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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쇠고기.. 심각합니다. 제가 유별나긴 합니다만, 여러분은요..?
그런데 올5월부터 갑자기 쇠고기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사전에 의견조사같은 것도 없이, 따로 안내문을 보낸것도 아니고
월말에 보내주는 다음달 급식 안내문 있잖아요. 급식비 계산해서 보내는 거요.
그 식단표 중간에 쇠고기(국내산육우)를 사용하게되었다는 한줄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주변 엄마들 별 관심없습니다.
내가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더니 쇠고기가 왜? 여태 쇠고기 안 썼었어? 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대부분 그냥 믿고 먹어야지 뭐. 그런 반응이었어요.
저는 작년부터 밖에서는 쇠고기 사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참, 사람들 무심하더군요.
혼자서 고민하다가 영양사샘이랑 통화하고 학교게시판에 글올리고 해서
소득도 없이 아이가 샘한테 한소리 얻어듣기만 했습니다. 니네 엄마가 그랬다며? 라구요..
학교에서는 축산물 등급판정소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할수 있다며 안내문을 보낸게 다구요.
축산물등급판정소, 먹을거리안전감시단, 축산위생연구소, 시청 식품안전과, 구청 식품안전추진단, 120까지
온갖 곳에 전화를 했네요.
농림부에 전화할 생각은 하지 못한게
미쇠고기 수입할 당시 손바닥뒤집듯 이랬다저랬다했던 모습보고 완전히 신뢰를 잃어버려서였던 거 같습니다.
수십군데에 전화하고 통화한 결과
6월 22일 이후에 시행되는 쇠고기이력추적제를 이용하면 적어도 동일성검사라는 것을 통해
국내도축장에서 도축시 보관한 시료와 비교검사하는 방법이 있고
구청 직원에게 검사의뢰하면 공무원이 학교에 와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결과까지 통보해준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6월 22일을 기다렸죠.
근데 학교에서 6월에는 한우를 쓴다는 겁니다.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또, 7,8월에는 다시 국내산 육우를 쓴다네요. 뭐하는 짓인지..
어쨌든 구청직원에게 검사를 의뢰했고
7월 17일에 갈비탕에 쓸 쇠고기를 시료채취해서 검사기관에 보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데 월요일 오후에 검사를 해줄수없다는 통보가 왔네요.
이유는 규.정.에 없어서랍니다.
또 한바탕 온갖 곳에 전화하고 난리를 쳤네요.
전에 통화했던 곳에 다시 다 전화해서 규정관련문의하고
구청직원이랑 소리지르다 얼르다..별짓을 다했네요.
구청직원말대로 농림부에서 발표한 고시에 따르면
도,소매되는 쇠고기는 가공장이나 포장장등의 몇군데에서만
그것도 판매업자나 공급업체가 입회한 상태에서 채취한 시료에 한해서만 검사를 해준답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농림부에 관련업무 담당자와 이야기하랍니다.
규정만든다는 농림부동물방역과 담당자와 통화할려니 매일 회의중이랍니다.
오늘도 몇번의 시도끝에 겨우 연결됐는데 학교급식은요? 검사할 규정같은 거 없답니다.
회의중이니 간단히 말하라면서 개미소리만하게 말하는데 이야기가 안되더군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이라는 곳에 문의하라고 해서 끊었습니다.
관련규정 만들 예정은 있느냐 학교급식관련해서는 어떤 관리를 하고 있느냐등
묻고 싶은 말은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전화했더니
담당자가 하는 말 농림부에서 정한 규정대로 검사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은 규정에 없다고만..ㅠ.ㅠ
자기들이 하는 본연의 업무는 도,소매되는 쇠고기가 제대로 유통되고 있는지 감시 관리하는 것이고
저같은 개인의 사정까지 돌보다가는 업무에 차질이 생긴다는 겁니다.
나중에는, 절보구 학교에 가서 직접 시료를 채취해서 확인을 하랍니다.
운영위원회에 건의하고, 안되면 교장에게 항의를 하든지라도 해서 직접 알아서 관리하라는 겁니다.
성격 누르고 사정했습니다.
