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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후애 신혼부부편 보셨어요?

에공 조회수 : 8,193
작성일 : 2009-07-26 15:11:23
어제는 재방송이었나요?
mbc에서 하길래 봤는데,
어쩜 저 신혼때랑 똑같던지..

윽박지르고 징징대는 아내 vs 모른척 외면하고 입다물어버리는 남편

보면서 숨이 막히더라구요.
요즘 유행어인 소통의 부재...
딱 그거더군요.

저도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해서 임신 우울증까지 겹쳤는데
남편의 무심함에 울고, 타지서 신혼살림을 차려서 외로움에 울고했었는데
유일한 대화상대인 남편이 귀막고 눈감아버리니 너무 힘들었었는데
어제 그방송의 부부모습이 저 신혼때랑 너무 같아서 가슴아프고 안타까왔어요

다행히 방송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던데,
앞으로 화목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IP : 59.86.xxx.20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09.7.26 3:24 PM (59.86.xxx.201)

    아내가 제일 이뻐보일때의 대답이 뭐였어요? 호기심발동^^

  • 2. 남편만
    '09.7.26 3:25 PM (221.140.xxx.4)

    뭐라 할건 아닌데요.
    아내가 소리소리 지르며 남편 머리까지 때리고..
    남편이 무심해서 아내가 그렇게 됐다구요?
    아뇨. 그 아내는 원래 그런 성격입니다.
    전 그 남편이 불쌍했어요. 저런 여자와 평생을 어찌 사나하고.
    남편의 무관심도 문제고 기복있는 아내의 성격도 큰 문제겠던데요.

  • 3. 원래는
    '09.7.26 3:28 PM (218.38.xxx.130)

    4주후애
    목요일인가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해요. 저두 재밌게 보는데 요번 건 못봤네요
    저도 늘 섭외하는 게 궁금하다능.. ^^; 이름도 나오고.. 얼굴도 나오고
    그러기 힘들 텐데. 작가들이 설득하는 능력이 대단하다 싶어요.
    출연료도 주겠지요~

  • 4. 원글이
    '09.7.26 3:31 PM (59.86.xxx.201)

    남편만님처럼 부인이 너무하네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많았을거에요.
    겉보기엔 공격적인건 부인이니까요.
    그런데 전 그부부 모두 안되보이더라구요.
    아직 결혼1년차이고 대화방법에 미숙해서 벌어진 일로 보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결혼햇수가 오래되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맞출건 맞추고 그렇게될텐데
    아직 혈기왕성한 시기라 그렇구나라고 이해하며 보게되데요..^^

  • 5. 라니
    '09.7.26 3:34 PM (114.203.xxx.163)

    말하다가 갑자기 여자가 남편 머리를 때리고...대화가 안되는 사람 이더군요.
    절믕 신혼이지만, 여자가 좀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새댁의 경우, 게다가 임신까지 했는데,
    너무나도 과격하더군요.

  • 6. 원글이
    '09.7.26 3:37 PM (59.86.xxx.201)

    여자분도 쌓인게 많았던거죠.
    자상하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편일거란 기대을 가지고 결혼했던거죠.
    누구나 결혼에 대해선 환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현실은 그게 아니고 집에오면 입다물어버리는 남편때문에
    아내가 속으로 곪았던거죠.
    게다가 임신우울증까지 겹치고...
    전 이해가되더라구요.하지만 잘한 행동은 결코 아니에요.
    나중엔 시간지나면 아마 후회하고 미안해 할거라고 생각해요.

