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운대 봤어요 돈 아까워서 정말...

조회수 : 5,908
작성일 : 2009-08-31 01:14:17
감독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를 찍는 분이 아닌 것도 알고 있었고

대강의 내용도 알고는 있어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정말이지... 이건 아니다..너무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런 논리적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 재난 영화가 주는 미덕은 하나도 없고요..

쓰나미 하나로 갈등 구조는 아무런 이유없이 모두 봉합되고 다같이 모여 눈물 짜내고 몇명 죽고 나면 끝이로군요.

백만년 전부터 반복된 너무나 천편일률적인 가족 화해 스토리...2009년에도 이런 스토리가 통한다는 게 놀라움..

심지어 대사조차도 ㅠㅠㅠ



박중훈 엄정화 커플은 왜 나와서...

박중훈이 우리딸 어쩌고 소리지르는 장면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심각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서 엄청 심각하고 화내는 부분도 전혀 공감이 안가고요.

하지원 설경구는 박-엄 보다는 낫더군요.(연기가)

한편으로는 저런 대사나 저런 스토리를 연기하면 손발 오그라들지 않을까-_- 하는 생각도...



근데 도대체 이 영화에서 쓰나미는 왜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저런 영화를 만들려면 굳이 쓰나미 같은 소재를 끌어오지 않았어도 되었겠죠.

다리에 걸린 화물선에서 불붙었다고 콘테이너 박스가 건물에 날라가서 꽂히는 장면은...울고싶도록 최악..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우리나라 영화는 지금 퇴보하는 중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영화가 천만 관객이 넘으면 우리나라 영화 감독들이 돈벌려면 저급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서

전체적인 영화의 수준이 떨어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전에 불법유출 때문에 "해외수출 다 틀렸어요"라는 기사를 보고 더욱 울컥하네요-_-

해외수출 하면 망신 당할 것 같으니, 불법유출이야 잘못했다 쳐도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듯.




IP : 125.187.xxx.4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31 1:24 AM (124.216.xxx.212)

    이 영화에 쓰나미가 왜 필요하냐 나왔냐가 아니라
    그 쓰나미 장면을 위해 다른 모든걸 가져다 붙인거라 생각합니다

  • 2. ㅎㅎ
    '09.8.31 1:30 AM (218.101.xxx.5)

    벌써 해외수출됐던데요
    중국에서 영화개봉했다고.. .배우들 중국에 인사하러 갔던거 연예가중계에 나왔던데요
    영화를 안봐서모르겠는데... 천만관객이 본영화가 평이 너무 극명하게 갈려서 좀 의아하네요
    괴물도 미흡한면이 많은영화였지만.. 무지 재밌게 봤는데... 괴물보다 더한가요?

  • 3. 이상야릇
    '09.8.31 1:33 AM (116.41.xxx.184)

    천만이면 최소한 주위에 한명이라도 본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내주위에는 본사람이 없어요...
    근데 어찌 천만을 넘었는지..이상야릇한 영화...
    왕의남자는 우리엄마도 계모임에서 보고 왔더만...
    그정도가 천만이 넘어야 하는거 아닌지..
    물론 500만 이상 되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나두 다 봤지만...해운대는 안봤어요...

  • 4. 개인적으로는
    '09.8.31 1:44 AM (125.177.xxx.103)

    재미있던데요.ㅎㅎ 박중훈 연기에 손발이 오그라들기는 했지만,.. 복잡한 세상사 잊고 2시간 재미있게 보내기에는 뭐 쏘쏘~~

  • 5. 울 아들 왈
    '09.8.31 1:53 AM (125.178.xxx.31)

    해운대는 광고 하나는 참 잘 만들었어~
    티비에 나온 광고보다 영화가 훨씬 못하대요.

