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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그저 공포영화

공포영화광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9-07-25 00:46:18
제가 좀 둔한지..  공포영화 무지좋아라 합니다.
딴엔 까다로와서 피 많이 나오는거 싫어라 하고 쓸데 없이 잔인한거 너무 많이 쫓고 쫓기는거...(13일의 금욜같은 류) 딱 시러라 하는데요.
단연코 명작이라고 손꼽을만한거..  일본판  원작  링...쵝오~!

미국 친구 한테 이거 보라고 적극 권하고..ㅎㅎㅎ
그리고 ..블래어 위치 ..이것도 스릴 만점
이 밤에 케이블에서 뭐 무시무시한거 없나 뒤져 보는데 별게 없네요. 실망실망...

혹시 추천해 주실 만한 호러 무비하나씩 소개해 주세요.
아님 정말 감명깊게(?) 보신 호러 스릴러 무비라든지요...

남편 없는 밤,,,  빌려다 실컷 볼랍니다..
호러무비는 혼자보는게 또 매력 아니겠습니까...!^^
IP : 121.161.xxx.16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포영화광
    '09.7.25 12:53 AM (119.67.xxx.116)

    최근십여편봤는데그중가장재미있었던두편추천해요
    더로드, 디센트 추천해요
    말이 필요없음^^

  • 2. 아아..
    '09.7.25 1:00 AM (61.105.xxx.27)

    저도요..저도 쵝오는 링!!
    전 공포영화 무쟈게 무서워하면서도 나름 또 열심히 본다는..ㅋㅋ
    전설의 고향은 무서웠다가도 꼭 마지막에 구미호나 귀신이 볼에 눈물 한방울 흘리면서 '더러운게 정이거늘...' 하면 무서운 마음도 싹 가십니다.
    드라큐라는 원래 안무섭구요. 팔다리 잘려나가는 호러는 마지막 장면에 막 주인공들 담요에 싸서 나오면서 삐뽀삐뽀 경찰차 와있고 집집마다 불 환하게 켜져있어서 여튼 무서운 것이 해소됩니다.
    그러나 링은...영화가 끝나도 무서운 마음이 가시질않아요..한동안은 일본가면 호텔에서 거울을 못봤더라는..ㅎㅎ 그 왜 잠옷 주는것도 못입었었어요.

  • 3. 공포영화광
    '09.7.25 1:01 AM (119.67.xxx.116)

    추천 해 드릴거 너무 많아요^^ 그런데 잔인하고 피 많이 나오는 거 싫어 하신다니. ..
    헉. 쓰다 보니 원글님 닉넴이랑 같네요.;;

  • 4. 고기본능
    '09.7.25 1:03 AM (123.228.xxx.228)

    뒤에 뭔가 서있는것 같은 그런 음산하고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좀 많이 오래된 영환데요,
    다리오 아르젠토의 써스페리아란 이탈리아 영화 추천해요.
    조니뎁 무명시절에 출연했던 캐리- 이것도 잔잔하면서 막판에 ㅎㄷㄷㄷㄷ
    (브라이언 드 팔마 캐리 로 검색하면 갖가지 무서운 사진들 뜰거에요)
    아마 이 둘은 다운받지 않은 이상 구하기가 힘드실 거 같고,

    최근영화중엔 한국영화 기담이요. 슬프고 기이하면서 무서운 영화죠.
    태국영화 4색공포- 이것도 은근 재밌었네요. 4편으로 된 옴니버스 공포영화인데
    지루하지 않으면서 제각각 다 볼만합니다. 혼자 있는날 불꺼놓고 보기 좋은 영화에요.

