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보증, 주부인 저도 설 수 있나요?시누이딸..

보증은무서워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9-08-12 10:20:29
어느 집안에선 가훈이라던데...
보증은 절대 서지 마라...

아,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시누이남편이 벌이가 거의 없어요.
거기다가 딸은 올해 최고 비싼 사립대학에 들어갔고요,
입학등록금 600인가 낼 때 온 집안 사람들이
무슨 성금 모금하듯이 십시일반해서(저희는 100만원 냈어요)
어찌어찌 해결이 되었답니다.
이제 또 등록금철이 왔는데,
십시일반모금도 한두번이지
대출을 생각하나봐요.

남편한테(시누이한테는 남동생) 학자금대출보증을 부탁하는데,
직장 잘 다니는 남편이 그런 거 서는 거 별로 안좋을 것 같아서
제가 서면 어떨까 싶어요.
자격이 될까요?
서울시내 적당한 가격의 30평대아파트를 남편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을 뿐인데,
될까요?
저는 제 명의로 그래도 재산세를 내고 있으니까 될거다, 생각하는데요...
(집담보대출이 좀 많은데, 상관없겠죠?)
참, 시누남편과 시누는 둘다 신용불량자(?) 이런 거라 보증을 못선다네요.....

그나마 시누가 유명학습지에서 아주 잘 나가는 선생님이예요.
전국 5%엔가 드는 실적인데,  이만하면 월급도 많겠죠?
얼마인지 절대 모르지만, 궁금하기도 해요.....
남편벌이가 없으니, 많이 벌어도 두 아이 키우기엔 많이 힘들겠지요...

시누가 참 애처롭긴 한데,
저희도 그저 그런 살림에 100만원 보태주고
보증까지 설라니, 두려워요.
그럼 이 자금은 학생이 졸업해서 취직해서 갚아야 하는 거죠?
시누딸이 만약에 이 자금을 갚지 못하면 제가 갚아야 하는건가요?
무식해서 죄송...
IP : 115.161.xxx.2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2 10:25 AM (218.156.xxx.229)

    재산세 내신다면 자격되세요.
    ..."당당하게 해 주세요" 할 수는 없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등록금인데 해 주세요.
    이미 부탁은 받아 일은 벌어졌고, 다른 것도 아니고..등록금 거절은 상처가 많이 될거예요.
    이자만 제대로 낸다면 학자금 대출은 상환기간도 길고해서..다른 것보단 안전하지 싶은대요.
    (물론 그 도한 빚이라 안전이고 뭐고 다 똑같은 것은 압니다.)

    전국5%라면 많이 버시겠네요. 물론 그게 나가는 것도 많지만...

  • 2. 참 이상하시네요
    '09.8.12 10:25 AM (218.157.xxx.33)

    왜 학자금 대출에 보증이 필요하죠.
    미성년이면 부모동의서가 필요하고 아니면 학생사인만 있으면 되는데
    왜 다른사람보고 보증을 서라고 할까요.
    다른 문제가 아닌지 확인한번 해보시죠.

  • 3. ...
    '09.8.12 10:26 AM (218.156.xxx.229)

    아마 부모가 신불자라 그런 것 아닐까요??

    부모가 신불자거나, 학교가 좀 후지면??? (미안해요) 까다롭게 한다는 거..티비서 본 적 있어요.

  • 4. 그러게요
    '09.8.12 10:28 AM (61.254.xxx.129)

    학자금 대출이라니까 해주라고권하고 싶긴 한데
    잘 알아보셔야 할 듯 해요. 그리고 보증보험으로 대신 하는 경우도 많단 말이죠~

  • 5. 원글맘
    '09.8.12 10:29 AM (115.161.xxx.228)

    허.....그렇군요.......
    보증이 필요 없지만, 부모사정이 그러해서 그럴 수도 있겠군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읽을수록 한숨만 나오네요.....
    4년이면 얼마야.....

