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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배우 논쟁이라, 시민이자 배우로 발언했다"

verite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9-08-29 18:09:09
정진영씨,,,
배우라는,,, 연예인이라는 위치에서,,,,,딱,,,, 그정도만 해주었으면 합니다,,,,,,,,,
부담 갖지 않기를,,,,,


'닫힌 교문을 열며,,,,,'
91년도? 92년도?
그의 첫 출연작으로 알고 있는데,,,
극장 개봉이 안되고,
총학이 주최하는 상영회에서 봤던 기억이,,,,,,,
그 영화의 팜플렛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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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배우 논쟁이라, 시민이자 배우로 발언했다"


[노컷뉴스 영화팀 황성운 기자]

"배우의 사회적 발언에 대한 논의였기 때문에 당사자(배우)가 해야될 것 같았다."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업체가 배우 김민선의 '광우병 발언'을 문제삼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배우 정진영, 박중훈, 진보논객 진중권 교수, 보수논객 변희재 등의 날선 설전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정진영은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정치적 해석이나 확대 해석을 원치 않는다"고 전제한 뒤
"당시 그런 말을 했던 이유는 김민선이란 동료 배우만을 위한 게 아니었다. 연예인의 사회적 발언에 대한 논의였기에 당사자(배우)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발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야될 말인 것 같아서 했을 뿐이다. 논객도 아니니 계속 설전을 펼칠 생각은 없었다. 물론 그 뒤에 제천영화제 심사위원 등으로 정신없어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상황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정진영은 "과거 파병반대 1인시위도 했었지만, 배우로서 구설에 오르는 것 자체가 편치않다. 더욱이 저에겐 이런저런 선입견 등이 있어서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안해도 될 상황이면 굳이 나서지 않는데, 이번 경우에는 다른 분들이 얘기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 제가 나섰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예인의 사회적 지위 때문에 연예인의 사회적 발언은 매번 찬반 논쟁을 일으킨다.
이에 대해 정진영은
"이번에 쓴 그대로 배우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발표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며
"이번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납득치 못할 상황이었고, 당사자(배우)가 반론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는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이런 걸로 인해 선입견이 생기면 보기에 좋지 않다"며 "이에 따른 수식어 등도 사실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영은 1997년 이태원 햄버거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박대식 검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9월 중 개봉된다.
IP : 211.33.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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