  • 6. 저도
    '09.8.31 1:56 AM (211.59.xxx.222)

    저도 영화를 보진 않았어요.(제 주위에도 봤다는 사람은 별로 없던데 흐흐)

    일단, 윤제균감독이 치를 떨었던 씨네21에서 해운대는 개봉전부터 꽤 비중있게 다루더라고요. 그 뒤에 나오는 영화평 자체는 대부분 개연성없는 스토리 혹은 과도한 사연 집어넣기 등을 지적하는 글이 있었는데 크게 부각되진 않았어요. CG의 완성도보다는 스토리로 평가하자는, 블록버스터라고 광고해놓고 딴소리하는 홍보성기사도 많았고요. (스토리자체를 저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여튼 천만관객이 봤다는 건 뭐 보편성,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거니까 안 본 사람으로서 길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영화계 전체가 '천만영화'에 목숨을 건 듯한 느낌이 있었다는 점이 좀 아쉬워요. 워낙 영화판이 어렵다보니 일단 한 편이라도 빵 터져야 한다는 식으로 밀어준 듯한 느낌? 하도 오랜만에 천만 천만 하니까 진짜 천만 만들어줘야 할 것 같고, 봐줘여 할 것 같고. 거기다 그다지 큰 영화가 없었죠 최근에.(트랜스포머가 부진하기도 했고, 해리포터는 중간과정을 그린 것이라 관객이 안 들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고) 더구나 배급사가 CJ인지라 스크린수도 꽤 괜찮았고요.

    뭐 한국영화 잘 되면 좋긴 좋은데, 최근 움직임이 너무 '대박 하나 터져야 돼'라는 분위기라 좀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아, 요즘 핫무비인 '해운대'와 '국가대표' 둘 다 보고나서 하는 말이 "국가대표 먼저 보고 해운대보면 욕 나오고, 해운대보고 국가대표 보면 둘 다 괜찮더라."라고 하더라고요.

  • 7. 감독의
    '09.8.31 2:02 AM (125.180.xxx.219)

    전작들을 보면...
    전혀 땡기지않는데...천만이 넘었다니...
    의아하기만 합니다^^;;;

    사실 괴물도 그 정도로 관객이 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됐었거든요~
    살인의 추억이하면 모를까...^^

  • 8. 준하맘
    '09.8.31 2:05 AM (211.176.xxx.250)

    평이 하도 별로라서
    망설였는데..
    얼마전에 남편과 조조로 보고왔어요

    조조로 저렴하게 봐서 그런지
    돈 아깝단 생각은 별로 안들었어요

    하지원씨 연기가 정말 좋았거든요~~

    특히 김일권씨 다리위에서 살아남았던 장면에서

    해일에 선박과 다리가 부딧혀서 다리를 연결했던 와이어가 마치 스크린을 뚫고 날아오는듯해서
    너무 무섭고 실감났습니다^^;

    악평에 비해 저는 꽤 만족한 영화였어요

  • 9. 57
    '09.8.31 2:12 AM (125.181.xxx.215)

    저는 블랙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감독의 작품은 절대로.. 천만이건 이천만이건 절대로 대한민국 궁민이 나빼고 다 본다고 해도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온 감독중 한명은 '장진'입니다. 장진감독 작품은 절대로.. 천만이건 이천만이건 안봅니다. 해운대 감독도 마찬가지.. 그리고 또 강우석 감독.. 절대로 안봅니다. 천만이건 이천만이건 절대 안보는 감독 리스트가 있어요. 코드가 맞아서 재미나게 보시는 분들한테 하는 얘기 아닙니다. 그냥 저 개인적으로 완전 거들떠도 안보는 감독들이 있다고요.

  • 10. 솔직히
    '09.8.31 2:32 AM (121.170.xxx.179)

    전 국대는 졸면서 봤고
    해운대는 그냥 봤어요.
    마지막 마무리가 무진장 허망했지만
    시원한 피서용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그냥 생각했어요.

  • 11. 감독
    '09.8.31 2:48 AM (122.34.xxx.175)

    저도 감독땜에 안본 영화에요.
    57님 말씀처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나만 빼고 다 봤다고 해도
    절대 보지 않을 감독중 한명이 만든 영화라서...^^;;;
    보신분들에겐 죄송한데, 그냥 제 취향과 맞는 영화가 아니라서요.
    그런 영화를 어쩔수 없이 보게 되면 역시나 결과는 그렇더군요.
    강우석 감독도 그중 한명인데, 제가 실미도을 정말 안보려고 했는데
    가족들 모임에서 어쩔수 없이 봤거든요...정말 괴로웠어요.;;;
    그래서 해운대도 절대 안보려구요.^^

  • 12. ....
    '09.8.31 3:35 AM (118.222.xxx.93)

    감독도 싫고 배우도 싫은 영화라 일단 안봤는데....티비에 영화 소개프로에 나온걸 보고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감동쥐어 짜는건 그러려니 했는데 ...코믹한 부분도 너무 작위적이어서 하나도 안웃기더라구요.
    그 황당하디 황당한 디워도 엄청난 관객이 들었으니...관객 많이 들었다해도 놀랄건 없죠 뭐. 사람들 취향이 다 제각각이니..