학교에 아이보내는 학부모에게 그런 일이 쉬운 줄 아느냐, 선택해서 안 먹일 수 있다면 안먹이고 싶다,
아이가 학교에서 교사에게 눈총받고 이미 한소리 들은 거 이야기 하면서 사정사정했어요.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국가기관에서 안전하게 관리해달라,
농림부담당자가 여기에서 해줄거라고 했다며 따지기도 했구요.
이 사람이랑 사십분이 넘게 통화해서 겨우겨우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마침내, 출장소 연락처 알려주며 구청직원이랑 시료채취 날짜를 잡고 연락을 하라네요.
직원이 나와서 알아서 해준답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검사를 하기로 구두약속은 받았습니다만 방학이 일단 끝나야 검사를 할 수 있죠.
그 때 가서 또 딴소리 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방금 확인하니 학교홈피에 올라온 7,8월 안내문엔 국내산 육우로 표시되어 있는데
저희 아이가 받아온 안내문에는 한우로 표시되어 있네요.
거기다 6월에 잠깐 한우로 바꾸고는 그사이 유전자검사를 한 모양인지 그 결과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봤자, 결국 육우 쓰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7월 17일에.. 시료채취한 날 오후에 올렸네요.
내용보니 6월 17일에 검사의뢰하고 결과통보는 6월 29일에 받았구만..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재밌는 내용도 아닌데.. ㅠ.ㅠ
주변 엄마들은 너무 관심이 없어서 저만 이상한 사람인양 취급당하다보니
이곳에 하소연하게 되네요.
제 걱정이 기우이기를 바라지만
애초에 축산물등급판정소 직원이랑 맨처음 통화할 때 직원에게 들은 말이 있어요.
확인서는 도축장에서 도축시 떼어주는 거라
그 뒤에 가공장이나 포장장 또 그 다음 유통단계등 적어도 서너 단계를 거치는 동안
다른 고기와 섞일 가능성은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네 확인서를 100프로 믿을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불시에 시료채취해서 유전자 검사나 동일성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 말고는 없다라고요.
물론 매번 검사할 수는 없으니 것두 완전한 방법도 아니죠.
하지만 학교 관계자나 공급업체가 경각심을 가지고 더 신경쓰도록 자극을 줄 수는 있지 않겠나요.
에효.. 진짜 사는 게 살얼음입니다요.
! ! !
혹시나 제 글 보시고 저랑 같은 마음이신 분은 농림부에 건의 좀 같이 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학교급식은 쇠고기 원산지관리에 있어서 완전 사각지대라구요.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비해 달라,
관련규정을 만들어서 검사를 원할히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구요.
저 혼자 이래봤자 무시당하기 십상이어서 원군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단 한분이라도요..
1. 에헤라디어
'09.7.24 7:17 PM (125.208.xxx.121)청죽님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항상 관심 갖고 매번 문의하고 있지만 찜찜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2. 청죽
'09.7.24 7:28 PM (211.210.xxx.104)에헤라디어님. 반갑습니다. ^^
농림부에 건의해. 주세여~(강호동 버전입니당ㅎㅎ)3. ..
'09.7.24 7:31 PM (211.215.xxx.195)존경스럽습니다..
애효,,,,도시락을 싸서보내도 눈총이겠죠?
농림부 어디부서에다 전화를 해야하죠?4. 인천한라봉
'09.7.24 7:40 PM (211.179.xxx.41)저도 도울께요.. 전번좀 올려주세요. 농림부 어디로 할지..
5. ▦ Pianiste
'09.7.24 7:44 PM (112.149.xxx.48)결혼은 안했지만, 청죽님처럼 자꾸 노력을 하고, 자꾸 건의를 해야지
인식이 제대로 박힐거에요. 대단하시네요.6. 청죽
'09.7.24 7:49 PM (211.210.xxx.104)점두개님. 인천한라봉님. 감사합니다.
규정관련해서 건의는
농림수산식품부 홈피에 가서 국민소통 항목중에 전자민원이나 국민제안쪽에 하면 될 것 같아요..
전화를 하시려면 홈피에 나와있는 대표전화로 하셔서 동물방역과 연결해달라시면 됩니다.
