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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라이너 써 보셨나요?

없어져줘~!!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9-08-25 16:41:04
요즘들어 왤케 종아리에 근육(알ㅠㅠ이라고 하죠)이 생기는지요.

하루 마치고 저녁이 되면 땡땡 부어서 아주 괴롭습니다.

세븐라이너 사용해 볼가??심각하게 고민중인데....요 기계 사용해 보신 분 계신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0.111.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25 4:45 PM (211.44.xxx.245)

    그러지 마시구요
    제가 옛날부터 하는 다리 푸는 맛사지 인데요 도움될꺼에요
    전 세븐라이너도 써봤는데 별루 시원하지가 않아요

    누워서 무릎을 세우셔서 ㅇ___↗↘ (이렇게;;;)
    무릎위로 종아리를 왔다갔다 - 하시면서 맛사지 해보세요
    계속하다보면 시원한 부분이 있거든요 ..
    그리고 아픈부분을 중점으로

    전 수시로 해요 티비볼때나 자기 전에나..

  • 2. 질문하나만..
    '09.8.25 4:49 PM (58.226.xxx.117)

    위에 댓글 써 주신 음님...
    그럼 무릎위로 종아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맛사지 하라고 하셨는데
    손으로 주물러 주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기구를 사용하라는 건지...
    저도 종아리 근육때문에 너무 고민되서요...

  • 3.
    '09.8.25 4:54 PM (211.44.xxx.245)

    아뇨아뇨 무릎위에 종아리를 올리고 꾹 눌러서 왔다갔다 하시면 맛사지가되요
    누워서요.. 보여드릴수도 없고..^^;;;;;;;
    종아리 알이 많은 부분있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눌러주시면 확실히 효과있어요

    저 몸이 날씬하진 않은데 다리 예쁘다는 말은 좀 듣거든요 (자랑아니고;;;)
    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이렇게 맛사지 해 왔어요..
    그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의자에 앉아서도 다리 한쪽 허벅지에 올려놓고 손으로 계속 맛사지 해주세요.,

    알은 많이 만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술 아니고는..

  • 4. ㅋㅋ
    '09.8.25 4:58 PM (121.166.xxx.39)

    음님 ㅇ___↗↘ 요거요거 진짜 짱인데요. 확 와닿아요.ㅋㅋ

  • 5. 질문한번 더..
    '09.8.25 5:20 PM (58.226.xxx.117)

    그럼 오른쪽 무릎위에 왼쪽 종아리를 올려 놓고 왔다갔다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하라는 말씀은 알겠는데...
    다리알 좀 풀어 보고 싶은데 머리가 딸리네요..^^;;

  • 6.
    '09.8.25 5:23 PM (211.44.xxx.245)

    네 맞아요, 저 그림 와닿으시죠?ㅋㅋㅋㅋㅋㅋ

    종아리를 올려놓고 좀 누르면서 왔다갔다 하면 아프면서 시원하거든요
    다리 바꿔가며 하시구요..^^

    그리고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그냥 일자로 쭉 누워서요
    한쪽다리 복숭아뼈로 다른 종아리 뼈 주변을 꾹꾹 눌러가며 위아래로 맛사지 해주시면
    또 시원해요, 힐 많이 신어서 종아리 앞쪽이 뭉친 느낌들때 좋아요 .

    저두 머리가 딸리는지 설명이 어렵네용 ㅠㅠ

  • 7. 임산부
    '09.8.25 5:24 PM (124.197.xxx.247)

    세븐라이너.. 쓰고 있어요. 한마디로 괜찮습니다. 가열차게 쓸땐 쓰지만 또 먼지 쌓일땐 쌓이구요..그러다가 또 붓는다 싶고 운동 심하게 한날엔 꺼내서 쓰면 되구요. 산거 후회안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 8. 질문쟁이
    '09.8.25 6:08 PM (58.226.xxx.117)

    음님...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 9. ^^
    '09.8.25 6:27 PM (222.109.xxx.66)

    저도 세븐라이너 종종 사용하는데 안마용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광고했던 것처럼 살빠지는건 모르겠지만 ㅎㅎ
    종아리 뭉치고 아플 때 사용하면 시원해요.

  • 10. 원글이
    '09.8.26 12:17 AM (110.15.xxx.133)

    맨 위의 음님의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해보니 시원 하네요.^^
    세븐라이너 조언 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구요.
    문제는...가격의 압박이군요.
    다들 좋은 날들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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