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남편분중 대기업 다니다 중소기업 스카웃 되신분 계신가요?

걱정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09-08-25 10:39:56
남편이 현재 S전자 10년 가까이 근무중입니다.
솔직히 성과급이 센건있지만 이거저거 공제하면 월급여가 센건 아니거든요.
남편도 일은 일대로 많이 하고 지치고 전에도 간간히 스카웃 제의 들어오면 고민하는 것 같았는데
거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아이를 출산하고 해서 그런지 남편도 급여 좀 더 받고 회사를 옮길 생각을 하더라구요.
좀 걱정이 되네요. 물론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괜히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솔깃해서 가는거 아닌지....
또 이사문제도 그렇고.....갓난아이 데리고 타지역가서 적응할것도 그렇고...에효
혹시 저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남편분들 옮긴 회사 생활은 잘하시는지...........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IP : 61.85.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5 10:43 AM (222.109.xxx.151)

    우리 남편이 삼성중공업 다니다 imf때 명퇴당하고 지금9년째 중소기업에 잘다니고 있어요..
    오히려 그 정도 경력이 있다보니 연봉도 쎄고 인정받고 있답니다..삼성이 옛날이나 삼성이지
    동기들 말들어보니 급여도 많이 깍이고 더 빡세게 일하고요. 많이 불안하다고 그러네요..
    잘 생각하세요..기회일수도 있으니..

  • 2. 저희남편요
    '09.8.25 10:45 AM (125.178.xxx.192)

    동종업계로 중소기업으로 스카웃되어 간지 2년 넘었는데
    만족스러워요.

    급여 더 많고.. 무엇보다 회사 내에서 자유롭게 시간배분하면서 일을하니
    생활의 질이 틀려졌구요.
    그런데.. 이건 일의 특성상 개인차가 있겠지요.

    저희 신랑은 해외영업이라 시간배분이 자유로운거구요.

    무엇보다.. 남편 본인에게 좋은건..
    자기의 포부나 계획을 마음껏 실행해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듯 하니
    그것이 좋으네요.

    남자에겐 그런게 중요하잖아요.
    이렇게 하다가 언젠간 자기사업도 해 볼 생각이 있는지라 더 열심히 보람차게
    임하는것 같구요.

    남편 주변인들을 보니 정말 요즘은 네임벨류가 아니라 능력인듯 싶어요..
    그게 삶의 질을 좌우하는듯 보여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적습니다.

  • 3.
    '09.8.25 10:46 AM (121.151.xxx.149)

    제남편도 s전자에 다닙니다
    성과급이 쎄다고하시니 부럽네요

    정말 요즘 연봉자체가 너무 짜죠 그러니 성과급이니 보너스니조금나와도 너무 벅찬것은 사실입니다
    그에 비해 노동시간은 더 늘어나고요
    주5일이라고하는데 토일 다 쉬어본적이없네요
    그렇다고 시간외수당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옮길수있다면 옮기는것도 좋다고봅니다
    옛날 삼성아니지요

  • 4. 저희
    '09.8.25 10:47 AM (219.248.xxx.14)

    남편이 10대그룹사 다니다가
    자신이 원해서 이직했습니다
    9년됐는데 지금 그때 안옮겼으면 어쩔뻔 했냐고 웃으며 삽니다
    처음엔 이름도 모르는 회사라서 불안했지만
    급여 인상폭이나 승진도 빠르고 처우도 고급인력(?)으로 대접받아 좋습니다
    30대 후반인데 이제 이사급 바라보고 있어요
    어떤 곳으로 움직이느냐가 중요하겠지요

  • 5. 후..
    '09.8.25 10:48 AM (61.32.xxx.50)

    중소기업이 탄탄한 곳인가요?
    저희 회사는 독일계인데, 국내회사에서 뺑이치며 젊은 날 보냈던 사람들 스카웃합니다.
    무조건 경력자를 뽑습니다.
    대우는 S보다 훨씬 좋습니다. '독일의 S그룹'인데,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됩니다.
    잘 알아보시면 노다지 많으니 굳이 S를 고집할 필요없습니다.

  • 6. ..
    '09.8.25 11:08 AM (58.148.xxx.92)

    그 정도 연차가 이직하기 가장 좋은 것같아요,
    더 지나면 스카웃 제의도 없을 겁니다.
    예전에는 그 회사 동종업계로 이직 못하게 했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을까요?
    솔직히 그 회사 명함에 찍힌 거 어른들 좋아하시는 것 빼면
    별로 볼 것 없습니다.

  • 7. 중소기업은.
    '09.8.25 11:34 AM (59.6.xxx.23)

    S전자 10년차면 이제 과장 단지 조금되셨을 거 같은데요.....
    중소기업으로 갈때 어떤 직급으로 가느냐가 중요하지않겠나 싶습니다...
    중소기업 가서 과장 달거면 조금 후회하실거 같은데요....
    보통 S전자에 과장 으로 있다가 중소기업에 부장 으로 일을 조금하다가 이사 승진하는 케이스가 제일 괜찮거나 아예 S전자의 부장에 있다가 중소기업의 임원으로 가면
    대우가 괜찮더라구요.... 중소기업가서 직급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해서 인정 받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65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85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606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217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101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94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88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51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63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89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315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43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119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77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65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221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46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23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96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522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37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94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33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34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40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76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50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905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26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