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줌마글에 멜론님 댓글이... 이렇게

[심증에서 물증으로]

오늘은 궁금증 풀고 잘 수 있겠네요


멜론 (ssuloveu, 2009-08-23 16:03:24)  

진심으로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제가 방금까지 알아낸 모든게 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아니 결론은 간단한데.. 믿기지가 않아서 그래요.
복잡할거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도 간단하게 해결이 되었어요...
그냥 조용히 계시며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뭔가를 잡았나봐요
그쵸..그뜻인거죠

[꼬리가 길어서]

소양강에서 끝을 냈으면 발각되지 않았을텐데...

[멜론님이]

사건의 전모...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때문에 종일 컴에 붙박이 하고있어요ㅠ.ㅠ

[오늘]

오늘 중으로 궁금증을 풀고 자진 못할 거 같아요.
기다리라는 거 봐서는 경찰에 신고하신 거 같고.. 아마 결론나기전까지 또 다른 글 안올리실 거 같아요. 며칠 기다려야할 듯..
그래도 제대로 물증 잡은 거 같아 한시름 놨어요

[아놔~~]

궁금해서 컴질만하잖아요..
물증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암것도 없다면 뭐죠??
애들 밥도 안주고 컴질만 하게 되제요..

멜롱님 언질좀 주세요...

[컴터]

3시간째 앉아서 떠나질 못하네요..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궁금해서...
멜론님이 심증을 굳혔으면 맞어~그럴줄 알았다..이렇게 되는거죠?

[..]

근데 저렇게 메론님이 글을 올리는 것은 안올리니만 못한글 아닌가요? 확실하다면 글을 쓰시던가. 아니면 그냥 묻으시던가. 그렇게 써놓으면 더 많은 추측이 확대 재생산될텐데 그것도 좀 무책임하게 느껴지네요.

['궁금'어제도이이름]

멜론님께

항상 그렇게 여운을 남기시는 말씀 끝에 확실한 말씀은 없으시더라구요.
조금 무책임하세요.
이렇게 장터가 휘몰아치고 있는데 물론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더라도
그사건의 한가운데에 계신 멜론님이
그렇게 여운 남기시고 가버시리면 남은 우리들은 넘 답답하지 않나요?
대략적인 생각이나 확신이라도 살짝 풀어놓으시던가
(<-- 이게 혹시 사건해결에 있어 보안이 필요한거라면)
나중에 일단 해결보신 후 댓글을 남기시던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후기?인가 댓글에 그런식으로 조금 흘리시며 댓글 남기셔서
우리 82csi총출동, 저까지 출동해서 파고 또 파내서
여기까지 오게 되어 그 일당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게 되신건 잘 된 일이지만
그렇게 조금씩 흘리시는 것이 잘한 일은 아니라고 꼭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글]

멜론님이 다시 댓글 다셨어요.

[ㅋ]

멜론 (ssuloveu, 2009-08-23 16:34:26)

엘리자베스 아줌마님
지금 최선영한테 자꾸 연락 오는데.. 연락 못하게 하세요
당신이랑 모르는 사이였다가 어쩌다 쿠키주문해서 동네사람인거 알게됐다는데
그러다 당신은 장터에서 더 안팔고 내 쿠키가 유명하다해서 내꺼 먹어봤더니 별로라서
후기 남긴거래요 당신이랑은 상관없고 당신이 피해보는게 걱정되고 당신 베이킹 클래스
못듣게 될까봐 걱정이랍니다.. 좋은해결 보라네요.. 자기는 할 말 다했다고.....

소양강은 당신이 아니라는데...
나는 못 믿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그래 소양강이 당신이 아니래도 상관없어요 근데 이건 너무 하잖아요??
내가 어제 당신한테 전화하고 당신은 아니라고 나는 그 사람 모르는 사람이고
82라면 치가 떨린다면서요.. 나는 또 바보같이 당신에게 미안타하고 최선영한테도 전화해서는
미안타하고.. 내가 공개사과하고 월요일에 회사로 찾아가서 사과하고 봉투까지 마련해서
가겠다고 했는데......... 이건 뭐 사람 뒤통수를 쳐도 정도껏이지....

당신이 한 짓을 안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은 올리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음에 글을 올린다면 뭐라고 할지도 뻔해요.......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어제도 내게 당신이 벌어서 생활하는데..
판매를 못하게되서 힘들다면서.. 다른데서는 그대로 판매도 하고 수업도하고....

내가 어제 충분히 기회를 줬는데도.. 참..... 어리석은 분이십니다...


퍼 왔습니다

[..]

쿠킹 클래스 5인 할때 알아봄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8&sn=on&ss...

[.]

정리좀...
즉, 엘리자베스아줌마의 쿠킹클래스 회원이 장효진 이란 사람이란거죠?
그럼, 장효진이란 사람에대해선 신원확인이 된 거네요.
적어도 엘아줌니와는 인척관계가 아닌걸로?

그외는 어떻게 된거죠?
엘아줌니-최선영-최소영-최서영?이었나요?
이사람들의 역학관계는 아직도 오리무중인거죠?
엘아줌니- 소양강 인지도 미확인거구요?


반드시 백벌징계를 내리심이 마땅한줄 아룁니다.
법적대응을 촉구합니다.

[...]