    그리고 다운받아 보실 수 있으면(아 정말 다운 이런거 권하고 싶지 않지만)
    마스터즈 오브 호러라고, 공포영화 거장들이 만든 단편 호러물들이 있어요.
    총 2 시즌인데, 1시즌 4번 에피 [제니퍼] 8번에피 [담배자국] 13번에피 [임프린트]
    꼭 보세요. 특히 제니퍼와 임프린트는 안보심 후회하실듯^^

  • 5. 고기본능
    '09.7.25 1:09 AM (123.228.xxx.228)

    케이블 중에 E채널에서 하는 기담전설도 무서워요.
    분위기도 뭔가 음울하고 칙칙한데다 귀신분장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막 썰고 자르고 찌르는 그런류는 아니지만 며칠전 심야에 재방송 보고 죽는줄 알았어요.
    정말 보다가 욕이 절로 나오더라는. 이 채널 홈피 들어가서 편성표 보심
    방송 시간 나올테니 시간 맞으시면 꼭 한번 보세요 케이블에서 썩기 아까운 수작입니다

  • 6. ...
    '09.7.25 1:10 AM (121.169.xxx.110)

    전 일본 공포영화는 각기춤 추는 산발귀신들 때문에 좀 안좋아 하는데..
    그래도 링은 참 괜찮았지요^^
    식스센스 만들었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 좋아요~

  • 7. ㅇㅇ
    '09.7.25 1:13 AM (123.213.xxx.132)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본 조슈아~
    전 반전 영화 같은걸 좋아해서 피 한방울 안나옴

    그리고 may 란 영화인데
    공포물 스러우면서도 그냥..사람의 내면의 상처 심리적인 면
    이런게 참 공감가던 영화였네요
    이건 좀 잔인해요 살짜쿵...
    그래도 뭔가 끝이 있던 공포 영화

  • 8. ..
    '09.7.25 1:13 AM (99.39.xxx.226)

    더로드 짱이구요.
    태국꺼 셔터(shutter)요.

    알포인트도 엄청 무섭다고 하던데요.
    전 무서워서 못보지만요.ㅠ_ㅠ

  • 9. 치대생
    '09.7.25 1:13 AM (122.37.xxx.219)

    좀비물은 안좋아하시는지... 전 좀비에 환장하는데 ㅜㅜ

  • 10. 고기본능
    '09.7.25 1:16 AM (123.228.xxx.228)

    치대생님 혹시 오래된 영화중에 좀비오 보셨나요? 정말 명작이에요
    8살때 봤는데도 그 놀라운 비주얼이 잊혀지지 않아요.
    개 앞발에 사람 팔 접붙이기, 손가락 세개에 사람 눈 접붙이기,
    사람 머리에 박쥐날개 접붙이기 등등. 새벽의 저주도 쉽게 구해 볼 수 있고 재밌어요

  • 11. 공포영화광
    '09.7.25 1:18 AM (121.161.xxx.161)

    ^^ 그새 달린 답글들... 다 받아 적어놨어요. 땡큐요~ 그런데 저 지금 임프란트 중인데.. 그거 보고 너무 무서움 어쩌지요..?? ^^ 전 캐리 에서 그 피 바가지... 아니 양동이 에서 확... 무슨 선지만들것도 아니고...

    공포영화광님과 추천님..저 내일 빌리러 갑니다~
    아아님.. 그러게 우리집의 거울이 타원형 인데 한동안 못보겠더라는... 지금은 그 우물에서 기어나오는 꺽기 춤 같은...^^ 그 자세가 뭐 보편화가 됐다지만 그때는 정말...파격이었다는..
    미국에서 할로윈때 소복 구하려는데 긴가발하고 살수가 없어 다음에 다시가면 꼭 준비해가지고 가려구요. 동양귀신의 트래이드 마크는 역시 한과 정이 서린 허리까지오는 삼순이 가르마 가발과 허연 소복 아니겠어요..?? ^^ 몰에서 중국 귀신 분장한 남자를 봤는데 어찌나 감동 적이던지..

