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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호텔 커피숍에 갇혀있는 호랑이

지독한 동물학대 현장 조회수 : 4,991
작성일 : 2009-07-24 22:40:28
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동물 농장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가끔 홈피에도 가 보고 하는 데 거기에 어떤 분이 올린

이 얘기를 듣고 본 적도 없는 불쌍한 호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그 인간들 어찌 그리 잔인한지

호랑이를 5년 동안 가둬놓고 사람들 눈요기로 삼는다는 데

천정 시설도 안 해놔서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다 맞고

요즘같이 더울 때는 한 낮에도 그늘하나 없는 유리 통 안에서 갇혀 힘없이 죽을 날만 기다린답니다.

그곳은 죽어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죠.

전에 있던 백호가 죽고 나서 이번 호랑이가 갇힌지 5년 되었다는 군요.

그러잖아도 이름도 말하기 혐오스런 롯*인데

이렇게 살아있는 생명을 학대하는 장면까지 알게 되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이거 어디에 알려야 불쌍한 호랑이를 최소한 제대로 살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가끔 동물원에 갇힌 호랑이나 사자들 보면서도 참 안됐단 생각은 들었지만

걔네들은 그래도 확보된 공간에 같은 무리와 어울려서 쉴 곳이나 잘 곳도 나름 있으니

이 롯*호텔 커피숍에 갇힌호랑이에 비함 천국인지요.

아니 커피숍에 호랑이가 왜 도대체?

그 발상이 어떤 놈들 덩만 가득한 머리에서 나왔는지 속상한 밤입니다.



불쌍한 호랑이가 있는 곳입니다.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VodId...
IP : 122.34.xxx.1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24 10:43 PM (122.36.xxx.144)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VodId...

  • 2. 지독한 동물학대 현장
    '09.7.24 10:44 PM (122.34.xxx.16)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VodId...

    이 사진 페이진데 복사하니 동물 농장 시청자 게시판으로 뜨네요. 뭐가 잘못 된 건지요
    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 10페이지 62195번입니다.

  • 3.
    '09.7.24 10:44 PM (122.36.xxx.144)

    못찾겠어요

  • 4. 이런..
    '09.7.24 10:45 PM (220.71.xxx.193)

    살아있는 호랑이를 가둬놓고 있다구요? 동물원도 아닌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아.. 무슨 방법 없을까요.. 불쌍해라.. 그 커피숍에서 꺼내준다 해도 갇힌 삶을 산 녀석이
    어찌 살 수 있을지.. 에구..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너무해요..

  • 5. 찾았어요
    '09.7.24 10:47 PM (122.36.xxx.144)

    근데 저는 맞선 프로그램 안봐서...사진이궁금하네요.

  • 6. ...
    '09.7.24 10:48 PM (124.169.xxx.135)

    갑자기 숨이 턱 막히네요. 정말 롯데스러운 일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습니다.
    이런 것 관리하는 정부부서 없을까요. 호랑이도 불쌍하고 시민의 안전도
    문제입니다. 뭐하자는 겁니까. 커피숍에 웬 호랑이.

  • 7.
    '09.7.24 10:48 PM (114.203.xxx.200)

    엥~!?
    호텔 커피숍에 호랑이가 있다구요?????
    듣다첨 이네요..
    개인이 그렇게 호랑이를 아무데서나 들여올수 있나요?!

  • 8. 지독한 동물학대 현장
    '09.7.24 10:49 PM (122.34.xxx.16)

    호랑이가 갇혀있는 유리 통은 전기 선으로 둘러싸 놔서 호랑이가 유리통을 나올 수는 없게 되어있습니다.

  • 9.
    '09.7.24 10:52 PM (125.186.xxx.150)

    설마..5년동안 저거에대해 말한사람이 없었단말씀?

  • 10. 미래의학도
    '09.7.24 10:54 PM (125.129.xxx.96)

    골미다에서 맞선장소로 한번 나왔을때 봤어요....
    에휴... 어찌 사람들이 그리하는지.... 저는 그래도 뭔가 조치는 있겠지 싶었는데...

  • 11. 은석형맘
    '09.7.24 11:06 PM (210.97.xxx.82)

    정말 롯데스럽군요...............

  • 12.
    '09.7.24 11:08 PM (112.149.xxx.70)

    요즘도 그 호랑이 있나요????? !!!!!!
    십년쯤전에도 있었는데
    그때가 언젠데 아직도 있다구요?..............헉

  • 13. 십년전 호랑이는
    '09.7.24 11:17 PM (122.34.xxx.16)

    백호였고

    그 호랑이가 죽어 나가고 5년 전에 이 호랑이가 끌려왔다는군요.

  • 14. 으악
    '09.7.24 11:17 PM (123.248.xxx.247)

    저 대학교때(12년전) 가보았는데... 그땐 불쌍하기도 하고 무지 신기하기도 했던 무지한 아가씨...ㅠㅠ
    그때 들은말로는 몇달?정도 전시하고 동물원에 간다는 것 같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 상태로 몇년을...

