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억의 집에서 대출이 4억

고민중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09-08-08 13:17:13

몇년전 집을 분양받았어요. 입주를 앞두고 있구요.

판교에요. 중도금 대출 받았구요... 집은 6억정도에 분양받았어요.

계속 이자를 냈구요.

은행에 알아보니 8억 3천정도로 잡고 있고 대출은 반 정도 해줄수 있대요.

지금 저희가 이 집 때문에 계산해보니 총 4억 정도 빚이 될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는 이 집 등기해서 은행에서 모기지론으로 대출받으려고 하는데요.

30년동안 매달 300만원씩 갚으면 된다네요. 남편이 지금 30대 후반인데...

우선 5년은 300만원씩 갚고 그 뒤에는 더 많이 갚아도 된대요.

남편은 이걸 하자고 해요. 더 비싼 월세도 많다고.. 그리고...5년씩 내다가 그 후에 갚을수 있다고...

근데 전 월300만원씩 은행에 갖다 주는게 아까워요.

그냥 팔아버리고 5억 정도 되는 적당한 아파트에서 애들 키우며 살고 싶기도해요.

남편은 700정도 벌고 전 300정도 벌어서 한달에 천만원 정도인데..

생활비로 500정도 나가요. 500정도 갚을수 있는데.....

지금 은행은 8억에 잡고 있지만 9억정도 거래가 되나봐요.

팔면 양도세도 만만치 않겠지요. 지금처럼 쭉 ~~~~ 이자 내면서 살기도 그렇고...

그동안 남편이 쭉~~~ 이자 냈거든요. 남편이 불쌍하기도 하고......

IP : 222.108.xxx.2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09.8.8 1:27 PM (220.79.xxx.37)

    저흰 3억 5천 대출받아서 250-300정도 이자 냈어요.
    월수는 1500정도였고요.
    결론은 너무 힘들더군요.
    은행에 돈 다 주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집값이 들썩일때마다 힘들고 그랬어요.
    집사고 나서 내림세였거든요.
    한 2년동안 마음고생 너무 많이 하고 생활비도 정말 맘놓고 쓰지 못했어요.
    저는 제친구나 동생이면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 2. 저도
    '09.8.8 1:56 PM (125.132.xxx.153)

    말리고싶어요.
    저도 집 사자마자 집 값은 내리고 이자는 오르고
    이젠 이자가 많이 떨어졌지만.그래도 그간 낸돈이 아까워요.물론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
    더 좋은 일이 있을라고 그런다 하고살죠.안그러면 우울하기밖에 더하나요.
    그리고는 열심히 일해요.
    좋은거 하나는 전세값 어쩌고해도 다른 생각 안생기고 무조건 열심히 일해 돈 갚아 내집 완전하게만들잔 생각만 하니 잡생각은 없어 좋아요.ㅎㅎ

  • 3. 양도세 너무 많으면
    '09.8.8 2:04 PM (219.250.xxx.112)

    비과세 시점까지 들고 있다 파는 것도 방법일 거에요.
    2-3년안에 비과세 되면 조금 버티시구요. 비과세 시점이 너무 먼 후면
    팔고 융자 줄이세요. 적은 융자 갚고 조금씩 늘려가는 게 맘 편하죠.
    빚 많으면 생활이 말이 아니에요. 사는 집 줄이고, 조금씩 돈 모아 월세 받을 수 있는
    1억선 초소형 아파트(서울 역세권) 하나씩 마련하는 현명할 거 같아요...

  • 4. ..
    '09.8.8 2:05 PM (211.108.xxx.44)

    아직은 젊으시니 과도한 대출을 어느 정도 감당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생활비를 좀 줄이실 순 없나요?
    벌이에 비해 생활비가 좀 많으신 듯.
    잘은 모르지만 몇년 실거주할수록 양도세도 줄어드니
    몇년 버텨보시고
    힘드시면 그때 매매해도 되지 않을까요?
    판교는 자리가 잡히면 점점 가격이 올라갈 듯 한데요.

  • 5. **
    '09.8.8 2:07 PM (59.13.xxx.225)

    저는 분당 삽니다.
    집값이 오른다고는 하지만 판교 입주한 곳 가 보세요.
    입주 몇 달이 지났는데도 밤에 가 보면 불 켜진 집이 적으면 반 많아야 2/3 정도 되요.
    그러니 그 기격도 호가이지 거래된 가격일 지 의문이예요.
    게다가 은행에서는 당연 돈 버는 일이니 그러라고 부추길 거라고 봐요.

    죽자고 벌어서 은행 좋은 일 시킬 수는 없잖아요?
    냉정해 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 6. ..
    '09.8.8 2:19 PM (156.107.xxx.66)

    수입이 '꾸준히' 월 천정도 있으면 감당할 수 있을 분량 같습니다. (대출 상환 능력면에서...)

