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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발 좀 <명예회손>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 맞춤법에 관대한 녀자에요.
인터넷 세상에 오타날 수도 있고 축약어도 쓸 수 있고, 맞춤법 좀 틀릴 수도 있죠.
하지만 명예회손은 말이죠.............
이미 저 단어가 나올 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그 순간에 저 단어볼 때마다 미치겠어요.................
1. 정말
'09.8.24 4:08 PM (222.236.xxx.250)자기가 쓰다가 틀리면 남이 맞게 쓴거 보고 고치면 되는데...
오타도 아닌 것이
'어의 없음' 다음가는 짜증나는 단어맞아요2. 저는
'09.8.24 4:10 PM (117.20.xxx.12)명예훼손이가 명예회손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지도 모른다는 뎃글을 달고 싶어요.
3. 음2
'09.8.24 4:11 PM (96.49.xxx.112)저에 의견도 같아요
4. 저 위의 음님
'09.8.24 4:09 PM (222.236.xxx.250)조크도 참...
뎃글 울렁증 있는 분도 있다는데 ...ㅋㅋ5. ㅋㅋㅋ
'09.8.24 4:11 PM (218.39.xxx.13)데레레렛 뎃글~~
6. ^^
'09.8.24 4:10 PM (218.232.xxx.137)<문안하다>처럼 어의없는 뎃글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 하나더
'09.8.24 4:12 PM (118.36.xxx.240)결론을 짖지 마세요.
8. 음음.
'09.8.24 4:13 PM (121.167.xxx.46)앤만하면 뎃글 안다는대 너무 어의가 없어서..쿨럭..ㅡㅡ;;
9. 원글
'09.8.24 4:13 PM (61.254.xxx.129)지금까지 나온걸 조합하면,
" 정말 어의없군요. 이런 문안한 뎃글에 명예회손운운하다니...."
--> 이런 문장도 가능하겠군요.10. 아
'09.8.24 4:14 PM (117.20.xxx.12)저 배 좀 잡고 뒹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
'09.8.24 4:14 PM (119.69.xxx.130)저 위의 음님님~
뎃글 울렁증 저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언제 끄치날지 모르겠읍니다.12. 음3
'09.8.24 4:15 PM (121.128.xxx.109)이래저래 시끄러운중에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그려.
어의없이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할뻔하다니..13. 동감
'09.8.24 4:15 PM (211.253.xxx.243)저도 심각한 상황에서 오타나 그런거 보면 미치겠어요...정줄을 놓아버리니..ㅋㅋㅋ
14. 너무
'09.8.24 4:16 PM (211.202.xxx.96)너무 웃겨요...
점 네개님...
그 읍니다...읍니다...누가 생각나는 읍니다.15. 전
'09.8.24 4:15 PM (211.219.xxx.78)어디서 어떤 사람이
"저희 할머니 침해에요".........................
휴.............
침해라니.........16. 그래도
'09.8.24 4:18 PM (210.116.xxx.216)결혼횟수보다는 낳아요. ㅋㅋ
17. 오타의 최고봉
'09.8.24 4:19 PM (211.202.xxx.96)오타인지 아니면 정말 맞춤법을 모르는지 의문이 가지만...
전 "어떤게 낳아요? 빨강이 낳아요? 파랑이 낳아요?"
낳아요...이것만 보면 막 등꼴이 오싹하고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번지점프대 앞에 서있는 기분이랍니다.18. 나두~
'09.8.24 4:17 PM (114.201.xxx.105)전 어의없다랑, 그게 더 낳을까? 이거요 ㅋㅋㅋ 환장해요.
19. 훗
'09.8.24 4:19 PM (61.106.xxx.76)쿠키 글들 보며 혼자 심각한 와중에 ....... 웃다가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아, 정말 '뎃글'들은 손발이 오그라들게 하네요. ㅋㅋㅋㅋ20. 오타 놀이
'09.8.24 4:20 PM (122.46.xxx.130)저도 자꾸 이런 거때매 어의없어서 미치게써요
먹는 거로 장난치는 인간들
...
그치만 이 와중에 어의없게 단백한 쿠키가 땡겨요.
ㅠㅠㅠ21. 요즘은
'09.8.24 4:20 PM (123.109.xxx.144)인간성 좋은 사람이 맞춤법도 잘 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노통, 김대중 대통령님 쓰신 글이랑 쥐가 갈겨놓은 글 보면요.22. 큭...
'09.8.24 4:20 PM (81.62.xxx.173)아우... 웃겨서 미치겠어요.
커피 뿜을 뻔...23. 전요
'09.8.24 4:20 PM (218.39.xxx.13)궂이/구지/문안해요
이거 보면 미칠것 같네요 ㅋㅋ24. 그래도님...
'09.8.24 4:21 PM (58.238.xxx.177)덕분에 한참 웃고 갑니다.아...그나저나 오늘 저녁 찌게는 된장찌게로 하나 아니면 육계장으로 하나? ㅋㅋㅋㅋ.....하여간 82님들 재치만점이라니까여,,,ㅎㅎㅎ
25. ㅋㅋ
'09.8.24 4:23 PM (222.237.xxx.205)아 놔, 미챠....
