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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사건을 마무리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제 오늘 여기에 신경을 쓰다보니 목요일 배송 사고와 금요일에 펑크난 배송은 아직 해결도 못했어요..
오늘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되는 내일에야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무슨 큰 돈을 벌자고 시작한 일도 아니고..
그저 단순히 재미로 시작한 일이에요... 그게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지만..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것이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게 해결이 되면 한 동안 82에서 판매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느분들은 자연스레 홍보가 되니 좋을것이다 하시고 노이즈마케팅인가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홍보는 될지언정.. 앞으로 저에게는 지금의 이 사건이 따라다닐텐데.. 그게 과연 저에게 이득일까요...
제가 만든게 이렇게 화제가 될만큼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게 부담이되서도 더 판매를 못하겠어요...
그러니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낯뜨거워서 다시 예전처럼 아무렇지않은 척 판매는 못할것 같아요..
쉬는동안 쇼핑몰 오픈에 힘쓰고.. 제가 그동안 판매했던것들 레시피도 다시 손보고...
많은 분들이 괜찮네~ 할 수 있는 다른 맛있고 건강한 쿠키랑 케이크 만들고 올께요..)
제가 엘리자베스 아줌마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 분이 남긴 글에 덧글로 남겼습니다.
엘리자베스 아줌마님이
우리가 알아내지 못한것까지 전부 다 본인이 밝혀주시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를 하시고.. 물론 그 글은 "우리의 모든 의혹이 다 풀릴 수 있는 글"이어야겠죠..
엘리자베스 아줌마님이 그러신다면 저는 그 사과를 받고 조용히 끝내고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용한 82쿡을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어 운영자님께 죄송하구요..
저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많은 회원분들에게 감사인사와 죄송하단 말을 함께 남깁니다...
1. 안됩니다.
'09.8.23 6:26 PM (222.234.xxx.127)이런 부류는 초장에 혼쭐을 내지않으면 어디가서 똑같은 짓을 해서
다른사람 마음에 상처를 낼 사람입니다.2. ....
'09.8.23 6:27 PM (119.69.xxx.130)노이즈마케팅이고 뭐고 전 관심없구요..
이 일 빨리 끝나고 멜론님 판매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1인입니다
빨리 배송 안해주셔도 되니.. 훌훌 털어버리시고
판매 부탁드립니다
멜론님 화이팅 1!!!!!3. 궁금이
'09.8.23 6:29 PM (58.173.xxx.42)멜론님 심정은 이해해요...
그러나 고소등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엘리자베스아줌마란 사람은 사과는 할지 언정 진실은 밝히지 않을 것 같네요. 밝혀야 할 하등 이유가 없으니까. 결국 모든 건 미궁 속으로..
하지만 멜론님 편한대로 하셔야죠.4. 으앙
'09.8.23 6:29 PM (121.156.xxx.87)판매 안 하시면 전 어떡해요 ㅠㅠ
멜론님도 눈물 족히 흘리셨을 듯 하고 힘드신 거 다 아는데요.
그래도 판매 그만두시면 안돼요....5. 화이팅
'09.8.23 6:29 PM (115.139.xxx.149)심정 십분 이해 되요. 마음 푸시고 멜론님 성의있게 만든 쿠키가 좋았던 사람이거든요.(전 단걸 좋아해서 좀더 달길 바란 사람이지만 아이들에겐 좋다 생각했었죠. ) 기호 차이를 떠나 성의있었던걸 여러 사람들이 인정했던 것이니 너무 부담 느끼진 마시구요. 힘내세요^^
6. ^^
'09.8.23 6:29 PM (125.152.xxx.94)멜론님 힘내세요.
7. 에..효
'09.8.23 6:30 PM (222.111.xxx.101)멜론님,
토닥토닥...8. 그리고
'09.8.23 6:30 PM (121.156.xxx.87)자발적 사과로는 그 사람 절대 진실을 다 밝히지 않을 거에요.
아이참... 이러니까 사람들이 멜론님한테 무르다 하지요.
자발적 사과를 하더라도 그 사람은 절대 절대 모든 걸 밝히지 않아요.
