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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했는데 좀 써요..왜그러죠?

nn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09-08-28 17:43:23


멸치국물 낸 것에다가

감자랑 양파 다시마 넣고 된장 망에다가 풀어서 푹 끓였거든요

그리고선 돼지고기 앞다리살 넣고 두부 썰여넣고 빨간 홍고추 몇개 썰여넣고 소금 넣고

10분 이상 끓였는데

먹어보니까 국물이 좀 쓴거같아요

두부가 너무 익었는지 국물이랑 먹는데 좀 쓰더라구요..


왜그런거죠? ㅜㅜ 그리고 뭐를 넣어야지 감칠맛이 나고 쓴맛이 줄어들까요?

조미료는 집에 없거든요....
IP : 112.144.xxx.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조금
    '09.8.28 5:45 PM (211.57.xxx.114)

    넣으세요. 떫은 맛이 사라져요.

  • 2. 된장찌개는
    '09.8.28 5:45 PM (211.57.xxx.114)

    오래 끓이면 짜져요. 처음에 좀 싱겁다 싶게 간을 하셔야 돼요.

  • 3. 혹시
    '09.8.28 5:46 PM (61.77.xxx.112)

    집된장 인가요?
    시판되는 된장인가요?
    저도 지금껏 쓴 된장 한번 먹어봤는데
    시댁에서 주신 된장이 정말 써서 그냥 먹어도 쓰고
    찌개를 끓여도 써서 도저히 못 먹고 버린 적이 있어요.

    된장 만들때 소금이 안좋아도 쓴맛이 돈다고 하는데 흔하지 않다고 하고
    된장의 쓴 맛의 주된 요인은 벌레먹은 콩이나 벌레든 콩으로 된장을 만들면
    그렇다고 해요.

  • 4. 그 맛을
    '09.8.28 5:49 PM (211.59.xxx.86)

    살려 주는게 미원이죠...
    아주 약간의 조미료는 나쁘진 않아요...
    아주 약간 병아리 눈물만큼만 써보세요..

  • 5. ㅎㅎㅎ
    '09.8.28 5:50 PM (125.180.xxx.5)

    된장찌게에 돼지고기도 넣나요?
    된장찌게는 멸치다시물에 된장과 고추장조금넣고 끓으면 호박 양파 청량고추 버섯넣고 푹 끓이다가 두부 파 넣고 더 끓이면 맛있던데요
    그리고 다시마 넣고 오래끓이면 아린맛이 날수도 있어서 다시마는 끓으면 건져내야해요
    어지되었던 된장찌게는 조금 푹 끓여야 맛있어요

  • 6. ^^
    '09.8.28 5:52 PM (61.106.xxx.33)

    쓴 맛을 내는 범인이 된장이 아니라면 소금이랑 두부 살펴보세요.
    소금 간 하셨다는데 중국산 소금 잘못 넣으면 써요.
    그리고 언젠가 두부가 익으면서 쓴맛을 냈던 적도 있어요.
    근데 고치는 방법은 모르겠네요. 응급치료로는 조미료가 제일 확실한데요. ^^

  • 7. nn
    '09.8.28 5:54 PM (112.144.xxx.72)

    앗 답변들 감사합니다 ㅜㅜ
    된장은 집된장이구요..근데 이게 전에는 쓴맛이 안났거든요
    제가 오래 쫄이면서 두부가 너무 익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제료 안아끼고 듬뿍듬뿍 넣어서 한가득 끓였는데 왜이리 쓴맛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소금도 한국산 죽염인가 그렇던데..

    조미료는 집에 없고 라면스프라도 넣어야 할지 ;;;;

  • 8. g
    '09.8.28 5:55 PM (210.122.xxx.243)

    멸치 응아 때문은 아닐까요..

  • 9. ㅋㅋㅋ
    '09.8.28 5:58 PM (211.253.xxx.34)

    멸치 응아.....ㅋㅋㅋ웃고 가요~

  • 10. ㅎㅎ
    '09.8.28 6:04 PM (164.124.xxx.104)

    저도 쓰게 끓인적이 있어서 혼자 괴로워했는뎅~

    그리고 과정을 보다보니 다시물에 된장을 풀어 시간 두고 좀 끓인후에 재료를 넣으라고 전 알고 있거든요~ 된장도 그 과정이 필요하다고..

  • 11. 된장은
    '09.8.28 6:07 PM (119.192.xxx.151)

    된장은 짠 맛이 쓴 맛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왠 맛? 했는데 물 더 넣고 희석시키니 본연의 맛이 돌아온 적 있어요.

  • 12. 집된장
    '09.8.28 6:54 PM (210.222.xxx.41)

    꿀을 마지막에 좀 넣으셔요.
    그래야 떫은 맛도 잡아주고 감칠맛도 있어요.
    꿀이 없음 설탕이요.

  • 13. 제생각엔
    '09.8.28 7:02 PM (123.98.xxx.12)

    멸치에 90% 겁니당~

  • 14. ..
    '09.8.28 7:50 PM (113.130.xxx.176)

    전 소금이라고 생각했는데..
    늘 같은 조리법에 친정된장과 시댁된장을 사용해보면
    시댁 된장은 써요

  • 15. 된장이
    '09.8.28 8:49 PM (113.61.xxx.85)

    쓴맛나는 것도 있답니다.. 유념하시길~~

  • 16. 씁쓸하다면
    '09.8.28 9:19 PM (112.149.xxx.12)

    양파와 마늘 등 야채를 좀 과하다 싶게 넣어보세요. 사다먹는 된장이 쓰지는 않지만 맛없어요.
    야채를 좀 과하게 넣어서 뭉그려놓고, 맛간장(한살림꺼) 한숟가락 넣었더니 달콤해 졌습니다.

  • 17. 마늘
    '09.8.28 9:27 PM (121.124.xxx.45)

    된장찌개에
    마늘 넣으면
    맛이 써진다고 들어서 마늘은 안 넣습니다.


    키친토크에 검색해 보시면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많을거에요.

  • 18. 마늘은 된장맛을
    '09.8.28 10:58 PM (116.39.xxx.250)

    덜하게 한다고 해서 넣지 않습니다.
    쓴맛이 나는 이유는 호박이 쓴맛나는 경우 그렇기도 하지만 제경우에는 된장을 넣고 오래 끓이면 쓰고 텁텁한 맛이 났습니다.
    저는 약간 맑은 된장국을 끓이는 편인데.... 끓는 물에 멸치(저는 작은 멸치를 넣어 그냥 먹거나 나중에 먹으면서 골라냅니다)를 넣고 단단한 재료부터 무른 야채까지 순서대로 넣어 익으면 마지막에 된장을 넣고 바로 파와 버섯을 넣어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먹습니다.
    조금만 더 끓여도 맛이 달라지는것 같아서요.

  • 19. ,,,
    '09.8.28 11:01 PM (99.230.xxx.197)

    멸치군.
    난 자네가 한 짓을 알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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