이렇게 웃기셔도 되는 겁니까? ㅋㅋㅋ
이 맛에 82가 더 좋아요.
어쩜 이렇게 잘 통할까요. 마치 10년 20년 사귄 친구들처럼 척 하면 척척 뎃글 올라오고.
저도 그놈의 <결혼한지 횟.수.로 3년인데요>...이것만 보면 어.의.가 없어요.
명예회.손.은 진짜 심각한 상황에서 나오는 말이라 더 웃기나 봐요.26. 솔이아빠
'09.8.24 4:26 PM (121.162.xxx.94)막 등꼴이 오싹하고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번지점프대 앞에 서있는 기분이랍니다....공감✖100
많이 나아지기 했지만
아직도..."왠만하면....왠..왠..."27. ㅋㅋ
'09.8.24 4:24 PM (119.67.xxx.242)결혼 횟수.. 보다 더 낳아요 에 넘어갑니다..왜 문안하다라고 하는지..안부 여쭐일 있나~
28. 음....
'09.8.24 4:28 PM (218.50.xxx.124)댓글읽다 심각하게 고민중이었습니다.
저글들에서 맞는글자는 뭐야? --;;29. ..
'09.8.24 4:30 PM (222.237.xxx.205)뭐니뭐니 해도 압권은 <외승모><무적권> 이에요.
외숙모 ,무조건 을 잘못 쓴 말이라는 거 한참 연구한 후에야 알았어요.
설마 해서 네이버 검색해봤더니 정말 저렇게 쓴 사람들이 무지 많은 거예요. 진짜 황당,,,30. 4대민망
'09.8.24 4:30 PM (122.46.xxx.130)저도
낳아요/어의/단백/문안...
그치만 뎃글과 명예회손은 너무 창의적인 나머지
이제 이 것만 보면 무서워요 ㅠㅠㅠ31. j
'09.8.24 4:29 PM (165.243.xxx.195)어렸을때 음악시간에 노래시험 보는데...
(한곡으로 순서대로 부르잖아요. 가사 틀리는 아이, 음 틀리는아이..)
같은곡인데도 저렇게 다르게 나오는구나 하면서
진짜 많이 웃었는데...지금도 가끔 생각나고요...
성인이 되고 나서 인터넷 글을 볼 때면
맞춤법 때문에 배꼽 잡고 웃을때 너무 많아요^^
오늘도 빵 터졌네요...ㅋㅋ
저도 조심스럽네요...ㅋㅋㅋ32. ,,
'09.8.24 4:30 PM (124.49.xxx.54)찬라도 있어요..
33. ㅋㅋㅋㅋ
'09.8.24 4:36 PM (118.36.xxx.253)배좀 잡고 뒹굴고 가요
저는 갠적으로
'어떻게 --> 어떻해 어떡게 '.. 이거만 보면 오그라들어요
~~한대요 와 ~~한데요 를 구분 못하는것두요34. 그러닌까요..
'09.8.24 4:43 PM (219.251.xxx.232)라고 자꾸만 쓰는 분도 있어요..
또 자꾸 리플을 리필이라고도.. -_-;35. 아웅
'09.8.24 4:46 PM (125.177.xxx.172)요런 뎃글들 쓰시면 게시판이 참 예뻐지세요~
아빠가 밥 빨리 달라고 부르네요.. 우리랑이는 배고픈거 못참아서요.36. 하하하
'09.8.24 4:48 PM (222.101.xxx.217)간만에 웃다 쓰러집니다
뎃글....혜성처럼 나타난 새로운 단어..37. 다시 한 번
'09.8.24 4:49 PM (121.181.xxx.189)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38. 쉰김치
'09.8.24 4:54 PM (114.204.xxx.216)쉰김치좀 안했으면...
또 뭐뭐를 섞어서~ 를 썩어서로
뭐뭐하는게 문안해39. 잔잔
'09.8.24 4:56 PM (119.64.xxx.78)이런 걸 자꾸 '염두해' 두면 어쩌자는 겁니까~~~~~~~
40. 초희
'09.8.24 4:58 PM (118.37.xxx.154)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ㅋㅋㅋㅋㅋ
저 뒤집어집니다 ㅋㅋㅋㅋ41. 구절초
'09.8.24 4:59 PM (116.42.xxx.48)ㅋㅋㅋㅋㅋ 며칠 여기에 매달리느라 피곤 하기까지 한데..잘 웃고 갑니다
42. ㅎㅎㅎ
'09.8.24 5:04 PM (211.235.xxx.211)숨죽여 실컷 웃다 갑니다... ㅎㅎㅎㅎ
43. 맞아요.
'09.8.24 5:07 PM (125.130.xxx.47)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는 덧글 다신 회원 대단한 센스를 가지셨었어요.44. ㅋㅋㅋ
'09.8.24 5:07 PM (211.202.xxx.96)유.관!!!!!!!!!!
아...정말...45. ...
