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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결혼전에 아주 오~래 사귄 여친 있으셨나요?
(둘다 학교앞에서 자취..)
요즘 같은 세상에 결혼전에 애인 없었던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리고 연애할때야 너무 좋으니까 과거같은거야 별로 연연치 않았어요.
근데 오히려 결혼하고보니까,, 혹시 나랑 안좋을때
옛 여친생각하는거 아닐까 걱정도되고..
전 오래 사귄 사람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사귀어도 한 몇번 만나고 헤어지고,, 진득히 몇년씩 사귄사람은 없었어요.
어때요?
결혼전에 오래사귄 연인 가끔씩 기억나고 그러나요?
많이 비교될까요??
1. ..
'09.8.24 1:19 AM (123.204.xxx.168)짧게 사귀어도 가끔씩 기억나겠죠.
원글님은 옛애인들 전혀 기억이 안나시나요?
따로 만나거나 외도만 안하면 그것도 추억일텐데...
가끔씩 기억'만'하는거 그정도는 봐줘야죠.2. ..
'09.8.24 1:21 AM (121.88.xxx.182)전 님이랑 같은 처지여서^^ 뭐라 드릴말씀은 없구요
님..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전 11년 됐는데요..첨엔 저도 남편이 첫사랑이라..고3 졸업하기 1달전에 만나 내내 이남자만 바라보다가 채였다가^^..다시만나 1년 연애하고 결혼했거든요
채였던 기간에 전 남자 안 만났고..이 남자는 어떤 여자를 사겼었는데..그 여자랑 유명가수랑 이름이 똑같아요..
첨에 그 사실 알고 님처럼 날 비교하는게 아닐까? 나랑 싸웠을때 전 여친 생각하나? 이런생각 잠깐 해본적 있는데요 11년이나 같이 살고보니 이제...그 가수가 티브이에 나온다거나 이름이 나오면..어이 여보슈..전 애인 나왔구랴..좋겠다~이렇게 놀립니다.
순진하게 찐한 연애한번 못해보고 홀랑 시집온 억울한 마음도 없어지고 괜찮더라구요
남편이 그 여친을 만나는것도 아니고 연락을 하는것도 아니니 괜히 그런 생각 갖을것 없답니다.
그리고 솔직히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것까지 통제할수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 끊는것도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인것 같습니다.3. 제경우는
'09.8.24 1:25 AM (210.106.xxx.19)오래사귄 연인도 있었고 짧게 사귄연인도 있었는데,
오래사귄연인은 별로 좋은기억이 없고
오히려 짧게사귄연인이 기억에 남아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그러나 기억은 추억일뿐...현남편이 더 좋아요.
남자 한트럭을 준대도 트럭만 가질래요.
아마 님 남편분도 추억은 추억일뿐 님이 최고일꺼에요..
추억은 말그대로 옛일이거든요.중요한건 현재 내옆에 있는 내 조강지처..!!!!4. 그냥 그렇게..
'09.8.24 1:29 AM (219.241.xxx.235)저는 결혼전에 5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결혼 이야기도 나올 때 쯤 헤어졌는데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헤어지는 게 서로의 행복을 위해 좋겠다 판단하고 헤어진 거라
큰 미련도 없고, 큰 원망도 없고 그래요.
원글님에게는 원치 않는 대답이 되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옛 애인이 생각나곤 해요.
결혼하고도 한동안 꿈에서는 옛애인이 여전히 애인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니까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그 빈도가 줄었어요.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고- 다시 만나고 싶다가 아니라, 오랜 친구 생각나듯이 잘 지내고 있나, 옛날에 좋았던 일, 미안했던 일이 잠깐잠깐 떠오르는거지요. - 한번씩 보고 오랜 친구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그래요. 같이 늙어가는 이야기 ^^
얼마전에도 꿈에 옛남친이 나와서 신랑한데 (저희는 결혼 3년차)
어제 꿈에 **가 나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좀 보고 싶네 했더니
저보고 짐싸서 나가~ 그러더라구요.
(저희 부부의 약속이에요. 다른 누가 좋아지면 그냥 조용히 짐싸서 몸만 빠져나간다)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그 사람은 아주아주 가끔 생각나고 아주아주 가끔 보고 싶은 사람인데
그 사람 보고 싶다고
매일매일 보고 싶은 너를 두고 나가는 게 말이 되느냐, 그건 말도 안된다.
그리고 다시 내가 그런 말 해서 기분이 안좋으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나 남편이나 모두 가끔 옛애인을 떠올리기도 한다는 것을 그냥 눈감아주는 것이지요.
남편과 부인이 아니라,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충분히 이해되는 것 아닌가요...
그날 제가 남편에게 그랬어요.
우리 이렇게 담백하고 투명하게 늙어가자고.
제일 가까운 친구처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서로 이해해주고 그러면서 늙어가자고..
전 그게 더 멋진 거 같아요.5. ..