  • 12. ..
    '09.7.25 1:20 AM (121.88.xxx.246)

    저도 좀비가 괜히 좋더라구요..
    좀비중에서도 빠른놈들만 좋아요..어~~워어어어..하면서 느린놈들 말구요..샤샤삭!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놈들보면 너무 무서워요..
    그중에 28일후..이영화 너무 재밌었어요..
    빠른놈들이 무더기로 다다다다하고 달려올땐..으.....
    그리고 저도 may라는 영화 봤는데..중간부터 봤지만 참 색다르더라구요

  • 13. 응??
    '09.7.25 1:24 AM (123.228.xxx.228)

    공포영화광님 임플란트 중이면 무서운거 못보나요?
    저도 임플란트 하러 담주에 가야하는데 첨듣는소리라^^;;; 혹시 무서워서 이 꽉 깨물까봐
    그런건가요? 할로윈때 딴 분장 필요없고 걍 가카 얼굴 가면으로 만들어 쓰고 나가면
    전부 소름끼쳐서 얼어붙을거에요. (단, 돌팔매질 당하거나 총에 맞을 수도 있음)

  • 14. 공포영화광
    '09.7.25 1:24 AM (121.161.xxx.161)

    ㅎㅎㅎㅎ 받아 적다가 공포영화얘기 하다가 좀비읽고 고기본능님글 보다가 그만 영화이름에 고기본능이라고 떡 하니 적었다는... 닉네임이 더 무섭....ㅎㅎ
    좀비들은 좀 행동이 느려요. 그리고 그들도 철학이 있더군요. 한가지 원칙은 떼로 몰려 다닌다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저도 엄마랑 목욜인가 금욜인가 mbc 에서 하던 공포외화 어느날 갑자기 ...기억나시나요.. 너무 감동적으로 봤는데.. 계속 댓글주심 밤새도록 노트에 적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언들... 즐감들 하십시다..^^

  • 15. 공포영화광
    '09.7.25 1:26 AM (121.161.xxx.161)

    아니 저 위의 고기본능님의 13편 임프린트...가 전 임플란트의 오타인줄 알았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지나가다
    '09.7.25 1:40 AM (71.239.xxx.7)

    원글님 이하 댓글다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링'개봉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랑 손잡고 극장 갔다가
    둘다 기겁을 하고 극장에서 통곡을 했던 기억이...ㅜㅜ
    그냥 극장에서 나오면 될 것을....돈 아깝다고 꾸역꾸역 다 봤어요ㅎㅎ
    한 동안 혼자서 티비를 못봤지요.

  • 17. 공포영화광
    '09.7.25 1:44 AM (121.161.xxx.161)

    저도 그런기억있어요. 죽어라 안보겠다는 731부대..인가 뭔가 제 친구들이 목을 꺽어서 같이 갔는데 진짜 돈아까워서 그냥 앉아 있었네요. 그런영화는 정말 잔인하고 기분나빠요. 윤동주 시인도 그렇게 돌아가셨잖아요. 생채실험...으으으으...

  • 18. 고기본능
    '09.7.25 2:19 AM (123.228.xxx.228)

    여긴 댓글 수정 기능이 없나봐요- 실컷 써놓은 댓글을 지워버리기도 그렇고
    자꾸 댓글달자니 무척이나 할일없는 사람같고. 혹시 만화도 좋아하심
    미디어다음 만화속 세상 가셔서 윤태호- 이끼 읽어보세요. 은근 스릴있고 재밌어요.
    80화 정도 되는데 금방금방 넘어가요.
    영화화 된다고 들었는데 밉살스럽고 음흉한 이장 역에 박희태가 딱일듯-

    왠지 요즘 시국과도 묘하게 매치되는것이 - 꼭 한번 보세요,

  • 19. ㅎㅎ
    '09.7.25 2:23 AM (222.237.xxx.122)

    b급도 괜찮으시다면 호스텔.