'09.8.24 5:08 PM (121.139.xxx.10)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어디서 본 뎃.글. 중에서...
유.관.으로 보아서는 쉽게 들.어.나지 않지만 ... ㅎㅎ46. ㅋㅋㅋㅋ
'09.8.24 5:10 PM (122.254.xxx.96)죄인은 오랄을 받아라~ㅋㅋ
대 히트예감이네요..ㅋㅋㅋ
ㅍㅎㅎㅎㅎㅎㅎ47. ...
'09.8.24 5:12 PM (121.139.xxx.10)에고...
뎃.글.을 달고 보니 그 사이에 다른 뎃.글.이 하나 달려서 숫자를 지우고 다시 달았더니
위에 ㅋㅋㅋ 유.관!!!!!!!!님과 순서가 바뀌고 말았네요. ^^48. 우리 82님들
'09.8.24 5:20 PM (122.34.xxx.16)왜 이리 귀여우신지 날은 더운데 유쾌지수 만땅입니다.
멜론님 힘내세요.49. 푸하하.
'09.8.24 5:36 PM (218.156.xxx.229)미치겠다....ㅠㅠ
50. 82님들짱!!!
'09.8.24 5:35 PM (58.233.xxx.145)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님들. 저 웃겨서 죽습니다.
책임지세요~ ^^51. 저는..
'09.8.24 5:47 PM (222.235.xxx.120)귀품있는 이거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ㅠ.ㅠ
52. 리필
'09.8.24 5:50 PM (124.53.xxx.28)리필에서 의자 뒤로 넘어질 뻔 했어요...
하하하하
리필답니다ㅎㅎㅎ53. 겨란,벼게
'09.8.24 6:00 PM (211.225.xxx.104)그분은 자신이 운영하는 쿠클 회원분들께 겨란좀 맞아야겠더군요
오늘밤은 제발 벼게에 대그빡좀 쑤셔박고 이제껏 저지른 만행을 좀 뒤돌아 보셨으면...
말도안되는 뎃글달다가 겨란맞지말고..54. ...
'09.8.24 6:01 PM (121.159.xxx.168)저도 뎃글에 대해 애기좀 하고 싶었어요~~~
55. 자동차동호회
'09.8.24 7:03 PM (123.248.xxx.167)그래도 82는 양반입니다. 제가 차를 좋아해서 총각들 득실거리는 자동차동호회 가입해 있는데....ㅎㅎ
상상초월입니다.56. **
'09.8.24 7:46 PM (114.203.xxx.52)전 다리가 '두꺼워서' 진한 색이 어울려요.
'권색'은 어떨까요?
결혼식 가야 하는데 권색 옷 입으면 '개않을까요?'
참 '부주'는 얼마나 하면 좋을까요?57. 전
'09.8.24 8:13 PM (114.207.xxx.169)프라이버시와 프라이드를 헷갈리는 사람들...진짜 의외로 많아요.
58. ㅋㅋㅋ
'09.8.24 8:59 PM (211.59.xxx.155)먼 글이기에 이렇게 뎃글들이 만나 드러와밨다가 완전 배잡고 쓰러져서 웃다 나갑니다...
82회원님들 센스 짱!!!59. 유관
'09.8.24 10:36 PM (116.125.xxx.149)저기 유관이 뭐예요?
60. 유관이 뭔지
'09.8.24 10:37 PM (222.236.xxx.250)헤매고 있어요...
두루마기 와 두루말이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두루마기화장지
한복 두루마리 라고 ...ㅋㅋ
근데 학력하고는 상관없더라구요~61. 한자교육
'09.8.24 10:39 PM (222.236.xxx.250)저 보다 조금 밑에 순 한글세대 있어요
우리는 한글전용 하니 마니 하면서도 한문 교육 받았구요
그 밑으로 한글만 썼나봐요
아무래도 한자를 모르니 저런 말들을 하지요
한글전용 역효과라 생각해요62. 웃음바이러스
'09.8.24 10:44 PM (121.168.xxx.208)리필...유관....,외승모....무적권.............권색..에서 완전 넘어갔습니다. 두아이 재워놓고 혼자 컴퓨터 보며 눈물 흘리며 웃고 있는데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죠?
63. ㅋㅋㅋㅋㅋ
'09.8.24 10:46 PM (118.36.xxx.1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꽉차게 웃고 갑니다...ㅋㅋㅋ
그동안 읽으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단어들이 총망라되는군요..ㅋㅋㅋ
이거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정리해서 공지로 올렸음 좋겠어요...
님들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64. 공지로
'09.8.24 10:46 PM (222.236.xxx.250)잘 틀리는 낱말 공지로 보내도 좋겠어요
틀리다와 다르다도 구별해서 써야할 낱말이죠
맟춤법과 철자법과 같이...ㅎㅎ65. 우유살때는
'09.8.24 10:49 PM (119.64.xxx.188)스트로 주세요 ....라 해야지 왜 스트롱을 달라고 하는지....
