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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진술하시고 감면 받으신 분 계신가요?

주정차위반과태료 조회수 : 433
작성일 : 2009-08-10 17:17:59
아이가 무릎을 다쳐서 (넘어짐) 10바늘 정도 꿰맸어요(나름 긴박함 물론 생명에는 지장은 없었지만)
그동안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나왔네요(와~ 사진만 찍고 쑝~ 사라짐)
그후
10일 되니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문이 왔네요(우체국 아저씨가 벨 누르심 항상 조마조마)

감면 받아 보신 분 혹시 계신가요

감면 기준은 뭘까요~

제가 위반 한 곳은 동네 정형외과 대로변 입니다...
IP : 116.36.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0 5:25 PM (211.196.xxx.219)

    그냥 일찍 내면 감면 아닌가요??
    며칠전에 4만원 나왔는데 일찍 내면 깍아준다해서
    32000원 낸 기억나네요..

  • 2. 경험자
    '09.8.10 5:27 PM (121.138.xxx.106)

    정형외과 가셔서 상황 말씀하시면 필요한 서류 알아서 써줍니다.
    그거 제출하시면 되구요.
    저도 그래서 감면받았어요.

  • 3. 똘방이
    '09.8.10 5:53 PM (147.6.xxx.101)

    경험자님 얘기가 맞습니다.
    감면이 아니라 취소 안될려나?

  • 4. 면제
    '09.8.10 6:40 PM (58.227.xxx.74)

    원글님과 동일한 경험으로 주정차 위반에 걸렸었는데 그날로 구청에가서 진술서 (왜 주차시켰는지)
    써서 제출했더니 보름후에 편지가 왔더라구요. 한번만 면제해준다고요.
    중요한건 병원이있는건물에 주차장이 만차였다... 요렇게 써야된다는구만요..

  • 5. 저도
    '09.8.10 6:47 PM (114.206.xxx.2)

    진술서 쓰고 면제 받았는데요. 구청에 가서 병원건물 주차장이 만차이거나 없음 없어서라고
    하고 아이가 피는 철철 나고 울고불고 하는데 너무 걱정스러워서
    병원가는게 급했다. 잘못한 일이라 생각하지만 아이가 다쳐서 당황했던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달라. 다시는 위반하지 않고 교통법규 잘 지키겠다..
    그렇게 쓰세요. 병원에서 진료받은 내역을 같이 제출하면 더 좋겠지만
    저는 그냥 진술서만 썼는데도 면제 받았어요.

  • 6. 와~
    '09.8.10 8:00 PM (116.36.xxx.154)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방학에 몸에서 사리가 나오려하는 36세 주부입니다 (아이 수발들다 10늙음)
    어설피 다리를 구부리면 꿰맨 곳이 터질 수가 있어서 아주 괴롭습니다...

  • 7. 와하~
    '09.8.10 10:13 PM (221.165.xxx.99)

    그런게 면제도 되는 군요 ^^
    역시 아는게 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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