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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이 합장을 하시는 일에 왜 궁금한 지 알고 있어 어쩌니?

참내 조회수 : 755
작성일 : 2009-08-21 11:23:54
너희가 자랑하는 박정희는 부인이 있는 상태에서
거짓말을 하고 다시 장가를 갔으니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하니 그걸 덮자고 김대중대통령을 모함하는 걸

너희가 자랑하는 박정희의 여자야 열 트럭을 세워도 부족하고
사실 강간한 숫자를 포함해서겠지만
어린 여자에서 나이 든 여자들까지 그 자는 아마 얼굴도 기억 못 할테지
채홍사가 왠 말이니?  정말 부끄럽다

그런데 더 우스운 것은 세계에 나가면 그런 박정희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이 작은 나라 그 중에서도 너희들만의 영웅이라는 거야
우습지 않아?

그런 살인자를 따르는 너희같은 것들과 한 하늘 아래 있는 것도 참 내 부덕의 소치구나

그래서 너희가 박정희만 여자가 복잡했을까?
너희가 자랑하는 딴나라당의 애칭이 아미.............성나라당 이었지?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참 지저분하게 세상을 살아온 자들이 줄줄이 대통령에서 부터
지방 국회의원까지 많이도 해쳐먹었잖아? 지금도 그렇고

김대중대통령의 돌아가신 여사님도 너희들이 돌아가시게 한 것이나 다름이 없고
그럼에도 너무나 지혜롭고 존경받는 이희호여사가 함께 하신
김대중대통령이 너무도 질투나 죽을 것 같니?

돌아가신 분의 일기 한 쪽도
영상 몇십분 조차도 감추고 싶을 만큼

그렇게 두려울 정도로 왜 거지 같고 더럽고 추악한 짓을 했니?
그리고 계속 그짓을 하고?

아!  
너희를 지원하는 꼴통들이 변함없이 거수기 노릇을 해주니까?
그래 그렇지

너희 뒤에는 너무 많은 숫자의 거수기 노릇을 하는 똘아이 국민들이 있지

하지만 말이야
그 똘아이 국민들도 이제 어떡하니?
지들이 똘아이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손가락질 받고 있는데

이러다 집단 사이코패스가 되서 모두 정신병을 발병해서
대한민국을 오염시킬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구나

제발 국장 중에 입 좀 닥치고 있어줄래?



IP : 121.139.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9.8.21 11:26 AM (211.219.xxx.78)

    정말 그런 더러운 인간들이 우리 님을 입에 담는다는 것 자체도 수치스럽고
    기분 더럽네요.

    이런 거지같은 나라에서 전세계의 존경을 받는 민주투사 김대중 대통령이 나와
    그 분의 통치 하에 몇 년을 살 수 있었다는 거..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당시가 참 정국이 안정적이었네요..
    남북관계도 좋았던 것 같구..

    그나저나 면상 확 후려쳐주고 싶은데.. 쥐새끼 언제 물러날래?

  • 2. 쟤가족
    '09.8.21 11:27 AM (114.204.xxx.144)

    들눈에 피눈물흐를길 빌어요

    그래야..정신좀 차릴까?

    상식없는 사람에겐..똑같이 해주어야합니다

    강호순한테 말한다고 들어먹지 않듯이..

    쟤는 개소리로 유족들마음 찢어놓은 거니까요

    제발 쟤가족들눈에 피눈물 흐르게되길

  • 3. 더러운
    '09.8.21 11:30 AM (114.204.xxx.144)

    벌레한테 속시원한 글써주신 원글님 감사^^

  • 4. 참내
    '09.8.21 11:38 AM (121.139.xxx.240)

    저는 어머님께 좋은 끝은 없어도 안 좋은 끝은 있다는 말씀을 어려서 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박정희 아들 마약중독자에 딸들은 하나는 허경영과의 염문에 결국은 지금도 외로운 처지
    (물론 뜻이 있어 혼자라면 자랑스러운 일이겠지만 그렇게 안 보이니 처량한 처지)

