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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브랜드 중에 '타임'이요.
제가 알기론 타임, 마인... 이런 것 한국 브랜드였던 것 같은데... 아닌지요?
제가 가방 하나가 너무 마음에 들어 가격을 보니 67만원 가까이 하네요. -.-;
이 정도 가격을 할 만큼 가방도 알아주는 브랜드인지(옷이 인기많고 유명한 거는 알고 있구요)... 여기서 가방 사면 후회할까요?(다른 질 좋은 가방 전문 브랜드의 비슷한 가격대 가방을 사는 게 가격대비 질적으로 낫는가 여쭤보는 거랍니다-> 브랜드만 보고 사겠다 소리는 아니니 오해 마셔요. ㅎㅎ. 저도 로고 덕지덕지 된 해외 브랜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이건 브랜드도 겉으로 봐선 잘 모르게 되있고 깔끔하고 심플하니 넘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타임 옷은 타겟 연령층이 어떻게 되나요?
타임 옷이나 악세사리류(가방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1. ..
'09.8.31 9:55 AM (222.232.xxx.90)한섬계열 아닌가요?
가격 장난아니죠...
작년에 코트하나 사러 갔더니 100이하는 없다고...2. 5
'09.8.31 9:58 AM (125.181.xxx.215)한섬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국산인데..국내 의류 회사중에서는 아마 최고일거에요. 랑방도 라이선세 받아서 한섬에서 제작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맘에 드는거 있으면 브랜드 상관말고 사세요. 명품 브랜드에 연연하는 사람이나 브랜드 따지지, 사실 옷이나 가방은 자기만족이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요새 루비똥 하도 흔해서 그런 외국 명품 브랜드 걸치고 다닌다고 뽀대나는거 하나없고 흔하디 흔한 시장가방처럼 보입디다. 자기 맘에 드는게 최고예요. 남들이 볼때는 디자인보고 얼마나 멋지게 어울리는가를 보지 브랜드 내놓고 광고하는것도 아니잖아요.
3. 두방울찐니
'09.8.31 10:00 AM (118.37.xxx.194)30브랜드라고 하는데 워낙 유행 안타고 기본적인지라
모든이 한테 다 어울리고요 핸드백 같은경우도 전 타임거 만이 사요
질리지안고 지금까지 계속 애용하고 있어요
비싸도 후회하지 않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4. 음..
'09.8.31 10:01 AM (222.114.xxx.203)좀 비싸긴 하죠...
근데 몇년전에 산 옷... 지금도 말짱하게 입는걸 보면... 질이 좋은거 같아요.
고무줄있는 오프숄더티는..원래 손빨래인데..내가 걍 세탁기 돌려도.
몇년째 말짱~~ ㅋㅋ5. 5
'09.8.31 10:02 AM (125.181.xxx.215)저는 뭐 디자인이나 품질만 맘에 쏙 든다면, 동대문 제품이라도 비싸게 주고 사겠어요.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는게 진짜 멋장이죠. 브랜드 광고하는 맛에 로고찍힌 명품드는 사람들은 사실 속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6. 사고 싶어도
'09.8.31 10:08 AM (122.37.xxx.197)키작은 전 옷빨이 안살아서...
마인 가서 침흘립니다...
가방이 멋잇던데...가방 전문 브랜드가 아니라 망설였는데...댓글보니...괜찮군요...7. ^^
'09.8.31 10:11 AM (59.19.xxx.104)아,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브랜드가 유명하면 사고 안유명하면 안사고... 이런 걸 여쭤본 게 아니구 질이 어떤지 여쭤보는 거였어요. 그리고 카피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닌지 그런 것도 궁금했구요.
질이 안좋거나 카피 제품 같으면 굳이 그 가격 주고 살 필요없다 판단해서요.
저도 디자인이 좋으면 싼 가방도 잘 사거든요. ^^ 근데 67만원씩 주고 샀는데 질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 브랜드는 저도 상관 안하는 편이랍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바래요. ㅎㅎ.8. 비싸요
'09.8.31 10:16 AM (211.54.xxx.40)하지만 디자인과 소재가 닐 믿을 수 있어서 아울렛에서 가끔씩 사요. 원래 이렇게까지 비싸진
않았는데 고가정책을 일부러 취하는 것 같아요. 보통 키가 좀 큰 20-30대 직장여성에게 잘 어울리는데 요새는 40대도 워낙 젊으시니까 40대까지도 커버가능한 것 같아요.9. 저도
'09.8.31 10:16 AM (124.49.xxx.149)옷은 8년전에 구입한거 아직도 잘 입어요. 체형이 조금씩 변했는데도 예쁘게 잘 맞고 재질도 좋구요. 그때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근데 가방은 안사봐서 잘 모르겠네요.