  • 15. 분노
    '09.7.24 11:21 PM (59.12.xxx.19)

    어머 정말 너무 심하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어디다가 항의해야 할까요??
    이 글이 베스트글이 되어서 이슈화되었으면 좋겠네요..

  • 16. 유명
    '09.7.24 11:22 PM (125.177.xxx.10)

    그 호텔 커피숖이 그 호랑이 때문에 유명하잖아요..
    텔레비젼에도 자주 나오는데요..
    호랑이가 있어서 그 커피숖에서 맞선보면 좋다고 소문이 나서..
    토요일 일요일에는..맞선 보는 사람들로 넘쳐난답니다..

    커피숖에 커다란 전면 유리창이 있고 그 유리창 바깥에 호랑이가 거닐고 있는거죠..
    맞선으로 유명하다고 방송에서 유명세 탄 곳이예요..

  • 17. ..
    '09.7.24 11:55 PM (118.44.xxx.111)

    정말 롯데스럽군요............... 2222

  • 18. 해라쥬
    '09.7.25 12:57 AM (124.216.xxx.163)

    미쳤네
    커피마시는데 호랑이가 왜 필요해요?
    정말 너무한다

  • 19. 이 글
    '09.7.25 1:45 AM (222.237.xxx.122)

    퍼갈게요..

  • 20. 지독한동물학대
    '09.7.25 2:02 AM (122.34.xxx.16)

    검색해 보니 롯데호텔 1층 페닌슐라 라는 곳입니다.

    커피숍이고 샐러드 부페 식사도 한다는군요.

    처음엔 러시아 서커스단을 롯데에서 초빙 공연한 관계로 러시아에서 기증을 한 뱅골산호랑이인데 2003-4년 경에 외국인이 보고

    이 동물 학대에 대해 알리고 항의 메일이 외국에서 많이 왔다고 합니다.

    이에 롯데측의 공식 대응은 이 호랑이가 야생이 아닌 사육 호랑이라 야생으로 돌아가면 살 수 없기때문에 풀어줄 수 없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러나 완전 임기웅변 거짓말이었던거죠.

    이 호랑이가 죽자마자 롯데에선 다시 지금 있는 호랑이를 끌고 와서 5년 째 학대하고 있는 겁니다.

  • 21. 허걱
    '09.7.25 3:57 AM (211.109.xxx.126)

    저 동물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 이것보고 놀라서 로긴햇어요
    그냥 호텔에서 저리 영리목적으로 호랑이를 소유할 수 있는건가요?
    한마리면 관리도 제대로 안해줄것같고 ㅠㅠㅠㅠㅠ
    호랑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 오늘 비도 많이오는데 그럼 비도 다 맞고 ........
    아유 불쌍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국인들이 보면 기함을 하겠네요
    이런거 망신이더라도 알려서 호랑이 동물원에라도 보낼 수 없나요?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 얼마나 외롭고 힘이들까요? ㅠㅠㅠㅠㅠ

  • 22. ...
    '09.7.25 5:59 AM (220.120.xxx.54)

    정말 잔인하네요...
    십년도 넘게 저랬단 얘기잖아요...
    안그래도 토나오는 회사인데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저 동물 안좋아해서 동물원도 싫어하지만 저건 아니네요...
    호랑이 어쩜 좋아요...

  • 23. ...
    '09.7.25 6:02 AM (220.120.xxx.54)

    그리고 저런 호랑이를 보면서 밥이 넘어가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요..
    어떤 사람들은 저게 뭐지? 왜 호랑이가 저기 있지? 이러겠지만, 내막을 아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얌냠 맛있게 먹으면서 보고 즐겼다는게 더 기암할 일이죠..
    그러니까 놋데도 저렇게 할 수 있는거구요..
    놋데만 욕할것도 아니에요..
    다 알면서 저기에 밥먹으러 가서 희희거렸던 인간들이 한둘인가요...

  • 24. 예전부터
    '09.7.25 7:42 AM (121.160.xxx.212)

    ty에서 보고 알고 있었는데 그리 열악한 환경인줄은 몰랐어요
    호텔이니 동물원에 준하는 사육시설로 우리를 마련했으리라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호랑이 바라보면서 밥이 잘 넘어갔을까 싶네요

  • 25.
    '09.7.25 10:01 AM (116.38.xxx.12)

    이런건 어디에 신고해야 처리가 될까요?
    놋데.. 진짜 인간들이 아닌..더 봐줄 수가 없네요 ㅠ.ㅠ

  • 26. 아..
    '09.7.25 11:41 AM (119.149.xxx.104)

    이를어쩌나. 정말 인간은 너무 잔인해요.
    우리가 어떻게해야 그 호랑이를 구해낼까요?

