고, 가끔씩 숨이 차고 끝도 없이 토할때면 그냥 이자리에서 쓰러져서 갔으면 싶어도
간절한 남편 눈을 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오늘도 누군가가 가셨네요.
그것도 제가 다니는 서울성모병원에서요. 전 35살. 희귀성이라 약도 없이 날마다 하루만 하루만 이러고 삽니다.
내일도 전 살 수 있을까요...
IP : 218.238.xxx.95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호^^
    '09.9.1 6:16 PM (61.37.xxx.2)

    님..힘내세요라는 말도 부족해보이지만 강건히 버티세요

    하루하루가 모이면 한달이 되고 또 일년이 되고,,하루하루 강건히 이겨내시길 빕니다

    방금 화살기도 드렸어요 힘내세요

  • 2. ..
    '09.9.1 6:17 PM (58.226.xxx.102)

    님.. 힘내세요.. 이런 뉴스 접하면 괜히 맘도 울적해지고 그렇죠.. 기분 전환할수 있는 이벤트 마련하시고 맘 강하게 잡으세요.~!!

  • 3. 모우
    '09.9.1 6:17 PM (115.22.xxx.77)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힘내세요!!

  • 4. 하늘바람
    '09.9.1 6:18 PM (114.129.xxx.28)

    힘내세요~ 희망을 가지시고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 5. 희망을
    '09.9.1 6:18 PM (220.64.xxx.97)

    원글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
    하루 하루 소중하게 보내시구요. 힘내세요.

  • 6. 견디세요
    '09.9.1 6:18 PM (220.117.xxx.153)

    원글님 목숨이 아니라 가족들목숨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사자에게는 가혹한 말이지만 옆에 게신것만으로도 가족은 든든한 존재가 엄마,,부인입니다.
    견디시면 약도 개발되고,,좋은 일도 생겨요,,
    나쁜 생각 갖지 마세요 ,,,

  • 7. 화이팅!!
    '09.9.1 6:20 PM (122.32.xxx.119)

    저도 아팠는데 꿋꿋이 이겨냈어요. 꼭 나으실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8. ^^
    '09.9.1 6:21 PM (114.129.xxx.42)

    무서우면 지는겁니다! 힘내셔요!!!!

  • 9. 힘내시고
    '09.9.1 6:23 PM (116.40.xxx.63)

    난 다를거다 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날씨 너무 좋던데..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긍정의 힘..믿으세요.

  • 10. 홧팅~
    '09.9.1 6:27 PM (116.37.xxx.161)

    좋은 생각만 하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어느새 몸이 달라져있음을 아실거예요.
    이왕 사는거 즐겁게 웃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슬픈 내용이나 안좋은 얘긴 피하시구요, 코메디 프로만 찾아보시고 즐겁게요.
    팔에 근육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실제 근육이 붙는다고 해요.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며 사세요.^^

  • 11. 아자~
    '09.9.1 6:28 PM (121.161.xxx.113)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암인데요...
    님 같이 씩씩하게 이겨내자구요..
    님 위해 기도합니다..

  • 12. ..
    '09.9.1 6:35 PM (119.149.xxx.190)

    좋은 생각만 하세요. 힘드시겠지만.
    면역력은 기분에 따라서 많이 좌우된데요.
    오늘 점심때 암 발병한지 18년 된 제 친구랑 점심먹었는데요
    아직도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고 재발 되고 하지만
    꿋꿋이 잘 버티고있어요. 그 힘든 세월을 말로다 할수 없지만
    그래도 항상 감사하며 살고있는 친구의 모습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답니다.

  • 13. 힘내요
    '09.9.1 6:37 PM (61.106.xxx.33)

    어두운 생각이나 이야기들은 다 흘려듣고 잊으시고요
    밝은 생각만 하시며 부디 힘내세요.