10. 태미
'09.8.31 10:20 AM (218.145.xxx.116)친구가방 보자 마자 제가 그랬거든요 "어 너 지미추 가방 새로 산거야?" 근데 친구 왈 "아냐 이거 타임에서 80만원 가까이 주고 산건데..ㅜㅜ" 그래서 제가 사진까지 찾아서 보여 줫어요..정말 지미추랑 완전 똑같이 카피..국내 최고 브랜드라는 회사서 그래도 되는건가요..너무 씁쓸했어요.
국내 왠간한 브랜드 가방이나 구두 등은 디자인 카피가 정말 많아요..것도 너무나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
가죽소재나 기본적인 내구성 등은 나쁘지는 않겠지만..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디자인 카피라는거..
비싼 가격을 치른 만큼 디자인도 가치 있는 걸 구입하게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ㅜㅡ11. .
'09.8.31 10:25 AM (211.192.xxx.234)저는 그 사장인가 하는 여자가 서울대나온 여자한테
아들 사기결혼당했단 이야기듣고
거기 옷보면 좀 웃기던데요.12. .님
'09.8.31 10:29 AM (211.51.xxx.147)그 이아기, 꽤 예전에 있던 일인데 기억하시네요. 저도 대충 그 여자분이 거기 디자이너 아니었나요??
13. .
'09.8.31 10:37 AM (211.192.xxx.234)그러니까요. 그 여자가 카드 빚내서 점심시간마다 샤넬 쇼핑다니는걸로 사장님
환심을 샀다니 정말 한섬다운 안목. 그래도 그녀는 그뒤로 딴놈 꼬셨을거란데 한표.14. 사기결혼?
'09.8.31 10:37 AM (211.230.xxx.159)뭔 내용 이었는데요?
15. 근데
'09.8.31 10:39 AM (211.219.xxx.78)원래 국내 고가 브랜드들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자인 카피하는 건
뭐 이제 기정사실화 된 거니까요~
정장 같은 거나 이런 건 사면 비싸긴 한데 오래 입긴 해요~16. 타임
'09.8.31 11:07 AM (220.85.xxx.238)그 결혼 이야기 지금 들으니 다시 생각나네요.
여자가 서울예고-서울대 @@디자인과 나와서 한섬에 들어온 건데 (이건 사실)
자기가 무슨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 딸이라고 하고 다니고 (이건 거짓말)
명품 쇼핑하러 휴가 때 빈가방 들고 유럽에 싹쓸이 쇼핑 다녀오고
뭐 그랬다고 하데요.
그래서 학벌, 집안, 인물 다 좋은 여자라 한섬 아들하고 결혼 시켰는데
결혼 후에 거짓말이 다 탄로나서
회사 공금 몇억 들고 해외 도피 했다고 하더라구요.
타임 옷은 저도 좋아하는데
제가 키가 174거든요.
키 큰 사람한테만 라인핏이 어울리는 심플한 옷들이 있어서요.
뭐 디자인이 알마니 카피이긴 하지만..ㅎㅎㅎ
소재는 국내 의류 브랜드 중에선 참 좋은편 이라고 생각되네요.17. 저도
'09.8.31 11:54 AM (125.177.xxx.103)소재는 인정합니다. 10년 지난 블랙 원피스, 지금 입고 나가도 예쁘다 하네요. 키 171cm인데, 타임만한게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18. 까만봄
'09.8.31 12:00 PM (222.238.xxx.107)국내브랜드중...지존이긴한데...
160도 안되는...저는 그림의 떡...
좀 기럭지가 길어야 제대로 간지가 나옵뉘다...ㅠㅠ19. 새댁
'09.8.31 12:24 PM (114.201.xxx.115)앗 윗님 동감 ㅠ_ㅠ~
20. 디자인 카피
'09.8.31 12:27 PM (121.124.xxx.45)외국 브랜드에서
대단한 디자인이라는 디자인은 다 카피 뜨니
모양이 좋아보일 수 밖에요...
위에 어느분이 지적하듯이
유명브랜드 카피가 너무 많습니다.21. ....
'09.8.31 12:45 PM (118.32.xxx.197)8년된 기본 정장 아직도 입어요. 옷은 참 잘 만드는듯.
기본 스타일의, 유행안타는 옷들을 참 잘 만드는듯해요.
전 키가 그리 안큰 편인데, -165
그래도 예쁘던데요.
근데, 카피는, 정말 나쁜듯해요.
그래도 알마니나 프라다 보단 싸니까..22. 음..