제가 알기로 도둑놈도 나쁘지만 도둑을 당하는 사람도 나쁘다고 알고 있어요.
한번은 그럴 수 있지만..그게 반복이 되는데도...계속 당한다면
당하는 사람이 더 나쁜 것입니다.
멜론님이 그 격언에 해당이 안 되려면.....이번엔 흐지부지 안하고
제대로 하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네요.
법적으로 어찌어찌 하는거 누구나 안 하고 싶지만.....
그 사람이 한번의 실수라면 용서할 수도 있지만
재발이라면....그건 아니거든요.
이번에 그냥 또 흐지부지 넘어가시면...글쎄...
아마 제 생각엔 오히려 사람들이 멜론님에게 문제가
있기에 저러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하기 시작할 겁니다.

[제가]

어제 잠깐 댓글을 달았다 지웠는데
즉 어제 주문한 장여사님은 동네친구며 그 베이킹 클래스에서 배우는 학생입니다
즉 엘아줌마가 장여사님은 아니죠
다만 저 글에서 보듯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준건지
아님 엘아줌마를 도와주려고 혼자한건진 몰르겠어요
하지만 일단 두분이 뭔얘기가 있었기에 그런거죠

제가 생각하는 이사건은 검색해보니까 엘아줌마가 쿠키를 나름 정성껏 만들어 팔았으나
하늘@@님이 크기와 맛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시며 그때 일 이후로 쿠키를 못팔게 됬죠
그런데 며칠 전에 다시 하늘@@님이 이번에는 멜론님께 좋은 후기를 올리면서
그 억하심정이 폭발하고 화살이 멜론님께 간 것 같아요

그런데 그전에..이미 엘아줌마는 상도덕을 어겼어요
측근을 동원했던 측근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던지 해서는 안되는 스스로의 자찬글을
올렸다는 거예요 전 그부분에 상당히 유감을 보이며 이번 사태도 꼭 제대로 사과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님 댓글]

이 맞습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엘아줌마 도와주려고 혼자한 일이라면 우리가 그 문제로 엘아줌마까지 매도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분이 억울하다, 명예훼손이다 하는 겁니다. 단 상도덕을 어긴 부분은 비판받을 수 있어요, 자찬글.. 그거 쉽지 않은 데 말입니다.

[너무사악해요]

친구라기보다 자매나 가족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저 감정이 폭팔했다기보다 원래 인간성이 무서운거죠
보통사람들 쿠키못팔게 됫다고 저런식으로 일벌리진 않찮아요?
푸른하늘님때도 푸른하늘님 인신공격하다 인심 잃은거지 쿠키만의 문제는 아니었죠
쿠키도 생수병 뚜껑만하게 만들어 판것 보면
나름 정서껏이라고 생각할 수 없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잖아요 푸른하늘이님때부터 지금까지 한일을 보면 좋은 인성의 사람은 아닙니다. 무서운 사람이죠,

어떻게 한사람을 사진 조작까지 하고 다른 사람까지 동원하면서 이리 죽일 생각을 하죠?
전 만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정말,,처음입니다.
결국 자기가 판 함정에 빠졌지만.. 무서운 사람입니다.

[.]

저도 최선영(엘아줌니)과 최선영은 자매일 확률이 높다고봅니다.
최소영씨가 여동생일거에요.
이분이 회사 경리면서 쿠키를 회사로 주문하신 분.
그리고, 말티즈숫놈을 키우는 독신여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는 82수사결과 부상한 실명이 장효진까지 3명이었죠?
장효진이 쿠킹클래스 회원이라고 자백?을 했다지만
제가 보기엔 장효진도 친인척중의 한사람일 가능성이 농후.
친자매가 아니니까 성이 다를뿐.
더구나 쿠클회원은 아닐지도 모름.
누가 교하에있다는 쿠클을 알아보시면 쳐들어갈텐데.ㅎ(심했나요?)
그거 알아보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같아요.
혹시 등록 혹은 신고를 하셨다면 동사무소나 구청등에 가서 관련부서에
확인하면 금새 알거고. 관청에서 확인이 안 된다면 그거야말로 무허가니까
보건위생법? 이런데 저촉되는거겠죠?

[.]

실명에 오타났네요.
생각해보니, 장효진은 엘아줌씨의 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씩쓰씬쓰!!!ㅎ
엘아줌씨 닉넴에 67 이란 숫자가 들어가던데 보통 닉넴에 들어가는 숫자는
자신의 신상과 관련있는게 대부분이쟎아요.
출생년도,생일,전화번호,학번 기타등등.
이분이 67년생이면 고등학생정도의 딸이 있을법도하죠.
(쿠클클래스 사진은 30대후반정도로 보이시긴하지만)
그래서 맘대로 딸의 이름을 도용했을수도 있구요.
(거의 망상수준????ㅎ)

[첨가로]

푸른 하늘님께 쪽지보낸 분들이 지금까지 거론된 이름중에 있을까 궁금..
한 통속이겠지요??

멜론님이 흐지부지 사건을 해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난 번 프리머스(?) 사건도 겪으셨다는 데
이번일은 더 쉽게 처리하실 수 있지 않으실까요?

[아잉~~]

멜론님>
속 쉬원히 말씀 좀 해주세요

아무 일도 못하고 잇잖아요
아잉~~

빨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