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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아들땜에,,,
제목대로,,,입니다.
수업시간에도,,,,,집에서도,,,친구들과 놀이에도,,,나댑니다.(나섭니다)
그냥 지긋히 보고만 있으면 좋으련만,,,,
바둑을 시키면,,,차분해 질까요??
1. 저는
'09.7.26 5:29 PM (125.132.xxx.152)나대는 애들은 완전히 나댈 수 있는 취미를 시키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에너지가 넘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한다고 할 수 잇으니.. 어디서든 실컷 나댈 수(?) 있게 해주면 일상생활에서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이전에 왜 아들이 지긋이 바라보는 성격을 원하시는지..님의 마음을 먼지 짚어보셔야 할듯...2. 원글입니다.
'09.7.26 5:33 PM (211.48.xxx.34)첫 댓글님?너무,,나대니까,,,그런 마음이 드네요^^*
3. ㅎㅎㅎ
'09.7.26 5:33 PM (115.139.xxx.242)너무 소극적이어도...속터집니다
4. 울아들도
'09.7.26 5:35 PM (61.252.xxx.141)3학년인데, 원글님 아들처럼 좀 나대요. 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나대다 보면 다른애들에게 피해도 주고, 선생님도 싫어하시더라구요. 학교에서 바둑을 하는데도, 나대는 편이에요.바둑한다고 차분해지지는 않는것 같구요. 바둑두는 시간에는 좀 조용할수는 있겠지요. 나대는건 성격인거 같아요. 쉽게 고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운동을 시켜서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5. ^^
'09.7.26 5:46 PM (121.181.xxx.108)저희 아들도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흘려요 흘려요
그래서 운동을 (저흰 수영하고 검도) 시키고 있는데요
검도가 효과가 있더라구요
운동량도 많은데 검도 자체가 심신의 수련을 목적으로해서 그런가..
검도 추천해요6. 에고
'09.7.26 6:20 PM (58.226.xxx.30)우리 아들도 초3이고 정말 정말 나서고 나대고
참견하고 그럽니다.
초1때 담임이 누가 물이라도 흘리면 어디 멀리서
걸레 들고 나타나는 애가 우리 애라고 해요.
지금 담임한테도 우리 애가 장난이 심하지요? 했더니
장난이 심하다기 보다 참견이 넘 심해서 애들도 점점 싫어하게 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참견하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생태 선생님 설명 하는거 툭툭 잘라가면서 말 끼어들고...
옆에서 듣는 제가 뚜껑이 열리더라구요.7. ..
'09.7.26 6:24 PM (58.226.xxx.30)윗글에 이어... 우리 아들도 수영을 시작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영하는 동안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수영하면서 나대거나 딴짓하면 물에 빠지니까
그 순간만큼은 집중하겠죠.
수영도 안되면 검도를 해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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