  • 13. 무관심한
    '09.8.31 6:14 AM (116.37.xxx.3)

    영화에요

  • 14. ..
    '09.8.31 7:45 AM (123.215.xxx.159)

    기냥..딱 수준이하의 영화다..라는게 맞는듯..
    초딩수준의 영화?
    보면서 돈아깝기는 처음인 영화..
    어찌 이런영화를 만들어서 내놨는지가 의문인 영화..국민수준을 뭘로보고...
    보면서 화가 다 나더군요. 중간에 나오고 싶어지고..
    이걸 다 봐? 말아? 순간 갈등 엄청 때리더군요. 그래도 뭔가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렸으나.. 결론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연기자들도 이거 연기 하면서 대본이 이상하다 생각지 않았는지
    아님 자기한 한 연기보면서 낯뜨겁지는 않았는지..
    솔직히 이 영화에 출연한 연기자들도 수준이 낮아보였다는...

    하나같이 공감이 않가고 70년대 영화 같더라는...
    어휴..챙피합니다. 그런데.. 이걸 수출까지 해요?

  • 15. ..
    '09.8.31 7:47 AM (123.215.xxx.159)

    그리고 웃긴다고 나온장면에서도 관객들 반응이 시큰둥... ㅋㅋ

  • 16. 선전하는거보고
    '09.8.31 7:55 AM (112.149.xxx.12)

    우와 블럭바스터가 울고 가겠다 한번 봐야지...했는데 그게 엑기스였다는 거군요?
    안봐서 다행.

  • 17. ^^
    '09.8.31 8:08 AM (218.238.xxx.229)

    저도 왜 인기있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같이본사람 저를 이해못햇는데 ..맞죠 허접한영화..
    박중훈은 어찌 그리 연기를 못하는지요

  • 18. 뭐지?
    '09.8.31 8:23 AM (122.35.xxx.14)

    아이들이랑 난 재미있게 봤는데....

  • 19. ..
    '09.8.31 8:31 AM (58.148.xxx.92)

    저도 오랜 만에 입장료 아까운 영화였어요,
    영화는 정말 시나리오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하는 작품?이었지요.
    그나마 이민기가 주연이다.....라고 생각했답니다.

  • 20. 저도 잼있었어요
    '09.8.31 8:35 AM (211.63.xxx.216)

    감독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설경구 참 싫지만 엄마가 영화보자고 하셔서 봤더니 넘 잼있더군요.
    저흰 영화 다운받아서 집에서 많이 보는편인데 (아이들때문에 극장에 잘 못가요) 이런 영화는 다운 받아 보면 안되겠더라구요.
    여하간 엄마 덕분에 잼있게 잘 봤어요.
    근데 사투리가 심해서 잘 못 알아듣고 넘어간 장면이 많습니다.

  • 21. 그게
    '09.8.31 8:42 AM (121.167.xxx.66)

    가족영화던데요. 초딩있는 집에서 가족영화로 보면 딱 좋은 영화 우리집도 초딩과 중딩 데리고 갔더니 재밌다고 보던데요. 그런데 사투리가 뭐가 그리 못알아들을 정도였나요?
    남편은 저걸 영화라고 찍다니 돈아깝다고 투털거리고 아이들은 재미있었다고 하고
    나는 아이들이 재미있었다고 하니 됐다고 하고..그런 영화였어요.

  • 22. 설씨.....
    '09.8.31 8:44 AM (211.215.xxx.154)

    관심없는 영화...끝까지 안볼 작정이에요.
    국가대표는 보고 싶네요.