세뇌를 시켜야지 왜 쇄뇌를 시키는지
뇌쇄적인 눈빛이어야지.....왜 뇌쇠적인지66. 권색도
'09.8.24 10:50 PM (125.186.xxx.170)너무 웃겨요 ~~~~~~~~~웃음이 멈추질않아요~~~~~~~~~~
67. 많이 읽은 글로
'09.8.24 10:48 PM (222.236.xxx.250)꼬랑지 매달렸어요
열심히 찾아서 일등먹어볼까요!!68. 여기
'09.8.24 10:48 PM (218.49.xxx.54)퇴근하고 집안정리하고 자기전에 어찌되었나 궁금해서 들어와봤네요.
아무래도 유행어가 될듯 싶네요.
저도 뎃글달고 갑니다.ㅋㅋ69. 한국말은
'09.8.24 10:49 PM (222.236.xxx.250)단어가 아니고 낱말이에요~~
70. 전기렌즈
'09.8.24 10:52 PM (211.109.xxx.138)이 단어를 제목에서 보고
콘택트렌즈 새로운 버전이 나왔나 순간 갸웃했다는..ㅠㅠ
또,
집에 빛이 많아서 빛 갚으려면 아끼고 살아야 한다는 글이 인상에 남아요71. 유관이
'09.8.24 10:54 PM (116.126.xxx.154)뭔가요
72. 저는..
'09.8.24 10:54 PM (117.123.xxx.209)"사지놀리는게 서툴러서요...."
이게 뭐니뭐니해도 젤 기억에 남아요. ㅎㅎㅎ 오타였겠지만...73. 유관은...
'09.8.24 10:55 PM (117.123.xxx.209)육안....의 오타 같아요.
육안으로 보면...유관으로 보면...ㅋㅋㅋ...무적권...은 정말 천하무적이군요.74. 유관은
'09.8.24 11:02 PM (121.129.xxx.199)육안입니다...ㅋㅋ
배꼽 잡고 쓰러져 웃고 있는 중..ㅋㅋㅋㅋ75. 위에
'09.8.24 11:04 PM (121.129.xxx.199)사지 놀리는 게 서툴다는 얘기는 그리 잘못된 말이 아닌 것 같은데... 아닌가요?
사지는 두손 두발을 의미하는 거니, 그게 서툴다는 뜻 같은데요?76. 그리고 아기는
'09.8.24 11:07 PM (119.64.xxx.188)엎고 다니지 말고 업고 다니세요
77. 사지얘기..
'09.8.24 11:07 PM (117.123.xxx.209)장터에서 어떤 님이...글을 올리셨는데,
사지놀리는게 서툴러서...원하시면 핸드폰으 찍어서 보내드릴께요...뭐 이런 글이 있었어요.78. 뭐니뭐니해도
'09.8.24 11:13 PM (115.137.xxx.181)젤 쎈놈들을 꼬브라면 젖갈이 빠질수 엄져.
오징어젖, 새우젖, 명란젖... 어후 너무 야해요~79. 위에님..
'09.8.24 11:14 PM (121.148.xxx.185)그게 뭐냐면요
장터에서 어떤분이 옷을 판매하려하는데
사진올리는게 서툴다.. 이말을 저렇게 올린분이 계셨었어요
그때 얼마나 웃었는지.. 완전 배잡고 뒹굴었었어요.80. 아...
'09.8.24 11:15 PM (121.129.xxx.199)사진 올리는 게--사지 놀리는 게 ㅋㅋ
이제야 이해했어요.ㅋ
그리고 토나온다는 표현도 맞지 않잖아요.
토할 것 같다는 표현이 맞는데 그것도 정말 많이 틀리더군요.81. 그리고
'09.8.24 11:17 PM (121.148.xxx.185)~~할께요가 아니고 ~~ 할게요가 맞아요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
님들때문에 밤에 혼자 컴하면서 미친년 처럼 웃고 있습니다
울아들 깜짝 놀래서 뭔일이냐고 ....ㅎㅎㅎㅎ
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2신조어 "뎃글" "명예회손" "찬라"... 손발 오그라집니다 ㅎㅎㅎㅎㅎ82. 젓갈에
'09.8.24 11:24 PM (221.147.xxx.79)쓰러집니다
정말 너무 야해요~
그 양은 얼마나 적겠어요? (그 애들은 포유류도 아닌데...)83. ㅋ
'09.8.24 11:27 PM (121.129.xxx.47)비가 오니까 마음이 갈아 안는다............
84. 계속해서
'09.8.24 11:32 PM (121.129.xxx.199)웃다 숨넘어가는 중...ㅋㅋㅋㅋㅋ
85. 너무 웃겨서
'09.8.24 11:37 PM (222.114.xxx.4)장터사건의 결말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컴퓨터앞에서 웃다가 쓰러집니다.
정말 재치있으신 82회원님들이세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며칠동안 실시간으로 추리사건해결하는 여러분들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유머감각도 장난아닙니다.
유관, 뎃글, 죄인은 오랄을 받아라.....ㅋㅋㅋ86. 젖갈...
'09.8.24 11:37 PM (218.156.xxx.229)엉엉...ㅠㅠ
87. ..