  • 14. 무서워요
    '09.9.1 6:38 PM (218.238.xxx.95)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참 고맙습니다. 혼자 있게 되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몰라요. 점점 좋아져서 내일은 나갈 수 있으려니 하고 기대만 하고 삽니다. 저 혼자서 뭘 할 수 없으니 참 답답하기만 하네요...

  • 15. 콩콩이큰언니
    '09.9.1 6:40 PM (219.255.xxx.52)

    기운내세요!
    바로 옆의 남편분도 간절히 원하시잖아요.
    꼭 마음과 몸이 편한 날이 올겁니다.
    약해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 16. 메이비베이비
    '09.9.1 6:41 PM (210.111.xxx.34)

    내일은 나가셔서 가을 하늘 보실수 있으실꺼에요....간절히 기도 드릴께요..힘내세요

  • 17. 힘내세요
    '09.9.1 6:43 PM (211.207.xxx.134)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약이 지금은 없어도 곧 나올 거예요.
    저희 엄마는 암은 아니지만, 다른 지병이 있으신데.. 십오년전쯤에는 병명도 몰랐던 것이.. 어느새 이름도 생기고 약도 알아내서 치료받으세요. 물론.. 그 사이에 수술도 몇 번 하셨지만요.
    피멍든 팔 사이로 주사바늘 찔러댈때의 그 고통 .. 압니다.
    하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 살아주세요.

  • 18.
    '09.9.1 6:43 PM (222.236.xxx.108)

    안타까운소식에 맘쓰지마시구요.
    입맛없으셔도 잘드시고.. 힘내세여.
    잘버티셨잖아요.. 저두 기도해드릴께여

  • 19. 원글님
    '09.9.1 6:50 PM (122.34.xxx.16)

    정말 힘을 드리고 싶어 로긴했어요.
    너무나 젊은 나이에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정말 토닥토닥 안아드려요.
    원글님은 건강하게 이 세상 계속 살아갈 소중한 분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병원에서 잘 치료 받으시겠지만
    힘드시더라도
    걷기 매일 시작해서 1시간이상 2시간 조금씩 늘려가시며
    괜찮다면
    달리기 하루 한시간씩 힘 닫는대로 조금씩 늘려가시길 바래요.
    이렇게
    체력 단련하시면서
    암이 평생 친구려니 하며
    식이요법 철저히 하시고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 봤어요.
    힘내세요. 기도해 드릴게요.

  • 20. ..
    '09.9.1 6:52 PM (123.248.xxx.202)

    힘내시고, 꼭 쾌차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잖아요...

  • 21. **
    '09.9.1 6:53 PM (221.140.xxx.157)

    당연하죠..당연하게 하루하루 힘차게 사실수 있죠.. 사랑하는 가족 곁에서 항상 행복하게 사실수 있도록 빌어드릴께요..
    홧팅~~~ 아셨죠...

  • 22. ....
    '09.9.1 6:55 PM (58.173.xxx.42)

    님께 답글쓰려고 로긴했어요.

    암이라고 생각치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고 기분 좋게 사세요. 위암이면 그냥 위염이려니, 골수암이면 골수염이려니 생각하시고 열심히 치료받다보면 당연히 낫는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꼭 나으실 거에요.

  • 23. ...
    '09.9.1 6:58 PM (203.59.xxx.71)

    힘내세요. 돌아가신 분들도 많지만 또 회복되시는 분들도 많아요.
    에휴. 오늘 같은 뉴스에 얼마나 마음이 덜컹 내려앉으실지..

  • 24. 힘내세요
    '09.9.1 6:59 PM (218.238.xxx.229)

    제발 힘내세요..
    사랑하는사람이 가고나면 남은사람...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꼭 기운내세요..

  • 25. 모든병에
    '09.9.1 7:01 PM (122.35.xxx.34)

    웃음이 명약이래요..
    항상 웃으시고 기분좋은 일만 생각해보세요..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세요..