  • 27. ^*^
    '09.7.25 2:00 PM (118.41.xxx.99)

    너무 잔인해요

  • 28. 바퀴벌레인간들
    '09.7.25 2:06 PM (116.45.xxx.28)

    인간들은 바이러스죠..
    지구를 초토화 시키는..
    잔인하다는 말도 아깝습니다...

  • 29. ...
    '09.7.25 3:15 PM (218.156.xxx.229)

    놋데스러워33333333333333333333

  • 30. *
    '09.7.25 3:42 PM (96.49.xxx.112)

    진짜 미쳤네요,
    롯데도 미쳤지만 저런거 보면서 저기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도 진짜 이해불가네요.

    호랑이 너무 불쌍해요,
    깊은 산속에서 뛰어야 할 호랑이가 커피숍에 같혀서..ㅠㅠ

  • 31. 동물원
    '09.7.25 4:00 PM (220.72.xxx.158)

    호랑이들도 불쌍한데... 정말 할말이 없네요 ..

    동물원 아이들은 그.나.마 전문사육사들에 의해서 잘 관리되어지고,

    친구도 있고 , 뛰어다닐 공간이라도 있지 ...

    어디 시설 좋은 동물원에라도 보내서 남은 여생을 그나마

    안락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 어차피 이제와서 야생생활은 힘들테고 ...

    호랑이와 1대1로 붙으면 2,3초안에 작살날 인간들의

    오만하고 잔인한행동들... 그 인간들 한명씩 저 우리에 넣어주고싶네요

  • 32. ..
    '09.7.25 6:16 PM (61.78.xxx.156)

    제대로 해 놓고 호랑이 두는줄 알았는데......
    그리고
    호랑이 있는 그곳에서 선보면 잘된다는거
    그거 다 관계자들이 소문낸거 아닐까요?
    미실이 아기 잡아먹는다고 소문낸거처럼..

  • 33.
    '09.7.25 6:37 PM (125.208.xxx.151)

    난생처음보는 광경이네요.. 혐오스럽기 짝이없습니다. 인간의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 같아요.

  • 34. 꼬마돼지짱구
    '09.7.25 6:47 PM (121.175.xxx.26)

    저도 부산 사는데요,, 제작년에 그곳에서 선을 본적이 있어요.. 한여름에.. 힘없이 축늘어져 있는 모습이 보기 안좋았어요.. 근데.. 선시장에서는 그 호텔..특히 창가 호랑이 보이는데 앉아서 선볼때 호랑이를 보면 성사가 잘 된다는 속설이 있대요.. 아마 롯*의 상술이 아닐까..
    암튼 특이한 광경이었어요.. 전 호랑이를 봤지만 지금의 남편은 아니었다는거..
    호랑이가 있는곳이 넓지 않아 갑갑하겠다고 생각했어요..

  • 35. 굳세어라
    '09.7.25 9:52 PM (116.37.xxx.174)

    그랬군요.. 골드미스에서 보여주던 그때도 사실 좀.. 밥먹는데 호랑이가 어슬렁 거린다니.. 전에도 체험을 많이 할수있는 무슨 동물원인데 그때도 호랑이가 정말 울 안방만한곳에서 거의 풀도 없고 통나무던가 하나있는 맨땅에서 계속 같은 자세로 빙빙 돌고만 있더군요.. 얼마나 답답할지.. 사육사는 친절하게 이름까지 말해주며 친근하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전 아이들에게 애들아 저 호랑이 너무 불쌍하지 않니 앞으로 뛰지도 못하니 저렇게 돌고만 있네 했어요.. 동물원이라고 해도 거의 뛰어놀수도 없는 작은곳들이고.. 정말 불쌍해요.. 전 개도 싫어할정도로 동물애호가도 아니지만 인간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동물들이 한없이 불쌍해요.. 그런데 그 좁은 식당에서 그렇게 살아간다니.. 휴.. 악덕기업..

  • 36. 휴..
    '09.7.25 10:31 PM (112.148.xxx.148)

    하도 사회 곳곳에 별일들이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일들에 대해서 나 대신 누군가해결해줄거라는 방관적 자세를 취해온 것이... 이제는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들에 대한 동조에 일조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소극적인 자세는 버리구요..
    ??!!!!!!!!!!!!!!!!!!!!!!!! 롯데호텔 1층 페닌슐라라구요?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할랍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 37. 뉴스에
    '09.7.25 10:33 PM (125.177.xxx.103)

    내보낼 방법이 없나요? 롯데라 이 정권이 비호해주니 깔 수도 없나요? 이런 뒈질놈들..

  • 38. 휴..
    '09.7.25 10:39 PM (112.148.xxx.148)

    부산롯데호텔 페닌슐라 커피숍... 검색하다가 호랑이 진짜 있냐고 물어보는 지식인 글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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