  • 23. 국가대표가 재미나요
    '09.8.31 8:44 AM (211.255.xxx.4)

    해운대 보고 저도 실망했어요. 하루차이로 국가대표를 먼저 봤는데요. 해운대는 아니더군요. 천만정도 본거는 마케팅과 상영관이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 24. 돈 아까워~
    '09.8.31 9:06 AM (125.128.xxx.3)

    국가대표는 시사회 초대 받아가서 넘 재밌게 봤었는데,
    해운대는 시간 때우기로 봐서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 돈이 아깝더군요...

  • 25. ''
    '09.8.31 9:11 AM (113.10.xxx.198)

    전 평소에 우리나라 영화를 국민들이 과하게 사랑?해준다고 생각해서..
    보지않았어도(볼 생각도 없음) 공감이 갑니다.
    가끔 잘 만든 TV드라마가 천만배 나아요.
    일단 한국영화는 색채부터가 마음에 안듭니다.
    소재도 맨날 억지감동아니면 엽기..

  • 26. 음..
    '09.8.31 9:12 AM (123.214.xxx.108)

    전 사실 국가대표도 별로 였어요.. 완전히 첨부터 끝까지 재미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왠지 '킹콩을 들다'와 비교되어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해운대보단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27. ..
    '09.8.31 9:23 AM (125.177.xxx.55)

    기대 안하고 가서 그런가 볼만은 했는데 주인공들 연기 안습입니다

    연기경력 20년 넘은 사람들이 왜 그런지..

    신인보다 못해요 케스팅이 잘못된건지..

  • 28. 저 위에
    '09.8.31 9:40 AM (123.248.xxx.32)

    국가대표 먼저 보고 해운대보면 욕 나오고, 해운대보고 국가대표 보면 둘 다 괜찮더라."라고 하더라고요. ====> 이 댓글 그대로입니다. 제 친구한테 들은 말.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개봉예정인 김명민주연 '내사랑 내곁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야말로 영화표 돈주고사서 기꺼이 봐줄만한 영화인 듯 해서... 그래야 김명민씨 앞으로도 종종 영화주인공으로 볼 수 있겠죠.

    해운대는 뭐, 이벤트에 공짜표남발의 결과가 천만 아닌가요? 호들갑은...

  • 29. 얼마전에
    '09.8.31 11:10 AM (210.116.xxx.216)

    해운대에 관한 글의 댓글중 어떤 회원님이 올리신 댓글...
    'CG걱정하면서 봤다가 스토리에 뒤통수 맞은 영화' 란 말 딱 그대로 입니다.
    아니, 영화를 찍기 전에 '탄탄한 스토리'는 기본 아닙니까?
    저도 정말 돈 아깝고 화가 났습니다.
    관객을 뭘로 보고? 싶더군요.

  • 30. ㅎ.ㅎ
    '09.8.31 12:06 PM (125.187.xxx.238)

    전 해운대라는 영화제목에서 일단 오그라드는 느낌이 있었고 두번째 설경구..씨에

    대한 거부감 솔직히 있었고 세번째 엄정화도 그저 그래서 사실 볼 영화는 아니였구요.

    게다가 재난 영화를 코미디영화 찍던 분이??? 그 규모를 어떻게 감당해 낼려고??

    시사회평을 보니 cg가 별로란 이야기에 애초에 영화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저 여름방학 기간인데 애랑 볼 영화가 없어서 들어갔는데...

    기대를 전~혀 안하고 들어가서 인지...내도록 웃기기도 하고

    설경구씨의 연희야~ 니만 보면 마음이 저려가...... 이런 부분도 꽤 괜찮았고..

    롯데 야구장 에서 헛짓하는것도 꽤나 웃겼고...사직 구장 가본분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뭐...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즐겁게 웃고 나왔네요.

    물론 박중훈/엄정화 커플은 그 와중에도 백미였지요..ㅎㅎ

    전 오히려 국가대표가 중간 대사도 좀 애랑 보기 민망하기도 하고 불편했어요.

    물론 대회 장면은 시원하고 좋았어요.

    방학기간이라 애들을 아우를 수 있는 영화가 확실히 히트는 치는거 같아요.

    대부분 애들이랑 온 관객들이 많았거든요. 두 영화가 다...

