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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서 잠을 못자요

..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9-08-31 00:58:19
여동생이 외국에서 공부하고 어제 돌아왔어요.

친구와 같이 거주하기로하고 그곳에 짐을 푼다고했는데
제가 지방이라 공항을 안갔어요.

저녁 7시 도착인데 아직까지 전화가 없어요.
아직 핸폰을 개통안해서 제가 먼저 전화할수도 없고 친구 전번도 모르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이시간까지 됐네요.

도착하면 전화한통 할줄 알았는데..
중고등,대학까지 10년 데리고 있으면서 뒷바라지 했는데..
그냥 맘이 그러네요.

지난번 다니러 왔을때도 그러더니..

남편과 아이들에게 거짓말 했어요.전화왔었다고..
IP : 211.210.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09.8.31 1:02 AM (211.215.xxx.227)

    아... 동생분 생각이 좀 짧았군요.
    내일은 전화 하겠죠. 토닥토닥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지금 이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일단!
    오늘은 잔다! 그리고 낼 통화가 되면 동생한테 한 마디 하세요.
    짧게라도 꼭 전화하라고. 담에는 그러지 말라고.

  • 2. 에고
    '09.8.31 1:05 AM (124.216.xxx.212)

    원글님 얼마나 서운하실까
    동생분이 귀국해서 여기저기 만날 사람,하고싶던일 하는라 정신이 없는가 봅니다
    아직 철이 없네요
    그리고 나중에 철들면,더 나이들면 그런점 변하겠지,고치겠지 생각은 아닌것같더라구요
    말을 해줘야 알고 고칩니다
    이러이러해서 언니는 서운하다 말씀하세요 꼭

  • 3. ^^
    '09.8.31 1:06 AM (218.209.xxx.186)

    님 기분 알 것 같아요. 님은 서운한 건 둘째치고 남편 보기가 더 미안한 맘인거..
    7시에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밥먹고 놀다보면 너무 늦어서 전화 못한 걸 수도 있어요.
    내일은 전화 올테니 넘 속상해 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

  • 4. 바라지 마세요
    '09.8.31 7:49 AM (112.149.xxx.12)

    그리고 주지도 마시구요. 너무 오냐받자 해서 키우셨네요. 적당히 님도 동생을 시키셨어야 하는데요. 받기만 한 사람은 주는것도 인색해요.
    지금이라도 섭섭한건 말로 전하세요. 동생이라고 너모 해 주지 마세요. 그거 절대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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