    그리고 기담! 장화홍련!<- 장화홍련은 무서움은 좀 덜해요. 그래도 수정이랑 근영이가 이뻐서..;
    알포인트 짱입니다요 -_-b

    좀비물- 작년 겨울에 데드셋인가? 영국껀데 이건 뭐..ㅎㅎ 다이나믹하고 재밌어요.

  • 20. 오잇
    '09.7.25 7:42 AM (90.204.xxx.149)

    여름엔 공포영화죠~ 저두 껴서 써봐요
    ㅎㅎ 님이 추천해주신 기담 - 이거 보고 와..한국에도 이런 공포 영화가, 했습니다
    장화 홍련 이후로 재미있게 봤던 한국공포영화..

    데드셋-영국 좀비물인데요, 한편당 20분짜리, 5부작인가..
    빠른 전개, 박력있는 결말..재미있습니다.
    저는 슬래셔나 고어물은 잘 못보는데(호스텔,데드캠프 이런것들..ㅠㅠ..)
    좀비물은 봅니다. 좀비는..이미 인간이 아니라서일까요? ^^;;
    낑겨서 코믹 좀비물인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역시 영국영화..소심한 영국인의 일상이 너무 잘 드러나 있달까요..)

    그리고 여기 안 나온 것 중에
    스켈레톤 키, 오퍼나지 추천해요
    피 안나오는 공포물..하나는 반전, 하나는 좀 슬퍼요..(제 취향입니다 ㅎㅎ)

  • 21. ...
    '09.7.25 8:14 AM (119.71.xxx.96)

    오늘 (토) 케이블 티비 예고편 봤는데 밤 10 시에 공포영화 하네요.
    알포인트 만든 감독이 GP 506 ?? 도 만들었다는데 이게 하나봐요. 오늘 보려구요.

  • 22. 잔혹무비
    '09.7.25 9:00 AM (116.37.xxx.3)

    말고 공포영화

    다른 분들이 거의 다 써 주셨으니
    전 ' 쓰리 ' ' 소름 ' 추천합니다

  • 23. 일본영화
    '09.7.25 9:57 AM (118.47.xxx.63)

    노리코의 식탁 추천 합니다.
    저는 식탁이라는 글자가 제목에 들어 가서
    음식 만들어 먹는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좀 특이하면서 괜찮아요.

  • 24. 뭐니뭐니해도
    '09.7.25 11:12 AM (218.52.xxx.20)

    최고의 공포영화는 [엑소시스트]라고 생각해요....
    거의 사십년전 영화인데도............어떤 영화도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공.포. 를 따라올 수가 없더군요.

    그 다음으론 국산영화 [알포인트]
    제 기준입니다.

  • 25. ....
    '09.7.25 3:20 PM (116.32.xxx.49)

    저도 다리오 아르젠토 영화 좋아하는데 댓글로 보니 반갑네요ㅎㅎ
    뭐랄까.. 지금의 영화들은 워낙 하드한게 많지만
    영화가 은근히 선정적이고 제가 공포영화에 바라는 로망 같은게 있어요.
    마스터즈 오브 호러즈에서는 임프린트가 제일 좋더군요. 신체 잔혹 고문이 있으니
    그런거 못보시는 분들은 안될거구요. 뭐랄까 한여름의 은근하게 불쾌한 악몽 같은 에피였어요
    본지 오래되었지만 절대로 잊혀지지가 않는답니다;;

  • 26. 공포 영화
    '09.7.25 5:04 PM (125.142.xxx.70)

    저는 고전 공포영화를 좋아한답니다.
    오멘, 엑소시스트...

    특히 오멘 1과 오멘 2는 덜덜덜.... 오싹....
    음악도 무서워여...

  • 27. 저도
    '09.7.26 12:40 AM (119.67.xxx.159)

    링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지요.ㅋㅋㅋ 그리고 어렸을때는 여곡성인가..그거..다른 공포물이랑은 다른 귀신분장에 충격받았구요.

    저 위에 분이 추천하신 기담 한번 보세요. 링이후에 무섭다고 느낀 유일한 공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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