다만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것까지만 밝히겠죠.9. ..
'09.8.23 6:31 PM (125.177.xxx.52)대박나기 전 액땜 치셨다 생각하세요.
덕분에 4년만에 처음으로 장터를 기웃기웃해봤어요...
사건 마무리하시고 며칠 쉬시고 ....
그리곤 쿠키 맛좀 보게 해 주세욧!10. 경찰..
'09.8.23 6:32 PM (121.152.xxx.54)정말 이대로 넘어가면 다음번에 더 치밀하게 계획해서 덤벼요.
사실 발단이 된 배송엉망이란 글도 멜론님께서 그 전주에 택배회사바꾸고 쿠키모양 안바꿨으면
그대로 옴팡 뒤집어쓰시는 거였어요.
반드시 경찰서에 신고하셔서 뿌리뽑으세요.11. 새우튀김
'09.8.23 6:33 PM (118.32.xxx.67)자발적 사과를 하더라도 사건 전체가 공개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황이 정리되면 시간이 지난 후 또 다시 등장하실거 같네요.
멜론님, 사과 받는다고 절대 끝내지 마시고 기다리실 필요도 없고요, 그냥 가서 신고하세요. 이런 분들은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그래주세요.
그리고, 장터 떠나지 마세요. ㅜㅜ 저를 비롯해 멜론님 쿠키 홀릭들은 어찌살라구요. ㅠㅠ12. 멜론님
'09.8.23 6:34 PM (110.9.xxx.77)멜론님이 여기서 판매를 안하신다면 그들이 원하는거잖아요
어느날 다른 아이디로 다른 사람 명의로 다른 주소로 다시 나타나서 전문판매인으로 판매한다고 나설지도 모르죠
그렇게되면 더이상 판매를 안하신다는 멜론님한테도 일정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13. 멜론님
'09.8.23 6:35 PM (110.9.xxx.77)그런데 멜론님이 여기 계속 버티고 계시면 그들은 돌아올 수 없습니다
14. 마자요
'09.8.23 6:37 PM (220.124.xxx.69)윗님들 말씀 구구절절 다 맞아요..저들에게 빌미를 주지 마세요....님이 쉬시는 거 자체가..저 사람들은 뒤에서 음흉하게 웃을 거에요..사과하는 척하면서...완전 명박스런 사람들이네요...너무 싫어요.....우리가 힘이 되어 드릴께요..멜론님..제발 힘내세요...저들에게 지지 마시길요...저들인지..아님...한사람인진 모르겠지만..하여간에..토닥토닥..화이팅!!
15. 솔직히
'09.8.23 6:38 PM (124.111.xxx.196)" 그 사과를 받고 조용히 끝내고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 멜론님의 이런 태도가 주변에 저런 사기꾼 무리를 끌어들인다고 봅니다.
지난번 문제도 아무리 본인이 싹싹 빌었더라도 확실히 밝히고 처벌을 받게 하신다음 그 경과를 82에 선명히 밝혔더라면 그걸 본 이상 누가 쉽게 이번처럼 사건을 만들 엄두를 냈을까요?
아 저 멜론이란 사람은 한번 건드리면 끝까지 가는구나. 시비걸지 말자. 이렇게 되었을텐데 오히려 무른 사람이니 한번 해꼬지 해보고, 어쩌다 걸리면 감정에 호소하자 이런 맘을 갖게 되었겠지요.
사과는 사과고, 민.형사고발에 처벌 제대로 받게 하신다음 사과든 뭐든 하게 하겠다 이렇게 나오셔도 사기꾼들 잘 안먹힙니다.(결국 마지막까지 가서야 벌벌 빌죠)
처음부터 사과만 하면 조용히 넘어가겠다 이렇게 나오는 사람이 건드리면 안될 무서운 사람이란 생각이 들 사람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조용히 사과받고 넘어가고, 결국 얼마 안되서 또다시 되풀이 되고, 그 악순환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돈을 벌던,적자를 보던, 이런 일들에 대해 독한 맘 먹지 못할 바에야 사업을 굳건히 유지하긴 힘드실 겁니다16. 맞아요
'09.8.23 6:43 PM (121.156.xxx.87)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 하나 보태요.
