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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드세요?

^.^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09-08-11 13:30:29
여기 오시는 분들 사는게 힘드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어요..

저는 물론 사는게 힘듭니다...ㅠ.ㅠ
IP : 221.151.xxx.1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8.11 1:32 PM (218.39.xxx.188)

    금전적인 면에서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신랑&아들녀석..이 위안이지요...^^;;

  • 2. 힘들어도,,,
    '09.8.11 1:34 PM (211.48.xxx.34)

    열심히 살아야죠??
    살면 좋은 날이,,,오겠지~하는 맘으로,,삽니다.

  • 3. 5
    '09.8.11 1:34 PM (125.181.xxx.215)

    힘든 사람도 있고 안힘든 사람도 있고.. 힘들다고 해도 정도가 너무 달라요. 정말 죽을둥 살둥 힘든 사람도 있고.. 뭐 먹을까 메뉴고르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고.

  • 4. 저요
    '09.8.11 1:39 PM (114.202.xxx.184)

    많이.. 아주 많이 힘듭니다..

    어쩌면 좋을지...
    도대체 가늠이 안되 이렇게 멍청히 세월만 보내고 있답니다.

  • 5.
    '09.8.11 1:40 PM (218.39.xxx.13)

    힘든건 아니고요
    좀 피곤해요
    노곤해요...ㅠ

  • 6. 나나
    '09.8.11 1:41 PM (24.118.xxx.72)

    전 외국에살아서 힘든거보단 외롭네요..마니마니

  • 7. 아이가
    '09.8.11 1:45 PM (110.13.xxx.200)

    사춘기인데 제가 더 힘드네요.

  • 8.
    '09.8.11 1:46 PM (121.151.xxx.149)

    네 너무 힘듭니다
    가진것도 없고
    남편에게 위로받을수도없고
    아무것도없네요
    애들은 지금 잘 크고있지만 아이들인생이니까 내가 어찌할것없고
    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희망이없는 삶인데 희망을 가져서 살아야한다는것이 지옥같아요

  • 9. 육체보다도
    '09.8.11 1:57 PM (61.77.xxx.112)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나라꼴이 이모양이라서 미래를 생각해도 스트레스
    현재를 생각해도 스트레스...

  • 10. 실연한
    '09.8.11 1:57 PM (122.36.xxx.22)

    아들넘 맨날 힘들다고 징징거려 제가 더 힘듭니다..

  • 11.
    '09.8.11 1:57 PM (211.40.xxx.42)

    가슴이 답답해요
    10년간 돈이 없어서 고생했어요
    이제 살만하니, 남편이 아프네요

    억지러라도 긍정적인걸 찾아보려고 해요
    아니면 내가 못 견디니까

  • 12. 정말
    '09.8.11 2:01 PM (121.131.xxx.54)

    너무 힘들어요...너무너무나...

  • 13. 저도
    '09.8.11 2:05 PM (116.38.xxx.246)

    저도 힘들어요.

    돈 없을 때 힘들었는데, 돈 생기고 변하는 남편 보니까 옛날 힘든 것은 추억이네요.

  • 14. 홀로서기
    '09.8.11 2:20 PM (125.178.xxx.31)

    저는 홀로서기 연습중입니다.
    뭐.......이혼을 꼭 한다는 것은 아니고...
    그저...남은 인생 남편으로부터 물질적 자유를 위해....

    40대인 나는 앞으로 100살이 평균 일텐데..
    자식들에게 손벌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

  • 15. 저도
    '09.8.11 2:23 PM (121.160.xxx.212)

    요즘은 겨우 밥만 먹고 사는 처지라 답답합니다
    예전에 직장 다닐땐 금전적인 여유가 조금은 있었는데
    아이들 키운다고 전업으로 들어와 있다보니
    시간적으론 넉넉하지만 경제적으로 쪼들려서
    다시 일하고는 싶은데 일할곳 마땅치 않고
    답답한 현실에 매여 때론 숨쉬기가 힘듭니다

  • 16.
    '09.8.11 2:29 PM (118.127.xxx.187)

    그렇네요.
    날씨까지 이러니 더 힘들게 느껴지네요. ㅎㅎ

  • 17. 고행
    '09.8.11 2:31 PM (211.207.xxx.49)

    네.
    삶은 고행이지요.
    그냥 묵묵히 내 십자가를 짊어지고 언덕을 오릅니다.
    힘들다고 벗어던질 수 업는 짐이지요.
    내 짐이 힘들다고 남에게 지울 수 없으니 그냥 오늘도 십자가 지고 내 갈길을 갑니다.

  • 18. 저요저요!!
    '09.8.11 2:50 PM (211.38.xxx.202)

    뇌도 쉬고 싶어하구요
    간도 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주위에선 더 늦기 전 자아를 찾으라며 꼬시네요 ^^

  • 19. 오늘 직장에서
    '09.8.11 3:04 PM (59.7.xxx.227)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이 되어 집에 왔어요. 일은 안힘드네 사람이..것도 중학생 애들한테 상처 받고..ㅠㅠ 밥 잔뜩 먹고 빗소리 들으며 82하니 좋아지네요...이럴땐 단순무식한 제 성격이 좋네요.;; 모두들 힘내세요~~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20. ...
    '09.8.12 9:00 AM (211.212.xxx.229)

    인생은 아름다워?? 이젠 인생은 쉽지않아..로 생각이 바꼈어요..
    돈만 많음 인생이 아름다울거 같아요..

  • 21.
    '09.8.12 11:57 AM (203.212.xxx.181)

    남편때문에 힘듭니다
    소리 지르다가 이젠 이렇게 말해요
    당신,정말 나한테 왜 이래?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날 이렇게 괴롭히는거냐 ㅠㅠ
    하루도 빠짐없이 제 속을 뒤집어 놓는 속없고 착하기만 한 남편넘 때문에 성격만 포악해지고 있어요 정말 힙듭니다 도를 닦는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엉엉

  • 22. ..
    '09.8.12 12:13 PM (202.30.xxx.243)

    사는데 힘들지 않은 사람도 있나요?
    경제적으로는 문제 없으나
    그래도 힘듦니다

  • 23. 힘듭니다
    '09.8.12 12:28 PM (219.249.xxx.120)

    월급을 받았으나
    손에 남는 건 하나도 없고
    일하려니 맥이 타~악 풀리네요

  • 24.
    '09.8.12 12:46 PM (59.23.xxx.175)

    남편이 너무 무식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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