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에 세계는 물가하락, 한국은 20%넘게 상승했나요?

[궁금..]

소나타나 제네시스, 미국과 한국에서 차값 차이 많나요?
미국으로 수출되는 차는 같은 브랜드차라도 성능이나 부품이 훨 좋다면서요?
그런데다 품질보증도 산타페같은 경우 몇년전 국내 5년해줄때 미국에선 10년해주고요?
차값 차이 많으면 역수입은 어떨까요?

차값뿐 아니라 전세계가 디플레 영향으로 물가가 하락인데
한국만 물건값을 올려 작년초대비 20% 넘게 오른거같지 않나요?
작년에 금융위기라고 난리치면서 그 분위기에 물건값만 왕창 올린거 같네요.
위기?
뭐가 위기죠?
디플레, 물가가 하락하는게 위기라뇨?
일시적으로 하락할수도 있는거지, 그러다 내비두면 공급이 다해서 다시 수요가 늘어나면 물가는 회복되는데
왜 물가하락을 공포라며 난리를 치는지 지금 생각하니 속은거 같습니다.
한국경제회복률이 놀랍다는데 그게 다 판매가를 올려서 영업이익이 늘어나서 그렇다네요?
물론 중국이 돈푼덕에 수출이 잘된탓도 있겠죠.
하여간 전세계가 다 물가하락하는 상황에서도 기업후렌들리 나라는 오히려 20% 상승이라니,
그 놀라운 영업이익률 수치가 좋으면 뭐합니까.
다수에겐 손해고 일부 기업한테만 기쁨인데.

[사회가]

사회가 이러니 다들 애 낳기 싫어 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지요.

[펜]

전부 다 이명박때문이죠.

세계경제는 침체되어 디플레인데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이니..
성장률은 마이너스인데 물가상승은 엄청나죠.

소수의 기득권들이 장난질 치는 거죠.
거기에 99% 사람들이 놀아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