쇠고기이력추적제와 관련된 규정이나 관련기관들 관리를 하는 곳이 바로 동물방역과라고 합니다.7. 어휴
'09.7.24 7:50 PM (211.210.xxx.102)누군가 광우병에라도 걸려야 되는 건가요?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만 불의가 고쳐지는 건가요?8. ...
'09.7.24 7:56 PM (121.138.xxx.197)우리 학교는 호주산 쓴다과 하는데 영양사에게 납품업자가 속이면 별 수 없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렇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급식에 쇠고기 나오면 먹지 않고 있습니다
9. 청죽
'09.7.24 8:20 PM (211.210.xxx.104)점세개님. 저희 애도 5월에는 안먹게 했습니다. 워낙에 고기를 좋아하지도 않는지라 잘 참더군요.
근데 집에서도 자주 해주지 못해서 그랬는지
한번은 자기가 급식당번인데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정말 먹고 싶어서 한점만 먹었답니다. ㅠ.ㅠ
애한테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저, 그랬니.. 라고 했더니
아이가 제 눈치 보면서 엄마 우리학교에 나오는 고기가 미국산 고기에요? 아니.. 그게 아니고.. 하면서 말하는 내내
무조건 어른들을 믿고 의지하는 순수한 마음에 불신부터 가르쳐야 하는 게 괴로웠습니다.
사실 저희아이 반에도 쇠고기 먹지 않겠다고 말한 애들이 몇명 있기는 한 모양이에요.
그런 분들이 개인적으로 피하고 말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건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간절히 생각했던지라
님 댓글을 지나치지 못하고 이리 주접을 떠네요. 님도 불편한 마음이실텐데 죄송해요.10. mimi
'09.7.24 9:59 PM (116.122.xxx.145)왜 학부모들이 관심이 없는걸까요? 전 그게 더 이상해요........남의애들 먹이는건가요? 자기애 입속으로 들어가는게 관심없으면 그럼 대체나 뭐에 관심을 갖는거죠?
11. 원글님
'09.7.24 10:30 PM (211.236.xxx.42)같은 방법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급식에소고기 사용한다면,
도시락 싸보네던지, 아니면 불안하면서도 믿어야겠지..
하면서 소고기 반찬만 먹지 마라 했지요.
대책을 세울 받법을 , 불안을 해소할 방법까지는 생각못했네요.12. 쟈크라깡
'09.7.24 10:37 PM (118.32.xxx.146)저도 처음엔 도시락도 싸 보내고
급식안내문에 써 있는 싸이트 들어가 인증 번호도 확인도 했지만
믿음이 안 가서 아이들에게 먹지 말라고 설명하고 (해도 소용없지만)
지금은 자포자기예요.
더 걱정은 군대예요. 군대가기 전에 어떡하던 해결이 났으면 싶어요.
예전에 학교금식 조리사했던 분이 글을 쓰셨는데
아무리 국산으로 오더를 내려도 업체에서 중국산으로 보낸다고
아예 중국산으로 오더를 내린다고.
업체에 어떤 사람은 하는 일이 중국산을 국산 박스에 옮겨 담는 일을 하고 있다능.켁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뭘 믿겠어요.
생협,한살림 아니면 못 믿겠어요.ㅠㅠ13. 청죽
'09.7.24 11:01 PM (211.210.xxx.104)mimi님. 저두 그게 정말 답답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그들이 자기애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구요.
항상 돌아오는 답 중 하나는 일일히 그런 거 신경쓰다가는 먹을 거 하나도 없다.. 는 말이더군요.
불만제로 있잖아요. 그게 사람들 불감증을 더 키우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도 해요.
문제인식은 하지만 결국 내가 어떻게 해 볼 방법은 없으니 어차피 다 그런 거야 라는 생각하며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14. 어떻게
'09.7.24 11:29 PM (123.248.xxx.247)프리온이랑 첨가제랑 같단 말인지... 엄마들이 왜 그럴까요... 대체...
어째서 죽을수도 있는 거랑, 몸에 안좋은 거랑 마찬가지인가...
