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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잣집 마나님들은
아줌마 쓰면서 사는 으리으리한 집은 구경도 못해 본 사람이라
드라마 같은 데서 부잣집 일상 보여줄 때면 늘...그 사람들이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스커트
등 우리가(또는 제가) 큰 맘먹고 외출할 때보다 더 좋은 옷들을 입고 생활하더군요.
저는 후줄그레한 티셔츠에 편한 바지나 편한 고무줄 치마 위주로 입고 살기 때문에,,,
생뚱맞고 추찹시런 질문이긴 하지만 진짜로 궁금해서 여쭙니다. ㅎㅎ
1. ..
'09.7.24 2:08 PM (125.130.xxx.243)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죠..
보여주기 위한..
사람 나름 아닐까요.
그래도 드라마처럼 정장은 불편해서 못하고 있을것 같은데요.2. 1
'09.7.24 2:13 PM (221.138.xxx.111)준재벌 몇분아는데 집에서 비슷해요
10대 재벌은 아니라서 그런지몰라도3. 레이디
'09.7.24 2:14 PM (210.105.xxx.253)최고봉은 밥줘의 하희라죠.
4. s
'09.7.24 2:22 PM (210.4.xxx.154)편한 옷을 입긴 하지만.. 츄리닝도 몇 십만원짜리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5. 음
'09.7.24 2:24 PM (203.218.xxx.141)그냥 성격이고 스타일인 거 같아요. 저 아는 분 한 분은 집에서 맨날 긴~~ 원피스 입고 계시는데
물론 집에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계시니 크게 불편한 일은 없겠죠. 집에서 일을 안하시니까..
그래도 화장실만 가려고 해도 불편한데 그거 성격이죠. 일어나면 씻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 차려입고..
근데 항상 원피스만 입고 계시는데 저희 엄마 말로는 뚱뚱해서 허리 쫄리는 옷을 못입어서 그런 거래요 ㅋㅋ
(두 분이 친구에요 ^^)
근데 원피스도 그냥 시장 원피스 같은 게 아니라 레이스 막 달리고 고운 롱원피스 입으세요.
저희 엄마는 전혀 안그러셔서 참 신기하다는 ㅋ6. ...
'09.7.24 2:29 PM (124.111.xxx.196)재벌급 아니더라도 성장이던데요.
과외하러 다니면서도 보고, 주변에서도 보고..
그냥 허접하게 보였는데 기백만원대 홈드레스였더라구요.
편안한 시장표 헝겁 누빈거같이 생긴 거 편안히 입고 있으셨던 분은 애가 그러는데 놋데 명품관에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치장에 그정도 쏟아부을 수 있다는게 부러웠어요.(제 일년 과외비 ㅡ.ㅜ)
암튼 과외다니던 집이 대체로 그래서 부잣집은 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ㅡ.ㅡ;;
그냥 중소기업몇개 갖고있는 시댁으로 시집간 제사촌(평소엔 추리닝이 최고라고 늘어지게 입고 다니던 애였슴)은 시어머니 보기무서워서 집에서도 쫙 빼입고 있어야 한다고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준 장미희급이시라 거기 맞추려고 하니 숨막혀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애 츄리닝도 윗분 말처럼 진짜 고가. 하다못해 허접한 티하나도 수십만원짜입더군요.
반팔티쪼가리가 삼십만원한다는데 기절했습니다. ㅡ.ㅡ;;7. 서민이라 모름
'09.7.24 2:37 PM (121.136.xxx.184)헐~진짜 그리 사는 부류들이 있긴 있군요!
저는 드라마 보면서 좀 비싸긴 해도 편한 옷으로 입겠지 .....했거든요.8. 과외선생
'09.7.24 3:07 PM (125.131.xxx.209)재벌집은 아니고 서래마을에 120평 빌라집으로 과외 다녀봤는데, 이쁘게 입고 계시더군요.
윗분 말대로 무릎꿇고 걸레질 하거나 설겆이 할일 없으니 (그분은 식사준비도 안하고 그야말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애들만 케어하시는거 같더군요) 적당히 편하고 바로 가벼운 외출 가능한 옷 입고 계시더군요.
제가 가면 그 엄마는 인사만 딱 하고 "아줌마!! 선생님 오셨어요 마실것 좀 드리세요~~" 하고 커피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들고 오십니다.
철 바뀌면 침구나 가구도 적당히 바뀌고, 일하는 아주머니도 두분(입주한분, 출퇴근한분), 운전기사도 두분.
전 집에서 잠옷 바람으로 잘 돌아다니는데, 이분은 집에 아주머니나 기사분이 왔다갔다하고 저 처럼 과외선생도 왔다갔다하니 이지웨어 수준으로 안 입으시는거 같아요.
