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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해야하는데,철학관에서 꼭 새벽에 낳아야한다는군요...(급질)

곧 출산...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09-08-24 03:34:58
첫째도 제왕절개로 출산해서,둘째도 수술해야하거든요...의사선생님께서 정해준날짜가 무난하고 괜찮은지,둘째 이름지으러가면서 날짜도 물어받더니, 꼭 그날에 새벽 3시30분에서 5시 사이에 출산해야한다는군요..그전날이나 뒷날도 안좋다고,그시간외에도 안좋다하고...
전 이런거 별로 안믿는편인데, 너무 강력히 말하는군요...근데, 그시간에 의사선생님과 마취과선생님이 나와주실지 의문이군요..진통이와서 어쩔수없이 새벽에 출산하는것두 아니고...정말 걱정이네요...
IP : 124.153.xxx.1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24 3:42 AM (122.36.xxx.37)

    신경쓰지 마시길...

    시간이 운명을 형성하는 건 아니니까요. 끽해야 어떤 패턴과 체질을 형성하겠지요.
    운명의 구성요소엔 건강, 재물, 명예, 관운, 자식복, 남편복 등등 수백가지들이 있습니다.
    어느 특정시간이 특정가치를 실현시키는 건 아니니까요.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도록 맘 편하게 준비하세요.

  • 2. 명리학 초보
    '09.8.24 3:50 AM (115.136.xxx.201)

    받으신 날짜를 밝히지 않으셨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굳이 "인"시에 아이를 낳아야 한다니...나무기운이 부족한 건가요?

    제왕절개이건 자연분만이건 어느 시간에 태어나는가 하는 것은 그 아이가 타고난 운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사주는 부모나 형제의 것과 조화가 되도록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고요.
    다른 가족구성원에게 필요한 것을 채우고 서로 어울리도록 한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는 사주 여덟글자 중에서 불만 다섯글자 있는 나무인데(사주상 물이 많이 필요하죠)
    7개월째에 조산한 딸이 물이더군요. 음양까지 딱 들어맞는 물이었습니다.

    인위적으로 좋은 시간을 받으려고 하면 그 댓가를 본인 또는 누군가가 결국은 받게 된다고 배웠습니다. 님이 그 시간에 낳으시려고 애써도 그게 이치에 맞지 않다면 선생이 지각을 하든 수술이 늦어지든 할거고, 정말 그 시간에 태어날 아이라면 한밤에 진통이 갑자기 오고 응급수술을 해서라도 그 시간에 태어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3. 운명
    '09.8.24 4:06 AM (116.38.xxx.95)

    둘째 아이를 낳을 때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의사쌤이 날 받아올 거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쌤 편하실 때 아무 때나 해달라고 했지요. 그래서 시간이 정해졌고, 수술을 기다렸어요. 근데 그날 아침 간호사가 오더니 응급 수술이 생겨서 시간이 미루어졌다고 하더군요. 예정 시간보다 늦게 아이는 태어났고, 나중에 기회가 생겨 사주를 보니 처음에 잡았던 시간보다 늦게 나온 게 사주에 좋더군요. 그 응급수술 주인공을 후에 조리원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 언니도 제왕절개를 했는데 하혈이 생겨 급히 다시 수술을 했었지요)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아, 저 언니 때문에 우리 아이 팔자가 아주 조금 바뀌었겠구나...^^ 맘 편하게 출산하러 가세요. 인력으로 안되는게 있잖아요.

  • 4. 명리학 연구생
    '09.8.24 4:34 AM (78.48.xxx.120)

    제 생각에도 받으신 날짜를 밝히시면 더 정확히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철학관에서 꼭 인시에 낳아야 한다고 말했음 그 날 운 자체가 별로 안 좋은 건데
    인시에 낳아야 나쁜 기운이 제거되거나 부족한 기운을 보완해서 귀격으로 갈 수 있어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괜찮으심 받으신 날짜 올려보세요. 봐드릴께요.

  • 5. 명리학 초보
    '09.8.24 4:53 AM (115.136.xxx.201)

    앞서 제 댓글이(정확히는 "정확한 시간, 인시 운운한 부분") 방향을 좀 이상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생겨서 다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좋은 사주를 얻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제왕절개든, 자연분만이든
    사람이 특정한 시간에 어떤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나름의 뜻이 있는 것이므로
    인위적으로 사람이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 균형을 깨뜨리고 오히려 더 안좋아질 수 있어요.

    안그래도 걱정 많으시고 불안하실 텐데 마음 편히 가지시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더이상 사주 보려고 하지도 마시고,
    억지로 그 시간에 맞추려고 하시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산하시길 빌어요.

  • 6. 명리학 연구생
    '09.8.24 5:15 AM (78.48.xxx.120)

    명리학 초보님께,

    사주를 보는 건 어느정도 운명 결정론을 믿기 때문이지만 운명대로 순응하고 살자,
    는 생각만으로 보는 건 아니잖아요.
    안좋은 운일 땐 미리 조심해서 경거망동하지 말고, 좋은 운을 기다리며 살자는 거죠.

