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갓난아기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시나요?

.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9-08-27 09:48:08
임신 계획중인데... 별개 다 궁금하네요 ㅎㅎ
보통 갓난아기 (2-3살까지?)에게 애기말투로 말들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전 주변에 애기들(친척, 친구 아기)한테 죽어도 안 되네요. 까꿍, 까르르(?) 같은 아기 어루는 추임새(-_- 머라고 하는지) 이런 거 절대 입에서 안 떨어지구요.  제 애가 아니라서 그런지 ㅋㅋㅋ
성격상 제 애가 나와도 애기말투로 말 걸고 이런 거 못할 거 같아요 ㅎㅎ 전 그냥 나랑 동일한 인간이다 생각하고 평상시랑 똑같이 말할 거 같네요..
IP : 115.93.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8.27 9:51 AM (211.59.xxx.78)

    성격이 무뚝뚝하신편이신가요?^^;;
    전 약간 무뚝뚝하고 애교같은거 절대없고 말도 별로없는 성격인데요.
    결혼전 아기들한테는 그래도 까꿍..정도는 했었는데
    막상 제아기를 낳고보니...휴...젤 힘든게 말시키고 놀아주는게 넘 힘들어요.
    그래서 울아기가 말이 늦나싶고...엄마는 수다장이가 되어야한다는데...
    수다장이는 커녕...근데 주변 친구들은 잘 하더라구요. 어쩌구저쩌구 잘 떠들면서...
    우리아기만 불쌍해요ㅠ.ㅠ

  • 2. ....
    '09.8.27 9:54 AM (122.32.xxx.3)

    그냥 똑같아요...
    쉬했으면 우리 누구 누구 쉬했네...
    엄마가 갈아 주께...
    울면..배고프나? 맘마주께...
    뭐..이런식이요...
    그리고 애기한테 저는 일부러 애기 단어(가령 까까, 맘마, 이런 단어요)는 썼지만..
    부러 애기 말투는 안 쓰고 좀 무뚝뚝한 엄마라 그런지 그냥 남편한테 하는 말이나 애 한테 하는 말이나 똑같았어요..

    다만 아이 낳기 전에 하던 일이 아이 가르치는거였는데..
    늘상 입에 붙었던 말이 선생님이 어쩌고 저쩌고가 입에 붙었던 말이였는데...
    어느날 순간 무의식 중에 아들래미한테
    "철수야 선생님이 맘마 주께" 이 말이 무의식중에 튀어 나와서 제가 더 놀랬던 적이...
    있긴 하네요...

  • 3. .
    '09.8.27 9:54 AM (115.93.xxx.69)

    네 좀 무뚝뚝한데요.. 나름 남편에게는 애교는 있어요 ㅎㅎ
    궁금한 건 과연 갓난아기들에게는 아기말투로 말을 해야 하나 싶어서요.개인적으로 구연동화같은 말투 싫어하거든요 ㅠ.ㅠ

  • 4.
    '09.8.27 10:00 AM (220.85.xxx.202)

    일단 낳아보세요~ .. 넘 귀여워 그렇게 저절로 됩니다. ^^

  • 5. 애 둘다
    '09.8.27 10:04 AM (125.190.xxx.48)

    어른한테 말하듯이 키웠어요..저 몸치..음치..그렇거든요..
    노래도 안 불러줘..율동도 안해줘..어르는 말 못해..
    유치원선생님들 처럼 절대 못해...
    책읽어 줄때만 조금 연극스럽게 해줘요..
    그래도..애들은 평범하게 다들 잘 자라네요..
    노래도 잘하고,,유치원율동도 크게크게 잘해요..

  • 6. ..
    '09.8.27 10:16 AM (218.157.xxx.106)

    자기 자식한테는 됩니다.
    저는 아기낳기 전에 님 보다 더 했는데요, 완전 무뚝뚝...
    지금은 8개월 아기 보는 앞에서 곰세마리 춤도 추는 걸요...ㅋㅋ

  • 7. ..
    '09.8.27 10:18 AM (218.157.xxx.106)

    그리고 애기 말투로 애기한테 얘기 하는거 별로 좋은거 아니라고, 예전에 어디서 본거 같네요.
    그냥 책 읽어 줄때도, 보통 말투에서 약간만 더 크고 강조해서 읽으면 된다고 해요.

  • 8. 애엄마
    '09.8.27 11:15 AM (123.213.xxx.209)

    자기 애한테는 되더라구요..
    저도 애 낳기전 애들한테 관심 없었는데,
    (사실 지금도 우리애들 말고는 별로 관심있게 안 봐지더라구요...)
    애기말투 그냥 되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도 많이 배웠어요.. ^^

  • 9. ㅎㅎㅎ
    '09.8.27 11:26 AM (222.98.xxx.175)

    자기 애에게는 됩니다.
    저 무뚝뚝의 극치건만 요즘 애들 동화 가사 개사해서 막 불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애들 이름이랑 행동이랑 넣어서 불러주면 애 둘다 뒤집어지므로...주로 차안에서 불러 줍니다.ㅎㅎㅎㅎ

  • 10. ㅎㅎ
    '09.8.27 11:29 AM (119.64.xxx.143)

    일단 낳아보세요~ .. 넘 귀여워 그렇게 저절로 됩니다...222

  • 11. 창문
    '09.8.27 1:17 PM (118.222.xxx.194)

    ㅋㅋㅋ초절정 무뚝뚝 저도 제 아가한테 저도 모르게 닭살 억양이 되던데요.
    시어머니가 놀라 기절하셨다는;;;;

  • 12.
    '09.8.27 5:13 PM (218.53.xxx.207)

    그런건 낳고 고민하셔도...ㅎ

  • 13. 미투
    '09.8.27 7:53 PM (211.59.xxx.155)

    일단 낳아보세요~ .. 넘 귀여워 그렇게 저절로 됩니다...333

    저도 그거 걱정했는데 아기낳고 나서 하도 그렇게만 얘기했더니 혀가 저절로 짧아진 듯..

    동네 슈퍼가서도 애기말투가 나와서 민만할 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001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5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9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7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51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2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8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9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90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9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9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7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7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9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7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6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80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3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