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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이셨던분!! 알려주세요!~ 플리즈

뻥~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9-08-31 19:29:25

아이들 공부하라 하라하면 더 안하고 마지못해....거의 시늉이죠.
자기주도적 학습이 되도록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이나
좋은 의미의 충격요법 있나요? 아시는분!!
학창시절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던분 알려주세요.

역시 유전적인 머리일까요? ㅎㅎ
IP : 218.145.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31 7:56 PM (219.251.xxx.54)

    공부 안하면 나중에 그지된다.

    ^ ^

  • 2. 공부
    '09.8.31 8:21 PM (220.126.xxx.186)

    해도 안되는 사람 많아요
    유전적인 영향에 자기 노력인거죠.....

    공부도 타고 나는거에요

  • 3. 학구적인 타입이
    '09.8.31 8:26 PM (119.64.xxx.78)

    따로 있는 것 같아요.
    학창 시절에 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할거 하고,
    오히려 공부에 재미를 느낄 때가 많았어요.
    학교도 뭐 사립대 중엔 젤 커트라인 높은 대학 높은 과로 갔구요.
    그런데, 저희집 애들은 시켜야 간신히 하네요.....-_-;
    남자애들이라 좀 느린 면도 있을거고,
    선천적으로 늦되는 애들일 수 있는데,
    쳐다 보고 있자면 속터질 때가 많아요.
    그런데, 저희 큰애를 보자니까, 부모가 시켜서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스스로 하고자 할 때만 공부가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 4. ...
    '09.8.31 8:32 PM (78.48.xxx.177)

    자기가 안 좋아하면 잘 할 순 없어요.
    전 수능도 평소보다 못봤지만 그래도 소숫점안에 들었고, 광역시에서 일등도 여러번 해봤는데
    솔직히 공부하는 게 젤 잼있었고, 학원도 제가 졸라서 다녔어요.
    어렸을 때 나가서 놀라고 해도 집에서 책만 읽었고, 경시대회 준비도 정말 좋아했구요.

    그렇지만 꼭 톱이어여 하는 건 아니니까 애가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성취동기라도 부여해서(성적이 오르면 용돈을 준다든가 하는 식으로)
    꼬드겨서 어느정도 하게 만드세요.

    운동이든, 예술은 톱이 아니면 성공못하지만
    사실 공부는 남들 하는 만큼만 해도 다 자리잡고 잘 살잖아요 ^^

  • 5. ...
    '09.8.31 8:39 PM (78.48.xxx.177)

    사람에 따라 동기부여가, 좋은 배우자 만난다는 경우가 되는 경우도 있고
    (남자애는 예쁜 애랑 결혼한다 ㅡㅡ;; 여자애는 부잣집에 시집간다)
    아니면 사회적으로 추락했을 때 안게 되는 위험에 대한 공포(백수, 인생실패)일 수도 있고
    그냥 단순히 승부욕이나 자존심 인 경우도 있고,
    때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욕심일 수도 있으니

    아이의 성향에 따라 잘 맞춰서 유인동기를 잘 잡으세요.

    유인동기를 제공, 성적이 올라서, 성적 오르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
    또 그 맛에 공부하기도 하고, 성적 떨어지는 거 싫어서 공부하게 되기도 하니
    처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 6. 질문자ㅎ
    '09.8.31 9:24 PM (218.145.xxx.156)

    첫째 중2 둘째 초3입니다. 반에서 회장인데...공부가 영입니다.
    1,2.학년때 원없이 놀렸습니다. 그러다보니...아이들 잘어울리고 전학와서 또 회장되었네요.
    저두 꼼꼼히 카리스마있게 아이 꽉 잡지를 못합니다.
    잡히지도 않구요. 쥐면 요틈새 또 쥐어볼려면 저틈새로 잘도 빠져나갑니다.
    이제 안되겠다 싶어 요즘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하네요.
    공부하지말고 나가 놀아라 놀아라 하면 위기감 느끼고 스스로 할까요 ㅋㅋ
    잔머리는 잘 쓰는데.... 도통 뭐가 될려그러냐? 하면 엄마!! 엄마는 천년에 하나
    태어날까 말까하는 쪼그만 얼굴에 눈코입 달린 이런 이쁜딸 봤어 봤어!! 엉!엉!엉!
    고학년 앞두고... 아이고야!! 우짭니까?? 영어는 ㅋ 3학년인데 abc부터 다니고 있어요.
    완죤첨 초짜요. 재미있어하고 숙제도 잘하고 그러는데...엄마역할이 부족한거 같아요^^

  • 7. 계기는
    '09.8.31 10:23 PM (210.123.xxx.199)

    없던데요.

    제가 공부 잘하는 편이었는데 그냥 초등학교 때부터 저절로 잘했어요. 지는 것 싫어하고 성실한 성격이라 그렇게 되었던 것 같구요.

    과외하면서 학생들 무척 많이 봤는데 성실한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많이 오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성실하지 않은 아이들은 그 상태로 쭉 갑니다.

    중 1짜리 가르치면서 이녀석 정말 인간되기는 글렀다 싶은 놈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들으니 계속 대학 떨어져서 장수하다가 군대 갔다 하더군요.

    그런데 머리가 비상하면서 불성실한 경우는, 고3 되어서 자기가 안되겠다 싶으면 공부 무섭게 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은 봤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뭐라고 하든, 얼마나 멋진 대사를 하든 다....소용 없다는 거지요. 자기가 깨닫기 전에는요.

  • 8. ...
    '09.9.1 12:25 AM (218.145.xxx.156)

    일단 욕심이 있어야 겠군요.^^ 융통성없지만...성실한 아이는 괜않을까요? ㅋ

  • 9. 융통성
    '09.9.1 5:55 PM (210.123.xxx.199)

    없고 성실한 아이는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합니다. 대학은 좋은 데 못 갈지 몰라도, 편입이나 대학원 등을 통해 계속 학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또 이런 애들이 고시에 잘 맞죠. 이런 스타일이 의외로 사시나 행시 패스가 더 쉽습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잘 노는 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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