'09.8.24 11:41 PM (115.137.xxx.192)연애인은 어떻구요 ...초딩6학년도 장래희망이 연애인이랍디다
연씨성 가진 여자와 애인하는게 꿈이랍니까 얼굴이 화끈거려서리 .....학교게시판에 어머니총회때보고 헉했습니다88. 저위에
'09.8.25 12:02 AM (58.234.xxx.86)권색이 뭔지 한참 생각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컴터 끌어안고 웃다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89. 아
'09.8.25 12:06 AM (117.20.xxx.12)그것도 있어요.
"그래도 명새기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명색이..겠죠..ㅋㅋㅋㅋㅋ명박이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참 하는 말 들으니 과간이네요"
가관..이겠죠잉..ㅋㅋㅋㅋ90. ㅋㅋㅋ
'09.8.25 12:07 AM (218.232.xxx.234)미치게써요. 증말 왤케 우껴요 ㅋㅋ
원악에 82 가 센스 만점인 분들이 많아서요. 원악 유명하잖아요.91. 어디선가 봤는데
'09.8.25 12:07 AM (121.166.xxx.151)어떤커플이 다투고 헤어지는데 남친이 한마디 멋지게 문자로 남기더래요. "이게 내 한개다."
92. 저도
'09.8.25 12:09 AM (118.35.xxx.197)섞어서--> 썩어서
이거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했답니다.ㅋ93. 아아
'09.8.25 12:10 AM (210.123.xxx.199)'권색' '마이' 입고 나가니 사람들이 '문안'하대요~
더 손발 오그라드는 것은 '삼박사일로 묶은 00 호텔에서'
아아 제발 묵는 것과 묶는 것 헷갈리지 맙시다. 왜들 그렇게 숙소를 묶어다니는지...94. ㅎㅎㅎㅎㅎ
'09.8.25 12:11 AM (121.138.xxx.24)전 지금 빛이 많아서 당분간 집 못사요 ㅠㅠ
눈이부셔서 집을 못산다는건지 ㅋㅋㅋㅋ95. -
'09.8.25 12:10 AM (222.237.xxx.206)베지색과 권색 난방.. 어떤 난방이 문안할까요?
이건 진짜 많이 본 오타였어요 ㅋㅋㅋㅋ96. 이게
'09.8.25 12:15 AM (117.20.xxx.12)내 한개다.....아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런것도
'09.8.25 12:17 AM (222.237.xxx.60)'귀저기'도 있어요. ;; 아니 대체 귀저기는 뭐냐고요.
98. 눈물 닦아...줘
'09.8.25 12:17 AM (58.141.xxx.143)이제 늙었나 봅니다. 눈물 앞을 가려서...우켘케케케케.... ㅋㅋㅋㅋ
99. ...
'09.8.25 12:31 AM (99.230.xxx.197)100
100. 이거
'09.8.25 12:36 AM (124.51.xxx.11)완전 고문이여요~~
완전 빵터져서 지금 데굴데굴하다가 남편이 달려와서 같이보고 또한번 뻥 터졌어요.^^
야밤에 넘 웃겨서리.... 도저히 못자겠다!! ^^101. ㅎㅎㅎ
'09.8.25 12:59 AM (211.109.xxx.114)ㅎㅎㅎㅎㅎㅎ 82회원님들....너무 웃기셔서...뒤로 넘어 갑니다...ㅎㅎㅎㅎ 미치~ㅎㅎㅎ
102. 아이고
'09.8.25 1:19 AM (218.232.xxx.179)나 죽네....
아이고... 나 죽어요.
나 웃다 죽어요.103. 권색도
'09.8.25 1:34 AM (203.170.xxx.173)웃기지만 곤색도 일본어 잔재예요
전 어느 호텔에 묶을까요?가 제일 싫어요104. 얘기
'09.8.25 2:50 AM (112.144.xxx.26)이야기 - 얘기 인데.. 애기..라고 하더라구요.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할 때의 얘기는 이야기라는 말인데...
제 애기 좀 들어보세요..라고 하면.. 그 님의 아가를 번쩍 들어올리라는 말일까요?105. 워낙
'09.8.25 3:41 AM (84.191.xxx.156)'워낙'을 '원악'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106. ㅇ
'09.8.25 5:17 AM (125.186.xxx.166)불면의 진리, 호위호식..이런건요?ㅋㅋ
107. masquerade
'09.8.25 6:29 AM (82.35.xxx.149)'우와하다'도요.. ^^
108. 궤변
'09.8.25 7:03 AM (119.70.xxx.149)소피스트의 괴변에도 이유가 있겠지요. -.-;
109. 더해서
'09.8.25 7:11 AM (125.186.xxx.45)저도 쓰신 것들 다 정말 손발 오그라드는데요.
하나 추가..
자동차 뒷자석.
자석을 싣고 다니시나...110. 더불어
'09.8.25 7:37 AM (121.88.xxx.92)저 위에 댓글 중에도 "결혼횟수보다는 낳아요. ㅋㅋ " 여기서 "낳아요" 이거까지 같이 잘못된 것을 쓰신거겠지요?
