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파즙이 탄 맛이 너무 많이 나요..원래 이런가요? ㅜㅜ

이상타 조회수 : 646
작성일 : 2009-08-28 17:48:32
장터에서 구매한 양파즙인데요..
탄맛이 강해서 엄청 쓰게 느껴져요.
양파즙이 원래 이런가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다른 양파즙은 전혀 탄맛이 안난다고 하는데..
이게 잘못된것일까요? ㅠㅠ
IP : 119.69.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8.28 5:54 PM (58.124.xxx.159)

    다른 곳에서 양파즙 주문했는데 이전에 먹던거랑 다르게 탄맛이나서 전화해서 막 따졌거든요.
    거기서 껍질채 4시간인가 다려서 탄맛같이 느껴지지만 탄게 아니라 진한 맛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탄맛이랑 진한맛도 구분 못하는 바보냐고 따지고 끊었는데 자꾸 먹어보니 탄맛이 아니고 진한 맛 같았어요. 지금도 먹고있는데 긴가민가 하지만요^^;;
    님도 저처럼 껍질채 다린 양파즙 사신거 아닐까요?

  • 2. 양파즙이
    '09.8.28 5:55 PM (125.180.xxx.5)

    탄맛이라기보다는 끝맛이 씁쓸하면서 탄맛도아니고 좀 거시기하긴해요
    원글님이 산 양파즙 양파로만 만든거네요 좋은거예요
    제가 지금 양파즙먹으면서 이글 씁니다
    저는 맛없고 먹기싫은데 꾹참고 먹고있네요
    고혈압에 좋다니...ㅠㅠ

  • 3. 이상타
    '09.8.28 5:58 PM (119.69.xxx.130)

    아.... 크게 두어모금 마시고 탄맛때문에 먹지 못하고 옆에 두고 글 올렸는데, 댓글 읽고 다시 먹으니 탄맛비스무리한 진한맛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아마도 껍질채 다른 양파즙이 맞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진짜 맨정신에는 못먹을 맛이예요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 4. 이상타
    '09.8.28 6:00 PM (119.69.xxx.130)

    다른->다린

  • 5. .....
    '09.8.28 6:45 PM (211.198.xxx.132)

    저는 양파 집에서 다려 먹어요
    한자루 사다놓고 한번에 10개정도 들통에 넣고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할때 마시면 속도좋고 몸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배밭 과수원에 배 사러가서 배즙을 사는데
    배즙이 두가지인데 진한것은 더오래 다려서 그렇다고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니 탄 맛이 나더라구요
    시간을 깜빡하고 오래 두어서 탄것인지 몰라도 탄맛이 나서
    엷은색으로 가져왔어요

    뭐든지 다릴때는 약재를 넣는대요
    한가지 재료만 넣으면 맛이 이상해서 못먹는데요
    그래서 한약재를 적당이 맞추어 넣기 때문에
    먹을만하고 색도 진한것같아요

  • 6. 탄맛은
    '09.8.28 8:48 PM (113.61.xxx.85)

    별로 안나요..저희집은요..자주 먹는 답니다.

  • 7. 괜찮은데
    '09.8.28 10:05 PM (116.122.xxx.194)

    우리것은 괜찮은데
    아이들도 잘먹어요 두놈다 고딩인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45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41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4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42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8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5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44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17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9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44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4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37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24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50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82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15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69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12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8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40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8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5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51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8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50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4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7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85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24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7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