    예상대로 월500씩 갚으면 이율이 년6%라고 생각하면 대충 계산으로
    만 5년이 지나면 대출이 2억정도 될 거여요. 그 때 부터는 좀 숨 돌리면서 살 수 있을 거여요. 그런데 처음에는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도 좋네요. 같은 조건이라면 월570정도 갚으면 만 4년이 지나면 대출이 2억정도 남게 되거던요..

    같은 조건에서 월 400씩 갚는다면 만 7년이 지나면 대출이 2억정도 남게 되고,
    월 300씩 갚는다면 만 12년이 지나면 대출원금이 2억정도 남게 되지요..

    대출을 하실려면 가능한 낮은 이율로 받으시고, 처음에는 '미친듯이' 대출을 갚으셔요. 저축은 가능한 최소 금액으로 하고요.

  • 7. ^*^
    '09.8.8 3:30 PM (118.41.xxx.99)

    생활비를 줄이거 되도록 빨리 원금을 갚으세여 아니면 양도세 면제될떄 파시구요

  • 8. ..
    '09.8.8 4:44 PM (59.13.xxx.245)

    저라면 월 천 수입이 향후 5년간 꾸준하기만 하다면 지고 갑니다. 바짝 조여 사는거죠. 그렇게 해야 돈을 모으죠.. 5억정도 되는 적당한 아파트는 어딘가요? 거기가 판교보다 더 좋은 곳인가요? (향후 가능성면에서) 그렇다면야 모르지만.. (- - )( - -)

  • 9. ..
    '09.8.8 6:40 PM (125.178.xxx.187)

    5억 정도 적당한 아파트.. 재반여건 괜찮은데는 그 가격으로 30평도 힘들텐데요.
    요즘 강남 집값이 다시 출렁인다는데.
    집값이 어찌 될지 모르니 뭐라 말은 못하는데
    저희 선배는 8억집 4억 대출 끼고 샀는데 그 다음해 16억 되었답니다. --;;
    (몇년전 집값 난리칠 때)
    지금은 그보다는 떨어졌지만..
    그걸 보면서 돈 있는 사람이 돈 번다더니 그렇구나~했어요.

    앞으로의 전망이 어떤지 모르니 이렇다 저렇다 말씀 드리기 어려운데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에 5억대 아파트 요즘 쉽지 않을 거예요.

  • 10. ...
    '09.8.8 7:58 PM (121.167.xxx.101)

    적금든다 생각하세요. 몇 년 저축해도 1억 만들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양도세로 내려면 너무너무 아깝지요. 그러니까 양도세 안낼 때까지 내는 이자를 그 세금만큼 적금든다 생각하시고 버티세요.

  • 11. ..
    '09.8.8 11:44 PM (121.133.xxx.242)

    전문직같은 안정적인 수입원이라면 도전해볼만도 할것 같은데요,,
    사실 저희도 월수입 1500만원정도 전문직인데,, 워낙 200만원가지고 4식구가 5년도 넘게살았어서 애들 공부시키는것 말고 워낙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안바르는게 몸에 베서 400만원가지고도
    생활비 충~~~분히 쓰거든요. 그래서 한달에 천만원씩은 갚거나 저금할수 있어서
    3억정도빚내면 5년안에 갚을순 있을것같아 기회가 되면 지를까 살포시 고민해봤었어요.
    그런데 저흰 총알이 4억은 안되서 8억짜리는 못지르네요 ㅜㅜ....

  • 12. .
    '09.8.9 8:10 AM (115.136.xxx.57)

    능력이 되시니 모기지로 하지 마시고 원금 바짝 갚는 마이너스통장이나 일반대출로 알아보세요.
    저희도 집값이 대출반이었는데 수입이 좀 들쭉날쭉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갚는거 말고 마이너스통장 이용했었어요..돈들어오면 무조건 집어넣어죠..
    한도가 다 안되니 대출하나 더 만들어 갚아나가세요..
    월 1000이면 700을 매월 갚아나가세요..
    현 500쓰는건 300으로 줄이세요..
    막상 집에 들어가면 대출금생각에 허리띠 졸라매요..그리고 몇년고생한다 생각하셔야 되구요.

  • 13. 너무 과해
    '09.8.9 8:56 AM (122.46.xxx.118)

    버는 돈은 1000만원인데 이자가 300 만원이고 조금 더 있으면 이자가

    더 불어난다고요. 아니게 아니라 모기지 론 하면 이자가 점점 더 늘어난다고 들었어요.

    사람의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고 공무원도 아니고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은

    일반회사에 근무하시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 무모하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 염려가 없는 것 같아도 정말 일반회사는 미래를 누구라도

    장담할 수 없거든요.

    저축도 없는 상테에서 왜 그렇게 좋은 집에 집착하시는지요.

    비록 1000원을 번다지만 생활비가 500씩이나(제 눈으로는 엄청 많아요) 나가고

    은행에 억울하게 갖다 바치는 돈도 300 씩이나 되고 이 이자도 점점 불어나고

    아이고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저 같으면 좀 작은 집에서 살면서 은행에 공돈 갖다 바치지는 않겠어요.

