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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나 과자 직접 굽고 싶지만.. 베이킹 안 하려구요.

오븐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09-08-12 10:10:47
도무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요.
재료사고 도구사고(일단 오븐도 없어요) 만들고 나서 뒷처리 설거지. 재료랑 도구 보관.... 끝도 없이 이어질 것 같아서요. 수납할 공간도 없고, 돈도 감당이 안 되고... 살도 무지 찔 거 같구요.

한참 나도 미니오븐이라도 사서 쿠키도 굽고 머핀도 굽고 해봐야지 했는데.. 제과책도 그러고 보니 한권 샀군요..
그냥 아주 가끔 좋은 제과점 가서 사먹으려구요(슈퍼과자는 금지!)

...아이가 생기면 그땐 베이킹을 하려나요?
IP : 211.170.xxx.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09.8.12 10:17 AM (124.50.xxx.169)

    저도 그런 이유로 시작하지 않아요.
    뭣보다도 살찌는 게 젤 큰 이유,,
    그냥 가끔 생협에서 좋은 걸로 배달시켜 먹어요.

  • 2. 베이킹
    '09.8.12 10:18 AM (210.113.xxx.205)

    베이킹이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인 거 같긴 해요. 취미라는 것이 돈이 조금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긴하지만..

    그런데 무얼 만드시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베이킹 독학으로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살찔까봐 쿠키나, 케잌, 머핀 종류는 잘 안해요. 아주 가끔 따라해보는 정도이고 주로 베이글, 통밀빵 이런 발효빵 굽는데 처음엔 발효빵 어렵더니 해보니까 성공할때 쾌감이 말도 못해요.

    그리고 곡물넣고 구운 빵 이런거 괜히 비싸게 받잖아요. 베이글도 한개에 천원,천오백원하는데 밀가루 한봉지에 천원정도인데 이거 반만해도 베이글 5-6개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도 쿠키나 조각케잌, 크림들어간 빵 등등 버터, 크림치즈 많이 들어가는 건 그냥 진짜 먹고싶을때 한두개 사먹구요 대부분 우리가 실제로 자주 먹는 빵(샌드위치용) 구우니 재료비에 비해 풍족하게 먹고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재미도 있구요^^

  • 3. 베이킹
    '09.8.12 10:20 AM (210.113.xxx.205)

    밀가루 한봉지에 천원이라고 했네요. 천오백원 정도 하지요^^

    베이킹 처음 시작할 때 도구 장만하고 이러는데 돈이 들어가는데 아주 필요한 것 기본도구만 갖추고 하셔도 하실 수 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이거 예전에 키톡에 올라온 글인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저도 이글 보고 느낀게 많았답니다.

  • 4. -_-
    '09.8.12 10:24 AM (58.143.xxx.196)

    돈이 드는건 맞아요.
    설거지는 의외로 많지 않구요.
    모든일이 그렇듯 베이킹도 초기비용만 좀 들이면 - 오븐 없으시다니까 오븐, 기본적인 틀, 휘핑기 같은것, 바닐라, 럼등의 향신료 -
    그 다음부터는 초코렛과 밀가루, 버터만 있으면 파는것보다 싼 가격으로 더 맛있고 질 좋은 간식을 먹을 수 있죠.
    요령이 좋고 손에 익으면 시간도 거의 안들구요.
    살찌는건,,, 어차피 집에서 베이킹을 안해도 간식을 사먹잖아요?
    뭐 음식 종류와 양때문에 살찐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할 말이야 무지 많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 경험으로 볼때, 오히려 밥이든 빵이든 제대로 먹어줘야 밖에서 정크푸드 안먹기때문에 살이 빠지더군요.
    원글님이 베이킹을 안하겠다고 여기 글까지 쓰는것은 ㅎㅎ
    그저 미리 돈, 시간, 노력, 살이 감당이 안될거 같으니까 지레 짐작하고 '이건 나빠' 라고 스스로한테 납득시키기 위한것 같아요 ㅎㅎ
    뉘앙스를 보아하니 평소 간식이나 정크푸드 꽤나 드시는분 같은데.
    베이킹, 여유되면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고 좋은 레시피도 많고, 재미있고, 맛있고, 정말 좋아요.
    아이나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의 건강에 좋다는 뜻이죠.

