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제 계좌에 돈을 입금을 했어요..

[찝찝]

핸폰 문자로 ***씨가 12,000원을 입금했다고 문자가 온거에요

은행 입금 출금  sms 신청 해놔서 오거든요.

암만 생각해도 모르는 사람이구

그렇다고 제가 벼룩거래를 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지금은 확인을 못한다고

월요일날 은행을 직접 방문해보라네요..

뭘까요..그 분이 잘못 입금한 걸까요?

계좌랑 이름도 확인 안하고 입금한건가....이거 디게 찝찝하네요..

[나중]

에 은행에서 연락와서 계좌로 돈 빼갈겁니다. 소액이라서 주인이 찾을려고 할지 모르겠지만....
인터넷 뱅킹하다가 실수로 입금하신것 같네요.
이런건 은행에 의뢰해도 입금된 통장 주인이 동의를 해야만 빼갈수 있기때문에 님한테 전화가 올거에요. 님이 답답하신것 아니니 은행까지 찾아갈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저도 실수해서 찾는데 애 먹었어요. 울신랑이 은행 다녀서 금방 해결은 됐지만...

[1500 만원]

저는 과거에 통장에 1500 만원이 나도 모르는데 입금이 되었던 적이 있어요.

오후 늦게 다시 확인했더니 다시 빼갔더군요.

[오늘도맑음]

ㅠㅠ 전 반대 경우예요
실수로 다른 사람계좌로 돈이 갔습니다
20만원인데....
그쪽 계좌주랑 연락이 안된다더군여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연락오시면 돌려주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