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계 조오련씨 부인 음독(1보)

[세우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80416072003826&outlink=1




내용이 짧아서 애써 링크를 한 번 거치실 필요는 없고

내용도 퍼오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지울게요.





타계 조오련씨 부인 음독(1보)
    김훈남 기자 | 2009/08/04 16:07 | 조회 1699

전남 해남경찰서는 4일 "오늘 심장마비로 숨진 조오련씨의 부인이 음독해 자택으로 형사들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아이고 안됩니다. ㅠㅠ

나쁜 마음 잡수시면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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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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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80416072003826&outlink=1

[아-]

아프네요......

[세우실]

다행히 위세척을 하셔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음독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답이 없으셨다고 하네요. ㅠㅠ

[b.b]

마음 아프네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휴]

휴..정말 다행이네요
음독 하셨다기에

엊그제 인간극장 나오셨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로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서로를 보는 눈길에 사랑이 그득 하던데......
참 보기좋은 모습이라서 내맘까지 좋던데........
이를 어쩌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넘 좋아했던]

조오련씨인데
안타깝습니다

여러가지 주변 환경이
아직은 젊은 나이에 그분을 사지로 몰고간것같아..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명복을 빕니다]

조오련씨가 사별한 전부인과도 참 사이가 각별한 분이셨던가 봅니다.
그런 분이 재혼했다기에 처음엔 좀 기분이 착잡했는데
막상 재혼한 부인 티비로 보니 너무 맑고 좋으신 분이란게 확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늙으막에 서로 의지하고 오래 오래 행복하셨음 했는데 이런 일이...

조오련씨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세요.
그리고 부인께서는 얼른 회복하시길 빕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죠. 아직 너무 젊으신데....

[▦]

소탈했던 모습이 그리워 질꺼예요 내년에 대한 횡단 할려고 했다는데 안따깝네요
이놈의 정부는 진짜 애꿎은 사람 너무 마니 가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인]

결혼하시는 모습을 아침방송인가에서 봤어요.
조오련씨랑 두분이 사시던 곳에 있는 미장원에서 소박하게 머리하고, 화장하시고...그 모습이 촌스러운듯이 보이면서도 참 따스해보이더라고요.
소박해 보이시고, 여성스러우시던데...
결혼식 하시는 데 친정 부모님이 오셨는데 많이 연로하셔서 딸 시집가서 잘 살라고 하시던 모습이 가슴이 찡했어요.
얼마나 놀랍고 마음이 아프실지...

[결혼한지]

4개월밖에 안되셨다던데...정말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어머나...]

안 그래도
TV에서 독도 수영해서 가는 방송 보면서
저걸 보면 유가족들은 더 가슴이 아플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추모해주기를 바랄까,,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벌써]

20년도 더 전의 일이지만 조오련씨,,첫 부인과 손잡고(그 당시는 그런 사람 별로 없었음)동네 마실 잘 다니셨는데,,,,
원래 다정다감하신 분 같아요,,,
재혼하신분도 되게 순하고 착해 보이셨는데 ㅠㅠㅠ
마음이 안 좋네요

[앗]

무슨 일인가요?
저도 그분들 결혼식 보며 아드님이 축복해주는 것을 보며
얼마나 기분이 흐믓하였던지...나만 몰랐었네~

[저도]

뉴스 자막 보고 깜짝 놀랐는데 조오련씨 별세에 충격 받아서 신경안정제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보더라구여.. 재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슬픈소식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에구]

얼마 전에 신문에서 조오련씨 재혼 얘기랑 요즘 근황 읽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떠나시니
너무 황망하네요.
그 때 인터뷰에서 대한해협 건너려면 체온유지가 중요해서 피하지방을 더 늘려야된다고...
그니깐 살을 더 찌워야된다고 하셨는데...쩝..
사인이 급작스런 심장마비면 평소에 혈압도 좀 높지 않았을까 싶어요.
훈련이 많이 무리가 되었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좋은데]

조선일보 광고주가 어쩌구 그런이야기가 거슬리네요...
조선일보 보는 사람도 있거든요.

[중앙일보도]

보는 사람 있구요......

[난]

조선일보 거부 운동 아~주 좋아요.
세우실님 짱^^

[중앙,조선]

보시는 분들..
참..애국자십니다..

[조중동]

장기 복용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정신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