  • 31. 부산
    '09.8.31 12:51 PM (121.165.xxx.239)

    부산 사람인데요, 설경구씨 사투리 정말 잘하시던걸요?

  • 32. 박중훈
    '09.8.31 1:38 PM (121.151.xxx.123)

    박중훈 연기 정말 안습이였습니다 ㅠㅠ

  • 33. ㅡ..ㅡㆀ
    '09.8.31 3:31 PM (58.149.xxx.27)

    남편이 재난영화를 넘 좋아라해서-투모로우 같은 영화 좋아해요- 전 정말 별로였지만
    남편 성화에 못이겨 영화를 봤는데 결론은 완전 별로.. ㅡ,,ㅡ
    조조로 봤지만 그래도 돈 아까웠어요..!!
    주말 아침 나의 황금같은 늦잠을 포기하고 극장까지 나가서 봤는데 완전 안습..
    베테랑 연기자라 불리울 박중훈과 엄정화의 손발 오그라드는 연기와 설정들.. 으으으으~~~~
    정말 완전 별로였어요..
    몰입도 안되고...
    마지막 부분-쓰나미가 지나간 다음- 인물들의 일상을 보며 울었다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그냥 별로...

    남편도 그닥 만족하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안그래도 엊그제 뉴스보면서 천만이 들었다길래 저런 영화가 무슨 천만이 들었냐고 했었다는.. ^^;;;

  • 34. 정말
    '09.8.31 3:46 PM (210.221.xxx.180)

    근래에 본 영화중 제일 별로였어요.

    킹콩을 들다. >업 > 지아이조> 트랜스포머>>>>>>>>>>>>>>>>>>>>>>>> 해운대.

    박중훈 연기 완전 손발 오그라들구요. 감독 연출력 제로에 시나리오도 별로
    별로라고 생각했던 이민기만 괜찮더군요. CG도 완전 기대 이하에 그 많은 돈은 어디다 들이 부은건지.

    더군다나 옆에 앉은 20대 후반~30대 초반 아가씨 포토 문자인지 남자얼굴 뜨고 계속 문자질하는데
    완전 질렸어요. 가시나.........영화를 보러온건지 문자질을 하러 온건지.
    한두통도 아니고 수십통을 계속 하는데 가뜩이나 영화도 재미도 없는데 맘같아선 뒤통수 한대 갈겨주고 싶더군요.
    여기 어느분이 냄새나는 음식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시도 쉬지않는 문자질 (폴더 올리면 일순간 주위가 환해짐)
    이 몇배는 더 심한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 35. 정말안습
    '09.8.31 4:10 PM (203.248.xxx.13)

    웹하드업체로 부터 다운로드 받아서 봤는데 돈주고 영화관에 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네요.
    재난영화가 아니라 어설픈 코믹, 폭력, 애정 영화더군요.

    특히 자기를 괴롭히던 그 돈많은 젊은 놈을 살리려고 헬리콥터 줄끊고 바닷속으로
    대신 떨어지는 이민기 보고 참 스토리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비록 불법다운로드 받았지만 별로 죄책감이 들지도 않고요, 천만 관객이 들자마자
    캠버젼도 아닌 화면은 약간 상하로 짤리지만 DVD급 화질이 유포된 것도
    오히려 내부의 의도적인 소행이라는 음모론이 맞는다는 생각이 들정도던데요.

  • 36. 흠흠
    '09.8.31 4:31 PM (116.39.xxx.73)

    만들다 만 영화같아요.
    박중훈 엄정화 커플 연기 심하게 몰입 안되구요..
    박중훈.. 재난을 경고하는 박사역할인데... 한 일이 없다능... ㅡ.ㅡ" ..왜나왔는지..

  • 37. ㅇㅇ
    '09.8.31 5:09 PM (114.204.xxx.121)

    ㅎㅎ 완전 억지 감동에.. 눈물짜내는 영화였어요 -_-

    쓰나미라는 소재 덕분에.. 그리고 계절의 특수를 많이봤지요

    해운대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곳인건 사실이잖아요

    흥행이될만한 요소들로 어떻게든 짜집기해서 가족애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어보고자 한듯 한데, 참... 영화 보고있을수록

    손발이 오글오글; ; 악성댓글이 아니라, 제 개인적 의견이에요.