정말 의도적으로 그런 사람들은요.
멜로님 같은 사람 보면
"착한 척 하느라 나한테 아무짓도 못해. 사과하는 척만 하면돼"라고 생각한단 말에요.
제발 신고하세요...17. bb
'09.8.23 6:49 PM (121.131.xxx.56)끝까지 장터에서 살아남으셔야합니다
이렇게 당하고서 판매안하시면 멜론님이 지시고 그들이 승리하는 겁니다
결국 그들은 장터에서 멜론님을 쫓아낼 방법으로 이런 자작극을 벌인거 아닙니까
버티세요.. 그래야지만 됩니다 꼭이요
그리고 끝까지 사과아닌 그들의 잘못을 캐내주세요
다른 제3의 피해자를 위해서도 말이에요18. 김조각
'09.8.23 6:50 PM (211.204.xxx.45)멜론님 이런류의 사람들을 아마 처음 겪어보실거에요.
이런 사람들..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손이 발이되도록 싹싹 빌면서 온갖 동정심을 유발하는
수를 다 쓰고..마지못해 마음약한 사람이 너그럽게 합의를 봐 주면
돌아서면에 에이 씨x 재수없었네..합니다.
합의를 본 것도 상대방이 용서를 해 줘서 다행이 자기가 살아난 것이 아니라
자기 능력으로 합의를 잘 본 것이라 생각해서
상대방에게 고맙다거나 미안하다는 마음 털끗만큼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그런 방식..
나쁜 짓 하고 거짓으로 해결하고
이런것이 통한다고 생각해서
다음에 또 그런짓을 반복합니다.
여기 계시는 불의를 싫어하는 다수의 82님들이나
이 곳 분들보다 조금 양심의 날이 무딘 분들과도 또 다른
전혀 다른 종족의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멜론님이 강단있고 씩씩하게 끝맺음을 잘 하셨으면 합니다.19. ..
'09.8.23 6:55 PM (115.139.xxx.149)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판매안하시고 떠나시는 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른 건 몰라도 떠나진 마세요. 님에게도 82회원들에게도 상처입니다.
다른 건실한 판매자들도 그리 공격해서 보내면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안되지요.
마음 가라 앉히시고 다시 꼭 오세요^^20. 휴
'09.8.23 6:57 PM (218.38.xxx.130)멜론님.. 82에서 판매를 그만두는 거야 님의 자유의지예요.
또 쇼핑몰 오픈 준비에 전념하신다니, 저도 쿠키 먹어보고 싶은 1인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사과로 끝내겠다는 데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1차로 고소라도 꼭 하세요. 뜨거운 맛을 봐야, 밟으면 꿈틀한다는 걸 알아요.
세상엔 보통 상식으로 생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악의와 똘기 충만한 사람들이 있어요.
경찰에 증거를 남겨두는 차원에서 고소장 접수하세요.
멜론님이 사과로 끝낼 생각이 있다고 하면,
그들이 당연히 사과하죠. 안 하겠어요? -_-;;;;
아마 구구절절히 할 거예요. 갖은 변명, 갖은 동정표, 구질구질하게.
그런데 그걸로 끝일까요? 님이 준비중인 쇼핑몰에 또다시 몰려가 해꼬지하지 않을까요?
이번엔 더욱 주도면밀하게 준비된 아이피와 아이디.. 피해갈 구멍들을 만들어놓고요.
걸리면 미안하다 하고 그만이거든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한 멜론님의 고운 마음씨 때문인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나 대승적인 차원에서 생각해주세요.
쓰레기같은 몇몇 사람에게 며칠을 휘둘린 82 회원들과 땅바닥에 떨어진 장터의 신뢰를 헤아려 보세요.
그 피해는 작을까요?..
사건으로 비화할 때 멜론님이 겪을 고통과 번거로움은 짐작이 갑니다.
그러나 그걸 감당할 수 없다면, 솔직히 장사 접으셔야 해요. 나쁘게 듣지 말아주세요.