    그리고 가족이 몇명이나 되는데 생활비가 500씩이나 되나요.

    300도 많을 것 같은데요.

    둘이 벌어 한달에 1000이면 결코 고소득은 아닌데 허리띠 졸라매고

    근검하셔야 할 때인데 ..

    모기지론이라는 것이 본래 미국에서 은퇴자들이 생활비는 없고 달랑

    집한채 밖에 없을 때 집을 은행에 맞기고(결국 집은 은행 차지가 되지요)

    생활비 타쓰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조금 좋은집에 살려고 은행에 집을 내놓고 모기지론을 쓴다니

    제 생각에는 터무니 없는 짓 같아요.

  • 14. .
    '09.8.9 10:57 AM (124.49.xxx.143)

    판교가 얼마나 좋아질진 모르겠지만
    8억에 가격이 계속 오를지
    그게 관건이겠네요.

  • 15. ..
    '09.8.9 11:15 AM (121.131.xxx.23)

    지금..강남 여의도..목동 이런데만 오르지.. 다른데는 거래가 없다던데요..?
    다른건 모르겠고..30대 후반이구요 애들 교육비 지출이 이제 막 많아질텐데.. 생활비 제하고 이자 말고 원금까지 갚을 능력이 되시면 사셔도 되구요.. 무작정 집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를 하고 사기에는 좀 위험할 것 같아요..

  • 16. 주변에
    '09.8.9 11:23 AM (61.72.xxx.131)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년가게소득이 1억엄는집 많습니다.
    금융회사 부부, 대기업 다니는부부....

    아이 낳고 노후 준비 하고 그러시기엔
    300만원 넘 큰 돈이네요 ....

  • 17. 절밥
    '09.8.9 11:39 AM (118.223.xxx.203)

    전재산 2억일 때 6억 짜리 분양 받았다는 야근데...주변에 총맞아 쓰러진 인간들 지천인데 참으로 운 좋으십니다...이자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그 집이 오를 것이냐 내릴 것이냐가 결정의 기준이 될 것인데... 잘 알아서 판단하시길...

  • 18. 가벼운
    '09.8.9 11:40 AM (112.149.xxx.12)

    3년만 눈 감고 원금 갚아나가보세요. 위의 어느님이 한달에 어느정도 갚으면 몇년안에 대출원금이 2억정도로 낮아진다는거 암기하면서,,아이 어릴때 하루라도 빨리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보세요.
    아이 어릴때 아니면 돈 못모아요. 대출금 있다고 소문나면, 이리저리 들어가던 경조사비용도 다연히 줄어듭니다.
    시댁에 들어가던 내 생돈들 대출금 있고부터는 싹 없어졌어요.
    은행이자라도 내가 좋은 곳에서 편안히 살고 있으니 참 좋더군요. 부지런히 3년간 갚아나가서 이제는 5천정도 남았습니다.
    초기에 빨리 원금을 갚아나가는게 이자 줄이는 방법이고요. 요즘 이자율이 낮아졌으니, 고정으로 해 놓는것도 방법 이겠지요.

  • 19. 무작정
    '09.8.9 11:44 AM (121.130.xxx.179)

    집값이 오를거라고 버티시나본데 그건 아니것 같네요 원래 부동산이란게 그냥 잊어버리고
    살다보면 본인 복이 있으면 올라서 팔게 되더라구요(투기꾼 아닌이상)
    기대하고 있으면 절대로 안올라요...

  • 20. 판교시면
    '09.8.9 12:13 PM (118.223.xxx.227)

    그냥 갖고 계세요. 강남 분당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팔라고 안 하시실꺼예요.

    대출이 많으면 전세 좋은 가격에 놓으시고 3년 싼 전세 아파트에 사시면서 버티시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수입이 크시니까 애들 커나가도 그 시기에 절약해서 사는 방법도 익히고 자산은 늘어나니까요.

    아파트 값 폭등 안한다해도 되는데만 되는 양극화 현상이 앞으로 벌어질껍니다.
    그 중 판교는 핵심지역이구요.

  • 21. ,,
    '09.8.9 1:00 PM (59.138.xxx.230)

    제가 보기에는 좀 무리인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며 생활비를 넘 줄이면서 사는거 전 비추천입니다.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즐기시며 사실 수 있는데 뭐하러 힘든 길을 택하시는지,,,
    나중에 병납니다,,,

  • 22. 남편이
    '09.8.9 3:10 PM (110.10.xxx.131)

    하자면 그냥 힘들더라도 끌고 나가세요.

    혹시라도
    원글님 뜻대로 했다가,
    판교집값은 많이 오르고
    원글님 산곳은 그렇지 못하면,
    그 원망 어떻게 할려고요.

    그런데...4억이 빚이면,
    아무리 월수입이 천이어도 많이 힘들기는 할거에요.

    혹시라도
    두분중 한분이라도 아프거나 하면 안되니까,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2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1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4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3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7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0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2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6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2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6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2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2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3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98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3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89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4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0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0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18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79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0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6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