  • 26. 힘 내세요.
    '09.9.1 7:08 PM (210.105.xxx.217)

    제 여동생도 지금 조혈모세포이식하느라 입원 중인데,

    그래서인지 유독 마음이 아프답니다.

    님도 제 동생도 꼬~~옥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 27. 힘내세요!!
    '09.9.1 7:18 PM (211.47.xxx.227)

    제가 할 수 있는게 힘내시란 말 뿐이네요.ㅠㅠ
    사랑하는 소중한 분들 생각하시고, 마음 약하게 먹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맨날 글만 읽다가 님덕분에 댓글도 남겨보네요.

  • 28. 저도 암환자
    '09.9.1 7:19 PM (121.159.xxx.110)

    랍니다.
    저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35살....
    수술하고 힘들다는 항암주사 8번 며칠전에 맞고 이제 방사선 치료만 남았습니다
    정말 괴롭고 힘든......... 나날이었죠~
    그래도 시간은 잘 흘러가네요.
    우리 힘내요~!!!
    친구끼리 서로 위로합시다. 남편과 아이들이 있지만
    지금 죽으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남아있는 사람들 3일만 슬퍼하고
    그다음엔 살 걱정한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저도 죽고 싶지 않네요

  • 29. ..
    '09.9.1 7:19 PM (124.49.xxx.54)

    병이 적이 아니라 같이 가는 친구라 생각하시고 그저 남보다 더 관리 한다 생각하세요
    꼭 힘내시구요
    많은 분들의 좋은 기운이 님께 전해질거에요

  • 30. 저도
    '09.9.1 7:21 PM (110.15.xxx.36)

    화살기도 드렸습니다.
    밤에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이겨내세요

  • 31. ...
    '09.9.1 7:27 PM (222.232.xxx.197)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암전문의사가 나왔는데요.
    위암 말기에 알게 되었데요.
    몇프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알기에....자기가 그 몇프로라고 생각했고...건강히 살아남았고...아직도 진료중이래요.
    환자들에게 자기 이야기 꼭 해주신데요.
    님 ...꼭 믿으시고...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

  • 32. 큰언니야
    '09.9.1 7:28 PM (165.228.xxx.8)

    원글님...............

    꼬~~~옥~~~ 안아드릴께요~~~~

    기도 드릴께요~~~

  • 33. 꼭 힘내세요
    '09.9.1 7:36 PM (115.178.xxx.253)

    다른것 생각마시고 내가족곁에 오래도록 계셔주겠다는 그마음만 가지고 계세요.
    그마음으로 식사도 더 잘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약도 시간맞춰 드시구요..

    희망의 끈, 가족사랑의 끈을 놓으시면 안돼요. 꼭 건강해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 34. 힘을드립니다.
    '09.9.1 7:39 PM (125.178.xxx.60)

    자아~~~ 아줌마의 있는 힘 없는 힘 다~~아 끌어모아 보내드립니다.
    받으세요~~~!

    환우나 일반 사람이나 내일 일은 모릅니다. 그저 매일매일 힘내서 살아가는 거지요.
    화이팅입니다.

  • 35. ...
    '09.9.1 7:41 PM (222.109.xxx.86)

    힘내세요.
    암은 방심하면 안됩니다. 항암치료 이후 방심해서 ..잘못되시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항암하신 후 더욱더 노력하시고..건강한 음식과 좋은 공기 속에서 지내시길 빌어요.
    방심하시지만 않으면....강력하게 이겨내시려고 한다면 살 수 있습니다.

    완치 판정 받는 그날까지.....방심하지만 마세요.

  • 36. 크게
    '09.9.1 7:44 PM (59.186.xxx.147)

    웃으면 암이 싫어한답니다. 억지웃음인지 아닌지를 구분못한답니다. 방에서라도 크게 웃으세요.