엘리자베스와 최선영 등 눈앞의 가해자만 봐주면 된다고 생각하심 안돼요.
여기 우리들 모두 상처 입은 피해자랍니다..ㅠㅠ21. 엘아줌마승!!
'09.8.23 7:04 PM (218.156.xxx.229)...욕은 쫌 많이 얻어먹고, 쪽은 쫌 많이 팔렸지만...엘리자베스아줌마 승리네요!!
소정의 목표를 완수했으니. 장사야 또 닉 바꿔 지인 이름으로 가입해서 하면 되는거고...^^
안 그렇수??? 엘 아줌마????22. 안돼요
'09.8.23 7:09 PM (116.22.xxx.177)"우리의 모든 의혹이 다 풀릴 수 있는 글"만 올리면 다 해결이 됩니까?
진실을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따라야 합니다.
이게 정석입니다.
말로만 해결하면 끝인가요?
너무너무 무르시네요.
이런 물러터진 대처 사례를 남기시면 82쿡 전체 회원들에게도 불리하고 불공평합니다.
멜론님이 82쿡 장터 덕분에 82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셨고 82쿡의 신세를 진 것이나 마찬가지니 이제 82회원님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제.대.로 대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23. 절대
'09.8.23 7:14 PM (78.151.xxx.130)그냥 사과나 용서로 끝낼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법적으로 대응하셔서 시시비비는 꼭 가려내셔요.
한 번 일치루기가 힘들지 두번 세번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시비걸고 들어오면
이제 아주 간단히 해결하시게 될꺼라고 믿습니다.
혹시라도 이제 준비하시는 쇼핑몰에 가서 또 같은 악의적인 소행을 저지를까
걱정이 되는 소심한 아줌마의 조언이랍니다.24. .
'09.8.23 7:14 PM (119.203.xxx.120)멜론님도 힘드셨겠지만
회원들도 이 일을 지켜보면서 조마조마하고 말할수 없는 심정이었어요.
그런데 사건전말을 밝히고 회원들에게도 사과를 한다면 조용히 덮겠다니요.
그건 안됩니다.
82 전체를 위해서도 안되는 일이예요.
주인장님께 조금이라도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이번 일을 공개적으로 고발 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다음에도 그런 일이 쉽게 일어나지 않지요.
이건 멜론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82csi님 도움도 있었잖아요.
흐지부지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해요.
제발 이번 일 일벌백계해서 정의로운 82 장터 자리잡게 해주세요.25. 노노
'09.8.23 7:15 PM (58.124.xxx.221)판매중단이
그들이 노린는건데
안돼요26. 부탁드립니다
'09.8.23 7:27 PM (222.236.xxx.250)멜론님
82 접으시면 이겨도 지는겁니다
그러시면 안되세요...27. //
'09.8.23 7:32 PM (121.150.xxx.202)사과 받고 조용히 끝내시거나
82를 접으시거나..
그러시는 것이 모두 혼자 사건을 마무리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82분들이 함께 밤을 세며, 가슴을 졸여가며 함께 하셨잖아요.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제대로 법대로 처리하시는 것이 82분들의 관심에 상응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도 못할 만큼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제대로 대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꼬박 꼬박 챙겨드시고 힘내세요.28. ...
'09.8.23 7:39 PM (121.169.xxx.201)그 엘..무리들은 어디서도 쿠키 판매는 못하게 해야 될텐데...
적어도 1년은 말이죠.
뭐..이런 사람들이 다 있을까요..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는 공간이라 해도 말이죠.29. ^^
'09.8.23 7:58 PM (121.162.xxx.47)멜론님 쪽지 확인좀~~^^
30. ㅠㅠ
'09.8.23 8:00 PM (121.131.xxx.56)여기서 판매 접으시면 멜론님 비겁하신거에요
승리하셨는데 왜 물러서시나요
멜론님 꼭 판매다시 하세요
그래야만 삽니다^^(미실버전)31. 분당 아줌마
'09.8.23 8:02 PM (121.169.xxx.145)얼마나 마음 고생 많이 하셨어요?