    한 딸은 또 웃기는 스캔들에 자매가 더러운 돈을 가지고 날마다 싸움질
    돈은 많지만 식구들이 전혀 화목하지 못 한 노태우
    노태우는 골골하면서도 국민한테 훔친 돈을 서로 내 것이라고 법정 재판질
    전국적 망신살 그 딸년은 외화 밀반출로 국제적으로 개망신
    전두환 집안이야 탤런트를 통해서 밀반출인지 상간녀와의 재혼인지
    정말 지저분의 극치
    김영삼도 만만치 않죠. 그 아들의 등신 짓이 cctv 로 전국에 중계되고
    본인은 전국민의 오징어로 씹히고 있죠.

    한 집도 화목하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집구석이 없죠.
    물론 도둑질 한 돈이지만 돈 많아서 좋겠다는 분들 많겠지만요
    살아보면 그게 돈이 전부는 아니더군요.
    건강과 화목 그게 가장 부러운데
    김대중 대통령은 화목한 가족들이십니다.
    진짜 존경받을만한 명문가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 5. 부..불륜
    '09.8.21 11:41 AM (125.184.xxx.192)

    아 저는 육氏가 이혼전부터 사귄 사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ㅋㅋ

  • 6. 위에분들..
    '09.8.21 11:47 AM (211.173.xxx.182)

    상중에 ..경건하게 돌아가신분 조용히보내드리려는 마음이 (존경을 하든 안하든.)
    위에분들때문에 생기다가도 주저댐을 아세요? 혹시?
    진심으로 돌아가신분을 존경한다면 .. 자중하세요.

  • 7. 여기보세요
    '09.8.21 11:47 AM (114.204.xxx.14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8&sn=off&...

    ! ( 121.178.34.xxx , 2009-04-06 17:18:00 )

    저도 정치계시판 따로 만들자는 제안에 찬성입니다 . 양쪽 다 시끄러서요

    ==================================
    ↑합장 어쩌구 한 인간이 전에 썼던 글이네요...

  • 8. ..
    '09.8.21 11:55 AM (125.184.xxx.192)

    위에분들../
    합장 어쩌고 쓴 그 사람 글에도 똑같이 댓글달았으면 좋겠네요.

  • 9. 하하
    '09.8.21 12:07 PM (121.139.xxx.240)

    211.173.147 님
    죄송하지만 이건 둘 다 시끄럽다 자중하라는 글 전형적인 양비론 입니다.
    그리고 따로 게시판 만들자는 분도
    그렇게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가버리라고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국민들의 외면 무관심 양비론이
    아직도 우리 나라가 친일로 부터 이어져 온 한나라당의 권력하에 놓이게 된 이유 입니다.

    외국에서는 초등학교 아이들부터 토론을 통해 판단력을 키우고
    민족사관학교는 끝이 나지 않는 한 토론을 중지하지 않고 계속 한다고 합니다.

    유야무야 어정쩡 둘다 똑 같아서 외면하겠다는 말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비판 할 줄 모르는 국민에게는 독재사회나 공산주의 사회가 맞춤 입니다.

  • 10. 그래
    '09.8.21 12:20 PM (211.206.xxx.101)

    자식들 하나같이 저리 안풀렸다 봐야죠.

    하나있는 아들은 마약중독에

    두딸들 제대로 시집못가고..

    근데 지만인 지금은 마약 안하나?

  • 11. dadaist
    '09.8.21 12:31 PM (114.204.xxx.251)

    글쓴님께서 잘 모르시나본데....
    박통 해외에서도 알아줍니다...
    "Dictator Park"이라고..
    70년대 우간다의 이디아민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었죠. ^^

  • 12. 참내
    '09.8.21 12:40 PM (121.139.xxx.240)

    dadaist님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제 무식이 탄로나네요. 우간다는 들어는 봤는데 이디아민이라...두통약 이름인가요?
    그래님
    지만인 마약을 해도 힘없는 연예인과 달리 선처를 받아
    사업체 사장으로 떵떵거리면서 돈돈이 넘쳐나게 살고 있지만
    전혀 부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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