"낳다"는 알이나 새끼, 아기를 "낳다" 일때 쓰는 것이고 둘 중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고를때는 "낫다" 그리고 상, 하에서 아래를 뜻하는 "낮다"가 있는데 이거 완전히 뒤죽박죽이여서
"돐 잔치에 어떤 풍선이 낳을까요?"
란 문장을 예를 들어 과거 맞춤법에는 "돐"이였지만 "돌"로 바뀌었고 설마 풍선을 '낳진' 않았을텐데... '나을까요' 이리 되야 하는데111. 아...눈물이..
'09.8.25 8:26 AM (222.98.xxx.175)멈추질 않아요....ㅎㅎㅎㅎㅎ
죄인은....까지는 참았어요.
사지 놀리는게 서툴러요...에서 모니터에 커피 뿜을뻔 하다가 가까스로 참고 눈물 흘리는 중입니다.ㅎㅎㅎ
젖갈 양이 적다니요..ㅎㅎㅎㅎㅎㅎ
어서 분발들 하시어서 베스트 꼭대기에 올립시다.ㅎㅎㅎㅎ112. 곰맘
'09.8.25 8:49 AM (201.231.xxx.117)아이를 놓다가 아니라 낳다. 제발 연애인이 아니라 연예인, 연예가 아니라 연애...내가 한국에 없는 사이 맞춤법이 바뀌었는지 헷갈릴 정도랍니다.
113. **
'09.8.25 8:52 AM (114.203.xxx.52)전 정말 '단백'한 음식이 좋은데
제가 한 음식에 '감나라 배나라'하는 사람이 정말 싫어요.114. 그래서
'09.8.25 8:54 AM (210.116.xxx.216)결심했어요.
돌맞을 각오 하고
이제 너무 이상하게 틀린 단어는 답글에 고쳐드릴래요.
오타야 뭐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 너 잘났다....하실 수도 있지만
82 식구끼리 고쳐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다른데 가서 창피 당하는 것보다는 얼굴 안 보이는 여기
인터넷상에서 배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115. 이러시니
'09.8.25 9:10 AM (118.221.xxx.13)저 정말 찹찹해 집니다.
116. 오타말고
'09.8.25 9:26 AM (222.106.xxx.23)실제 말할때
줄무늬를 뜻하는 스트라이프를
스프라이트로 말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그건 음료수 이름인데117. 오타말고
'09.8.25 9:28 AM (222.106.xxx.23)그리고
스튜어디스를
스튜디어스..ㅎㅎㅎ118. 돐과 돌
'09.8.25 9:37 AM (211.192.xxx.56)가령 '돐'을 '돌'로 표시하는 것이 지금은 맞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제 생각에는 편의주의적인 해괴한 기준입니다. '돌'잔치라니요...
이 외에도 1988년 맞춤법 개정에 맞지 않는다고 모두 다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북통일 될 때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119. 맞아맞아
'09.8.25 9:47 AM (124.56.xxx.39)우리 형님, 맨날 치킨타월 달라고 해요... 가르쳐 드려도 금방 잊어먹으시고...ㅎㅎㅎ
120. ㅋㅋㅋㅋ
'09.8.25 9:51 AM (222.106.xxx.23)치킨 키친..저도 해깔리네요..ㅎㅎㅎㅎ
121. 엄마들보면
'09.8.25 9:58 AM (164.124.xxx.104)가끔 '저희 큰얘가요~ 이 얘가 공부를 잘하구요~' 아우.. 읽다보면 발음 새요.
122. 오타말고 님
'09.8.25 10:10 AM (116.36.xxx.83)스튜어디스는 stewardess로
스튜어디어스 이므로 스튜디어스라고 읽어도, 스튜어디스라고 읽어도 무방하지 않나요?
82님들 알려주삼요.123. 또하나...
'09.8.25 10:19 AM (218.238.xxx.42)안돼요--->않돼요...또 머더라?? 안자를 않으로 많이들 적더라구요...
이것도 좀 거슬려요...124. 이니
'09.8.25 10:29 AM (58.233.xxx.2)"신우님.무난 드립니다" ㅜ.ㅜ
125. 휴
'09.8.25 10:31 AM (121.131.xxx.29)전 끓이다를 끊이다로 하는거 정말...ㅠㅠ
126. 스튜어디어스?
'09.8.25 10:32 AM (203.232.xxx.3)어떻게 그렇게 읽히죠?
남자승무원-스튜어드
여자승무원-스튜어디스
남자주인-호스트
여자주인-호스티스
남자접대인-웨이터
여자접대인-웨이트리스
등등..
여자에게 붙이는 ess는 그냥 "-ㅣ스"이지 "ㅣ어스"가 되지 않는데요.127. 저는
'09.8.25 10:40 AM (211.196.xxx.15)어떻해요가 아주 미치도록 괴롭더라구요ㅠㅠ
다른 것들은 그래도 읽으면 발음은 비슷하게 나잖아요.