딱 한번 나이트 까운 입고 계시는걸 봤네요. 제가 너무 늦은 시간에 수업을 했기에..
워낙 집이 넓으니 안방에서는 초인종 소리도 잘 안들리는 수준이라 그날은 좀 놀라시더군요.
나이트까운도 마져도 평범해보이진 않았지요. 수준이 다르긴 다르더군요.9. .....
'09.7.24 4:23 PM (203.142.xxx.241)준재벌급 시누이..
그냥 평범하게 입은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다 명품내지는 해외 유명브랜드 옷이더라구요.
그래도 조카한텐 돈만원도 벌벌떱니다.10. 흠...
'09.7.24 4:31 PM (121.166.xxx.89)ㄷ ㄱ ㄷ 잘산다는 사람들이 산다는....
제가 많이 본 복장은 외출할땐 다들 정성들어 사모님 차림이지만,
집에서는 정말 시장에서 파는 원피스 같은거나
목늘어난 티셔츠, 월남치마 비슷한거 입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브랜드는 알수 없으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그냥 완전 편한 차림..
단지내에서....다닐땐 그렇게들 많이 입구 다니던데요...11. 헤에
'09.7.24 5:03 PM (121.166.xxx.251)제가 아는 분들은 다 잠옷 입으시던데요 ㅎㅎ
목 늘어난 티셔츠에 고무줄 바지요...브랜드 없구요,,
애 데리고 다닐때도 보통 사람은 화장하고 옷 제대로 입고 기사딸려 외제차타고 도우미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머리에 밥풀 붙이고 ㅎㅎ생각해보니 자기 차 타고 집에서 바로 오는데 누가 보질 않으니 차려입을 필요도 없겠더라구요 ,,,12. 명품
'09.7.24 6:49 PM (125.131.xxx.206)반팔 티셔츠 하나도 수십만원짜리 옷 이라는 데 깜짝 놀랐던 1人 여기 있습니다.
평범하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이름대면 알만한 집으로 시집간 동기가 한 명 있는데
친구들 만나러 나오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명품이더군요...
그런데 스트레스도 그 만큼은 받더라는...ㅜ.ㅜ
(결혼 전 반대도 상상을 초월했었지요.)
드라마에 나오는 거 다 거짓말 인줄 알고 살았던 저와 친구들 충격들
적지 않게 받았더랬습니다...
분가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며
새벽에 일어나 아침 같이 먹고 출근하시는 거 봐야 하고
(6시 전에 댁에서 나가신다는, 아침식사를 5시면 한다는 거죠)
평범하게 살았던 이 친구 각종 모임에 적응하기 위해
하루 종일 학원에 학원에 학원으로 뱅뱅~
(영어, 골프, 수영, 다도, 꽃꽃이, 서예 등)
남편 퇴근하기 전에는 무조건 집에 와 있어야 하고
뭐, 그렇더군요. 집에서 츄리닝 상상도 못 할겁니다.
낮잠도 못 잔다고 하더라구요. 잘 시간도 없고..
시어머니께서도 항상 바로 외출이 가능하신 상태로
완벽하게 꾸미고 계신답니다.13. 가회동
'09.7.24 7:09 PM (110.11.xxx.43)변호사집 아들 개인과외하러 몇개월 다녔었는데..
집에 아줌마,기사있고...학부형도 정말 대단한 집 따님이었는데
그냥 기본 티(헐렁하기않고 너무 끼지도 않는)에 프라다원단 바지 알죠?
일자바지...그거 입고
피부는 쌩얼인가? 암튼 하얀피부 고와서......
다른점은 없었는데 몸가짐이며 말씨며 얼마나 다소곳하고 우아하고 여성스럽던지..
방에 차 들여주고 나가실때 늘 뒷모습 안보이고 뒷걸음으로 나가시고...
과외비 한번도 놓친적없이 정확한 날짜에 흰봉투말고 예쁜봉투에 넣어서 주셨던 기억이...14. ㅎㅎㅎㅎ
'09.7.24 7:42 PM (221.146.xxx.74)드라마에서는
가난한 댁들도 예쁜 니트를 가난한 분위기로 입고,
자기 전에 세수하고 나와도 화장 상태던데요 ㅎㅎㅎㅎ
농담이고요
저희 친정은 하나도 안 부자이고
백부댁은 큰 부자세요
저희 엄마는
늘 긴 홈드레스 입고 계세요
워낙 깔끔한 양반이라 늘 저녁에 씻고 손빨아 말려 입으셔서
한두벌로 십년 넘어 지내세요
미스테리- 어떻게 하루 두번 걸레질하고 온갖 음식 다하면서 저 옷 입고 일할까
보고 자란 저도 미스테리고요
저희 큰 어머니도 홈드레스 입고 계세요
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고
이거 이뿌지 만원주고 누가 사줬다 잘했지
라고 자랑도 하시고
두 분 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화장은 항상 하신 상태임돠15. 쟈크라깡
'09.7.24 8:59 PM (118.32.xxx.146)전 계속 서민 할람니다.