'09.8.24 2:19 AM (118.33.xxx.248)꼭 사귀지 않더라도.. 스쳐지나간 사람도 가끔은 생각이 나나봐요.
남편의 스토커라 전 치떨리게 싫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인터넷 기록을 무심코보다가 남편이 그여자 싸이를 찾았던 기록이 남은걸 보고
헉 했답니다.
특히나 저랑 싸우거나 한날은 옛날 스쳐지나간 사람들이 궁금한가봅니다.
말로 안할뿐..생각은 하듯이.. 그렇게 지나가나봅니다.6. ..
'09.8.24 2:47 AM (121.161.xxx.110)저 7년 사귀었던 첫사랑 남친과 헤어지고 남편 만나 결혼했어요.
남편이 처음에 사귀자고 했을 때도 옛남친 못잊고 있어서 안된다고 거절했었거든요.
요즘도 옛남친 생각나요. 꿈에도 종종 나오구요.
살면 살수록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길 잘했다 싶은데
제 인생에서 가장 절 설레게 했던 사람은 아마 옛 남친일 거예요.
아마도 첫사랑이라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지금 남편이랑 연애할 땐 첫사랑 때와 같은 설렘이 없었거든요.7. 저도 7년..
'09.8.24 3:31 AM (219.241.xxx.157)저도 햇수로 7년, 만으로 꼭 6년넘게 만난 사람이 있었답니다. 두달뒤면 그 사람과 헤어진지 만으로 5년이 됩니다. 아직 잊지는 못했어요. 잊을 수가 없지요. 그 악연을 어찌 잊겠습니까...
처음엔 미안한 맘에 외면하지 못하여 시작된 인연인데 결국은 그게 사랑이 되더군요. 하지만... 자기한테 힘든 일 생길 때, 조건좋은 사람과 결혼한 친구들 만날때마다 저를 괴롭히던 그 남자... 아무나 만나서 아무렇게나 살아라 하면서 제발 자기 좀 놔달라고 했던 비굴한 남자...
제가 떠나려했을 땐 죽을듯이 매달려 결국 제 나이만 꽉 차게 해놓고 가더군요.
처절하게 버림받고 폐인처럼 살다가 정말 '아무나' 만나서(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렇게 힘들었었나 할 정도로 좋은 남자에요. 만난지 만으로 4년 반 넘었어요) 지금은 결혼까지 앞두고 있네요.
가끔 생각은 나지요. 하지만 그것 뿐입니다. 현재가 과거를 대신 해줄 수도 없고, 시간이 흘러 좋은 기억만 남는다해도 누구 말처럼, '추억은 아무런 힘도 없다'는 걸 더 절실히 깨닫게 되더군요.
윗님 말씀처럼, 저도 지금 결혼을 앞둔 사람이랑은 설렘은 크게 없었습니다. 대신에 확신은 있어요. 잘살든, 못살든 이 사람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확신요. 현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비교같은 거, 가끔은 되겠지만 그뿐이에요. 지나간 일은 현재에는 아무 힘도 없는 걸요. 그 사람이 더 좋았다면,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이 이 사람은 아니겠죠. ^^8. 그런 걱정은
'09.8.24 7:47 AM (220.75.xxx.190)그런 쓸데 없는 걱정은 안하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윗분 말대로 지나간 일은 현재 아무 힘 없습니다. 과거가 좋았다면 지금 결혼생활 엎고 과거로 돌아가야죠.
제 경우엔 남편이 저와 사귀기전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여자가 있었습니다. 사귄 기간은 아주 길진 않았지만 저와 연애해서 결혼까지 걸린시간보다는 당연히 길었지요. 대학때부터 만났으니까요.
여자쪽 부모들이 결혼을 서둘러 만나게 된 양가의 만남이었고, 남자쪽 부모님(즉 저희 시부모님)들은 별로 내켜하지 않으셨는지 결혼을 미루셨다더군요.
그 즈음이 형님이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었고 여동생이 결혼준비중이었는데, 울남편이 사귀던 여자쪽 부모들은 형이 결혼했으니 둘째아들 보내시라고 만남 주선한거였고, 저희 시부모님들은 아가씨(여동생)네 시집에서 서두르니 딸 가진 부모라 사돈댁네 휘둘리느라고요.
울 아주버님이 결혼을 늦게 하신것도 아니고 28살에 결혼하셨으니 시누이(24살)도 울 남편(26살)도 결혼하기엔 이른 나이였죠.
여하튼 결국엔 그 여자와 헤어지고 그 이후에도 몇몇의 여자와 짧게짧게 사귀다 저를 만나게 되었지요. 저와도 짧게(5개월) 사귀고 결혼했습니다.
전 남편의 과거는 생각 안하게되요. 남편이 절 무척 많이 좋아했거든요. 결혼하고 싶어서 남편이 많이 서둘렀어요.
절 만난후 항상 입이 귀에 걸려있고 아이 낳은 뒤엔 마누라 자랑도 모자라 자식자랑까지 셋트로 팔불출 유부남 인생을 살았지요.
