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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가 뿌리 내릴까봐 걱정.
연수원 시절 동기들과 찍은 사진을 보니 (거기에 지금 안상수 딴나라당..아무개도 있고)
다들 양복입었던데 혼자만 잠바 입었더군요.
그래서 서거후 누군가가 그랬죠.
노통서거는 "양복입은 사람들 사이에 잠바 입은 사람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려는 거다''라는
수구 기득권들의 본때 보여주기라나.
과거청산을 제대로 못한 것이 이토록 후대에 영향을 미치고
저주처럼 돼 버릴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유대인 중에는 지금도 90살 넘은 나찌 전범을 찾아 전세계를 쥐잡듯 뒤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그 일을 필생의 의무로 생각하고 평생을 다하죠.
전범을 잡아서 그가 호호백발 할아버지로 말도 못하고 어늘해도 재판정에 세웁니다.
왜 그럴까요? 죄에는 응분의 댓가가 있다라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주기 위해서죠.
독립운동한 자손들은 3대가 가난하고 친일파는 지금도 떵떵거리고 살아요.
삼성도 친일파고 롯데도 친일기업이고 이명박은 이들과 쇠줄로 꽁꽁 묶여있죠.
전대갈도 광주민주화운동을 일으키고 수많은 국민들을 살해했지만 떵떵거리고
잘살고 자녀들 시집장가 잘 보냈더라고요. (뭐 마찬가지 수구기득권층)
이런 사회에서 누가 감히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요?
어차피 노력해봤자 안될걸 나하나 잘 먹고 잘살자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그게 또 현정권의 의도하는 바고요.
독재치하를 겪은 남미의 대부분 국가들, 그리고 식민지를 겪은 국가들은
그런 외상이 있답니다. 어차피 해도 안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감히 입바른
소리를 안하는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그러면서 그 국가들은 지금 대부분 국민 1%가 나라부의 90% 이상을 갖고 있으며
국민들은 그저 그 시스템 속에서 노예화되고 있죠. 그런 현실을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러시아의 농노, 조선시대의 상민은 역사 속에만 있는게 아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에요.
지금 전교조 시국선언한 대표가 파면당했어요.
또 국세청 비리를 고발한 김동일 씨가 파면당했고
천성관 부인의 명품사재기를 고발한 관세청 직원도 내부 징계당했습니다.
장자연 기획사 대표는 시늉만하다 풀려났고요.
이런 일들이 눈 뻔히 뜨고 백주대낮에 일어나요.
그런데도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조중동 배불리고 수구기득권 유리한 미디어법 강행,
언론노조 대표 불법연행, 언소주대표 기소...
저 정말 정치에 관심없었어요. 신문도 헤드라인만 읽었고
외국에 있기 때문에 작년에 나라를 달구었던 촛불시위를 보고도
깊이 관심이 없었던 저예요. 그런데 간혹 신문 헤드라인만 봐도 잘못돌아가는 구나라는 건 \
알았어요. 예를 들어 촛불 시위 주도자에게 벌금때리기, 혹은 박근혜의 복당요구(웃기지도 않아요)
용산 참사 5인 죽음...명박씨의 법치국가 운운...(bbk나 해결하지)
노통시대가 어쩌면 이런 물을 바꿀 수 있던 참 좋은 기회였는데
국가보안법 철폐, 사학법 개정, 행정수도 이전...친일사전 제작
국가의 여러 왜곡됐던 부분들을 바로 잡을 수 있던 좋은 기회였는데 모두에게 외면당하고
조중동의 이간질과 선동에 국민들 놀아나고 그랬죠. 정말 절호의 기회를 놓쳤죠.
차라리 노대통령이 이명박처럼 확 밀어부쳐버렸으면 억울하지도 않은데
그는 농사나 짓겠다고 떠났는데...전임대통령 예우하겠다는 말만 순진하게 믿고
이명박 한때 기독교인이라고 좀 사랑을 베푸리라고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죠.
난 정말 바보였어...
1. ㅇ
'09.8.2 11:27 AM (125.186.xxx.150)나혼자 잘먹고 잘살수 있는사람도 아닌, 사회의 소외계층이 그러니 너무 아이러니죠
2. 사실
'09.8.2 11:31 AM (59.18.xxx.33)그렇지 않나요?
나혼자만 잘먹고 잘살면 되지,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꿈꿨다간 3대가 패가망신하는데 어쩝니까.3. 참
'09.8.2 11:35 AM (59.18.xxx.33)한국에도 평생 김구살해범 추적해서 테러한 분 있었는데요.
권중희씨라고, 평생 애쓰다가 드디어 숨어사는 안두희 찾아내서 각목으로 두들겨 패줬잖아요.