어떤 경우에도 멜론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엘모라는 분은 공원력의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쇼핑몰을 여신다면 그것으로 가면 되겠군요.
그러나 저런 사람들은 님에게 덤빌 수 없는 무슨 조치가 없으면 또 무슨 짓을 할 지 모릅니다.
그 조치란 공식적인 걸수록 좋으니 다들 고소를 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많이 귀찮으시면 변호사에게 일임하시면 됩니다.
그리도 법원 가시는 게 싫으시다면 이 번 사태에 대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 놓으셔야 할 거 같네요.
그냥 여기다 사과하는 건 멜론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니....32. 제발
'09.8.23 8:09 PM (114.206.xxx.202)그냥 사과받고 넘기지 마시고 싹을 자르세요.
저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과할 사람들로 보이십니까?
이번일 입으로는, 아니 손가락으로는 미안하다고 해도 앙심만 더 깊게 가질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행동으로 봐서는..33. 멜론님...
'09.8.23 8:26 PM (82.59.xxx.188)여기서 사과만 받고 끝내면 그건 이번 사건에 참여해주신 82분들께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수상한 낌새가 있었을 때 멜론님께서 엘모 아줌마이신 것 같다고 하면서 리플 다셨었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 분개해서 사건의 정황이 될 만한 자료들 모아주시고, 사건 정리도 해 주시고요. 엘모 아줌마 역시 82 여러분들의 여론을 조작해서 멜론님께 해를 끼치려 했으니, 이 사건은 단순히 멜론님 뿐만 아니라 82의 여러분들에 대한 범죄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더 이상 멜론님만의 사건이 아닌거죠...
정이 통하는 82 사이트에서 이런 악랄하고 계획적인 범죄는(많이 허술하긴 했지만) 이제까지 전례가 없었고, 그런만큼 멜론님께서도 혼자 입장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실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러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런 사람들은 직접 고소해서 처벌까지 가지 않으면 정신 못 차립니다. 입으로 사과하고 돌아서서 비웃을 거예요. 몇 달 전 레시피 사건만 해도 그래요. 그때도 멜론님께서 좋게 끝내주셨는데 몇 달이나 있다 다시 돌아와서 이런 사건을 꾸몄잖아요? 멜론님께서 82에서 판매를 안 하신다고 해도 쇼핑몰이나 가게 등 계속해서 관련 사업을 하실 생각이신 모양인데, 이번 사건을 그냥 두시면 거기까지 따라가서 해를 끼칠 거예요. 거기서는 82회원들처럼 처음부터 멜론님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없었고 이렇듯 사이트에서 의견을 모으기도 힘들테니 멜론님께선 그때는 고스란히 당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이번 사건 처리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34. 정의는 어디로?!!
'09.8.23 8:29 PM (211.189.xxx.2)속상하네요.진짜. 왜 멜론님이 판매를 중단하셔야 하나요?
처음부터 그들이 노린 검은속내는 바로 장터 쿠키시장을 장악 하는것일텐요.
물러나지 마세요.
이 모든게 구차스럽고 머리아프고 다 관두고 싶으시겠지만
그럼 그저 한 열흘정도만 푹~ 쉬시고 다시 기운내셔서 장터 활동하세요.
오히려 발붙이지 못할 사람들은 저들입니다.
고소에 휘말릴까 무서워서 멜론님께 개인적으로 사과하는척 하겠지만
그게 어디 진심어린 사과일까요?35. 걱정....
'09.8.23 8:30 PM (121.166.xxx.95)멜론님.
저는 82cook오래된 회원입니다만, 쿠키에 별 관심이 없어서 어느 누구에게도 주문해 본 적도 없고 여기 관련 댓글도 지금 처음 적습니다.
멜론님이 쇼핑몰도 준비하신다고 하셨고, 샵을 준비한다는 글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쇼핑몰이나 샵에는 지금 이런 일보다 몇 배 더 지독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무림세계와 같다는 비유를 들은 적 있습니다. 경쟁관계의 강호들이 득실득실거리고, 항상 경쟁을 해야하는 곳. 지금 이 일에 대해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시는 것이, 멜론님 스스로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서 "용서"라는 것은, 그냥 덮어주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떠한 잘못을 나에게 했고, 내가 얼마나 그로 인해서 힘들었는 지 하나하나 짚고 넘어간 후에야 진정한 용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36. 쿠키..
