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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진박사건 뉴스에 나왔네요

ㅜ.ㅜ 조회수 : 6,354
작성일 : 2009-07-30 18:12:28
"유진박 10개월 감금, 5억원 갈취 당해" ...이제목으로 뉴스 떴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3&newsid=2009073017301217...
IP : 115.139.xxx.2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9.7.30 6:12 PM (115.139.xxx.242)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3&newsid=2009073017301217...

  • 2. ㅠㅠ
    '09.7.30 6:17 PM (59.19.xxx.119)

    뉴스에 사진 진짜 불쌍하네요. 어쩜 좋아. ㅠㅠ

  • 3. 처음 나올 때
    '09.7.30 6:18 PM (121.147.xxx.151)

    음악이 너무 좋아 신나서 연주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 순진무구 선량하던 얼굴이 많이 상했네요.
    그 영혼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 4. 그 음악성이
    '09.7.30 6:24 PM (112.149.xxx.12)

    이제는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니....너무나도 아깝습니다.
    그런 재주는 아무나 연습한다고 나오는게 아닌데요.

    예전에 유진박이 티비에 나오면서 이름 날리기 시작할 즈음에, 어떤 아짐이 주동에 유진이라는 이름이 아이에게 어떠냐고,,,,외국에 사시는 분 같았습니다......묻더라구요.
    그때 댓글에 유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머리가 좋거나 천재성이 있지만, 인생이 평탄치 않다, 라고 하면서 말렸었어요.
    그때 유진박 생각하면서 의아해 앴었습니다. 결과적으로......이렇게 되어 버려서 가슴 아프네요.

  • 5. 휴~~
    '09.7.30 6:28 PM (211.207.xxx.62)

    여장부 스타일 어머니 계시다더니 어찌 된 건가요?
    어머니는 그동안 왜 아들을 안돌보셨는지, 무슨 사연이 있기에.
    자폐기가 있어서 혼자서는 정상정인 사회생활 못한다면서요?

  • 6. ..
    '09.7.30 6:38 PM (210.113.xxx.201)

    어머니가 80이 넘으셨다네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요~
    근데 지금 소속사도 전 소속사가 이름만 바꾼거라는 말이..ㅜㅜ

  • 7. 이런 말도
    '09.7.30 6:42 PM (58.120.xxx.134)

    돌고 있네요 ㅠㅠ
    정말 누가 제대로 밝혀줘야 할듯 해요 ㅠㅠ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30&sn...

  • 8. 저역시
    '09.7.30 7:04 PM (203.251.xxx.113)

    한때 유진박의 천재성에 매료되어 콘서트에도 간 적 있는데, 정말 가슴 아프네요.
    근데, 지금 소속사 사장인가 매니저 인가 해명이라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느낌입니다.
    지금 매니저란 사람이 데리고 있는 사진도 그닥 좋아 보이지 않네요..
    누가 유진박을 구해 줄 수 있을런지..걱정입니다.

  • 9. ..
    '09.7.31 10:30 AM (115.140.xxx.248)

    가슴이 아파 미치겠어요 유진박 공연갔다가 그어머니에게 아들너무 멋지다라고 이야기하니 뭐 하면서 쑥스러워하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유진박씨 자폐끼가 있는 사람인데 글너사람을 지네들 맘대로 이말했다 저말했다 그러고 유진박은 시키는대로 그저 따라 다니는 것같아요 브이도 자동으로 그렇게 하라 시키고.. 넘넘 불쌍해요 우리 국민이 구합시다 유진박 미국에 부모님 편으로 돌아가있는것 우리눈으로 보지 않으면 절대 언론화 시켜 그 기획사 망하게 만들어 버려요

  • 10. 댓글중에..
    '09.7.31 10:55 AM (58.142.xxx.58)

    펌>현매니져와 함께 한 유진박 올해 스케쥴.
    언론에 보도된 것만 이정도. 작은행사는 찾기도 힘듬.
    이분..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게요??

    7월17일 구미 예스록 페스티벌 2009
    7월8월 주말 곤지암 리조트 주말공연
    6월6일 나라사랑 한마당행사
    5월15일 스승의날 축제의 장
    5월12일 김천스포츠페스티벌
    5월2일 AK 플라자 분당점
    4월25,26 동춘당 문화재
    4월21일 AK 플라자
    4월18일 가야문화축제
    4월14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콘서트
    3월28일29일 대구 보건대 봄맞이 공연
    3월 21일 세계명화체험전
    3월14일 3.15기념 전국태권도 대회
    2월7일 남양주 갤러리 단독 콘서트
    1월 한달 내내 김천세계악기체험장
    ===================================
    이런게 있네요..

  • 11. 헉.. 이런말도님.
    '09.7.31 11:06 AM (122.34.xxx.146)

    링크 보고 진짜 눈물납니다..
    저럴순 없는거죠..

  • 12. 청원
    '09.7.31 11:09 AM (116.43.xxx.10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07...