문제는 그런 권중희씨는 정부가 구속하고
안두희는 아무 처벌도 안받았다는 대한민국.
알고보니, 안두희는 미국 첩보국 소속이었다는 것.CIA의 전신인 CIC 첩보원이었다고..
그러니 안두희는 미국과 정부가 보호하는 인물이었던 셈.4. 곰맘
'09.8.2 11:37 AM (201.231.xxx.117)윗님...님 생각은 틀린 건 아닌데 매우 냉소적이고 게다가 패배주의가 깊어요. 그건 교정해야 할 듯합니다. 맞는 말이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찬물 끼얹는 건 피하자구요.
5. 곰맘
'09.8.2 11:38 AM (201.231.xxx.117)설사 윗대에서 잘못했어도 아랫대에선 바로잡아야죠. 미리 패배주의에 빠질 거야 없지요.
6. 사실
'09.8.2 11:41 AM (59.18.xxx.33)패배주의가 아니고요,
현실이 그렇다고요.
그렇다고 내가 뭐 어떤 인간들처럼 나라재정 거덜내며 나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현실에 비분강개하면 위에서 잡아가니 어쩔수 없지요.7. 사실
'09.8.2 11:44 AM (59.18.xxx.33)원래 세상은 그런거예요,
역사이래로 순수히 자기노력과 운으로 잘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요,
대개는 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식으로 잘사는 거죠.
제도적으로 합법적인 것도 알고보면 그런 식.
남 등쳐먹어야 잘먹고 잘사는 세상에서 그런거 저항했다간 골로 갑니다.8. 좀만
'09.8.2 11:46 AM (220.88.xxx.254)길게보면 나혼자 잘사는 방법이 없다는거죠.
나혼자 잘살려다 다같이 망한다는걸
당장의 이기적인 덧에 씌인 사람들이 모른다는거죠.
선진국의 있는사람들이 노불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게
바보라서 그런가요?
그게 건강하게 잘사는 길이니까 그런거죠.9. 꿈깨시길..
'09.8.2 11:51 AM (59.18.xxx.33)세상에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새발에 피도 안됩니다.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그런 미사여구에 현혹되지 마세요.
오직 믿을건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일 뿐입니다.
골드만삭스니 모건 스탠리니 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무르는 자본이 어떻게 잘사는데요.
엄청난 파생투자로 사실 진작에 파산상태인데
돈찍어서 공적자금 들어부어 지금 임직원들 보너스 잔치 하고 있잖아요.
모건스탠리는 올해 주식과 파생에서 얼마나 장난을 쳤는지 17억달라 이익났다네요.
근데 임직원 보너스가 40억이 넘어요. 이익보다 더많은 돈을 펑펑 씁니다.
그돈은 어디서 나와요?
미국이니까 찍어내면 됩니다.
결국 누가 희생을 치를까요?
아마 한국, 중국, 일본, 대만같은 개미같이 일하는 공업국 노동자들이겠지요.
세상이 이런 겁니다.10. 오참
'09.8.2 11:56 AM (59.18.xxx.33)세상의 모든 잘사는 사람들을 떠받치는 건 위에서 말한 아시아 노동자들뿐 아니고
이들의 저임금을 위해 또다른 희생을 강요받는 농민들도 있습니다.
선진국 농부와 한국의 농부는 좀 다르지요.
아무튼 세상은 희생하는자와
희생을 먹고사는 자,
그사이 중간에 끼인 사람들,
이렇게 3가지 존재양식이 있습니다.11. 꿈인가요...
'09.8.2 11:59 AM (220.88.xxx.254)아랫돌 빼서 윗돌 쌓으면 결국 어떻게 되나요?
좀 미래의 일이니까 상관없나요?
미래는 아이들일이니까 나랑 상관 없나요?
노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만 하는 사람이지만 길게봐야할듯 합니다.12. 그나마
'09.8.2 12:01 PM (59.18.xxx.33)그런 문제가 덜 심한 나라가 노르웨이 정도 될까요?
13. 그냥
'09.8.2 12:04 PM (59.18.xxx.33)포기하고 짧은 인생 그냥 즐기다 가는게 현명할지도 몰라요.
14. 모리스 파퐁
'09.8.2 12:12 PM (112.148.xxx.223)얘기죠. 전범도 우리나라의 이 엉성한 기준에선 죄도 아니었죠
나찌가 도장찍으라고 해서 찍었다고 끝까지 우겼던 노인을, 스위스로 도망간 그 여든 살 넘은 그 노인을 결국 징역 십년을 선고했죠
그게 제가 프랑스를 존경하는 부분입니다.