  • 6. 저도
    '09.8.12 10:29 AM (218.157.xxx.33)

    우리부부는 둘다 신불잡니다.
    하지만 한번도 타인의 보증을 받은적이 없어요.
    두아이 다 학자금 대출로 학교 다녔거든요.

  • 7. 덧붙여
    '09.8.12 10:32 AM (218.157.xxx.33)

    큰아이 대출때는 이자가 6.6%로 였구요
    작은아이는 7.6%정도 됐었는데
    아이가 성적이 잘나오고 부보수입이 적어니까
    이자 감면이 되서 지금은 3.8정도만 내고 있습니다.
    두아이다 미성년이어서 해당은행가서 부모 두사람 동의서만 작성해주었구요.
    한번더 알아보세요.
    여태까지 학자금 대출에 보증선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 8. ..
    '09.8.12 10:33 AM (114.207.xxx.181)

    제 짐작대로 신촌의 모 여대에 대출은행이 S은행 이라면
    학자금 대출에 보증인이 필요 없습니다.
    미성년이면 부모동의서가 필요하고 아니면 학생사인만 있으면 됩니다.
    부모가 신용불량자라도 상관없습니다. 부모가 재산세 내는거 없어도 됩니다.
    다른 문제가 아닌지 확인한번 해보세요.2

  • 9. 원글맘
    '09.8.12 10:37 AM (115.161.xxx.228)

    어머, 너무 감사합니다.
    이래서 사람은 어른들 말씀 들어가면서 살아야 하나봐요,
    뭘 하나도 모르고 생각만 골똘히 하고 있었는데 님들 말씀에
    정신 좀 차려볼게요..

    저도 너무 답답합니다.
    미친듯이 공부하면 전액장학금은 못받아도 반의 반이라도 받을 수 있던데,
    집안 사정이 이러면 그래야 하지 않나.....싶어요..
    조카야, 외숙모 요즘에 흰머리 늘었다...ㅜㅜ

  • 10.
    '09.8.12 10:40 AM (218.38.xxx.130)

    보증.. 서지 마세요.
    저도 동생도 많고 하지만
    제 자식이 대학 갔을 때 등록금 몇백 낼 돈 없으면
    휴학하고 돈 벌어서 가라고 할 겁니다.
    민망한 거 아닌가요? 지자식 대학 등록금 없어서 가족들에게 손 벌리고. 게다가 연달아..

    거기다 윗님들 말씀 보니 학자금 대출은 보증이 필요 없다구요?..
    개운치 않네요.

    "친구가 은행 직원인데, 학자금 대출은 보증인이 필요 없다더라.
    난 보증은 무서워서 싫다. 우리 친정 쫄딱 망한 적이 있어서 대대로 가훈이다. -_-; "
    어떤 핑계를 대든 피해 가세요.

    그리고 그 시누 남편은 딸내미 등록금이 없다는데
    반년이 지나도록 식구들 돈이나 구걸하고 있나요?

    제가 볼땐 시누가 사업 확장하려고 (사무실을 낸다든가) 돈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요..
    보증 얼마를 서달라고 하던가요? 학자금 보증이야 4백만원 정도일 텐데..

  • 11. 음..
    '09.8.12 10:42 AM (121.88.xxx.6)

    제가 카드사 채권관리팀에 있을때 카드 연체해서 신불자 된 분들..

    본인들은 더이상 어찌할 수가 없으니 대학생된 자녀 명의로 학자금대출을 엄청 받아대더군요..

    학생이니 학자금 대출이지.. 솔직히 보면 미성년이 지났으니 대출 자격이 되서 받는 거에요.