  • 5. ...
    '09.8.12 10:30 AM (59.19.xxx.104)

    저는 뭐든 기본으로 시작해서 나에게 잘 맞다 싶으면 조금씩 늘려가는 스타일이라 베이킹이라고 무조건 돈 많이 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사람에 따라 처음부터 이것 저것 갖춰두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것도 성격 나름이라고 생각하구요.
    베이킹도 도구 없이 기본적인 재료(밀가루 등)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얼마든지 있으니까 무조건 돈 많이 든다고는 생각질 않네요.
    그리고 다른 취미도 마찬가지지만 뭐든 조금 해보고 돈 많이 든다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도구를 너무 갖출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나머지 그 자체의 즐거움을 못 느끼시는 것 같아요(원글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고 제 주변 사람 이야기예요. ^^)
    뭐든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요. ^^
    살이 많이 찔 거 같다거나 하는 다른 이유가 아니고 단지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 베이킹 안하실려고 하시는 거라면 집에 있는 도구들로도 얼마든지 간단하게 할 수 있답니다. ^^
    요즘 오븐 없이 하는 노오븐 베이킹 레서피도 많더라구요.

  • 6. 오븐
    '09.8.12 10:34 AM (211.170.xxx.98)

    -_-님. 저 정크푸드 안 먹어요~ 가끔 먹는 빵이나 과자도 이왕먹을 거면 건강하게 먹으려고 해서 베이킹도 생각해 본 거였어요.

  • 7. ㅜㅜ
    '09.8.12 10:40 AM (222.112.xxx.94)

    저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만드는 재미에 사먹는것보다 질 좋고 저렴하게 만들어 먹는건 참 좋은데
    전 딱히 나눠 먹을 사람도 없고 가족들도 잘 안먹어서
    결국 제가 다 먹게 되더라구요 -_-
    전 원래 간식 잘 안 사먹는데다가 먹고싶어도 없으면 안먹는 편인데
    막상 눈 앞에 갓 구운 빵이 폴폴 냄새 풍기고
    냉동실에 쫀득한 브라우니와 폭신한 치즈케익이 있으면
    자꾸 먹게 되요. 그렇다고 한번 구울때 딱 한 조각씩 구울 수도 없고... ㅜㅜ

  • 8. 그러시다면
    '09.8.12 10:41 AM (121.166.xxx.39)

    히트레시피의 멀티플레이어 케이크(?) 인가부터 시작하심 됩니다.
    빵틀 필요 없고 베이킹샵에서 은박지로 된 케이크컵 싼거 사시고 컵케익용 기름종이 있어요 그거만 있으면 되요. 통밀가루, 생크림, 설탕, 계란 요렇게만 있으면 되니까 살살 시도해 보세요.

  • 9. 저도..
    '09.8.12 10:42 AM (220.79.xxx.35)

    위의 두분 의견과 같아요.
    저는 아직 결혼 안한 아가씨고, 아이도 없지만 베이킹 종종합니다.
    저는 제가 먹는다기 보다는 주로 친구들이나 가족들 생일날 케익을 만들어 선물해요.
    치즈케익이나 생크림 케익 등... 레시피만 있으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싸면서도 믿을 수 있는 케익 만들수 있지요.
    그리고 아주 가끔 빵이나 케익 만들어 먹곤 해요.
    재료를 아주 비싼것만... 쓰면 돈이 많이 들겠지만... 초기 오븐, 기본 틀만 있으면... 재료비 생각만큼 안들어요. 기본적인 밀가루, 설탕 이외에 초콜렛이나.. 생크림, 치즈 등... 그때 그때 필요한거 사서 만들어요.
    어차피 케익이나 빵 사먹으려고 해도... 비싸잖아요.... 만들면 사는것보다 저렴해집니다.

