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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위 안왔나요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09-07-26 16:43:14
저 요즘 낮에도 더운줄 모르겠어요.
어제 오후에 공원 벤치에 앉았는데
오한이 날 지경이더라구요.
밤엔 아예 춥고요.
푹푹 찌는 날씨는 언제인가요?
윤달이 껴서 아직 더 있어야 하는가봐요.
돌아오는 주말에 잠깐 물놀이라도 가려는데
가능할까 싶어요.
IP : 125.176.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주
    '09.7.26 4:50 PM (118.47.xxx.63)

    중반부터 본격적인 더위에 들어가고 열대야도 온다고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저희집도 하나도 안덥네요, 평소에 돌아가던 선풍기마저 끈 상태^^

  • 2. 저희도..
    '09.7.26 4:51 PM (119.69.xxx.130)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저희는 아직 극세사로 된 한겨울 이불 덮고 자거든요..

    모기도 별로 없고... 그래서 아직 여름이 아닌가?? 하고 있어요.

  • 3. 오월 윤달
    '09.7.26 4:51 PM (210.222.xxx.41)

    어른들 말씀이 오월 윤달이 있어서 늦더위가 있을 거라더군요.
    근데 이러다 가을 올거 같죠?
    여름이 더워야 농산물도 잘 될텐데 말이지요.
    그래도 팔월 한달은 덥지 않을까 싶네요.

  • 4. 아..
    '09.7.26 4:53 PM (118.36.xxx.146)

    저도 작년보다 덜 더운거 같아서.. 이상하다.. 그러구 있었는데..
    윤달때문에 그렇군요..
    늦더위가 얼마나 대단하려구.. 이렇게 뜸을 들이는걸까요...ㅎㅎ

  • 5. 후..
    '09.7.26 5:16 PM (121.134.xxx.150)

    전 에어컨이 없는데..지금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중이었는데..
    곧 무더위 온다니..사야할까요.흑...

  • 6. oo
    '09.7.26 6:39 PM (119.69.xxx.24)

    저도 요즘 안 더워서 정말 살만하더군요
    예전 같으면 이맘때 푹푹 찌고 열대야도 극성이었는데
    잘 때 이불을 푹 덮고 잘 정도로 시원하네요
    전 이상기온 인가 싶어서 좋아했더니 윤달 때문에 그렇군요;;
    이상기온이면 농사에 안좋으니 좋아하는것도 죄스럽네요
    더위를 너무 타서 여름을 너무 싫어하는데
    진짜 여름 날씨가 이 정도만 되면 여름을 사랑해줄수도 있으련만.....

  • 7. 9월
    '09.7.26 10:09 PM (118.217.xxx.105)

    제가좋아하는 날씨가 딱 9월1일날씨
    낮에는 약간덥지만 저녁에 시원한 그런정도

    지금이 딱 그래서 너무좋아요

  • 8. 아직도
    '09.7.26 10:21 PM (114.206.xxx.216)

    전기장판틀고 솜이불덮어요
    한 10일이면 입춘데 더위 끝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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