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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에 대해서.....
아들이 닭고기를 좋아라 합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 외에
시켜서 먹을 때에 주로 비비큐나 교촌을 이용합니다.
그나마 젤로 나은 것 같아서요.
근데 타사이트에서 '굽네치킨'을 많이 거론해서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저는 궁금하네요...어떤가요?
비비큐 후라이드나 교촌이랑 많이 다른가요?
1. ㅇ
'09.8.3 11:54 PM (125.186.xxx.150)튀기지않고. 오븐에 구운건데 퍽퍽하지도 않고.. 괜찮아요.
2. 네 많이
'09.8.4 12:23 AM (87.6.xxx.179)달라요. 튀김옷 없고...(튀기지 않았으니 당연히) 양념 발라서 오븐에 구운 닭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꽤 맛있고 먹을만 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
3. 네이버
'09.8.4 12:26 AM (211.179.xxx.41)혹시 드시면.. 부위별로 드시지말구 한마리 다 나오는것으로 드시길..^^ 예전에 본사에 전화해보니.. 부위별로 된건 수입이고 통으로 한마리는 국내산 쓴대요.
4. 멜론
'09.8.4 12:27 AM (125.190.xxx.18)전 굽네치킨 시켜먹어보고 돈 아까워서 후회했어요..
차라리 제가 오븐에 구워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5. 저도
'09.8.4 12:42 AM (112.149.xxx.70)굽네치킨 제가 오븐에 구운게 더 맛있어요.
완전 바짝 마른듯한 치킨이라 싫고 넘 짜요6. ㅇ
'09.8.4 12:43 AM (125.186.xxx.150)굽네가 지점마다 다른가봐요 ㅎ 우리동네는 괜찮은데.
7. 아닛
'09.8.4 12:54 AM (87.6.xxx.109)저도님 동네 굽네는 바짝 마른 치킨이 오나요? 지점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동네는 닭도 통통하고 양념도 너무 안 짜고 딱 맛있거든요.
하긴, 몇 년 전에 저희 집이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옆옆 동으로 이사를 했거든요. 그때 교촌치킨을 시키니 같은 아파트 안에서도 구역이 나뉘었다면서 옆 동네 지점에서 닭을 가지고 오던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저번에 시켜 먹던 지점에 갖다 달라고 해도(거리상으론 더 가까운데도ㅠ) 안 된다고 안 갖다 주더라구요. 그 후로 교촌 끊었었죠... 정말 그렇게 비리고 맛 없는 닭은 처음 먹어봤었던 것 같아요.8. 굽네안티
'09.8.4 1:09 AM (125.185.xxx.114)너무 짜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혹시 실수라도 했나싶어 전화했었어요..
본사에서 양념된 상태로 내려오는 거라서 원래 그렇다는데 전 정말 짜서 별로였어요9. 울딸도좋아해요
'09.8.4 1:44 AM (110.9.xxx.149)방송에서본 시커먼 기름무서워서 어찌먹나 걱정을 했는데 몇번 시켜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워낙 싱겁게먹는 저희집 짠지 모르겠던데요.....짜면 저희집 남편 절대 안먹거든요.10. 펜
'09.8.4 2:00 AM (121.139.xxx.220)굽네 한번 먹고 우웩~ 했습니다.
진짜 맛 끔찍합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사먹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여기서 맛있다는 분들 계셔서 좀 놀랐었을 정도죠. ㅋ;
교촌도 맛 없고요, 비비큐는 맛은 괜찮지만 터무니없이 너~~무 비쌉니다.11. ..