  • 7. 저두
    '09.7.26 4:27 PM (222.236.xxx.108)

    그건가끔 보는건데. 그앞전에 부인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저두 찾아 들어가봤는데 그렇치 남자가 방송끝나고 반성은 커녕 지엄마 더두둔하고 결국 여자나왔다고하던데여.. 신혼부부도 말은 들었어요. 가만 보면 여자가 잘못하는것같지만 임신하면 더예민해지고 조금만 일에 신경이 날카로와져있는데 여자만 나무랄일아난거같애요 남편도 문제가있지요. 이렇게보면 서로 잘못해서 생긴일.. 남이같이사는데 똑같을수있겠어요.. 서로양보하며살아야하는데 그러질못하니 그게더답답하죠

  • 8. //
    '09.7.26 4:55 PM (211.58.xxx.189)

    저도 두번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너무 부부사이에 양가가 끼어들어서 도움이 되기는커녕
    서로 상대방 헐뜯고 어른들이 문제 있어 보였어요
    서로 잘살라고 다독이기는 커녕 부추기고...더 열받게 만들고...
    아휴. 9개월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애기도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정말 공중파로 나오기 힘들텐데...오죽했으면 마지막 방법으로
    방송까지 택했나 싶었는데....잘살면 좋을텐데...

  • 9. 여자를
    '09.7.26 5:12 PM (61.252.xxx.141)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남자들도 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었음에도요

  • 10. 저도 봤는데
    '09.7.26 5:35 PM (211.178.xxx.111)

    저도 사실 그 여자분 무서웠어요.
    사실 요즘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든데요. 밖에 나가서 고생하는 사람 조그만 이해해주면 안되나 싶고. 저는 결혼하고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아주 외딴 곳에서 2년간 살아봐서 충분히 그 심정 아는데요. 그래도 남편이고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인데 소리 소리 지르고 때릴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저희 집도 주로 싸우면 남자들은 말안하고 다음에 이야기 하자 이런식이고 여자는 계속 이야기 해서 끝을 보자(?) 이런식인데요.
    그래도 소리소리 지르면서 막가지는 않아요. 그게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이구요.

    그 친정어머님도 보통은 아니시더라구요.
    아무리 자기딸에게 못한다고 해도 그래도 좀 더 현명하셨더라면 사위를 더 다독이고 더 달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구요.

    그 부인은 원래 성격이 직설적이고 , 좀 이기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어 보였어요.
    마지막에도 남편은 자기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 부인은 끝까지 자기가 한것에 대한 사과는 그냥 저냥 얼렁뚱땅 넘어가고 남편이 이제야 자기를 이해해주는것 같아 다행이다 .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좀 그렇더군요.

  • 11. 휴...
    '09.7.26 11:32 PM (218.156.xxx.229)

    마지막에 연애 사진 보니까..이쁘장한 맛도 있고 하긴 한 것 같던데...연애도 오래하고 말이죠.

    그러나.

    아휴. 진짜..싫었네요. 보는 네네..더구나 그 장모...푸....

  • 12. 그래도
    '09.7.26 11:50 PM (110.10.xxx.20)

    남자도 너무하던데요? 부인도 좀 심하긴 했지만..
    부인이 애기용품 보러가자고 해도(출산 1달밖에 안남았는데) 뭣하러 먼저 사냐고.. 나중에 사면된다고 그러고.. 시누가 문 고장났다고 고쳐달라고하니 바로 옷입고 나가고.
    아니 시누는 남편이 없나, 왜 남동생에게 그런일을 시킨대요?
    임신해서 충분히 화날 일인듯해요. 남편이 지혜가 없고, 아내도 하도 그런 남편한테 당하다보니 저절로 그렇게 변한듯 싶었어요... 결론은 원인제공은 남편한테 있는듯..

  • 13. 거북
    '09.7.26 11:52 PM (221.139.xxx.180)

    전 친정 엄니랑 같이 봤는데, 여자가 너무 남자 다룰줄 모르고 장모되는 분도 처신을 잘못하고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아마 애땜에 급작스럽게 결혼하고 또 아직 신혼이라 둘다 미숙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4. 공포
    '09.7.27 12:10 AM (222.98.xxx.175)

    저 큰소리나는거 무서워라 하거든요.
    그 여자 악다구니 하면서 남자 머리 때리는 장면에서 완전히 맛이 확 갔습니다.
    임신하면 예민해진다고요? 아니 누구는 임신 안해봤나요?
    친정엄마 말씀이 임신은 병이 아니니 유세 떨지 말라는 말...물론 옛날 어른 말씀이긴하지만 일견 옳다 생각하고 아이 생각해서 조심했어요.
    그런데 만삭인 여자가 아무리 그래도 남편이 말하자마자 악을 쓰며 달려들다가 머리를 때리다니요.
    저라면 그런 여자 무서워서 같이 못살것 같습니다. 평생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집안이 평안한건 고사하고 공포분위기라....견딜수 없어요.

