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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이에요..서른여섯번째 ^^
내손으로 끓여먹어야 하는 미역국도 귀찮고 생일이라고 뭘 먹어야 하는것도 귀찮기만 할뿐...ㅠ.ㅠ
남편이라는 사람은 아침에 생일맞아?
라고 땡~
그게 다야? 하니 스스로 챙겨먹자...하네요..(왜? 혼자살지~ )
친청엄마가 끓여주던 미역국이 먹고파 지는건....^^;;
그냥 건너뛰고 싶은맘 간절한데...
방학이라고 집에만 있는 이놈들..눈이 초롱초롱
뭘 해주기는 해야 할모양인데..딱히 생각나는것도 없네요....
더워 그런가..
여러분은 생일에 뭐 해드셨어요?
외식은 꿈도 못꿉니다.
막내가 어려서~
생일날도 뭘해서 가족 먹여야 하는 제 현실좀 누가 위로해주세용~
1. 세우실
'09.7.28 11:27 AM (125.131.xxx.175)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2. 큰눈
'09.7.28 11:30 AM (211.57.xxx.90)저도 생신 진심 축하축하~~~~~~~~!!
ㅋㅋ 생일에도 가족 먹여살려야 하는 현실... 여기 하나 추가요~~!
케잌도 내 손으로, 미역도 내 손으로...ㅋㅋ 참 서글프죠.
친정엄마 모셔다 밥 한끼 드시는 건 어떨까요? 힘드신데 더 힘드실까요??ㅎㅎ
친정엄마께 고마움 표시해 드리는 것도 아이들 교육에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 생일에 무리한 생일선물 청구 안 들어오는 흐뭇한 효과도 있고요~ㅎㅎㅎㅎ3. 추카,
'09.7.28 11:36 AM (211.224.xxx.150)진심으로 추카해야,,저도 36세...
작년에 마트에서 우연히 제생일인거 알고,,섭섭해 했더니 옆에서 듣던 시엄니...모르고 넘어가는 생일은 더 좋은 거라고,,
차라리 몰랐다 한마디 해주셨음,,덜 섭섭해 할텐데..
우리끼리 추카해요..
전 신랑보다 일주 생일 빨라서 이것도 시엄니 따로 하지 말고 신랑 생일날 같이 미역국 먹으래요
섭섭섭....4. 미역국먹자~
'09.7.28 11:36 AM (124.57.xxx.120)축하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첨 받는 축하네용...위로가 많이 되요~~
다만..제나이가 생신 축하드린다는 나이까지 왔다니... 흑흑 ^^5. 후유키
'09.7.28 11:38 AM (125.184.xxx.192)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사장
'09.7.28 11:39 AM (210.109.xxx.10)생일을 축하합니다.~~
큰눈님 말씀이 맞습니다.
낳아주신 친정엄마께 고마움을 전하시고
오늘 하루 Happy하게 보내실 계획 세우세요.
남편분의 무관심에 한마디 해주시고요.....
좋은 하루되세요*^^*7. ㅎㅎ
'09.7.28 11:40 AM (112.72.xxx.87)축하합니다^^
8. ...
'09.7.28 11:41 AM (201.231.xxx.117)felicidades! tu cumpleano! = 펠리시다데스 뚜 꿈쁠레아뇨. 스페인어로 생일추카해요.
9. 생일
'09.7.28 11:47 AM (211.48.xxx.57)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10. 미역국먹자~
'09.7.28 12:06 PM (124.57.xxx.120)와..다들 너무 고마워요..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는걸 이럴때 하는 말이겠죠?^^
첨들어보는 스페인어까지....너무 감사해요11. 맥주와땅콩
'09.7.28 12:07 PM (118.219.xxx.84)여기 계신분들이..이케 축하해드리니....넘 다운되시지말세용~~
소중한 님의 생일 축하드려요^^12. ,,
'09.7.28 12:10 PM (99.230.xxx.197)축하드려요.
외식이 어려우시면 배~애~달!! 이요.
덕분에 주방일에서 하루 쉬세요.ㅎㅎ13. ^^
'09.7.28 12:39 PM (58.140.xxx.225)부럽다~
나이 어린것 큰 재산이예요.
앞으로 지금보다 어릴일 없으니 지금을 만끽하세요...^^14. ^^
'09.7.28 1:01 PM (59.13.xxx.51)생일 축하해요~~저랑 동갑이시네요~~^^
전........저희 시어머니랑 생일이 똑같아서....결혼하고 부터는 따로 못챙기네요~
시어머니랑 서로 봉투(?) 교환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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