일일이 그런거 신경쓰다가는 먹을거 하나도 없다는 말 정말 무섭습니다.
차라리 빨리 일찍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엄마들이, 자식 급식 안시킨다고 들고일어날까요?
제 딸도 2년후면 입학하는데, 정말이지 이민가고픈 생각 뿐입니다...15. 초등이
'09.7.25 11:58 PM (115.138.xxx.71)왜 육우를 쓰지요?
그렇다고 육우가 나쁘단건 아니구요.
사실 적어도 광우병위험에서는 자유롭지요.
하지만 보통 한우(누렁이)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요
경기도 고양시는 한우 1등급만 써요16. 육우는 유전자 검사
'09.7.26 4:18 PM (116.42.xxx.43)가 안되지 않나요? 제가 들은바론 한우에 한해서만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초등학교서 한우사용하는 학교는 부정기적,정기적?으로 시료 채취해서 유전자 검사한다고 하던데 모든 학교가 다 그런게 아닌건진 잘 모르겠네요..
암튼 초등학교에서 유전자 검사 일절 안한다는 적어도 아니에요..제가 직접 담당자한테 들은바도 있으니까요..아마 그게 의무사항은 아니라서 하는 학교와 안하는 학교가 있나보지요..
근데 전 사실 한우도 못 믿겠어요..솔직히 가장 믿을만한 건 호주산인데 원산지를 다 속이니 그걸 믿을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일단은 농협에서 한우를 사먹고 있지만 그것도 속편하지만은 않구요...원산지를 속여서가 아니라 한우자체도 과연 광우병에서 100프로 안전할까 싶기도 하고ㅠ.ㅠ17. 청죽
'09.7.26 9:23 PM (211.210.xxx.104)초등이님. 한우 1등급만 쓴다니 부럽네요.
한우 1등급이면 많이 비쌀텐데 급식비부담이 크시겠어요.
한데 고양시 관계자이신가요. 어찌 그리 말씀하시는지...
육우는 유전자 검사님.
6월 22일부터 전면시행된 쇠고기이력추적제를 통해 국내산 육우의 경우 유전자동일성검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주민등록번호같은 식별번호를 개체마다 부여해서 관리합니다.
송아지때부터 도축장, 가공장을 비롯 모든 유통단계에서 이 개체식별번호를 표기하게 되어있지요.
도축당시 도축되는 쇠고기의 유전자정보를 보관하고 소비되는 쇠고기의 개체식별번호를 이용하여
도축장에서 보관하고 있는 정보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유전자동일성검사입니다.
유통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불법적인 고기세탁등을 적발할 수 있겠죠.
한우를 사용하는 학교에서 검사하는 것도 규정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저 개별 학교의 의지에 따라 정해지는 거죠.
제가 쓴 글은 초등학교에서 유전자검사 일절 안한다는 내용이 아니예요.
학교에서 6월 한달 사용한 한우에 대해 유전자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는 내용이 본문에도 있는데요. ㅡ.ㅡ:;
7,8월에 사용한 육우에 대해 검사기관에 의뢰를 했는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는 겁니다.
물론 학교에서 의뢰한 게 아니라 제가 구청에 의뢰해서 구청직원이 검사기관에 의뢰한 경우입니다.
한우도 광우병에서 안전할까 믿기 힘들다는 이야기는 논점을 흐리는 이야기라는 거 아시죠?
호주산이 가장 믿을만하다는 것은 또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 건지.. ^^:;
어차피 공장형으로 키워내는 건 한우보다 나을 거 없구.. 혹시 동물성사료 때문인가요?
호주산도 한국에 수출하기 6개월전부터는 동물성사료 먹인다고 인정한 거 모르시나 봅니다.
쇠고기 원산지를 속여서 파는 행위가 사실상 존재하고 있고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학교급식 쇠고기의 경우 원산지표시 관리 체계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공감해주고 나서주지 않는한 사용자가 의심스러워도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학부모가 스스로 나서서 건의하고 항의해가며 방법을 만들어 가는 수밖에는 없으니 함께 나서주십사하는 겁니다.
그리고 농협 한우보다.. 생협이나 한살림 한우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에서 큰 차이 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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