    학자금대출.. 집안이 어려워서, 즉 현금이 일시적으로 없어서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그럭저럭 갚아 나가는데요, 부모가 둘 다 신불자일 경우에는 아주 극소수만이 정상적으로 대학 졸업하고 돈 갚더이다.. 부모가 왜 신불자일까.. 관리하면서 지켜보니 사업하다가 잘 못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빚 관념이 없어요.. 없으면 굶는다는 각오로 살아야하는데, 남들하는 것만큼은 최소로 꾸미고 먹고... 그게 카드를 긁는것이든, 빌리는 것이든.. 일단 당분간 넘어가면 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저라면 솔직히 백만원 한번 더 주고는 두번다시 돈 거래 안했으면 합니다.
    본인 학자금 대출에 누군가 보증서는 것은 학교관련 은행도 아니고, 거의 카드사나 2금융권이거나, 등록금보다 더 받거나... 그런 용도에요. 이자 싸니까 받아서 더 이자 비싼거 갚자..라는 모자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결국 빚만 여러군데 나뉘고 크게 늘거거든요.

    등록금이 없으면 휴학을 해서라도 본인이 알아서 하게 해야 합니다.. 두번에 걸쳐 백만원씩 줬으면 된거라고 봅니다..

  • 12. 맞아요
    '09.8.12 10:44 AM (218.157.xxx.33)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그래서 우리도 형편이 여의치 않지만
    아르바이트해서 용돈벌생각하지말고
    공부해서 장학금받아라 그랬더니
    전장학금은 한명만 준대서 안되고
    반장학금을 두번이나 받았어요.
    그래서 학자금 대출도 첫해 두학기만 했구요.
    참고로 우리아이들 학자금 대출은 국민.우리.농협에서 했습니다.

  • 13. ...
    '09.8.12 10:50 AM (121.161.xxx.161)

    정부에서 하는 학자금대출은 보증이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http://www.studentloan.go.kr 에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은행에 가서 신청하는게 아니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거 같던데요.

  • 14. 음..
    '09.8.12 10:52 AM (121.88.xxx.6)

    그리고.. 참고로 보증을 필요로 하는 대출은요..

    관련 대출을 이미 받았거나, 대출한도액을 초과해서 받을때 보증을 세워요..

    원대출자는 이미 안된다는거죠..

    보증인이 뭘 보증합니까.. 그냥 말만 보증이고 실제로는 대출자인겁니다. 마치 사람이 둘이거나 셋이면 돈을 나눠낼거 같고 책임소재가 약해지는 착시효과만 있을 뿐 그냥 100%대출자입니다. 천만원 받으면 천만원+이자의 돈을 빚지는 사람일뿐...

    보증인이라는 말이 신용이라든가 의리라든가 하는거 절대 아니니 정신 바짝 차리셔야합니다.

  • 15.
    '09.8.12 10:52 AM (218.39.xxx.13)

    그비싼 학교 다닐꺼면 본인이 이제 알아서 해야할텐데요...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파면 새내기때는 반액이라도 받을텐데..
    내년부터는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좋은 외숙모이시네요^^

  • 16. 댓글들
    '09.8.12 10:56 AM (219.251.xxx.18)

    읽다보니 의심병이 도지네요.ㅜㅜ
    이미 시누네가 학자금 융자 다 받은 것은 아닌지. 그러니 보증서달라고 하는 것 아닐까 한다는..
    원글님의 좋은 맘에 죄송합니다.

  • 17. 과외..
    '09.8.12 11:12 AM (218.38.xxx.130)

    좋은 대학 들어갔으면 과외하면 돼요..
    집안 사정이 그런 걸 조카 본인은 모르나요?..

    보증은 이 사람을 믿고 돈 빌려주세요 하는 중간 단계가 아니라
    그즉시 본인이 바로 빚더미에 올라앉는 거와 똑같아요..

  • 18. 에휴..
    '09.8.12 11:12 AM (121.169.xxx.221)

    저도 대출보증이라면 이가 갈리는 한사람으로서..
    결혼할 사람 사업하는데 보증서줬다 그 돈 고스란히 제 퇴직금 받아 정산했습니다..
    오죽하면 은행에서 "구상권" 마련해 드릴까요.. 하길래.. 한숨 쉬면서 됐습니다.. 했답니다..
    대출서면 3대가 망한다.. 그 생각 하시면 어떨까요..
    원글님 시누이 안 갚으면 정말 그돈 원글님이랑 남편이 갚아야 되고, 아마도 조카 일이니
    갚고나서도 생색도 안 나는 그런 일이 됩니다..

