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 제목좀 가르쳐주세요..
제목은 물론 작자도 모르겠어요..
내용이 ..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할 수있게, 할 수없는 일은 포기할 수 있게...
그리고, 할수있는 일과 할 수없는 일을 분별할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이정도 였던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09.8.11 9:58 PM (112.163.xxx.226)네가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을 포기할 수 있는 평화를 배우거라
네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끝까지 그것을 해낼 용기를 가지거라
그리고 언제나 이것을 구별할 수 있도록 지혜롭거라
- 괜찮아 살아있으니까, 한수산2. 약간 헌댁
'09.8.11 9:59 PM (124.53.xxx.16)혹시 이거 아닌가요?
하느님, 저에게 허락하소서.
내가 바꾸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늘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 5 도살장에 나오는 기도문이라고 알고 있어요.3. 기도
'09.8.11 10:07 PM (116.38.xxx.229)이혜인 수녀님의 기도?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슬기를 주시고 무엇을 하든지 그 일밖에 없는 것처럼 투신하는 아름다운 열정이
제 안에 항상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4. 양배추
'09.8.11 10:45 PM (116.21.xxx.14)시가 아니고 기도문이었군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5. ...
'09.8.11 11:36 PM (118.45.xxx.97)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화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_프란체스카의 기도6. 달팽이™
'09.8.12 12:59 AM (115.140.xxx.199)serenity prayer (의연함을 위한 기도)------------- reinhold niebuhr (라인홀드 니버)
하나님,
God,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의연함과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일을 행하는 용기를,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이 하루를 살아가고
Living one day at a time;
이 순간을 누리며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고통을 평화에 이르는 길로 받아들이고
accepting hardships as the pathway to peace;
죄된 이 세상을 내 뜻대로가 아니라, 그분께서 그러신 것처럼,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taking, as He did, this sinful world as it is, not as I would have it;
그분의 뜻에 나를 내어드릴 때 그분께서 모든것을 온전케 하실 것임을 믿어서
trusting that He will make all things right if I surrender to His will;
이생을 사는 동안 적절한 기쁨을 누리고
that I may be reasonably happy in this life,
저생에 가서는 그분과 함께 지고의 기쁨을 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and supremely happy with Him forever in the next.
아멘7. 인용일듯
'09.8.12 10:18 AM (203.247.xxx.172)"신이시여, 제게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데이비드 케슬러 [인생수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221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838 |
| 682220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39 |
| 682219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50 |
| 682218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36 |
| 682217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732 |
| 682216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10 |
| 682215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33 |
| 682214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908 |
| 682213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251 |
| 682212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38 |
| 682211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81 |
| 682210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324 |
| 682209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615 |
| 682208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640 |
| 682207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75 |
| 682206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08 |
| 682205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055 |
| 682204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08 |
| 682203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63 |
| 682202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37 |
| 682201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24 |
| 682200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42 |
| 682199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142 |
| 682198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11 |
| 682197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43 |
| 682196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61 |
| 682195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04 |
| 682194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79 |
| 682193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15 |
| 682192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