  • 13.
    '09.7.31 11:13 AM (117.123.xxx.37)

    진짜 개같은 놈들이에요~
    넘넘 불쌍해서 눈물나와요.
    전에 촛불진압한 전경부대 위문공연 갔다고 해서 실망했었는데...ㅠㅠ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4. 읽다보니..
    '09.7.31 11:22 AM (58.142.xxx.58)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파헤쳐지기 힘들듯해 보여요..
    뉴라잇(?)보수단체의 신문에 종종 나오는 폭력성(공기총에 분향소 난입에..)이나 철거민 진압시의 용역들이나.. 전부 공권력을 대신한 폭력배들같은데.. 지금 유진박도 자꾸 뉴라잇들과 연관되고 있거든요..
    장자연사건 조선방가들과 연계되어 제대로 조사 안되는것처럼 그냥 천재 한명이 의혹(?)으로 망가진 일이 되버릴거같아요..

  • 15. 마지막 기대는..
    '09.7.31 11:24 AM (58.142.xxx.58)

    댓글중에 유진박이 미국시민권자라는데, 홀로 남은 팔순 노모 말고 젊은 친척이 나서야 그나마 구해져서 미국으로 갈 수 있으려나...

  • 16. ..
    '09.7.31 11:46 AM (222.112.xxx.94)

    표정 보셨나요... 딱 봐도 초점없이 멍하게 제정신이 아닌듯해요.
    절대 정상적인 상태에 눈빛이 아니에요. 현소속사에서 미국에서 요양하다 얼마전에 돌아왔네 어쩌네 하지만 다 거짓말이라면 서요? 그동안도 내내 행사에 끌려 다녔었다고.
    지들도 자식있고 부모있을텐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천벌 받을 인간들 입니다.

  • 17.
    '09.7.31 12:12 PM (98.192.xxx.103)

    다음 포탈에 무슨 외압이 있는지 몰라도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자꾸 지워지고 있어요...장자연 사건처럼 묻힐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 18. 산수유
    '09.7.31 12:39 PM (125.138.xxx.231)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도 인재를 못키워 주는지.
    유진박씨의 실력정도라면 세계무대에 내놓아도 모자람이 없는데..
    방송국 자체네어서도 키워줄수도 있으련만..

  • 19. 의이구...
    '09.7.31 2:10 PM (121.179.xxx.194)

    정말이지 그 찢어 죽일놈이니네요..
    평생 햇볕 못보게 해야될텐데..
    이런 기사보면 사형제도 폐지 반대입니다.
    이런 놈들 바로바로 재판없이...사형시키면..
    다음에 제2 제3의 김가놈 안나옵니다.

  • 20. ..
    '09.7.31 3:00 PM (125.178.xxx.71)

    처음 열린음악회의 데킬라 연주와 최근 데킬라 연주를 비교하니 정말 눈물 나네요..
    나쁜 XX들..

  • 21.
    '09.7.31 3:01 PM (211.109.xxx.170)

    댓글중에 유진박의 스케줄을보니 정말 답답합니다..
    저런 장소에서 연주할 레벨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빨리 해결이 되도록 힘을 모아주어야겠네요

  • 22. 지나가다
    '09.7.31 3:45 PM (211.49.xxx.13)

    넘 가슴이 아파서리...
    왜 울 나라엔 이다지도 천재들이 설 땅이 없을까요.
    점잖은 내 입에서 욕 나올라 그러네요.
    이노므 나쁜 xx들 같으니라고!!!

  • 23. ㅠ.ㅠ
    '09.7.31 4:53 PM (61.105.xxx.27)

    다음에 링크된 인터뷰기사 97년도에 제가 쓴거지 싶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국왔을때 거의 첫 인터뷰였는데..정말 밝고 명랑하고 시끄럽기까지한 귀여운 청년이었는데, 그때도 어머니가 연로하셨어요. 정말 참견이 심하신 어머니셨는데..이제는 너무 연로하셔서 개입하기가 어려우신가봅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요며칠 유진박 내용들을 보면서 너무 속상하네요..

  • 24. ,
    '09.7.31 5:12 PM (59.138.xxx.230)

    넘넘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힘없고 허점이 보이면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 뿐이니,,,
    어쩌다 그 멋지던 아티스트가,,,
    참,,,너무 슬픈 하루이네요,,

  • 25. ....
    '09.7.31 5:33 PM (122.32.xxx.3)

    한동안 보이지 않길래 저는 아예 음악을 접은건지...
    어떤건지 궁금햇었는데..
    근데 그간. 이런 일이 있었던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어찌 사람이 사람한테 이런일을 저지를수 있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유진박..
    한사람 개인이 입은 상처는 정말 얼마나 클까요..
    정말 섬세하고 예민하고 그냥 티비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도 그렇게 느껴 질 정도로 참 그렇던데..
    이런 사람을 이렇게 막했다는것에... 저는 정말 그것들은 짐승인것 같습니다....
    절대 유진박씨의 개인적인 성격이나 심리 상태나 이런걸 문제 삼는건 절대 아니구요..
    다만 유진박씨가 그동안 당했을 충격..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주변에 어느 누구 도와 줄 사람 없이 그렇게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정말 전혀 남인데도 속가슴이 너무 너무 아파요...

    유진박씨 부모들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요..
    저는 차마 그 유진박씨 공연사진들 몇장 보다가 말았습니다..
    그리고 비교 된다는 음악 연주도 아예 맘 아퍼 보질 못하겠네요..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 26. ,,
    '09.8.2 1:57 AM (59.138.xxx.230)

    유진박을 살려주세요,,
    그리고 나쁜 놈을 다 없애주세요,,
    정말 신이 계시다면 ,,,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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