'09.8.23 9:13 PM (58.225.xxx.99)유기농, 수제, 가정식 이런거 광팬이고 뭐든지 풀무원을 최고라 치는 울남푠님께
곧 유기농, 수제 쿠키를 맛보여주겠노라 약속했는데..쩝..,
장터에서 물러나지 않으시길 바래요 진실이 밝혀지는 시간이 좀 힘들고 지루하겠지만
다른 분들께 선례를 남기시는 일이 되어서
장터에서 개인의 사리사욕때문에 무고한 타인을 이용하고 괴롭히고 음해하는
더러운 짓이 없어질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쇼핑몰 오픈하시면 꼭 알려주세요.,.37. 멜론
'09.8.23 9:37 PM (125.190.xxx.18)오늘 안까지 이 분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내일 경찰서가서 다 알릴겁니다.. 이 분이 활동하는 카페등 댁근처 그리고
이름 확인을 잘못해준.. ㅇ선영님 회사 사장님에게도 제가 당한 이 피해를 다 알려드릴거고
그리고 다시 장사못하게 할거에요......... 협박으로 생각하셔도 좋고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엘리자베스 아줌마가 활동하는 곳곳에 이거 다 알릴거에요..
저는 재미있고 즐거워서 이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 상태로는 그만두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쉬고 당분간 판매를 안하는건 이 분에게 지고 이런게 아니라.. 제가 쉬고 싶고
원래 휴가도 계획했던거였고 쇼핑몰등 준비할게 있어서 쉬려했던걸 더 오래 쉬겠다는거에요
그러니 오해하지마시길 바래요.. 저는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38. 힘내세요
'09.8.23 10:25 PM (218.238.xxx.174)장사가 웬만한 직장생활보다 힘든가 봅니다.. 멜론님 힘내세요.. 얼굴은 못봤지만 정말 쿠키가 맘에 들었어요.. 정말 위로해 들고 싶네요...
39. ㅁㅁ
'09.8.23 10:25 PM (59.23.xxx.10)멜론님!홧팅.
40. ...
'09.8.23 10:28 PM (114.29.xxx.113)멜론님~ 힘내시구요..
멜론님의 아잉~ 하던 그 문구가 눈에 선하네요...
다시 볼수 있겠지요..~~~ 아잉~~~ ㅠ.ㅠ41. 에리카
'09.8.23 10:29 PM (124.54.xxx.196)멜론님 화이팅..ㅠㅠ너무 힘들어하시네요 특히 가족분들이 많이 걱정하실듯.. 왜 이렇게 똥파리들이 꼬이는지.. 일 정리하시고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시긴 할 거 같애요. 가족분들이 격려 많이 해주시면 좋을텐데..
42. 슬프다.
'09.8.23 10:33 PM (122.37.xxx.180)사건이 커지다 보니 멜론님의 마음 약함을 꾸짖는 분들도 있고.. 일을 커지게 만든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네요...
그런데 자기가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시지 않을련지..
만약 저라면 정말 정신적인 트라우마나 피해의식 생겼을것 같아요..
경찰 수사를 한것도 아니고.. 구글링해서 알아낸 증거만도 저정도인데.. 진짜 정확히 파헤쳐보면 얼마나 더 나쁜 짓을 했을지...
정말 사람들이 무섭고 돈이 무섭네요..
어찌 그런 마음을 먹은 사람이 쿠키를 구워서 판매해 왔는지..
멜론님.. 이런 말도 듣고 저런말도 듣겠지만..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저라도 지금 같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상처입지 마시길 바래요...
진짜 얼굴한번 본적 없지만.. 제 아는 사람같고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네요..43. ..
'09.8.23 11:14 PM (85.154.xxx.119)정말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44. 도야엄마
'09.8.23 11:37 PM (116.45.xxx.5)에구,,멜론님 요며칠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까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힘내세요...홧팅이에요...45. 멜론
'09.8.24 1:00 AM (125.190.xxx.18)내일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알아보고 후에 글 올리겠습니다..