'09.8.4 2:54 AM (218.145.xxx.128)헉.늘 비비큐만 먹다가 며칠전 처음 시켜먹었는데..완전 맛있던데요.-_-;
제 입맛이 이상한건가..짜지 않았어요. 글고 쌀가루 입혀 구운 게 맛있다고 해서 전 오리지날 말고 그걸로 먹었는데 겉은 튀긴 것처럼 바삭하고 양념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기름에 튀긴 것보다 낫겠다 싶어 자주 시켜먹을라구요.^^
따라온 매운 양념도 맛있고..어쩜 그날 제가 너무 굶주린 상태가 아니었나 기억을 더듬고 있어요.ㅋㅋ12. 이제 세아이엄마
'09.8.4 4:11 AM (58.142.xxx.147)집마다 맛이 다른가봐요~ 우리 동네 하나 생겼고 안튀겼다길래 시켜서 먹었더니 까다로운 울 남편 그 뒤로 치킨먹자 하면 굽네네요. 동네 아줌마들 모였을때 맥주 안주로 시켰더니 그 뒤로 다른집도 다 굽네만 시켜먹어요...근데 의심병있는 저랑 민감한 울 친정엄마는 애벌로 튀기거나 삶은 후 구웠다로 결론 ㅋㅋㅋ 그냥 오븐에 구워서는 안나올 자태(?) 히히 그래도 튀김옷 입혀 기름에 풍덩안한거에 만족이네요...
13. ......
'09.8.4 7:16 AM (119.69.xxx.24)저는 바삭한 튀김맛이 땡길때 치킨을 시켜 먹어서 그런지
굽네는 입에 안 맞더군요
담백한맛 좋아하고 튀긴 음식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할수도 있겠더군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 단지가 엄청 큰곳인데
굽네치킨 생긴지 일년도 안되서 문을 닫아서 인기가 없나보네 생각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엄청 인기 있더군요14. ...
'09.8.4 8:38 AM (123.212.xxx.7)한마리는 가슴살이 너무퍽퍽해요...
15. 전^^
'09.8.4 8:40 AM (203.226.xxx.18)김현중이 광고하는 치킨이 요즘 젤 맛나요~~^^
굽네와 교촌의 중간 맛이나는듯해요~~
전 거의 모든 브랜드 치킨 먹어봣구요~~
일주일에 한번이상 치킨은 먹어줘야 사는 것 같은 ~~아줌입니다~~16. 전
'09.8.4 8:45 AM (203.244.xxx.254)본스치킨이 굽네보다 맛있는데 양이 좀 적죠 ㅋㅋ
17. 저도
'09.8.4 9:17 AM (115.143.xxx.210)기대했건만, 제가 그냥 기본 소스 발라 오븐에 구운 치킨보다도 못해서 대실망!! 냄새도 살짝 나고요. 전 그냥 건강을 생각하면 집에서 오븐에 굽는 게 젤 낫고, 맛으로 치면 기름에 풍덩 담근 치킨이 젤 나은 것 같아요. 교촌치킨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리(좀 짜서요). 저흰 네네치킨 좋아해요.
18. ,
'09.8.4 9:32 AM (221.163.xxx.100)전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 젤 맛있는 거 같아요.^^
19. 웅?
'09.8.4 9:44 AM (221.139.xxx.162)저희집 굽네 왕팬이에요.
남편이 약먹는동안 밀가루를 먹으면 안됐어서 굽네 시켰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는데요...
좀 짜긴하지만 교촌보다는 덜 짜구요...20. ㅇ
'09.8.4 10:04 AM (125.186.xxx.150)교촌은..짤뿐만 아니라, 소스맛이 무슨 조미료덩어리 느낌이예요...먹고나서 너무 개운칠않아요
21. 지코바,시골숯불치킨
'09.8.4 10:23 AM (121.133.xxx.234)지코바치킨하고 시골 숯불치킨이 맛있어요.-숯향기가 나고 양념도 맛있고^^
굽네는 한번 먹어보고(소녀시대다이어리에 혹해서^^;; )다시는 안 시킵니다.22. .
'09.8.4 1:57 PM (121.138.xxx.63)여기서 보고 저도 굽네 한 번 시켰었는데 우리 동네도 영 맛이 없더라구요. 동네마다 다 다른가봐요. 저는 본스가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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