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상대로 직업을 가지신 분들

존경스럽네요.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9-08-25 10:37:34
학창시절은 한때 선생님이 꿈이기도 했던 내가
내 하나밖에 없는 아이 그토록 사랑스럽게 키우며 주위 아가들,아이들 너무 귀여워하고 사랑스러웠는데
어떤 일을 시작하고나니 이 아이들이 징글징글 합니다.
이쁜아이 미운아이 할것없이 아이들이라면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한때는 나도 미운 아이는 미운대로 이쁜 아이는 또 그 아이대로 너무나 귀하고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봤는데
현실이 나를 이렇게도 각박하게 만들었나싶은게 저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면서
평생을 아이들 상대로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IP : 122.100.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8.25 10:53 AM (61.252.xxx.169)

    저도 님의 마음과 또~오옥!!! 같았어요.
    처음엔 아이들과 어려웠는데...점점 적응되니 괜찮아 지네요.
    마음을 가볍게 하고 즐기셔야 좋을 듯 해요.
    한편으로는 과연 오늘 내가 아이들과 눈을 얼마나 마추췄구...내가 웃어줬던가???
    하면서 반성할 때도 많아요.
    좀 적응되면 아무래도 여유도 생기고...노하우도 생기고...ㅎㅎ
    화이팅입니돠~~~

  • 2. 그늘아래
    '09.8.25 11:33 AM (218.237.xxx.90)

    아마 아이들때문이 아니라 일 자체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아니신지요?

    그래도 어른 상대하는것 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 기운내세요

  • 3. ..
    '09.8.25 11:50 AM (211.229.xxx.98)

    아이가 어른보다 낫습니다...어른상대로 일하는 사람이 저는 더 존경스러운데요.

  • 4. .
    '09.8.25 12:01 PM (116.41.xxx.9)

    아무리 아이라고 하지만 정말 심하게 미운짓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미워하지말아야한다고 머리로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이기에 어쩔수없이 미운생각이 드는 아이가 있어요
    학습지샘할때 동료들과 미운아이들 이야기나올때 학교샘들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요
    아무리 아이를 이뻐하려고 하지만 정말 미운털박힌 아이가 꼭 하나둘씩은 있거든요
    학습지샘이야 일주일에 한번씩 잠깐 보는거니까
    미워도 그러려니하지만 학교샘들은 날마다 보려니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 5. ...
    '09.8.25 1:06 PM (118.32.xxx.197)

    맞아요^^ 정말 어려워요. 아이들 상대하는 직업이요..

    뭔가 삐뚜름하게 나가는 녀석들. 정말 아는데, 저녀석이 누군가의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에게 관심가져져주기를 바라는거, 사랑받고 싶어하는거, 정말 잘아는데,

    하여간, 교사는 일대 다 니까요. 한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일수 없고.
    직업상 효율성을 위해 어쩔수 없이 잘 지내는 아이들에게 애정이 가게 되는게 사실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66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85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606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218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101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94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88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51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63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89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315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45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119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79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65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221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47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24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96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523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37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94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33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35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41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77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51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906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27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