  • 38. ?
    '09.8.31 5:14 PM (211.108.xxx.44)

    국가대표도 괜찮았지만 엄마 이혜숙씨로 눈물 짜내는 건 별로였구요.(울긴 했습니다)

    해운대는 기대없이 봐서인지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짜임새가 괴물보단 낫던데요?
    아무리 우매한 관중이지만
    천만이 그냥 드는 건 아니에요..

  • 39.
    '09.8.31 5:17 PM (125.188.xxx.27)

    제 주변에도 안보신들이 많은데..
    봤다는분이 없어요..

  • 40. ...
    '09.8.31 5:34 PM (124.54.xxx.143)

    완전 동감!!!!!

    애국심만으로 흥행기대하는 공짜심리좀 없어지길 바래요.

    제발 신파스러운 눈물짜는 요소도 좀 이제 그만 안녕하고싶어요.

  • 41.
    '09.8.31 5:43 PM (123.248.xxx.32)

    괴물보다 낫다니.... ㅠㅠ

    봉준호 감독을 어디다 비교하십니까. 어유~~~ 16대 대통령님이랑 17대 두목 비교만큼 어이없습니다.

  • 42. 윗님
    '09.8.31 6:25 PM (211.109.xxx.121)

    ㅎㅎㅎ 웃고 가요!

  • 43. 코끝
    '09.8.31 6:54 PM (222.119.xxx.232)

    찡하니 보고 감동있게 본 나는 뭥미?

  • 44. 천만 관객.
    '09.8.31 7:05 PM (59.7.xxx.170)

    저도 이 영화 안봤는데요..
    극장 쪽 친구 말에 의하면...일단. 부산 지역에선 "해운대" 완전 대박이래요.
    부산 지역 사람들은 .. 자기네 동네 나오니까 실감난다고 완전 대박,올 매진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1000 만이 넘은건......... 엄마,아빠 세대들이 재밌다고 보기 때문에....
    한국 영화 천만이 넘으려면 젊은 세대가 아닌. 40세~50세 이상의 관객이 극장으로 나오면 천만이래요.
    50세 이상의 부모님들은..... 완전 재밌다고.. 입소문이 나서....천만 관객이 된거라고 평을 하더군요.

  • 45. 스타워즈?
    '09.8.31 7:59 PM (61.73.xxx.153)

    내가 니 아빠다~!
    박중훈이 이렇게 소리지르는 장면..... 정말 압권이죠 -_-;;;
    그냥 생각없이 시간 때우기엔 좋아도, 감동이고 뭐고는 그닥 기대하기 힘들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봐서 대박인거지, 내용적으로는 아니올시다~
    '한국형 재난영화'래요... 한국형이죠... 뭐든 양념될만한거 여기저기서 가져다 붙여놓았으니...

  • 46. 해운대
    '09.8.31 8:03 PM (218.238.xxx.85)

    전 감동과 재미까지 있었는데...영화본 내내....재밌었어요 너무 빨리 끝났단 생각이 들던걸요?
    제가 이상한가요? ㅠ.ㅠ

  • 47. .........
    '09.8.31 8:07 PM (121.153.xxx.126)

    가장 이상한 것은 주위에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1천만이 봤다는 이야기.....
    인구비례로 따지면 4~5명, 하도못해 열 명 중 한 명이라도 봐야 맞는 계산 아닌지...
    우리 가족들 통털어 젊은 애들도 안 본 영환데..
    아무리 생각해도 삼성계열 가족들이 돌아가며 보고 또 보고 한 듯.....

  • 48. 끌려가서
    '09.8.31 8:38 PM (124.49.xxx.249)

    영화 봤고,
    끌고 영화 보여준 놈과는 쫑냈습니다!!!!!!!!!
    수준 안맞아서 더 이상 못만나겠더군요.
    "CG 걱정하면서 들어가서, 스토리에 뒷통수 맞았다"가 정답!!!!!!!!!
    어느 한 구석이라도 제대로 된 구석이 있어야지 참고 봐주지!!!