    원글님이 여기까지 와서 베이킹 안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오히려 제가 보기엔 베이킹이 나쁘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것 같아요. 위 분 의견처럼요.

    그리고 베이킹이 살찐다고 하는것도... 매일 베이킹을 하고, 매일 만든걸 혼자 다 먹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베이킹 하지만.. 만든거 혼자 다 먹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하고 가족들과 조금씩 맛보는 정도지요. 저 살 안쪘고 날씬해요.

    베이킹 해서 만든 과자와 빵, 케익 먹고 살찐다는 사람 보면... 평소에 빵 뿐 아니라.. 식사량도 많고... 간식이나 야식 등... 본인이 절제못하고 많이 드시는 분들이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베이킹 안해도 살 쪄요.

    원글님께서 간식이나 음식 절제를 못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종종 집에서 베이킹 하면서 맛도 보고 선물도 하면.. 취미생활로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부담갖지 말고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해보세요 ^^

  • 10. 약간 헌댁
    '09.8.12 10:49 AM (124.53.xxx.113)

    전 제 스스로 빵을 구웠다는 사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장해서.. ㅎㅎㅎ
    왠지 기술 하나 늘은 기분이에요. 시중에 파는 것도 별것 아니구나 싶고..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 수 있고, 첨가물 안들어가니까 믿을 수 있구요.
    무엇보다 빵 한번 하고 나니까 다른 요리들도 너무 쉬워졌구요.

    일단 제과 제빵을 시작한다고 해서 무조건 돈이 많이 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빵을 매일 굽는 것도 아니고.. 저같은 경우에도 한달에 한두번 굽거든요.
    밀가루는 3천 얼마짜리 한번 사면 두어달은 쓰구요. 처음에 도구도 필요한거 하나두개씩 사모으면 크게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요.
    그리고 윗분들말처럼 특별한날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선물하면, 너무들 좋아해요. 제 정성이 들어간거라 저도 보람되구요. ^^ 작은 것부터 한번 시작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저도 제 친구들이 보면 놀래요. 저렇게 게으르구 성질 급한 애가 베이킹을 다 한다구 ㅎㅎㅎ

  • 11. 예전에
    '09.8.12 10:52 AM (121.152.xxx.112)

    빵순이었다가 베이킹에 빠져서 한동안 재밌게 잘 살았는데요^^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까 이젠 빵을 더 잘 안먹게 돼요.
    사먹을 땐 몰랐는데 그 정도 맛을 내기위해 들어가는 재료의 양(설탕,버터 등등)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빵 한개 먹기도 주저되더군요.
    아무리 유기농 무농약을 쓴다해도 지방,설탕이잖아요.

  • 12. 저도
    '09.8.12 10:56 AM (211.210.xxx.62)

    예전에는 무심코 빵이나 과자 먹었는데
    이젠 좀 경계하면서 먹어요.
    설탕이랑 버터 무지하게 들어가도 시판 되는 빵처럼 달지 않더라구요.

  • 13. 에효
    '09.8.12 11:01 AM (121.151.xxx.149)

    저도 한동안 열심히 해서 먹엇는데
    내가 해보니 지방덩어리인것같아서 정말 아닌것같아서 요즘은 안합니다
    요즘은 가끔 가다가 하나씩 사먹는것이 낫다는생각이 들어서 요즘 안합니다

  • 14. 그리고
    '09.8.12 11:05 AM (121.152.xxx.112)

    혼자 안 먹고 나눠주는 것도 첨에 몇번이죠.
    사실 별로 안내키는데 직접 만들었다니 내색은 못하고 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겪어보니 그렇더군요.
    동네 사람이 최근에 막 베이킹 필이 꽂혀서 파이를 구워왔는데 솔직히 입에 안맞아도 고맙다고 인사했더니...저 치즈케잌도 만들 줄 알아요, 담엔 그거 구워드릴게요~하며 너무 신나게 말하는데 거절도 못하고 ㅜㅜ
    예전에 나도 주변사람들에게 민폐 많이 끼쳤구나~늦게 반성했어요.