중고생 아이들이 있다면 "처절한 정원"을 읽어보세요
거기 모리스 파퐁얘기도 나오고 사람이 어디까지 양심적이어야 하는지 잘 나와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양심의 반은 접고 원리원칙은 버리고 살아야 하는게 아닌지..참
마음이 아프고 걱정스러워요15. phua
'09.8.2 12:29 PM (110.15.xxx.19)그렇군요...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꿈꿨다간 3대가 패가망신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군요... 에~~혀.....
그래도 아직은 같이 사는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것이 옳은 길이라는 생각을 바꿀 수가 없어서요....16. 노력하는자
'09.8.2 12:29 PM (59.18.xxx.33)는 바보될지니...
단적으로 왜 공산주의가 악의 세력으로 취급받고 있나요?
다함께 잘먹고 잘살자는 이상주의인데, 우린 이게 왜 나쁘다고 배웠죠?
어디선가 다수의 희생을 만들어야 잘먹고 잘사는 세력입장에선 천하에 죽일 세력이 바로 공산주의죠.
법이 이런 마당에 무슨 순수한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냥 적당히 자기가 즐길수 있는한도에세 잘먹고 잘살다 가는거죠.17. 까마귀고기
'09.8.2 12:37 PM (59.4.xxx.186)전 가끔 한국에 뒤끝 있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들 잘 잊어먹네요..ㅎㅎ
까마귀 고기가 대량 유통되나 봅니다. 개고기가 문제가 아니라 이게 더 심각한 문젠데.
등치는 입장에선 당하는 사람이 잘 잊어먹고 뒤끝 없으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안그래요?..ㅎㅎ
일본사람들 처럼 한번 앙심을 품으면 죽을때까지 잊지않고 복수하는 맛이 있어야
개인적으로도 더 매력있고 그렇죠.. ㅎㅎ
참고로 전 뒤끝작렬 왕소심 A형..ㅎㅎ18. 희망
'09.8.2 12:44 PM (59.8.xxx.105)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수 있는지요. 내 아비가 재벌이 아닌데 내가 재벌이 아닌데 그게 가당키나 하시나요?
이렇게 비정규직이 많은데 내 아이들은 비정규직이 되지 않기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되지 않으리라 확신 하실 수 있으신지요.
이렇게 세상이 돌아가다가는 조선조에 노비가 많아져서 국고가 어약해 재는 시기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왕권은 약화 되고 세도정치가 횡횡하던 시기로요.
그래서 역사를 공부하지 않은 자들은 나라와 국민이 죽는 길로 그길로 국가를 끌고 가면 나만 내 가족만 잘 살면 다 괜잖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저는 알고나 당하자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나라 당을 나와 동일시 하다가 그들에 대한 환상을 현실에서 깨지면서 배신감을 느끼기 보다는 알면서 당하면 차리리 억울하진 않겠지요. 덜 분하겠지요.
그리고 내 노력으로 내 작은 노력으로 국가와 민족의 더 좋은 미래를 가진다면 그것만큰 보람 있을 일도 없겠지요.19. 까마귀고기님
'09.8.2 12:50 PM (59.18.xxx.33)재밌네요.
맞아요. 세상에 뒤끝있고 독한 사람도 필요하긴 하네요.
근데 일본사람들에 대해선 편견이세요.
일본사람도 세상 어느나라 사람만큼 잘 잊어먹고 순해요.
2차대전때 그렇게 천황을 위해 가미가제니 뭐니로 많이 죽었어도 60년 자민당 일당독재가
가능했던 나라죠.
그냥 자기테두리 외에는 잘 모르는 사람들 아닙니까.
허기사 일본정치경제도 사람들을 잘 모르게 언론을 요리했으니 그렇게 살고 있는거겠죠.
너무 일본사람 전체에 대해 독하다고 생각맙시다.
알고보면 고구려 담징도 건너갔고, 가야나 백제도 망하거나 정치적 정적때문에 고국을 떠나
새로운 땅을 향해 일본으로 떠나 정착했던 한반도 출신들도 꽤 되겠죠.
가깝게는 일제시대 대거 일본으로 건너갔구요.
알고보면 피가 많이 섞였을텐데
그나라 사람들 전부를 욕하는건 제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요?