    시동생네 4천을 빌려주고도(이자돈 잘 주지만) 빌려준 티도 못 내고 사는 며느리가..

  • 19. 저라면
    '09.8.12 11:25 AM (124.56.xxx.63)

    보증 안서주고 그냥 100만원이나 200만원 정도 돈으로 주고 말겠습니다.
    형편되고 마음되면 등록금을 통째로 한번 내주던가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그 어던 부탁도 부드럽고 단호하게 거절할거에요.
    학자금 대출 받고 만약에 그거 안 갚고하면
    나중에 이자까지 톡톡히 쳐서 어차피 내가 갚아야 할 돈이네요.

  • 20. ...
    '09.8.12 11:27 AM (218.156.xxx.229)

    저희 신랑도 학자금 대출을 받아...(대학원) 보증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진짜 뉴스에서 봤었는데....@.@

  • 21. ...
    '09.8.12 11:32 AM (222.237.xxx.154)

    제가 봐도 뭔가 께름칙하네요
    그리고 물론 다른일도 아닌 학자금이라니 도움요청하는거 거절하기도 글킨 하지만
    그래도 만약 4년제같으면 한두번도 아니고 ..
    등록금 낼때마다 매번 성금모금하고 보증세우고 그럴건가요
    어쩌다 한번 두번이면 모르지만, 아무리 학자금이라고 해도 그건 아닌것 같아요

    어느집인들 돈 쌓아놓고 사는것도 아닌데 내자식 공부시키겠다고
    형제들, 부모님 한테까지 이리저리 몇백씩 모아서 매번 내고,
    안되면 보증서라 그러고 ....이건 쫌 이해가 안되네요

  • 22. 저도
    '09.8.12 11:36 AM (211.210.xxx.102)

    제 동생이 지방 작은대학에서 학자금 대출을 맡고 있어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신불 부모라도 학자금 대출이 되어야 하지만 요즈음은 안 된다고 나온답니다. 점점 빡빡해 지고 있는거죠. 그러면서 그러면 대출 받을 방법이 있는데 했던 걸 보니 아마 보증을 딴 사람이 서주는 거였나 보죠? 암튼 이명박 정부 이후로 대출 관련 업무가 뭔가 안 좋아지고 있다고 불평합니다.

  • 23. 미래의학도
    '09.8.12 11:38 AM (125.129.xxx.96)

    요즘 정부 학자금대출 보증인 필요없어요...
    근데... 보증 부탁하는걸 보니... 좀 이상하네요..
    원칙상 자기 부모님만 보증인이 될수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보증인도 필요없고 보증보험으로 처리하니깐요...

  • 24. ,,
    '09.8.12 11:48 AM (99.230.xxx.197)

    댓글들 읽다보니 원글님이 걱정 되네요.
    남편이 그런 거 서는 거 별로 안좋아 하는 것 같다면서
    뭐하러 총대 매시려구요???

  • 25. ..
    '09.8.12 11:50 AM (125.139.xxx.90)

    아이가 미성년이면 부모가 은행에 가야하구요. 미성년 지나면 아이 혼자 신청합니다.보증인 필요없어요.

  • 26. 학자금 대출은
    '09.8.12 12:01 PM (219.249.xxx.120)

    부모이외의 누구도 보증 설 필요가 없습니다
    성년이 되면 부모의 보증도 필요 없이
    학생 혼자만의 신용으로 가능하구요
    뭔가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모양인데
    절대로 보증 서 주지마세요

  • 27. 구린
    '09.8.12 2:02 PM (222.112.xxx.130)