  • 15. 쿵..
    '09.7.27 12:18 AM (121.131.xxx.19)

    저도 그래요
    누구는 임신 안해봤나요? 여자든 남자든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은..제정신이 아닌 거예요. 아무리 외면하고 말 안한다고 저리 때린다구요? 저런 사람하고 어떻게 평생을 같이 살아요? 자식들은 또 얼마나 많이 맞고 살까요? 정말.. 저집 시어머니 가슴을 칠 것 같아요. 내 아들이 저런 여자와 산다니..하구요

  • 16. 저도신혼
    '09.7.27 12:44 AM (210.113.xxx.205)

    저는 앞부분은 하나도 못보고 장모님이랑 저녁식사하느 부분부터 봤는데 정말 그 여자분 소리지르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뱃속 아기도 걱정되고..물론 남자분도 무슨 문제가 있으셨겠지만 그렇게 상대를 무시하는 말투로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때리는데 남자분 참으시는게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카메라가 있어서 평소보다 좀 다른 행동이 나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정말 보기 흉했어요..

  • 17. ^^
    '09.7.27 2:28 AM (118.128.xxx.80)

    저도 어제 엄마랑 봤는데, 둘의 성격이 전혀 안맞아보이든데 어찌 그리 긴연애를 했는지 궁금하드라구요.ㅡㅡ; 소리소리 지르며 달라드는 여자분도 넘 무서웠고, 무관심한 남편도 답답해보였고, 장모님의 사위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하지만 솔루션을 통해 두분이 다시 웃음을 많이 찾은듯해서 좋아보이더라구요~ 아기 낳고 앞으론 행복하게 사셨음..^^ 그 프로를 보니 정말 결혼해서 서로 맞춰가는게 쉬운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 많이했어요..전 싱글이지만, 결혼은 정말 신중히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 18. 신랑이
    '09.7.27 7:34 AM (121.150.xxx.139)

    불쌍했어요...
    간혹 저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 19. 음...
    '09.7.27 9:43 AM (121.179.xxx.194)

    중간부터 볼때는 남편이 이해가 안되서...
    울 아들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하다가...
    와이프 말투나 행동보면서...그리고 친정엄마 말하는거보고..
    뜨~~악 햇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
    방송까지 나간줄 알면서 저렇게 행동들이 조절이 안되는거보니.
    실제로 사는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것 같아서요..
    여자고 남자고 기복심한 성격..
    정말이지 주위사람 기암하게 합니다..
    다행이 전문가 도움 받아서 잘 살았으면 좋겟네요..

  • 20. 저도 보면서
    '09.7.27 11:34 AM (59.21.xxx.251)

    신혼 때 생각나서 감정 이입 많이 됐었어요.

    부인 많이 심했죠.
    성걱 자체가 그런 것 같던데..
    더 신기한 건 친정 엄마의 태도.
    잘 다독거려 살게 하실 생각 없고 간섭하겠다고 하시다니.
    사위를 너무 아랫사람 처럼 대하셨어요.
    식사중에 친정 아버지도 심하셨구요.
    가족 들이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 같아요.

  • 21. -
    '09.7.27 11:43 AM (124.49.xxx.167)

    저도 그거봤는데..
    와이프가 무섭다고 생각

    저도 작년에 임신했을때 그 와이프랑 상황이 비슷했지만
    남편한테 그렇게 악악대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머리통을 후려치는 --
    일은 안했거든요.
    그리고 그 친청엄마 -- 헐..
    간섭하겠다느니 자네가 너무 편하게 살았다드니
    뭐 그따구 말을 하는지
    그 남편도 너무 문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긴했지만..
    저 같아도 여자가 그렇게 악다구니치고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면 그 남편처럼 될거같던데요 --;

    근데
    애낳으면 더 힘든일이 많은 우찌할려나..뭐 이런생각도 했네요.