  • 49. 별루
    '09.8.31 8:47 PM (121.188.xxx.111)

    저두 참, 허접한 영화다, 괜히 봤다 이랬는데 천만이나 들어서 놀랐습니다. 뜬금없다? 이게 영화 본 소감...

  • 50. 우리집에서는
    '09.8.31 8:48 PM (211.202.xxx.200)

    아무도 안봤는데 벌써 천만이래요?
    그렇지 않아도 남편이 보러가자고 했는데
    난 설경구 나오는 영화는 절대 안본다 우겨서 안봤는데...

  • 51. 준하맘
    '09.8.31 8:51 PM (211.176.xxx.250)

    저위에 영화 재밌게 봤다고
    리플달았고

    메인에 걸려있어 읽고 또 읽습니다만
    보시고 욕하시는건 이해하지만
    안보시고 주위에 본 사람 없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보시지도않고 너무 단언들을 하시네요
    물론 조조봤습니다만 그 가격에
    나름 만족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여론만을 수렴한 물타기식 악플은 좀 아닌듯해서요

    그리고 삼성 운운하신 댓글이 달렸는데
    혹시 배급사가 cj인 이유에서
    이렇게까지 깎아내리는건지
    재밌게 본 분들도 계실텐데
    말씀들이 좀 심하시네요..

  • 52. &^%
    '09.8.31 9:02 PM (125.185.xxx.144)

    전 조조로 웃다가 울다가 재미나게 잘 봤는데.....
    이 사이트에선 유독 혹평이네요.
    제가 웬만해선 한국영화 거의 안 보는데 나름 지루함없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영화는 웬 욕을 그렇게 하는지 원....이거 하나 맘에 안 들어요...

  • 53. 재미있던데^^
    '09.8.31 9:12 PM (222.107.xxx.193)

    전 재미있게 봤는데요^^
    특히 샴프 먹고 거품나는 장면은 어찌나 웃기던지.

    사실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와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는 안유치한가요?
    전 다 유치하더만......
    잘 만들었다 뭐 이런 건 아니지만 재미있었어요~

  • 54. 해운대는
    '09.8.31 9:19 PM (203.130.xxx.76)

    엄청난 로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이게 뭔 1000만 돌파 영화인지 의아하구요

    그에 비하면 국가대표는 대단한 영화입니다
    국가대표 보고 기분 업되서 해운대까지 봤다가 기분이 다운되니 분하더군요

  • 55. 허걱~
    '09.8.31 9:29 PM (121.186.xxx.81)

    전 해운대도 보고 국가대표도 봤지만..
    국가대표도 그다지 별루던데...
    둘중 비교하자면 해운대가 그래도 나은듯 싶던데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봐요 ...

  • 56. 저도 기냥저냥
    '09.8.31 9:31 PM (221.146.xxx.74)

    설씨 스캔들 있었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연기 스타일이랄까
    잘하는데도 언제나 영 별로--;

    하지원씨 연기 잘 하는데
    딱! 그 이상 의도적으로 안 넘어가는 것 같고

    박종훈씨 젊었을때 좋아했는데
    왜 그러시나 싶고

    이민기라는 배우 참 이쁘구나
    상대역으로 나온 여자 그 역활 참 짜증스러운 캐랙터구나

    마지막에
    모르는 할머니가 박종훈씨 딸 데려간거 같은데
    책상위 사진 가져다 놓으니
    이래도 안 울을래?
    하는 것 같아서 민망--;;

    그러나 이름도 모르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좋습니다
    요즘 우리 영화는 조연및 단역들이 빛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여론타기식 악플은 아니고
    저게 뭐냐 할 정도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론 물타기가 끼어들 정도로 대단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 57. 잼있든데요?
    '09.8.31 9:36 PM (125.135.xxx.225)

    전 잼있게 잘 봤어요..
    영화를 머리굴리면서 보는 사람은 재미없을거 같고..
    전 재미로 보니 잼있든데요.
    션하게 보고 왔어요..
    전 거북이 달리다??
    제목 맞나 모르겠는데 그게 더 재미있어요..
    국가대표같은 스토리 별로 안좋아해서
    영화체널에서 공짜로 돌릴때까지 안봐요..