일본의 정재계를 주무르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일본의 평범한 사람은 뭐,
거기나 여기나..20. 까마귀고기
'09.8.2 12:51 PM (59.4.xxx.186)알려줘도 어떤 사람들은 그걸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잘 모르니 한나라당과 동일시도 가능한거죠.21. 까마귀고기
'09.8.2 12:54 PM (59.4.xxx.186)전 일본사람들 비꼰거 아닌데요...^^;;
서양사람들이 굉장히 뒤끝이 있는데 같은 아시아계 중에선 일본도 있다 그런 의미였는데..^6;;22. 그냥
'09.8.2 1:38 PM (125.178.xxx.195)까마귀고기님 글보니 얼마전에 재일학자가 쓴 책에서 본 글로는 일본학자가 연구한 논문에서 고대 ( ~ 8 세기 전후 정도까지)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이주민 수가 당시 일본전체의
원주민 숫자보다 대략 8.5 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23. 그냥
'09.8.2 1:46 PM (125.178.xxx.195)일본왕실은 백제왕실과 거의 혈연관계입니다. 백제의 패망과 이후 백마강하구 전투에서
일본에서 보내온 수 만의 지원군과 수 백척의 함선이 당과 신라연합군에 의해 대패한 후에
일본은 백제와 매여 있던 모든 혈연과 인적 관계들을 정리하죠.(조상의 나라와의 단절)
이후 홀로서기. 그러나 한반도 ,즉 백제를 멸망시킨 한반도 세력인 신라에 대한 근원적
적대감을 갖게 됩니다.24. 엥?
'09.8.2 2:00 PM (59.18.xxx.33)아무리그래도 일본 원주민 수가 건너간 사람보다야 더 많았겠죠.
백제왕실과 일본왕실이 혈연관계인건 잘모르겠고,
백제가 당시 지리적으로 일본보다 중국문화를 먼저 받아들인 위치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발달된 일본에게 백제왕족이 우월한 문화를 전해줬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그래도 이미 수천년전의 일.
일본의 신라에 대한 적대감은 쫌 아닌듯.25. 엥?
'09.8.2 2:01 PM (59.18.xxx.33)그냥 생업에 종사하는 평민이야 아무 상관없을거고,
전쟁놀이나 남을 지배, 착취하는걸 좋아하는 지배세력이 더 많은 부를 찾아 대륙으로 대륙으로
조선과 중국을 식민지배하려고 했던거죠.
다 일본지배세력의 경제적 동기로 당시 서양의 아시아 아프리카 식민지배처럼 제국주의의 침략인거죠.
신라에 대한 적대감이라니, 이거 뭐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얘긴가요.26. 그냥
'09.8.2 2:50 PM (125.178.xxx.195)현 일본 왕실의 아사카노미야 왕자는 2004년 8월 무령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몸소 충남 공주를 찾은 바 있다. 왕자는 직접 가져온 1300년 전 일본 왕실에서 만든 왕실 제사용 향로(香爐)와 귀중한 향(香)을 무령왕릉(武寧王陵) 안에서 피우며 제주(祭酒)와 제사용 과자 등 제물을 진설하고 무령왕의 영전에 머리 숙여 참배했다.
왜 현 일본왕자가 대략 1500 년전의 만들어진 백제 무령왕릉을 방문해서 제를 지냈을까요?27. jk
'09.8.2 3:19 PM (115.138.xxx.245)흠...
자기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사실 나쁜게 아니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것이고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느냐? 그리고 법을 어기느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거고
법을 어기면 그에 따르는 처벌이 가해져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이지요.
미국같은 자유주의 나라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따르는것을 당연하게 그리고 좋게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불법을 저지르면 가차없이 처벌하는게 일상이 되어있지요.
실생활을 보면 한국보다 훨씬 느슨하고 자유도 많아보입니다만
미국의 경우 경제사범 판결 때리는데 ㅎㄷㄷ하죠...
한국은 아무리 큰 돈사고를 쳐도 절대 3년이상 판결 안때리거든요.
추징금도 느슨하게 뺏아가구요..
미국에서 이건희처럼 했다간 부자와 삼성 경영진 모두 깜빵가서 평생 썩어야 할지도 모르지요...28. 길고
'09.8.2 3:31 PM (121.168.xxx.161)질기게 가야합니다.
패배주의가 낳는 것은 기득권층의 영원한 세력집권밖엔 없다는 걸 항상 새기고 살면 됩니다.
깨어났으니 잊지 않고 계속 질기게 가야죠.29. 그냥
'09.8.2 3:35 PM (125.178.xxx.195)보다 나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설사 그리 안될지라도 노력하는데서 보람을 찾고
그러면서 삶의 의미를 갖으렵니다.30. 원글님같은분이
'09.8.3 11:16 AM (203.232.xxx.3)많이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31. ...
'09.8.4 1:46 AM (121.131.xxx.23)이상하네요.. 나 혼자 잘살겠다고 하는 사람들.. 왕따 되던데.... 삼대가 잘사나? 잘 살기는 하나? 내 보기엔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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