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발바리 사건 아시나요??

[하늘사랑]

전북지역 원룸에 상습적으로 드나들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일삼다 경찰수사망이
좁혀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지난24일 붙잡혔다....
라고 어제 뉴스에서 봤습니다.
이놈이 경찰에서 한말이 가관입니다.
"여자들이 싫었다"
이유는 "여자땜에 전과자가 됐다"는 겁니다.
이놈의 첫 범행은 98년8월께인데,
술한잔하고 원룸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여자를 마구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잡혔고 그리인해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곤, 그때부터 "여자땜에" 자기가 "전과자"가
되었다고 원망하며 복수하느라 범행을 저지른거죠....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으면 마음깊이 참회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상대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이웃들에게도 창피함을 느끼고,
부끄러움도 느끼고,
결국 용서를 구합니다.
그런데, 그놈은 아니었습니다.
비상적인놈, 비정상적인 놈이기에
참회도,용서도 빌지않았고....
단지, "억울"해했습니다.
자기가 전과자가 됐다고....
왜 전과자가 됐는지는 전혀 생각지않고....

요즘 자게와 장터를 드나들며
생각보다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않는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꽤나 있다는걸 느낍니다.

제발, 상식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이 통하고, 정상적인 생각만이 옳게 느껴지는,
누구나가 그런걸 느끼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걍 푸념이었습니다.

[.]

사이코패스에요. 자기들 잘못 몰라요. 죽어도 몰라요.
걸리면 억울하다. 여자들이 나쁘다. 날 이리 만든 사회가 나쁘다. 하는 인간들입니다.

[....]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네요...

아동성폭행범 인터뷰를 봤는데.. 애들한테 길 물어봐서 애들이 따라왔다.. 왜 모르는 사람을 따라와서 그런 일을 당하냐.. 애들이 문제다.. 그러더군요...

정상적인 머리가 아닌 사람들이죠..

[j]

미친....

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