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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등록하는거 위험하겠죠?

d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09-08-31 08:11:58
방학도 끝나고해서, 수영을 등록할까 했는데요...
플루때문에 걱정이 되네요-ㅜ. 위험하겠죠?
IP : 125.186.xxx.1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hadms
    '09.8.31 8:14 AM (220.126.xxx.186)

    몸은 씻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위험할 수 밖에 없어요......웬만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줄일 수 밖에 수영장 구경은 괜찮아도 그 물속에 들어가는건

    위험해서..목욕탕도 못 갑니다.

  • 2.
    '09.8.31 8:16 AM (122.35.xxx.14)

    수영장 다니는데
    글을 읽고보니 목숨걸고 수영장다니는 사람 된거 같네요 -,-

  • 3. 그러게요
    '09.8.31 8:20 AM (125.180.xxx.5)

    저도 수영장 다니는데...ㅠㅠ

  • 4. 9원달
    '09.8.31 8:29 AM (211.178.xxx.91)

    부터 등록했다는...

  • 5. 끊었어요
    '09.8.31 8:33 AM (211.63.xxx.216)

    저도 9월부로 끊었어요. 당분간..
    백신이나 약처방등에서 이런저런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나야 건강하니 걸리면 살짝 앓고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6세 미만의 딸래미 때문에..

  • 6. 우리
    '09.8.31 8:38 AM (125.252.xxx.28)

    아이 수영장은 좀 관리를 하더라고요.
    일일이 입장할 때 체온도 재고, 특별히 위생에도 신경 쓰고...
    그래도 수강생이 많이 줄었어요.

    독한 엄마인지...이럴 때 개인강습 되겠구나...싶어 그냥 보냅니다. -.-;

    물론, 수영장이 직접적인 접촉에 특별히 노출된 장소이긴 하지만...그렇게 따지면 모든 공공장소의 출입을 일절 안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같이 학교도 못 보내고, 다른 일절의 사회생활을 안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럴 수는 없잖아요.
    수영장 특히 찜찜하긴 하지만, 에휴...

  • 7. 저도...
    '09.8.31 8:39 AM (211.215.xxx.154)

    플루때문에 강습 안 받으려구요.
    피하는 게 상책 같아요.

  • 8. 깜장이 집사
    '09.8.31 9:18 AM (110.8.xxx.104)

    9월부터 수영하려는 1人
    어차피 죽을 사람은 죽더라.. 라는 신조로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ㅋ

    그러면서.. 지난 주에 데*샀대요.. ㅋ

  • 9. 우리
    '09.8.31 9:35 AM (220.71.xxx.166)

    남편도 수영장 등록했는데요...

  • 10. 5
    '09.8.31 9:42 AM (125.181.xxx.215)

    이번에 목욕탕 3개월권 또 끊을거예요. 왠지 오래 살 팔자인거 같아서.. ㅎㅎㅎ

  • 11. 푸하하..
    '09.8.31 10:06 AM (210.221.xxx.171)

    깜장이 집사님 저랑 신조가 같으시네요.. ㅎㅎㅎ

  • 12. 어쩌나
    '09.8.31 10:42 AM (125.177.xxx.139)

    아이가 하도 졸라서 9월 신규등록했는데 걱정이예요..

  • 13. ..
    '09.8.31 11:15 AM (220.76.xxx.158)

    6세미만 어린이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 아니라면
    굳이.. 수영장까지 못갈필요가 있을까요?
    신종플루도 사스같은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 것 같아서
    아무 걱정없이 살고있는데
    마스크도 산적없구.. 데톨도 안샀어요
    그저 손 열씸히 씻고 잘먹고 잘자면 ..되는거 아닐까요??

  • 14. .
    '09.8.31 2:19 PM (121.88.xxx.134)

    옆집 아기엄마, 저희 집 싱크대의 데톨 보더니 본인도 사야겠다고 하네요.
    저는 일년전에 사놓고 쓰고 있는건데....--;

    아이들 집에 들어오면 매일 손 씻어라, 원래부터 입에 달고 사는데 요즘 제철(?) 만나서 "거봐라, 엄마가 예전부터 손 씻으라고 매일 말했잖아!!"하고 삽니다.

    제 남편도 수영장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미처 거기까진 생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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