  • 37. 아자아자
    '09.9.1 7:47 PM (116.122.xxx.194)

    힘내시고 꼭이겨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가족을 위해 내자신을 위해서 살아요

  • 38. lemontree
    '09.9.1 7:55 PM (121.141.xxx.18)

    가신 분은 안타깝지만, 그 소식 그만 보세요.
    여기 함께 걱정해주는 82식구들이 기를 보내드릴거에요.
    아자아자!!!

  • 39. 인천한라봉
    '09.9.1 8:08 PM (211.179.xxx.41)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힘내세요. 나을거에요... 꼭.. 화이팅.

  • 40.
    '09.9.1 8:17 PM (59.7.xxx.66)

    힘내시고 나을거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이겨내세요

  • 41. ..
    '09.9.1 8:20 PM (218.159.xxx.91)

    힘내세요...
    사랑하는 남편이 함께 하시잖아요. ^^

  • 42. 몸을...
    '09.9.1 8:32 PM (121.140.xxx.230)

    늘 따뜻하게 관리하세요.
    손바닥에 뜸도 뜨시구요.
    암세포는 뜨거운 것을 싫어한대요.

    나으실겁니다.
    꼭 이겨내시기를...

  • 43. ..
    '09.9.1 8:35 PM (211.203.xxx.61)

    원글님..
    힘 내시고 꼭 완치하시길 빌어요.
    가족을 생각해서 힘 내세요..

  • 44. 비스까
    '09.9.1 8:39 PM (87.217.xxx.176)

    이미 완치되어 예쁜 옷을 입고
    밝은 햇살 아래 남편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매일 웃고 (억지로라도)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라고 큰 소리로 거울 보면서 말하세요.

    말이 씨가 되쟎아요.


    반드시 완쾌되셔서 결과 올려주세요.

  • 45. 해라쥬
    '09.9.1 8:40 PM (124.216.xxx.172)

    넘 놀라지 마시고 힘내세요
    요즘 하늘이 너무 이뻐요
    치료받으실때 힘들때마다 하늘한번 보시고 기운차리세요
    꼭 완치 되리라 믿습니다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요...... 돌아가신 분은 안됐습니다만 빨리잊으시고
    많이 웃으세요
    화이팅해요 ~~~^^*

  • 46. 희망..
    '09.9.1 8:51 PM (118.176.xxx.123)

    을 잃지 마시고 꼭 견뎌내세요.

  • 47. 저도
    '09.9.1 9:16 PM (121.54.xxx.191)

    희망잃치말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언니가 암이었는데 항암치료가 그렇게 힘들답니다.그래도 내가 이겨내지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꿋꿋히 다 참아내고 지금은 완치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지금 한참 사는게 즐거울 나이이신데 꼭 항암치료이겨내시고 완치되시길 기도할께요.
    힘 내세요~~꼭요.

  • 48. 용기
    '09.9.1 9:19 PM (116.124.xxx.27)

    이 글 읽고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보신것 처럼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주시잖아요.
    저도 힘내시라고 홧팅한번 외쳐드릴게요.
    우리 원글님 힘내시라 홧팅!!!~

  • 49. 힘내세요...
    '09.9.1 9:21 PM (122.32.xxx.10)

    힘내시고, 꼭 견뎌내고 버텨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꼭 이겨야겠다 생각하세요.
    세상 모든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꼭이요...

  • 50.
    '09.9.1 10:02 PM (116.37.xxx.158)

    완치 되시길 바랄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힘내세요!!!

  • 51. 제 친구는
    '09.9.1 10:21 PM (125.188.xxx.2)

    의사인데.. 암이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께서.. 1년..정도 남짓.. 선고(?) 하셨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히..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할 수 있다합니다. 간절히 바라는 저 많은 댓글을 하나 하나 마음에 새기면서.. 떨쳐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홧팅!입니다.