    큰 기운은 있지만, 부모가 아이 잘 되라고 태어나는 시나 날 정도를 맞추는 노력이
    그 기운에 위배되어 본인에게 해가 돌아올 정도의 인위적인 노력은 아니라 봐요.

    아이의 사주는 부모와 어울리게 태어나는 것은 맞지만, 부모가 아이 태어날 때부터
    사주를 신경써 맞춰주는 부모의 아이라면 부모의 덕을 좀 더 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안 좋은 날에 태어나 어렸을 적 건강으로 고생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철학관에서 날과 시를 꼭 집어줬다길래 사실 걱정되어 올린 글입니다.

    원글님께서 마음 편히 가지시고 순산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똑같습니다.

  • 7. 초보
    '09.8.24 5:48 AM (115.136.xxx.201)

    연구생님.

    명리를 배우는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잘 알면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온 운명이라면 그게 좋던 힘들던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제 두번째 덧글은 님이 틀리셨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아이를 임신했다 잃은 경험이 있고
    주변에 출산한 친구들을 지켜보다 보니 걱정되어 드린 말씀입니다.

    이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그 시간이 좋고 나쁘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출산이라는 것이 억지로 하려고 해서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님은 출산 경험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는데
    사주때문에 새벽3시에 수술해달라고 해서 그대로 해줄 병원이 얼마나 있을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담당의사의 해외학회 참석 때문에 수술일정 앞당겨서 제왕절개하는 경우는 봤지만요.
    정말로 나무기운이 아이에게 필요하다면 어떻게든 그렇게 되겠지요.

    님과 더 이야기 나누고 부족한 제가 가르침 받고 싶지만
    무엇보다 출산을 앞두신 원글님이 심란해하실까봐서 걱정됩니다.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제 글로인해 마음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8. ^^
    '09.8.24 7:31 AM (125.131.xxx.242)

    원글님. 괜시리 심란하시죠. 새벽으로 시간이 잡히면 그때 올 의료진 맞추기기 쉽지가 않을것같애요. 저는 얼마전에 손주를 봤는데요. 며느리가 하는말이 날짜를 잡아오라고 병원에서 얘기한다더군요. 그래서 소개받은 철학관에서 받은 날짜가 원글님같이 애매한 날,시간이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한테 또 물어보니 그런 시간을 누가 받아놨냐고 엉터리라고 하데요.
    제가 부모입장도 아니다보니, 괜시리 좋게 봐준다고 했다가 나중에 그날이 안좋은 날이라고 할 것도 같고, 세상이 바뀌니 사주푸는 방식도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들,며느리한테 이렇게 말했네요. 너희들이 다 자식복이 좋다고하니, 니들이 편하고, 병원에서도 편한 시간으로 잡아서 하라고 했네요. 결과적으로 잘한것 같아요.
    새벽에 애낳겠다고 얘기하면, 어느 의사나 간호사가 흔쾌한 기분으로 해주겠습니까.

  • 9. 처음두텀 모르는게.
    '09.8.24 8:15 AM (203.90.xxx.13)

    이왕이면 좋게 하자 는 것이시겠지만,
    아주 나쁜것만 피해가자 정도로 낮춰서 생각하심이...그리고 아이가 아주 좋은 사주에 태어난다고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정성껏 잘 키워보자라고 생각하세요
    판도라의 상자같은거라 이미 물어봤으니 안지키기도 글쿠 지키자니 거시기한 마음은 이해됩니다.

  • 10. 연구생
    '09.8.24 8:25 AM (78.48.xxx.120)

    초보님, 저도 사주공부는 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통 사주를 보는 이유, 는 사실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크게 말하면 길흉화복에 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서가 아닌지요?

    한때 사주를 본들 운명을 피할 수 있는 길도 없고 일어날 일은 어차피 일어난다면
    대체 다른 사람들 사주를 봐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
    사주공부를 중단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자신의 운명에서 좋은 건 이용하고 나쁜 건 경계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수는
    있다 생각합니다. 시대 자체도 관성보다 식상을 크게 쓰는 시대로 바뀌지 않았나요.

    사주 때문에 새벽에 수술해달라고 해서 그대로 해줄 병원이 없을 거라는 건 알기에
    출산예정일로 잡은 날짜를 원글님께 여쭤본 것이에요.
    인시 말고도 사주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가 있나 싶어서요.

    어쨌든 초보님의 과거의 아픈 경험을 제가 건드린 게 아닌가 싶어 죄송하단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124.50님// 나름 오래 공부해오긴 했지만, 저는 말 그대로 아직 연구생이에요.
    초보님 말씀처럼 아이는 부모에게 맞는 운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보통은 수술 날짜를 기껏 좋게 잡아놓아도 아이가 자신의 운명에 맞는 날에
    당겨 태어나거나 의사의 사정에 의해 수술 일시가 변경되어서 (역시 아이의 운명),
    제왕절개 날짜-시를 열심히 잡아놓은 게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원글님의 경우는 꼭 인시라고 철학관에서 이야기했다고 하기에
    조금 걱정이 되어 예정일을 물었던 것이지만,

    대개는 그냥 병원에서 잡아준 날짜가 좋은 날, 좋은 시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사람은 보통 왠만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남)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거예요.