46. 헉~
'09.8.24 1:46 AM (211.109.xxx.114)헉~안돼욧~!!
멜론님 쿠키 맛도 안봐는뎅...여기서 판매 안하시면...우짜라고용~!!47. 모
'09.8.24 4:16 AM (116.38.xxx.136)노이즈마케팅 얘기는 신경쓰지 마세요.
멜론님의 현재 보여지는 모습에 오히려 신뢰가 쌓인다. 나도 먹어보고 싶다~ 이런글들이 늘면서 이거 노이즈마케팅아냐? ^^ 이런 일종의 긍정의 글인거에요.48. ^^
'09.8.24 9:34 AM (122.153.xxx.11)힘내세요..
그리고 쿠키 판매하시면 꼭 주문해서 먹고 싶은 사람들 중 1명입니다.49. 이제와서
'09.8.24 11:53 AM (211.109.xxx.121)진심어린 사과를 할까요? 지금도 명예훼손 운운 하는 사람인데...
멜론님. 그런 기대는 마시고, 정당한고 명백한 법적 절차를 밟으세요.
더 강해지셔야 합니다. 힘내세요!!50. ...
'09.8.24 1:41 PM (121.152.xxx.80)82쿡 아닌 다른곳에서 판매 하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구입해 먹고 싶습니다...^^51. 토닥토닥..
'09.8.24 2:08 PM (121.161.xxx.248)이런일을 당하면서 맘적으로 심적으로 얼마나 고통이 컸으면 사과하면 마무리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시겠어요.
너무너무 몇일동안 맘고생 심하셨을거 같아요.
살도 빠지셨죠? ^^(쬐금 웃어보시라고 ....)
제 3자가 고소해라 그냥두면 않된다 하고 이야기 하는거 님한테는 아무 도움도 않되면서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당해보세요... 그런소리 쉽게 하실수 있나 하실겁니다.. 맞아요.
당사자가 아님 알수가 없지요... 그럼요......
그런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당한걸 고대로 어떤 식이든 갚으려고 할거예요.
그게 일년뒤가 되었던 이년 삼년뒤가 되었든,,,,
쇼핑몰을 연다고 하시니 거기가서 무슨짓을 어떻게 할지 아무도 알수가 없구요.
이건은 님을 위해서도 증거를 꼭 남겨놓으셔야 할듯 싶어요.
적어도 소양강이란 사람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분간은 이번건을 해결하시느라 힘드실거 같아요.
힘내시고 다시 82로 돌아오실때는 많이 많이 환영해 드릴께요.
몸도 마음도 빨리 추스르시길 바래요.52. 멜론님,
'09.8.24 2:20 PM (121.188.xxx.9)지금 심정이 사람들에게 진저리가 쳐질 정도이실거예요.
지긋지긋하게까지 느껴지는 사람들때문에 힘이 드시겠지만
불의에 대항해서 같이 마음써주는 좋은 분들도 많다는 걸 기억하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이유가 무엇이었든간에 남을 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은 꼭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네요.53. 화이링~
'09.8.24 2:41 PM (125.177.xxx.36)멜론님 힘내세요~~~뿌린대로 거둔다는 옛말..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54. 검은세력
'09.8.24 3:20 PM (65.49.xxx.151)..만신창이가 되긴 했지만 어쨌든 상대를 눕혔으니 이긴건가..요?
55. 멜론님
'09.8.24 4:46 PM (123.215.xxx.9)어느님 댓글에 말이죠.
(글이 하도 넘쳐서 어느 글의 어느 댓글이었는지 찾지도 못하겠어요.)
'풍경'이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 5월 즈음인지 직접 멜론님 댁에까지 가서 물건을 받아왔고
김치까지 덤으로 받아왔다는 칭찬 일색의 후기까지 남겼던데요.
그 리플러께서 '풍경'과 '소양강'의 아뒤가 같다는것까지 찾아내셨던데 너무 궁금해요.
기억 좀 더듬어 주세요.
당시 찾아왔던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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