  • 52. 힘내세요
    '09.9.1 11:17 PM (124.5.xxx.222)

    저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꼭 힘내시고 완치되시길 빌어요..
    간절히 기도드려요.. ^^

  • 53. ..
    '09.9.1 11:26 PM (119.17.xxx.129)

    꼭 힘을 내세요.. 기도할께요..

  • 54. 가을바람
    '09.9.1 11:53 PM (221.139.xxx.55)

    이 글 읽고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님,,, 희망 잃지 마시고 건강 꼭 찾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꼐요.
    나중에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꼭이요........^^

  • 55. ...
    '09.9.2 12:00 AM (222.114.xxx.193)

    부디 힘내세요....

  • 56. 희망
    '09.9.2 12:01 AM (115.136.xxx.66)

    원글님.. 아프지 않던 저도 오늘 이렇게 심란한데.. 얼마나 힘들실지...
    직접 당해본 입장에 서보지 못해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희망을 잃지 마세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서 치료 받으시구
    그 희망을 끈을 놓지 마세요.
    언젠가 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아직 하실일이 더 많잖아요.
    힘내시구요.
    저도 기도해들릴께여.
    바로 지금.....

  • 57. 아효
    '09.9.2 12:13 AM (58.140.xxx.79)

    힘내세요..
    본인도...가족도 그 슬픔을 어찌 다 감당하겠어요..

    제발 힘내세요...좋은날..반드시 올꺼에요..

  • 58. 힘내세요
    '09.9.2 1:12 AM (125.177.xxx.157)

    시아버님이 암이시다보니 투병중인 분들의 고통이 어떤건지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어려우시겠지만 즐겁고 행복하고 희망찬 상상 많이 하시면서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에요.

  • 59. 이든이맘
    '09.9.2 1:48 AM (124.63.xxx.174)

    원글님 힘내세요..
    저는 암은 아니었지만.. 몸 속에 종양이 생긴걸 임신 중에 알아서
    아기 낳고.. 수술 받은지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그래도 전이 가능성이 높으니 당분간 지켜보자 하더군요..
    몇달간은 불안감에 잠도 못잤었는데.. 지금은 생각해서 무엇하랴.. 잊어버리고 삽니다..ㅠㅠ
    하지만 가끔 드는 불안한 기운에.. 괜히 멍 해져서 두렵기도 하네요..
    그래서 원글님만큼 아픈건 아니겠지만..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기도 많이 할께요..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모이면.. 기적이 일어난다 합니다.. 힘내세요..

  • 60. 마음
    '09.9.2 2:03 AM (58.233.xxx.162)

    다잡으시고 기운내시라고밖에..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없네요.
    그래도 마음만으로는 아주 간절히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마시고 잘 견디셔서..
    후에 기쁜 글 써주시길 기다릴게요.

  • 61. ...
    '09.9.2 2:14 AM (220.88.xxx.227)

    힘내세요. 원글님 아픔과 마음을 제가 이해 못해서 이런 말씀 드려도 될까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마음 편하게 가지시구요.
    편한 마음이 병을 다스릴거라 믿어요. 가족분들의 바람과 사랑, 원글님을 아는 모든 분들과 여기 분들의 바람이 모아져 꼭 나으시길 바래요.

  • 62. 당근
    '09.9.2 5:28 AM (112.144.xxx.248)

    내일 이 많은 댓글 다 읽으실 거구요.... ^ ^

    저를 포함 많은 분들 기도발의 힘 체험 팍팍 하시구요...

    힘 내시는걸로 부족하구요... 영~~~~차~~~~~~ 하세요...

    믿는데로 이루어지지요...홧팅 홧팅 홧팅.....

  • 63. 트윈스
    '09.9.2 5:43 AM (221.165.xxx.110)

    힘내세요.
    무섭다는 말이 가슴이 아련하지만, 그래도 기운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시구요...

  • 64. 아....
    '09.9.2 5:43 AM (124.216.xxx.190)

    부디 희망을 잃지말고 힘내세요....기도 드릴께요.