    그래도 마음이 쓰이시면 주변에 물어 잘 본다는 철학관에 가셔서 물어보세요.
    날짜 잡으려면 부모 사주까지 다 고려해야해서, 아무래도 경험 많은 사람이 낫거든요.
    그리고 사주풀이는 수학 문제 푸는 것과 비슷해서
    잘 못푸는 사람은 아에 오답을 내기도 하니 잘 보는 사람에게 물어야 하는 거구요.

  • 11. 사이비
    '09.8.24 8:30 AM (222.234.xxx.127)

    사촌이랑 똑같은 이름을 지어주는 목사나
    재왕절개 수술 시간을 새벽으로 뽑아주는 사주쟁이나
    똑같은 사이비, 선무당들

  • 12. 당연히..
    '09.8.24 9:25 AM (211.207.xxx.241)

    그 시간에는 수술 못하시죠 ^^
    첫 수술이 9시 전후일텐데요.
    저도 제왕절개로 아이 낳았는데요. 두 번다 선생님들께서 날 받아올거냐고 먼저 물어보시고, 받아올거면 세 개 정도 받아와서 선생님 스케쥴과 조정하자고 하셨어요. 그런데 전 그런 것 안 믿는 성격이라 그냥 낳았구요. 사람의 운명이란 게 정해져 있다면 사람의 힘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는 게 아닐거라구 믿거든요.

    꼭 맞추고 싶으시다면 정할 수 있는 날짜가 2주정도는 여유가 있을테니 가능한 낮시간으로 맞추시고, 의사선생님과 다시 상의하세요. 선생님들도 가능한 맞춰주려고 하시더군요.

  • 13. 참..
    '09.8.24 9:28 AM (117.20.xxx.12)

    그런거 다 믿지 마세요.
    사람 태어난 날짜, 시간등으로 사주 팔자를 알아맞춘다? 허무맹랑한 얘기들입니다.

  • 14. 참..
    '09.8.24 9:30 AM (117.20.xxx.12)

    그리고 아이를 낳아서 정말 인성 올바르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시죠?
    사주 팔자 따지는것보다 부모 금술 좋고 부모 인성 올바르고 아이를 배려심 깊고
    착한 아이로 키우면 됩니다. 사주 팔자 따지는것보다 그게 훨씬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 15.
    '09.8.24 10:00 AM (211.219.xxx.78)

    그런 걸 믿으시는 게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

  • 16. ㅎㅎㅎ
    '09.8.24 10:34 AM (222.98.xxx.175)

    저 시어머니께서 애 낳으러 들어갈때 전화로 꼭 몇시 이후가 좋다고 하셔서(자연분만인데 그걸 어떻게 맞춥니까? 그런데 제가 첫애도 유도주사 맞고 두세시간만에 낳아서리...) 일부러 주사 맞을때 시간좀 끌고 그랬거든요.
    어찌 되었던간에 목표했던 시간에서 십몇분 뒤에 애가 나왔습니다. 애 받아주시던 선생님이 저보고 성공했다고 웃으셨고요....ㅎㅎㅎ
    그런데요. 문제는 바로 애 나오기 30분전쯤에 다시 전화가 왔더란 말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손가락 꼼지락해서 보신게 불안해서 급히 뛰어가서 봤더니 그 시간 넘겨서가 아니라 그 시간 안에 낳아야 했다고요.ㅎㅎㅎ 십몇분 차이인데...그걸 알았더라면 일부러 주사 맞을시간에 꼼지락 거리고 시간끌고 그짓거리 안했을거 아닙니까?
    그게 바로 제 아이의 운명이라고 전 생각해요.ㅎㅎㅎ 뭐 어찌 되었건간에...그 날자체가 좋아서 시간이 살짝 바뀐걸로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어요.
    새벽에 수술해주는 의사 선생님 안계실겁니다. 그냥 원글님 몸에 좋은 시간으로 하셔요.^^

  • 17.
    '09.8.24 11:58 AM (59.12.xxx.139)

    의사쌤과 수술 날 잡았는데 양수가 터져 한 주 전에 쌍둥이 낳았지요. 만약 날을 잡았더래도 어긋난 셈이예요. 이름도 돌림 넣어 제가 지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넘 무심(?)한 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 18. 어휴~
    '09.8.24 12:17 PM (116.125.xxx.148)

    저도 제왕절개 시간땜에 지금 ㅠㅠ 어머님이 철썩같이 믿으시는 분인데 글쎄 축시(새벽1-3시)가 좋다고 떨렁 한가지 받아오셨더라구요. 미쵸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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