어떻해요를 도대체 어떻게 발음하나요. 어떠태요라고 하나요?ㅠㅠ
저 맞춤법 오류를 보면 그냥 글 한가운데 거대한 돌덩이가 떡하니 놓여있는 기분입니다ㅠㅠ128. 어떻해
'09.8.25 10:55 AM (123.213.xxx.209)아.. 진짜 동감입니다.
하다못해 TV 자막에서도 어떻해 엄청 나오더군여..129. 제가
'09.8.25 11:03 AM (118.33.xxx.226)제일 싫은 건 연애를 연예라고 하는 겁니다.
제 친구중에 한 명이 자꾸 연애를 연예라고 하는데 대놓고 말하면 자존심 상할까봐 둘러둘러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못알아 들어요. ㅡㅡ 아니 왜 제가 연애라고 말해주는데도 연예라고 답할까요? 그 친구는 제가 틀렸다고 생각해서 고쳐주는 걸까요??
나: 요즘 연애는 하고 사냐
친구: 요즘 연예활동 왕성하시다.
나: 다행이긴 하다만 ㅡㅡ, 니가 연예인이냐 연예활동하게?
왠만하면 연애하고 살아라. 연예하지 말고 ㅡㅡ
이래도 못알아 듣는 거는 바본가요~.130. ㅎㅎ
'09.8.25 11:10 AM (203.247.xxx.172)가이드를 가이더
리더를 리더자
프라이버시를 프라이드.....라 해도 문안한가요?;;;;131. ㅋㅋ
'09.8.25 11:20 AM (211.57.xxx.90)우째우째..ㅋㅋ
저도 강박증 비슷한 게 있어서 댓글이나 글 읽으면서 혹시 틀린 맞춤법 나올까 노심초사..
나오면 손발 오그라들면서 막 짜증나거든요(저 너무 심하죠.ㅠㅠ)
여기 댓글에 나온 예들...
미쳐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미친듯이 소리도 못내고 혼자 윽윽거리며 웃고 있어요..
제가님.. 알아들었겠죠.
못 알아들었다면 친구는 눈꼽만큼 바보 맞는 거 같아요..^^;;;132. ㅋㅋ
'09.8.25 11:22 AM (211.57.xxx.90)ㅎㅎ님아..
'문안'은... 농담이신거죠?
저 거기에도 강박증 있거든요.
너무 많이 나오는 오타라..ㅡㅡ;;
농담을 농담으로도 못 받아들이는 이 밴댕이 속...흑흑...ㅠㅠ133. 자꾸보니
'09.8.25 11:33 AM (218.156.xxx.204)계속 틀린글자보다보니 맞는 글자 잊어버릴지경이에염~~~
어의없음이 맞는거 같자나요~~~134. 별거 아니지만
'09.8.25 11:41 AM (222.236.xxx.250)한 개 더
오지랍일까요? 오지랖일까요?135. ......
'09.8.25 11:42 AM (121.167.xxx.239)제가 본 압권은,
소실적에......
아니, 첩 살이 하다 왔다는 이야기?136. 정말 이 글은
'09.8.25 11:59 AM (203.232.xxx.3)정리 한번 쫘악 해서 공지사항으로 대문에 걸어야 할 듯.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137. 그런데 말이죠.
'09.8.25 12:07 PM (123.248.xxx.32)우리는 이렇게 죽도록 웃고있지만,
이 뎃글들 보면서
< 아니 돐도 안된 얘까지 엎고 새우젖갈넣고 단백한 겨란찜해서 문안하게 사지놀리려는데 뭐가 틀렸다는 거야. 자기들만 우와하게 잘난줄 알아. 어의없어서 커피나 한잔 끊여마셔야지 >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듯......138. 옛날에..
'09.8.25 12:10 PM (110.13.xxx.215)어느 주점 유리문에 <종업원 구암>도 있던데...
139. 소박한 밥상
'09.8.25 12:34 PM (58.225.xxx.107)명예회손..........명예에 있어서 손해 난 부분은 보충해서 돌려 준다는 뜻
명예훼손의 반대 뜻 ????????????140. 오지랖
'09.8.25 12:37 PM (114.206.xxx.188)이 맞습니다.
아하하하하하~덕분에 아주 즐겁습니다요!!!141. 이든이맘
'09.8.25 12:38 PM (222.110.xxx.48)<귀저기>도 있어요..ㅋ
육아카페 가면 꼭 보이는 귀저기..ㅋㅋㅋ142. ...
'09.8.25 12:41 PM (221.155.xxx.149)143. ^^
'09.8.25 12:49 PM (125.135.xxx.225)ㅋㅋㅋ 댓글들이 웃김
144. 댓글읽다보니
'09.8.25 12:58 PM (112.72.xxx.101)마클 아마방에서 본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한밤에 배터지게 웃었던 맞춤법의 난 ㅋㅋㅋ145. 커피향
'09.8.25 1:08 PM (61.77.xxx.244)못알아들은말 설명해주는 글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웃네요
146. 그리고...
'09.8.25 1:09 PM (220.90.xxx.62)~한대요( 아기가 목욕 한대요등 ~한다고 합니다)를 ~한데요 라고 종종 쓰시더군요.