'09.8.31 1:08 PM (211.237.xxx.34)미국도 가보면 명품 카피 엄~~청~~~하더라구요..
어쩔수 없는거지만..그래도 싸긴 싼데...
타임은 가격은 명품수준인데 디자인은 카피인것이 좀.. 아쉽고
제발 가격 조금만 낮춰 주었음 해요..........
저도 타임 좋아하는데 비싸서 엄두를 못내거든요..그냥 그림의 떡......이랍니다..ㅋㅋ23. 타임좋죠
'09.8.31 1:35 PM (58.225.xxx.99)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소재두 좋구 디자인두 몇년 입어두 유행에 뒤쳐진다는 생각안들고 좋아요
다만 가격이 안착해서 그렇죠
대학 1,2학년때만해두 정장한벌 살때 40만원 정도면 됐거든요(96년)
지금은 정장 한벌 뺄려면 100은 있어야 하고
코트는 슬슬 100넘기더니 이제 200을 바라보고 있죠
근데 여기옷이 70넘으신 분들에게 맞을꺼에요 60후반은 되어야 시원시원하게 떨어지지
저는 66밖에 안되서 어떤건 쫌 그렇고 어떤건 괜찮구 그래요
그래서 꼭 입어보구 사야하고..
암튼 물어보신 소품은 !질두 좋아요 소재, 디자인(카피이지만) 좋구 명품티나지않구
가격은 훨 낮아서(명품보다) 좋은 디자인으로 오래오래 쓰게되요
요즘말로 엣지?있는 디잔이 많아서 세련되어 보이구요
아웃렛가시면 할인 많이 되는데..소품은 그다지 변동이 없는듯해서요
아웃렛도 한번 가보세요24. ..
'09.8.31 2:18 PM (219.248.xxx.14)15년전 대학 졸업사진 찍을 때 산 마인 원피스
지금도 유행에 전혀 뒤쳐지지 않고
비싼옷이라 관리를 잘해서인지 여전히 좋아요
보통 그 당시 타임이나 마인보다는 꼼빠니아 등등 많이 입던 시절이라 (제가 좀 서민적이어서^^)
마인 입으니 눈에 확 튀었답니다
모 의류업체 디자이너인 제 친구도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브랜드라더군요25. 샀어요
'09.8.31 3:15 PM (114.206.xxx.79)혹시 타임 벌킨백 스타일 말씀하시는 건가요? 블랙/카멜 색 나온 빅백이요..
저 그거 샀거든요. 좀 무겁긴 한데 저도 그 가격에 어중띤 고가백 사느니 이거 사자 해서 샀어요. 저는 짐이 많아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26. 원글
'09.8.31 3:25 PM (59.19.xxx.104)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거기다 몰랐던 비화까지... ㅎㅎ)
샀어요님 말씀하시는 그 가방 맞아요. ^^
백화점에 디피되있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벌킨백이랑 많이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그 타임 가방... 짝퉁도 있는 걸로 봐서 인기는 있나봐요.
샀어요님은 어느 색상 사셨어요? 카멜이 땡기긴 하던데 얼룩 같은 거 묻을까봐 좀 걱정되기도 해서요.27. 샀어요
'09.8.31 3:41 PM (114.206.xxx.79)저는 블랙이요. 제일 무난한듯 해서..
그 가방 조금이라도 싸게 사시려면 사이트에서 사세요. 베스트브랜드백인가? 암튼 한섬가방 파는 사이트 있어요. 거기서는 5% 해주거든요. 아니면 한섬팬까페라는 다음까페가 있는데, 지금 거기서 어떤분이 새가방 49만원에 팔고있어요(블랙, 카멜 둘다 있대요). 참고하세요~28. ㅋㅋ
'09.8.31 4:54 PM (125.188.xxx.27)정말..팔방미인...다방면에...두루두루..박식하신분들때문에
공부 정말 많이해요...
타임...아..정말 비싸요...ㅠㅠㅠㅠ29. ......
'09.8.31 6:13 PM (220.76.xxx.2)품질 대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하긴 백화점 수수료가 40%인가 그렇다면서요... 전에 MBC 9시 뉴스에 나오더군요. 타임인가 마인인가 매장의 옷들 보여주면서요.
개인적으로 바느질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요. 한섬 옷들, 바느질 마무리가 엉성한 옷들이 많더군요. 대체 왜 그 가격인지 이해불가~ 그래서 저는 안사는 편입니다. 차라리 디자이너 옷들을 사든가 아님 해외 브랜드를 사든가... 국내 브랜드 중에서 괜찮은 것도 몇 개 있었는데 백화점에서 철수해버린 것들도 꽤 있구요.
하지만, 꼭 맘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살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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