지금 결혼 10년차인데도 남편이 혹 과거에 집착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네요.
제가 너무 교만하고 자신 만만한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제 과거는 가끔 떠오르긴 하지만 현재 결혼생활에 만족하니 어쩌다 가끔 필름처럼 휘리릭 추억이 떠오르지만 그게 다예요.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진 않아요. 나와 사귀었던 남자들도 결혼이란걸 했다면 지금쯤 행복하겠지? 잘 살겠지? 하고 추억을 마무리 하죠.
결혼생활에서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현재가 중요하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미래입니다.
과거 따위로 괴로워하는 현재는 미래를 갉아 먹습니다. 현실에 충실하세요.9. 일상이
'09.8.24 8:26 AM (119.195.xxx.131)지치고 힘들때 가질 추억하나 있는거 나쁘지 않잖아요.
그게 현실로 연결되면 안되지만 - - - - -10. .
'09.8.24 9:44 AM (121.136.xxx.184)사람인데 생각이야 가끔 나지 않겠어요?
그러나 바쁜 일상에 빠져 사는 남편들 마음,,그리 한가하고 여유롭지 않아요.
과거의 여자 깊이 추억할만큼 로맨틱한 남자도 드물구요.
그냥, 순간적으로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야 어쩌겠어요?
생각하고자 해서 생각하는 것도 아닐텐데.
괜한 생각에 집착해서 현재를 그르치지 마시고요.
내남편은 누가뭐래도 지금 나만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그 사실을
감사히 여기고 아껴드리세요.^^11. 저는
'09.8.24 9:58 AM (117.20.xxx.12)제가 4년 만난 사람(결혼 할려고 상견례까지 한) 있었고 남편도 2년 만난 여자가 있었어요.
남편도 결혼까지 생각했다는군요. 근데 여자가 나이가 많아서(남편보다 3살 위) 결혼으로
너무 스트레스 주고...성격도 안 맞아서 헤어졌데요. 우리 남편 그때 20대 중반이었거든요.
저는 오래 만난 사람이 있었지만 저 역시 성격도 너무 안 맞고 저에 대한 집착이나 그런게
너무 강한 사람이라 헤어졌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사람한테 너무 시달려서 헤어지다보니 좋은 추억 하나도 없구요.
그냥 섬찟~한 존재입니다. 거의 스토커였거든요.
오래 만났다고 생각 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떤 추억을 준 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죠.12. 다
'09.8.24 10:12 AM (203.116.xxx.45)필요없슈...
내거인게 중요한거지.
현재 그이는 내것이니 그저 관리 잘하시고 많이 이뻐해주세요.다 그게 님에게 돌아 옵니다.13. 흘러가는 대로..
'09.8.24 11:16 AM (115.140.xxx.199)결혼 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 같네요.
살면서, 돌아보면 내 자신도 추억에서 꺼내보는 사랑이 있죠. 아마 원글님도 있으실 거예요.
나도 그러면서, 내 남편이 그런다...고 상상하면 기분나쁜게 사람마음이에요.
저도 신혼 때는 간간히 원글님 같은 걱정(?)을 해본 기억이 있네요.
제 남편은 5년을 사귀고, 결혼을 추진하던 연인과, 상대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거든요.
본인들이 싫어서 헤어진 것도 아닌데, 얼마나 가슴에 남아있겠어요...?
남편이랑 제가 처음 만났을 때, 그러니까 아직 연인사이가 아니었을 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옛연인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만큼 가슴에 절절했었겠죠
상대의 가슴속 추억은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저도 첨에는.. 남편이 그 여자랑 날 비교할까?
그 여자랑 결혼했으면 더 행복했을 거라며 후회할까? 등등등 이런 저런 생각을 했죠.
아마... 남편도 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서로서로 한 번도 입에 올린 적은 없어요.
시간이 흘러 흘러 결혼이 몇년 지나고, 아이도 생기고...
이젠 옛날 추억이 아무리 막강할지라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부부간의 이야기들이 쌓여 가는군요.
그럼 그런 고민들도 차츰 희미해지고 그래요.
고민이 될 때는 그냥 물흘러가듯 몇번쯤 고민도 해보고 그러세요.
그러면서 남편에게 좀더 잘해주고, 애교도 날려보고
그러다가 또 싸우고, 어려운 일 좋은 일 같이 겪어나가고...
언젠가 원글님도 웃으며 옛날 이야기 할 거예요.
그런 고민 할 때가 좋을 때다~~ 뭐 이러면서요..^^14. 원글이
'09.8.24 11:43 AM (117.53.xxx.247)많은 진심어린 댓글들 감사히 읽었습니다... 사실전 생각나는 남자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신랑을 샘내하나봐요... 연애때는 무작정 좋았고 같이 있는게 좋았고,, 과거따위야 뭐중요하냐 싶었는데, 결혼하니 이제 애정도 점점 식는것같고,,, 제 자격지심이죠모...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씀들 깊이 새길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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