돈이 있다손치더라도 꾸미기에 자신없고 게을러서.ㅎㅎ
서민이 딱이예요.16. 그게...
'09.7.24 9:40 PM (222.98.xxx.175)80년대에 중고생이었던 전 엄마가 긴 홈드레스 입고 다녔던걸 기억합니다.(우리집은 서민이지만 엄마가 바느질 솜씨가 있으셔서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입고 다니심)
그 이후론 바지에 티셔츠 같은것만 입고 계신데...
엄마 말씀이 더 젊어서 새댁때는 (70년대 초반) 한복 입고 사셨다고 합니다.(한복입고 미장원에서 난로위에 올려 놓은 고데하시고요.ㅎㅎㅎ)
그런데 엄마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랬다고요.
한복 안입고 양장입고 산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었다고 하셔요.
홈드레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났어요. 멀지 않은 옛날엔 다들 좀 불편하게 입고 사셨다고요.ㅎㅎㅎ17. ㅋㅋ
'09.7.24 9:50 PM (221.138.xxx.141)저희 집 가난한 편이었는데
전업주부였던 울 엄마 저 어릴 때 집에서 홈드레스 종종 입었었어요 ㅋㅋ
아침에 아빠 일하러 나가실 땐 홈드레스 입으셨다가
중간에 일할 땐 편한 바지 입으셨다가
또 밤에 홈드레스 입으셨다가 이러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30대 후반 40대 넘어가시면서부터는
꾸미기 귀찮아하시면서 집에서 편하게만 입으시더라구요
아빠가 집에 계시는 동안에는 예쁘게 보이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18. 하희라
'09.7.24 11:26 PM (58.121.xxx.228)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부담스럽죠.저같으면 그런옷입으면 숨도못쉬겠더군요.
19. 아이
'09.7.25 12:14 AM (211.208.xxx.47)초등때 친구 엄마가... 그랬어요.^^
하루는 아이와 아이친구 2명이 놀러와서 우연히 말하기를
누구(함께온 친구)엄마는 집에서도 예쁘게하고계세요.^^
해서 제가 막 웃었다는... -.-;
무릅나온 바지에 나시티에
맨얼굴하고 사자머리를 머리띠로 질끈 올리고 있었거든요.20. %%
'09.7.25 12:58 AM (211.207.xxx.62)진짜 재벌 안방마님이라면 차려입고 있어야 겠지요.
언제나 객식구들(가정부, 기사,정원사,비서 등등) 드글대고
손님 수시로 들락거리고
온갖 사교모임 얼굴 비춰야할텐데요.
워낙 살림규모도 클테고...
이런 재벌 안방마님 말고는
돈만 좀 있는 부자 사모님이라면 그냥 자기 편한대로 입고 있겠지요 뭐.21. ㅎㅎ
'09.7.25 9:32 AM (124.50.xxx.145)그런데 좀 다른얘기긴 하지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건 한 회에 각 노출되어야하는 광고상품PPL이 있잖아요~
그 옷이나 가구나.. 하다못해 앞치마까지도 노출이 되어야하니 그런거때문에......ㅎㅎ
아마 집에서 수수하게 입는 컨셉의 드라마에선 (츄리닝이나... ) 츄리닝회사 PPL이 나오거나
하다보니 츄리닝마저 새것같고 멋진걸로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들 보면~
PPL노출같은거 신경쓰고 대본 써야하는 작가나, 그걸 생각하고 찍는 촬영감독이나, 편집자나...
너무 안쓰럽던데요 ㅎㅎㅎ22. 그냥
'09.7.25 10:16 AM (116.120.xxx.164)그냥 자기스타일이 그래요.
없어도 달리빚내서 사입을 사람은 사입고....
폼못내는 사람은 그냥 후주그레 입구요,
사람에 따른 픔생폼사이지요.
제주변엔,,희얀하게 없으니 더 명품찾는 인간이 더 많고...
원래 브랜드좋아하는인간은 원래부터 그랬고...
저야 나갈때 옷,집에서 노는 옷은 좀 다른데....생각을 바꾸어야겠더군요.
집에서 노는 시간이 더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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