~한다고 한답니다를 줄여서 ~한대요 라고 하는 것을 말이죠.
데요, 와 대요를 잘 분간해야겠어요...147. 그러니까요..
'09.8.25 1:12 PM (220.85.xxx.245)연애인들한테만 명예회손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팔다리 두꺼운 연애인은 안나왔으면..148. 평소
'09.8.25 1:54 PM (220.73.xxx.201)많이 틀리는 맞춤법 거의 나온 것 같습니다.
설겆이 ----> 설거지
할께요 -----> 할게요
뎃글 -------> 댓글
'안' 과 '않'의 사용 ----------> 어찌나 틀리시는지...
'안'은 '아니~'
'않'은 '아니하~' 로 생각하세요.
또 하나 우리말의 발음은
앞글자의 받침 'ㅎ'이 ㄱ,ㄷ,ㅈ,을 만나면 ㅋ,ㅌ,ㅊ으로 변합니다.
ㅎ + ㄱ ------> ㅋ
ㅎ + ㄷ ------> ㅌ
ㅎ + ㅈ ------> ㅊ
예를들자면
안자니? [안자니] -- 글자와 소리가 그대로 나지요? ------> 맞는 표현입니다.
않자니? [안차니] -- 이건 미궄서 온 아이의 발음입니다.^^ --------> 틀린 표현입니다.
따라서 '않좋다' 라고 쓰면 발음이 미궄서 온 아이가 되지요...
달라요 와 틀려요 ----------> 고등 시험에서도 나왔대요!!
전 이것도 다른 것 주세요. (O)
전 이것도 틀런 것 주세요. (X)
'틀리다'는 '맞다'의 반대말로
'학시험에서 하나도 안틀렸어요!' 이렇게 쓰지요..
아직도 '있읍니다' 쓰는 분을 82에서 만났지요.
틀린 맞춤법을 고쳐주고 싶어요.
댓글이 무서워서 그냥 넘어가기도 해요....149. 하하하
'09.8.25 2:09 PM (211.178.xxx.156)어느 가겟방 유리창에 "세놈" !!!
150. 아이고~웃겨
'09.8.25 2:24 PM (59.21.xxx.25)죽겠어요
전부는 아직 못 읽었는데
음음 님의 댓글 때문에 눈물 질질 흘렸네요
역시 82회원 님들 수준 알아줍니다
간혹 정말 아닌 분들 도 계시기는 하지만;;;
'너네 푸루지오 아파트지?'
-뭐? 공부 좀 해라,푸루지오가 뭐냐?'
'뭐가? 외래어는 조금씩 틀려도 되지'151. 아이고~사람살려
'09.8.25 2:43 PM (59.21.xxx.25)프하하하~너무 웃겨서 죽겠어요
'이것이 내 한개다"152. 끝이없네
'09.8.25 2:46 PM (124.243.xxx.20)'뎃글'들이 끝이 없네요..
제가 참을수 없는건 우리 '신우'가..ㅋ153. ㅎㅎㅎ
'09.8.25 3:05 PM (119.70.xxx.109)께끝이...하고...
손발오그라듭니다..ㅜㅜ154. 쟈크라깡
'09.8.25 3:42 PM (119.192.xxx.224)아웅 기억력도 좋으세요.
말이 뭔가 이상하고 앞뒤가 안맞아 뚫어지게 보고 있다가
띄어쓰기가 이상해서 말의 의미전달이 안 될때가 있더라구요,(기억은 안나요)
제가 소심해서 맞춤법 지적하진 못했지만
많이 불편했습니다. (쿨럭~)155. ss
'09.8.25 3:49 PM (110.9.xxx.84)저는 맞춤법 틀리는 거에도 왕 민감하지만
제발 가게에서 뭐 살때 가격한테 높임말좀 안썼으면 좋겠어요.
이건 만원이시구여~ 이런거.. 아, 왕 짜증나요.156. 그리워
'09.8.25 4:00 PM (116.124.xxx.189)채소 파는 할머니의 '호방입'.
요런 건 왠지 정겹고 호박잎이 더 맛있어 보입니다.157. *
'09.8.25 4:02 PM (59.23.xxx.127)이분의 ~~ 를 이분에 ~~ 라고 쓰는 것도 쫌 ...
금방 장터에서 글 읽다가 명예<회>손으로 우찌되나 싶어 긴장하다가
이분에 .. 라고 쓴거 보다 짜증이 화악-158. 동네
'09.8.25 4:04 PM (218.232.xxx.179)주차장에서 본 두가지.
벽 갑까이 주차 하시오.
괄리소장.159. 지하철에서
'09.8.25 5:58 PM (124.243.xxx.20)지하철 환승 지나가다가 바닥에 돗자리 깔아놓으시고 돋보기 몇개 늘어놓고 파시는 할아버지.
돋보기들 앞에 골판지 찢은 종이에 매직으로 [돗보기]
이건 양호한가요?
근데 벽 갑까이 주차 하시오. 괄리소장 자꾸 볼수록 웃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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