  • 22. 친정이
    '09.7.27 1:00 PM (122.35.xxx.86)

    문제있는듯하더군요.
    장모나 와이프나 서로 독립을 못하는것 같아요.
    물론 남편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보여주는것빼고는 그닥..
    사실 시댁가서 가만히 앉아있는거 보니 속 터지더군요.
    아무리 시누이네 집이라도 머 하는척이라도 하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랑도 그렇구.
    저는 그 신호부부편을 보구요.
    제남동생부부에게 더 연락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 23. 곪다보면.
    '09.7.27 1:06 PM (222.106.xxx.11)

    오랜기간 쌓이고 쌓이다보면 성격이 변합니다.
    별거 아닌거에도 지난 묵은 감정들이 들쑤시고 일어나면서 순간 확~ 돈다고 해야될까.. 평소에 하지 않았을 행동이 터져나오는 거죠.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한시간짜리 화면만 보고 아내가 이상하다. 라고 결론내릴 수는 없는 거라고 봅니다.

  • 24. 글쎄요
    '09.7.27 1:49 PM (115.143.xxx.210)

    저도 남편이 밉고 세상에 때려주고 싶은 사람도 더러 있지만 실제 때리지는 못합니다.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솔직히 남편의 빰을 때렸다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이해가 안 되어요. 그 정도까지라면 이혼하고 말았을 듯. 빰 때리기 전에 이혼. 맞고 때리다니...그게 사람으로 할 일인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나치가 유태인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그런 분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그런 행위는 짐승에게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 25. 남편과 남편집안
    '09.7.27 2:21 PM (218.51.xxx.77)

    이 더 문제있어 보이는데요..

    많은분이 만삭인 아내가 분노나 화조절을 못해 그런다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하는게 사람이에요.. 그리 오랜기간 연애했던 걸 보면.. 결혼에 대한 확신과 기대로 했겠지만.. 결혼후 연애때와는 확 달라진 남편.. 오랜시간 대화가 안되고 대화자체를 거부해버리면 저같아도 저렇게 악다구니 쓸꺼 같네요.. 처음부터 어느 누가 그러나요.. 좋게좋게 얘기하다 같은 문제 계속 반복되면 좀더 강하게 얘기하다..안되니.. 저렇게 손까지 올라가게 됐겠구나 싶은게..전 완전 공감되던데..!!

    막삭인 나와 뱃속아기의 존재는 안중에도 없고.. 본가쪽 식구들한테만 잘하고 수다 잘만 떨더만요.. 무슨 문 손잡이 고장났는데.. 주말에 결혼한 남동생을 불러들이나요.. 그쪽은 남편도 없고.. 아니 그냥 철물점 가서 알아서 해결하면 안되나요?
    시가에서 그 애기엄마는 꾸어다놓은 보릿자루마냥..
    그 시가 식구들.. 셤니..는 막달인 며느리..몸은 어떠냐 말한마디도 안물어보고.. 며느리 묻는말에 싸늘한 한마디만 날리고.. 그 시누도.. 며느리가 형님오셔서 식사하시라 했더니... '새삼스럽기는' 이라고 했던가요.. 고따구로 말날려도 되는지.. 남동생하고는 얼굴맞대고 어쩜 저리 수다를 잘 떠는지.. 그런 분위기 힘들어 집에 가자고해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남편이란 작자는..부인 상황 전혀 이해하려고도 않고..일가를 이뤘으면 내가정,내식구가 최우선이지.. 그렇게 본가와 분리 못하고 시가식구들 중심으로 살려면 뭣하러 결혼했나요?

    그 애기엄마가 그러자나요.. 내가 그쪽식구들 사이에 끼인 느낌.. 의정부라는 섬에 갇혀있는것 같다구요.. 그엄마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저서 저도 마음이 아프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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