  • 58. 격세지감
    '09.8.31 9:37 PM (211.183.xxx.163)

    해운대 개봉했을 때, 다들 안보겠다고 난리셨어요. 그 때 그렇게까지 못볼 영화는 아니라고 올렸다가 알바로 몰려서 마음 고생했던 사람으로서 어쨌거나 이성적인 비평이 오고가니 한국영화 팬으로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제 주변 분들 반응도 생각만큼 지루하고 재미없지는 않지만, 딱히 권하고 싶지는 않다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해운대와 국가대표를 다 보고 나니 국가대표가 훨씬 재미있다고 결론내렸구요.

  • 59. 어? 저위에 괴물
    '09.8.31 9:41 PM (125.135.xxx.225)

    괴물과 비교하신 분있든데 괴물보다 잼있든데요..
    사실 봉준호 감독 영화는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긴장감잇께 해서 그렇지
    내용은 별거 아니잖아요..
    마더도 별거 아닌 내용을 긴장감 있게 스릴이 느껴질 정도로 잘 풀어가더군요..
    괴물보다 해운대가 더 재미있었어요..
    재미로 보면 참 재미있어요....
    따지고 들지 말고요..하긴뭐 괴물도 따지고 들면 웃기잖아요 ㅎㅎㅎ

  • 60. .
    '09.8.31 10:34 PM (211.192.xxx.41)

    저도 해운대가 괴물보다 더 재밌던데요~
    박중훈씨 연기가 안습이었던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재밌었어요.

  • 61. 흠..
    '09.8.31 10:37 PM (211.178.xxx.104)

    우선 저 부산사람입니다.
    아주 냉정하게 평가 하자면, 하지원씨 사투리는 7살짜리 꼬마에게서 배운듯한 느낌?
    설경구씨 때문에 안본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설경구씨 연기 괜찮았어요.
    박중훈씨 발음이 부정확하고,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생각보다 cg괜찮았구요.

    이민기랑 그 여자. 그냥 오다가다 어쩌다 만난 사이인데, 넘 오버였다는 생각.
    굳이 이민기가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결론은 그래도 여기서 하두 악평이어서 별 기대없이 본 것 치곤 괜찮았습니다.

    개연성 없는건 사실 국가대표도 마찬가지이던걸요. 제가 보기엔.

  • 62. 어라
    '09.8.31 11:10 PM (114.206.xxx.242)

    전 재미있었는데요.
    국가대표도 재미있었고.
    킹콩을 들다도 재미있었고.
    해운대도 재미있었어요.

    이거 저거 다 따져서 보면 볼 영화가 과연 몇편이나..
    내 주변은 다 봤는데요..이상하네.
    제가 제일 재미없었던건, 지아이조 에요.

  • 63. ..
    '09.8.31 11:14 PM (124.54.xxx.143)

    cg 괜찮았다구요?? 바다가 보자기처럼 펄렁거리던걸요!!!

    저도 부산사람입니다만, 재난영화라고 부르려면
    영화의 70%에 재난이후 이야기가 들어가야하지않나요?

    영화 끝났무렵 15분 나온게 재난영화하니....

    게다가 출연 배역들, 전부 제정신 아닌듯 보였어요..

    감독의 전작들이 그런줄 알았다면 절대 안봤을텐데... 돈이 넘 아까와요.

  • 64. ㅋㅋㅋ
    '09.8.31 11:35 PM (211.219.xxx.196)

    배급사가 극장과 타이밍을 잘 잡은 것도 한 몫할 거예요.
    볼 영화없어서 해운대봤다는 분도 꽤 되니까요.
    워낙 많은 상영관에서 한꺼번에 상영하니까.

  • 65. caffreys
    '09.9.9 12:09 AM (67.194.xxx.39)

    쓰나미 기다리다 완전 맥빠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20
68207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96
68207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08
68207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10
68207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77
68207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71
682073 꼬꼬면 1 /// 2011/08/21 28,668
68207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200
68207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99
68207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98
68206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00
68206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603
68206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58
68206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39
68206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67
68206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75
68206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616
68206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12
68206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07
68206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07
68205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409
68205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95
68205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405
68205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30
68205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34
68205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62
68205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62
68205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23
68205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75
68205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6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