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레진 후 통증이 올 경우?? 치과의사님들 혹은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레진 후 통증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9-08-10 23:19:06
위 가장 바깥쪽 어금니에 레진을 하고 난후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평상 시는 괜찮은데 음식을 씹으면 통증이 옵니

다. 오늘 치과에 가보니 며칠 더 두고보다가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 치료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궁금한 것은 이렇게 레진 치료 전에 통증이 없던 치아가 레진을 새로 바꾼 이후에 통증이 생겨서 신경치료까지 하

게되면  치과에서 치료를 잘못한 것인가요? 치과의사샘은 치료시에 특별히 신경을 건드리거나 한 것 같지는 않다

고 했는데요. 어떤 경우에 이런 일이 발생하며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생님을 신경치료도 무료(크라운까지인

지, 어디까지인지는 몰라요.)로 해 주시겠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치료에 대한 믿음이 가질 않아요.


신경치료 얼마나 아픈지 부작용은 없는지요? 신경치료 후에는 금으로 크라운을 해야하나요?

레진 후 통증이 있으셨던 분들,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IP : 221.150.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11 3:49 AM (121.139.xxx.220)

    별거 아닐 수 있어요.
    갑자기 치아를 건드릴 경우 예민해져서 반응하는 것일 수 있거든요.

    나이 들어 치료할 경우 유독 그런 일이 잦고요..
    보통 시간 지나면 서서히 사라져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치과 가셔서 테스트를 받아 보세요.
    무슨 기계같은 걸로 살짝씩 강도 조절해 가면서 건드려 보는데,
    시큰거림이 전혀 없다면 신경쪽 문제는 아니라는 거에요.

    그럼 큰 걱정 할 필요 없고 좀 두고 보시는게 좋겠지요.

    저도 두어번 그런 경험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사라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스트레스 받고 그럴때
    약간 안좋은 느낌이 있긴 해요.
    근데 검사해 보니 치아 자체의 문제는 아니더라고요.

  • 2. ...
    '09.8.11 11:03 AM (221.153.xxx.36)

    신경치료는 신경을 죽여서 통증을 없애는거예요,,,,
    가능하면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윗님 말씀대로 치아가 예민해져서 반응하는거 일수도 있으니 좀 두고부세요....
    일부러 주는 자극 피하시고 조금 두고보세요....

    저는 금으로 이를 떼웠는데 6개월정도 예민함을 느꼈어요,,,뭔가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다는 ㅋㅋㅋ
    근데 지금은 몇년째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08
68271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23
68271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35
68271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32
68271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40
68271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13
682713 꼬꼬면 1 /// 2011/08/21 27,184
68271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28
68271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30
68271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25
68270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49
68270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27
68270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69
68270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86
68270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48
68270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68
68270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425
68270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8
68270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9
68270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88
68269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1
68269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1
68269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37
68269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61
68269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37
68269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64
68269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23
68269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1
68269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42
68269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