  • 15. 애가 있으면
    '09.8.12 11:08 AM (114.201.xxx.126)

    베이킹이 간식으로 좋아요.

    직접 빵구워서 샌드위치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저도 애 없을때부터 애가 적당히 클때까지 베이킹 손놨다가 한1년전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 16. 빵순이
    '09.8.12 12:13 PM (118.216.xxx.148)

    딱 한 종류만 만들어 먹어요. 주중에 한번 주말에 한번
    주재료--- 밀가루, 올리브오일, 물, 이스트, 설탕, 소금
    곁들이 재료---호두, 건포도, 양파, 바질..그때 그때 따라서.
    포카치아 비슷하게 발효빵 만들어서 미니 오븐에 구워
    그냥도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요
    우유, 버터도 안 넣고 담백한 빵이지만 정말 음미하며 맛있게 먹어요.
    가끔 빵집에서 사 먹을 때도 있지만..담백한 빵 맛들이면..제과점 빵..멀어져요.

  • 17. 취미가 아니라
    '09.8.12 12:16 PM (211.106.xxx.154)

    처음엔 이것저것 배우고 만들어보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취미가 아니라 그냥 밥 하듯 빵을 구워요. 주로 식빵류...
    케이크는 손님 올때나 가끔 달달한게 당기면 굽게 되고,
    식빵, 모닝롤, 야채빵 같은 발효빵들은 아이들 간식으로 매주 굽게 되네요.

    같은 레서피로 매주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인지 번잡하지도 않고,
    설거지 거리도 별로 없고, 그냥 밥 하는 거 같아요. ^^;

  • 18. ...
    '09.8.12 12:55 PM (220.85.xxx.238)

    가족 수 많은 집은
    베이킹을 하는게 손해 아닌거 같은데요.
    단위의 경제, 규모의 경제가 실현 가능하잖아요.

  • 19. 뭐니뭐니해도
    '09.8.12 1:32 PM (123.215.xxx.104)

    원료를 직접 사서 하니,
    가족들과 함께 먹기 안심되요^^;
    빵 좋아하신다면 해보실 만 해요~

  • 20. 그래도
    '09.8.12 2:02 PM (124.49.xxx.147)

    저도 첨에 제과만 해서 살 엄청 찌웠네요. ㅠㅜ
    지금은 오로지 제빵만 한답니다.
    아침을 주로 빵을 먹으니, 주로 무설탕, 무지방 발효빵만 만들어요.
    국산통밀로 만드니 안심되고, 맛도 파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게다가 전 제과점 빵 먹으면 어김없이 소화가 안되서 사먹기도 힘들어요.

  • 21. 아우
    '09.8.12 3:19 PM (118.37.xxx.130)

    베이킹 같은 건 다른나라 이야기다 생각하고 그냥 돈주고 빵집가서 사먹었는데
    이 글 보고 댓글 읽다보니까
    베이킹이 급하고싶네요. >.<
    잘 사다먹는 호두파이랑 카스테라, 스콘,베이글이랑 식빵 만들고싶네요. 아...어쩌지...

  • 22. 기본
    '09.8.12 4:24 PM (211.207.xxx.49)

    기본 도구에 쉬운 레시피로 몇개만 해보세요.
    애 없을 때 몇번 해봐 손에 익어야 나중에 애 좀 키워놓고 할 수 있을 걸요?
    도구야 한번 장만하면 계속 쓰느거니까... 안쓸땐 처박아 놨다가
    필 받을때 한번씩 하고 다시 처박아 놓고....10년 넘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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