  • 65. 산수유
    '09.9.2 7:15 AM (125.138.xxx.228)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
    .
    힘내세요

  • 66. 부디
    '09.9.2 8:01 AM (222.111.xxx.200)

    부디 힘내시고요.. 꼭 완치되시길 바랄께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잖아요..
    꼭 건강해지실꺼예요~~~

  • 67. 정말
    '09.9.2 8:08 AM (116.126.xxx.234)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오늘 넘 슬프더라구요
    빨리 좋은 약이 나와서
    꼭 완치하시길 기도드려요

  • 68. 힘내세요!
    '09.9.2 8:57 AM (222.108.xxx.184)

    잘 이겨내실 거예요
    입맛이 없더라도 꼭 잘드시길 바랄게요
    그래야 이겨낼 힘이 생기잖아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맘 아픈 생각들일랑 내려놓아 버리세요.

    꼭 힘내시고 하루라도 빨리 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하늘 참 맑더라구요...
    님도 저 맑은 하늘 보시면서 좋은 기운 받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69. 힘내세요~!!
    '09.9.2 9:03 AM (125.177.xxx.139)

    저희 시어머니도 암수술 지금 4년째인데 항상 즐겁게 생활하세요.
    원글님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자연음식 많이 드세요.
    힘내시고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70. ..
    '09.9.2 9:10 AM (115.140.xxx.248)

    님82쿡회원들의 님에대한희망이 님을 건강하게 만들겁니다. 화이팅~~

  • 71. 보탭니다.
    '09.9.2 9:40 AM (222.106.xxx.213)

    님께서 꼭 건강해지시도록 제 작은 마음도 보탭니다.

  • 72. ..
    '09.9.2 9:44 AM (121.131.xxx.56)

    원글님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힘내세요
    미약하지만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려고 글남겨요

  • 73. 뉴욕새댁
    '09.9.2 9:45 AM (69.248.xxx.0)

    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힘내세요.
    그런 마음 이라면, 두려움보다는 기쁨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리라 믿어요.
    화이팅~

  • 74. 희망
    '09.9.2 9:57 AM (211.208.xxx.115)

    님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님이 희망이에요
    님이 힘을 내고 이겨내야지 행복이 오죠
    기운내세요

  • 75. ..
    '09.9.2 10:02 AM (219.241.xxx.253)

    님 꼭 힘내세요..맘 굳게 먹고...다 잘될거에요..화이팅!!!

  • 76. 원글님 꼭 읽어보세
    '09.9.2 10:06 AM (119.70.xxx.20)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901173...

  • 77. 훈맘
    '09.9.2 10:09 AM (119.64.xxx.67)

    지면 안됩니다!!힘내세요...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잖아요~~~
    긍정의 힘을 믿고 꼭 이겨내세요!!!

  • 78. ..
    '09.9.2 10:12 AM (112.133.xxx.19)

    힘내세요.
    저도 응원해드립니다!!!

  • 79. 힘내세요..
    '09.9.2 10:19 AM (122.36.xxx.165)

    님은 소중한 엄마이자 아내이자.. 우리 82쿡의 친구네요..
    힘내세요.....!!!!

    기도드립니다....

  • 80. 제 동생
    '09.9.2 10:25 AM (210.99.xxx.34)

    도 암이지만
    많이 웃을려고 일부러 유머사이트도 들어가보고 한다네요 ;;;

    어제는 저희 시아버지가 대장암으로 결과가 나와서 ㅜㅜ



    원글님 그래도 기운내세요
    님도 제 동생도 저희 시아버님도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 81. 힘내세요.
    '09.9.2 10:31 AM (119.205.xxx.252)

    울아이도 성모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이에요. 어쩌면 스쳤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저같은 환아엄마들은 아이들 치료되는데 해가 될까봐 좋은 얘기만 해줍니다.
    스트레스때문에 치료에 해가 될까봐.
    좋은 생각만 하며 믿고 치료받으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생각해서 .
    우리아이 발병했을때 제 싸이 홈피 제목이 "당연히 이겨내리라"였어요.
    원글님도 당연히 이겨내실거에요.
    힘내세요.

