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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백수 남편 땜에 속상 하다는글
생활엔 지장이 없으나
집에서 하루종일 있는게 싫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뭘 모르고 하는 투정? 아닐까 합니다
진짜 땡전 한푼 벌어주지도 않으면서 큰 소리치고
때 되면 끼니 꼬박꼬박 대령 해야 하는 그런 백수남편을 둔 저~
부럽네요
주식 해서 돈도 잘 벌고
정말 투자의 귀재네요
너무 속 상해 하지 마세요
한달 한달 보험금 깨가면서 살고 있는 저도 있습니다
아주 부러운 투정 같습니다
1. 하..
'09.8.22 8:09 PM (114.200.xxx.72)진짜 읽어보니 그런 내용이네요.
백수가 아니라 재택근무 로구만.
흠.......저도 남편과 몇년을 눈 떠있는 시간에 같이 있어봐서 아는데...
돈 벌어주고 집에있는건 참아야지요.배부른 투정 맞습니다.
남편이 집에 있으면 아내가 나가면 되겠구만..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답답한 사람 앞엔 모든 것이 눈에 안보이는 장님 상태가 되지요.2. 음
'09.8.22 8:10 PM (121.151.xxx.149)님이 보시기엔 배부른 투정일수도잇겟지요
하지만 같은공간에서하루종일있는 사람들도 많이 힘들지않을까요
꼭사람이 다른사람보다 들힘들다고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조그만한것이 더 아픈법이잖아요
그러니 너무 울컥하지마세요
그분 마음도 이해가니까
제친구가 남편과 함께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 전화해서 하는소리들으면 갑갑하겠다는생각이 들기도하거든요
그리고 남의글을 이렇게 새로운글로 옮겨서 쓰는것 그리 좋아보이지않아요
그밑에 댓글로 쓰시면 더 좋을듯3. 해라쥬
'09.8.22 8:20 PM (124.216.xxx.172)와 생활비 그정도로 주는데 뭐가 불만이신지요
마냥 부럽기만 하구만요.....
물론 하루종일 남자가 집에 있음 여자입장에선 답답하기는 하는데요
근데 노는것도 아니고 일이지 않습니까???
그냥 원글님이 남편 식사만 차려놓고 운동을 하시던지 취미활동을 하세요4. 맞아요..
'09.8.22 8:33 PM (220.75.xxx.204)남편이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 답답합니다.
하루 세끼, 간식 차려내기도 쉽지 않고
싱크대에 그릇 마를 시간이 없구요.
집에 누가 놀러도 못오고...
남편이 종일 집에 있으면
이상하게 집안 일도 잘 안되구요.
자꾸만 미뤄지고...
여자들은 혼자 호젓하게 집에 있고 싶을 때 있잖아요.
남자는 해 뜨면 나가서 해떨어지면 들어오고...
그게 제일이예요.5. 그쵸
'09.8.22 10:07 PM (122.34.xxx.54)상대적으로 그 글읽는 원글님은 집에있어도 돈만 잘 갖다주면 무슨상관이랴 하시는
마음 드는건 당연해요
그런데 만약 비슷한 액수를 갖다주는 남편이 있는데
한남편은 매일 집에서 뒹굴뒹글 한남편은 아침에 출근 저녁에 퇴근하는 생활을 한다면
당연히 후자죠
윗분말씀처럼 해야할일이 잘 안돼요 저도..끼니챙기기바쁘고..집은 뭔가 계속 어수선
정말 남편이랑 죙일 같이 있는 날이 많은거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원글님은 오죽하겠어요
그분 심정도 원글님심정도 다 이해되네요6. 이해합니다
'09.8.22 10:32 PM (218.237.xxx.18)집안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답답할 수 있어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백수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재택이라 해도 엄연히 전업으로 생계유지 소득활동을 하시는 분인데요...
프리랜서 주식 트레이더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엄연한 직업으로 봐 주세요. 경력도 10년차나 되신 건데요.
아내가 자기를 백수라고 여긴다는 사실을 알면 남편분 상처받으실 거예요.
남편분께서 사무실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관리비를 조금 나누어 내고 책상 하나, 화장실, 편의시설을 함께 쓰는 정도면
월30 안팎으로도 구하실 수 있어요.7. 하루종일
'09.8.22 10:36 PM (121.186.xxx.123)집안에 같이 있는것도 답답하지만
주식이라는게 월급쟁이처럼 안전하게 달달이 돈 나온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그게 불안해서 싫을거 같은데요.8. 더군다나
'09.8.22 10:37 PM (121.186.xxx.123)아이들이 집에 있는날이면 (방학같은때..)
하루종일 컴텨앞에서 주식한다고 앉아있는 아빠가 교육상 별로 않좋을듯 싶네요.
저는 조금 벌어도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같이 저녁먹는 남편이 좋네요.
전 솔직히 주말에 밖에 안나가면 집에 하루종일 붙어있으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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