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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 밝고 긍정적인 눈높이 만들기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무슨 교육이던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겠지만요,,;;
상업적이다, 사이비종교적인 것을 취한다,,, 등등
금액이 작지 않으니 금액이면 다른 것을 찾아보아라는 말들도 가끔 있던데
상담센터를 찾아가서 놀이치료를 받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지 싶습니다..
주위에 보낸 아이들을 보니 긍정적으로 변화하는게 보이기도 해서
적극 추천해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솔깃하기는 하네요..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집중력도 높지 않은듯 하고, 좀 여린듯 합니다..
제가 직장맘인데다가 아이가 조숙하고 섬세한 아이인지라 - -
자존감도 키워주고, 뱃심을 길러준다 할까요..?
좀 무언가 마음을 풀게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힘을 키워주고 싶어서요..
솔직히 마냥 아이 그대로는 아닐테니 사춘기도 겁납니다^^;;
무한한 애정과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라고 하지만,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아빠도 무척 가정적이고, 아이와 저와의 관계 또한 좋습니다.
(저랑 대화하는것을 무척 즐거워하며, 즐겨합니다 )
밝고, 경쾌하며, 긍정적인 아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요..
만약 이런 비슷한 교육법이나 센터가 있을까요?
절대 여유가 있어서 이런 고민 아닙니다.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자존감 튼츤한 자아를 심어주고 싶어서요;;
같은 금액이면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들 하시는데 어디를 알아보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맘님들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 ..
'09.8.4 1:13 PM (125.189.xxx.46)뇌호흡 관련 책을 읽어보긴 했지만 실제 해보지는 않았는지라 조언 하기가 좀 망설여지지만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악기나 운동을 시켜주어서 남들앞에 자신감을 갖게 하시고
좋은 책을 많이 읽게 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2. ..
'09.8.4 1:24 PM (211.51.xxx.147)집중력을 위해서라면 검도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울 아들도 시작하려구요. 주변에 구립체육센터등 찾아보세요. 아이에게도 자주자주 잘할수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그럼 나아지지 않을까요?
3. 쩝..
'09.8.4 2:01 PM (124.51.xxx.95)저의 아이와 비슷한 경우인것 같은데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예민해서 어렸을때부터 친구들과 트러블이 조금 있었어요... 울아이는 심리,미술치료 하는곳에서 몇차례 상담 받았는데요... 오빠에 대한 열등감으로 오는 자존감이 낮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어린아이가 생각이 부정적이라고...그곳에서도 가족끼리 함께하는 운동을 권했어요... 상담치료를 받을 정도가 아니라면 저도 운동이나 좋아하는 악기, 동화구연이 어떨까 싶어요... 칭찬도 남들보다 10배는 오버해서 해주시구요...그때는 너무너무 속상했는데요 저의 딸은 많이 나아졌고 지금은 학급회장으로 모든일에 열심이거든요...
4. monica
'09.8.21 11:36 PM (121.133.xxx.7)저희 아이들 지금 하고 있어요 한지는 육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큰아이(6학년)은 표정이 굉장히 밝아 졌어요 말없던 아이가 자기 감정도 표현하고... 그런데 작은 아이(3학년)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모두 딸아이 랍니다. 주위에 뇌호흡 하고 굉장히 좋아진 아이가 있어 시작했는데 저는 모든 일년은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둘다 고집세고 힘들게 하는 아이들 입니다. 특히 작은 아이는 자존감, 자신감 모두 약하고.... 혼내며 키우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지...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이교육을 시키면서도 엄마인 저도 조금씩은 변해가는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려주는 인내가 조금은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와 같이 수련하는 셈이죠. 교육비는 좀 부담 스러워요
5. 원글
'09.8.24 10:25 AM (115.93.xxx.204)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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