  • 82. 저도
    '09.9.2 10:50 AM (219.251.xxx.66)

    난소암으로 투병했던 사람입니다.
    결혼도 하기 전인 29살에....
    남은 한쪽 난소의 기능마저 떨어져서
    결혼후 아기를 갖는 것이 힘들었지만
    시험관아기 시술로 지금은 아이도 낳았습니다.
    옆에 계신 소중하신 분들을 생각하시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글님께서 좋은 생각만 하세요
    전 사실....여자로써 결혼전에 생긴 일이라서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 남편을 만나고 있을 때였는데 남편은
    아이는 없어도 되니까 평생을 저와 살수만 있게
    해달라고 제발 포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힘에 제가 지금 살아 있는 듯 하구요
    물론 치료후에도 죽을때 까지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듯 합니다.
    힘내세요
    꼭 이겨 내실거예요 ^^
    화이팅 !!!
    참고로....저만 있으면 된다던 남편이 이젠 슬슬 속도 썩이네요 ㅎㅎㅎㅎ

  • 83. 소금장수
    '09.9.2 10:51 AM (220.149.xxx.118)

    힘내세요...
    환자의 의지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도 암 수술하시고, 오늘도 서울 병원 다니러 가셨네요.

  • 84.
    '09.9.2 10:56 AM (180.64.xxx.59)

    힘내시고...승리하세요...가족을 보며

  • 85. 꼭!
    '09.9.2 11:56 AM (124.56.xxx.43)

    완쾌하실꺼에요
    미원, 고기 밀가루 뭐 이런것들이 암세포가 좋아한다죠?
    맘편히 먹으시고 이겨내세요 ^^

  • 86. .
    '09.9.2 1:00 PM (219.249.xxx.16)

    힘내세요...

  • 87.
    '09.9.2 1:01 PM (59.3.xxx.161)

    이기실려면 잘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변이 좋아야 합니다.
    힘내세요. ^^*

  • 88. 힘!!
    '09.9.2 1:56 PM (118.33.xxx.97)

    마음 꽉 잡고 이겨 내세요.
    섭섭해지고 슬퍼지면 지니까요..

    힘내세요!!!

  • 89. 그래요...
    '09.9.2 1:57 PM (124.50.xxx.17)

    암으로 죽었다는 기사가 뜨면 가슴이 쿵 내려앉아요..
    댓글들을 보니 여기도 암환자가 많네요..
    저도 작년12월에 암수술하고 치료받고 지금은 정기검사 3개월에 한번씩 받는데 이번주 금요일에 정기검사 있는데 재발하지 않았을까 또 걱정에 휩싸입니다..
    우선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우리모두 이겨냅시다...^^

  • 90. 힘내세요
    '09.9.2 2:44 PM (222.234.xxx.137)

    마음 다잡으시고 이겨내세요 모른는 분이지만 님에 아픔이 전해 집니다 꼭 나으실거예요

  • 91. 힘내세요!
    '09.9.2 2:47 PM (61.98.xxx.31)

    두려우시죠? 예 주위의 가족들도 두려워요.
    그러나 힘내세요.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 한시간 한시간이 참 소중하고 귀중하다 생각하시고
    가족들과 어떻게 하면 순간순간 행복하고 감사할수 있을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마음속의 어두움들을 몰아내면 몸의 어두움도 사라질꺼라 믿습니다.
    기도 드릴께요. 분명 좋아지실꺼예요.