    냄새가 나네요.
    부모가 학자금대출을 빌미로 돈 빌리려고 한다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그 조카는 이제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괜찮은 사립대학일수록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많이 줍니다.
    학교 내에서 주는 장학금 못받을 형편이면 외부 장학금 받을 기회도 많아요.
    과사에 가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찾아만 보면 그런 좋은 기회들 많이 있어요. 적극 활용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 보증은 정말 아무한테나 서는거 아닙니다.
    보증서게되면 그 돈 님이 갚게 될 거라는 거 명심하세요.
    님이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돈, 그거 갚아 나가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어렵게 학교 다니는 조카가 안쓰러우면
    학기 초에 20만원 정도 용돈을 주세요.
    학자금은 장학금이나 대출로 보통 거의 해결이 되지만
    학기 초 들어가는 책값은 그렇지 않거든요.
    보통 한권에 3만원~4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학기 시작할때마다 20~30만원 정도
    책값이 필요해요. 책값하라고 용돈 주시면 아주 좋아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50 강남쪽 가족사진 또는 리마인드웨딩 사진 잘 찍는 곳 소개해주세요 1 며느리 2009/08/12 587
481049 (컴앞대기중)종이 영어사전 무얼 살까요? 5 직장맘 2009/08/12 360
481048 수영 개인레슨할 곳 추천바래요~ 1 수영 2009/08/12 274
481047 스트링치즈 잘 상하나요? 1 다욧 2009/08/12 416
481046 걸그룹들중에 어느그룹이 좋으세요?^^ 49 인기투표해요.. 2009/08/12 1,609
481045 돌침대 좋나요??? 3 돌침대 2009/08/12 689
481044 대학생 학자금 대출보증, 주부인 저도 설 수 있나요?시누이딸.. 28 보증은무서워.. 2009/08/12 1,069
481043 국민은행 신주인수 ??? 2 문의드려요 2009/08/12 205
481042 선릉역 샹제리제뷔페 어떤가요? 4 2009/08/12 1,205
481041 빵이나 과자 직접 굽고 싶지만.. 베이킹 안 하려구요. 22 오븐 2009/08/12 2,126
481040 피도 밀폐병, 고무패킹만 따로 구입할 수 있는곳 있을까요? -_- 2009/08/12 201
481039 네티즌 쓴소리에 홈피 게시물 정리 나선 의원들 2 세우실 2009/08/12 354
481038 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남편은 회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의식 2009/08/12 1,633
481037 '파라오와 미라'......'르누아르'전 어떤가요? 2 중학생이 보.. 2009/08/12 311
481036 아침방송에서 흉기 들고 다니던 고딩? 왜 그런거예요? 아침방송 2009/08/12 438
481035 수포...ㅠㅠㅠ 2 772 2009/08/12 179
481034 구피가 몸전체가 주황색인 치어를 낳았어요. 5 이상하다~ 2009/08/12 896
481033 매직캔 쓰레기통 신형??구형?? ... 2009/08/12 502
481032 비오는데 놀러 오래요. 7 뭐니? 2009/08/12 991
481031 휘슬러 홈파티 갔다가 눈만 베렸어요 ㅠ.ㅠ 10 홈파티 2009/08/12 2,411
481030 z 1 z 2009/08/12 134
481029 <돌발영상> 불방... 'YTN 장악 시즌 2' 시작 7 세우실 2009/08/12 274
481028 어제 전설의 고향보고 눈물흘린사람 저뿐인가요? 5 없나요? 2009/08/12 758
481027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장 예약했는데 비가와요.. ㅜ ㅜ 6 해약해야하나.. 2009/08/12 1,118
481026 등산객들, 대통령에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10 verite.. 2009/08/12 1,081
481025 요즘 금니 씌우는것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11 치과 2009/08/12 1,340
481024 싱가포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일까요? 5 궁금 2009/08/12 2,043
481023 "동서는 며느리로써의 도리를 잘 모르는 것 같애!!!" 61 ?? 2009/08/12 7,745
481022 생리시작 열흘전부터 이상현상(40대 이상 도움 요망) 10 병원가기전에.. 2009/08/12 1,528
481021 4세아이인데 숫자나 이런걸 전부 거꾸로 쓰는데요.. 11 글자쓰기 2009/08/12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