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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비 해고자의 도장공장 농성 77일...

verite 조회수 : 239
작성일 : 2009-08-08 10:16:24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글이 올라왔네요...
주먹밥에,  빗물에,,,
알고보니,,,  쌀에 컵라면등 먹을것,,, 식수가 엄청났다구요?
(사진을 보니,,,, 농성 인원수에 비해,,, 많지도 않고)

농성하던 사람들이 몇명인데,,,
더운 여름인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인데,,,

그정도 준비를 해놓은 것도,,,,,,,,, 문제라?
특히,,,, 물이 쓰이는 경우가 무척 많은데,,,
저라도,, 그런 위기 상황이면,,,,,,  끓여먹는 것은,,,,,우선 고인물 등으로 했을 겁니다.....

아래 기사는,,,,,,,  농성은 함께 시작했고,,,, 중간에,  비해고 대상이라는 통보받았지만,,,
도저히,,,, 농성장을 떠날 수 없었던,,,, 비해고 농성 노동자 입장의 이야기입니다.

느끼는 것은  각자 자유이지만,,,, 진실은  왜곡되지 말아야죠.


#############################################################################

<<  일부 펌  >>


"식수 모자라 에어컨 낙숫물 끓여 먹으며 버텨"
한국일보 | 입력 2009.08.08 02:59



쌍용차 비 해고자의 도장공장 농성 77일


6월 8일 살생부 발표 "나만 살수는 없다" 잔류
화장실은 드럼통으로 해결… 협상땐 웃음꽃도
"페인트 굳으면 큰 일" 동료들의 애사심도 엿봐


400~500명 가량 되는 비해고자들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채 하나 둘씩 공장 밖으로 나간 것이다.
그는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 얼굴을 보며 출근하던 직원들 중에 누구는 남고 누구는 해고된다는 현실이
너무 싫었다"며
"나만 살아보겠다고 차마 공장을 먼저 나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농성장 상황은 그러나 7월 20일 사측이 단수조치를 취하면서 급속하게 나빠졌다.
도장2공장에 붙어있는 복지동에서 나오는 지하수로 겨우 밥은 지어 먹었지만 몸을 씻을 수는 없었다.
"하루에 1인당 500㎖ 생수 2병씩 받았는데, 휴지에 물을 조금씩 묻혀 최루액을 닦았어요.
빨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속옷은 5일 정도 입어야 했습니다."

김씨는 "전기가 끊어지면 페인트가 굳게 되는데,
이럴 경우 회사 정상화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며
"사측이 공장 내 전기를 끊었지만,
농성자 모두가 힘을 모아 비상발전기 2대를 고쳐 가동하면서 페인트를 지켜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들도
"도장공장 내 페인트가 예상외로 잘 보존돼 있어 빨리 조업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IP : 211.33.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8.8 10:16 AM (211.33.xxx.224)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conomic/0608_ss/view.html?photoid=4...

  • 2. //
    '09.8.8 4:49 PM (115.140.xxx.18)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 3. ..
    '09.8.8 5:24 PM (221.139.xxx.131)

    이런분들을 그리 대접하다니...정말 가슴아픕니다. 누군 전기끊고 누군 고쳐서 가동시키고..뭐가 바껴도 한참바꼈네요. 근데 그 노조분들 두번 죽일려고 지금 조사중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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