  • 92. 같은동기
    '09.9.2 3:13 PM (125.176.xxx.81)

    님!! 님과 저는 동기나 마찬가지네요.
    같은 병명, 같은 병원, 30대 나이, 사슴같은 눈망울에 신랑.
    29살에 발병하여 1번의 재발..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식 1년차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누구보다 즐겁게 생활했어요.
    그렇게 하긴 정말 쉽진 않죠.
    다 가족이 있어서 견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용기 버리지 마세요.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철저히 생활하시고 꼭 이겨내세요..
    마음이 중요합니다. 님은 아직 젊습니다. 이겨내실 힘이 있습니다. 희망을 품으세요.

  • 93. 화이팅
    '09.9.2 3:20 PM (116.123.xxx.33)

    여기에서 이렇게 많이 분이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꼭요!!!

  • 94. 힘내세요!
    '09.9.2 3:37 PM (211.189.xxx.250)

    아직 젊으세요. 할일이 많으십니다! 의지 잃지마시고 꼭 힘내세요! 이겨내실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 95. 희망
    '09.9.2 3:47 PM (121.166.xxx.58)

    잘은 모르지만..
    만에 하나라도 안좋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보다는
    대체의학에 의지해보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자연에 몸을 맞겨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완벽하게 나을때까지 공기가 맑은 산속에서 거주하며.철저한 자연식과 적당한 노동,산행..을 권하고 싶네요.
    얼마전 MBC특집프로를 보고 느낀점이 많았네요..
    앞날이 창창한 젊은 분이라서 마음도 아프고
    회복할수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할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제넘게 한마디해봅니다.

  • 96.
    '09.9.2 4:18 PM (121.144.xxx.134)

    나으시라고 화살기도 날립니다..................

  • 97. 힘내세요
    '09.9.2 4:35 PM (210.183.xxx.84)

    힘내세요..몸은 힘드시겠지만 님옆에서 님을 사랑해주는 남편이 항상 님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 98. 이글
    '09.9.2 5:30 PM (124.50.xxx.163)

    읽고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잘먹고 잘 자고 운동 꾸준히 너무 힘들지 않게 하시면서
    생활하시면 괜찮습니다
    아셨죠^^
    힘내시깁니다 꼭이여~~~~

  • 99. ..
    '09.9.2 5:36 PM (112.171.xxx.78)

    기도드려요.. 꼭 나으시기를..

  • 100. 쥬디
    '09.9.2 5:44 PM (59.10.xxx.5)

    소망을 잃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얼마전 지인분의 뇌종암 쾌유소식을 듣고 참 감사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이야기까지 들으셨는데, 기적처럼 완쾌되셨습니다. 아직도 계속해서 방사선치료를 해야하고 재발위험도 많다고 하시지만 하루하루 감사하게 사시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 101. 희망
    '09.9.2 5:45 PM (118.42.xxx.85)

    님을 위해 걱정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 102. 화이팅!!!
    '09.9.2 5:53 PM (116.120.xxx.116)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힘네세요
    어떤 마음으로 버티느냐가 병을 이겨낼수있는 처방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해서 늘 밝게 이겨낼수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버티세요
    꼭 나는 완치된다 이렇게 늘 주문 거세요
    멀리서도 님 위해 기도할께요
    오늘 같이 마음 약해지면 안됩니다

  • 103. ...
    '09.9.2 6:09 PM (211.202.xxx.56)

    님처럼 병투병으로 힘들게 하루를 버티지만
    꼭 나을거라는 믿음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다보면 어느새
    암세포는 자신도 모르게 사라진데요
    다 나아서 건강해진
    님의 모습을 상상하면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실수 있을 거에요

  • 104. 안젤라
    '09.9.2 6:17 PM (218.144.xxx.145)

    저두 화실기도 드립니다...
    저희 언니도 위암 4기 수술했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얼마전에 하나 있는 아들
    강가도 보내고
    무엇보다도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님이 있어야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모두 행복합니다.
    좋은 생각만하고 즐겁게 병을 이기세요.
    꼬~옥 행복한 순간이 올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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