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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 사기당한 연기자 부인..
82쿡 회원분들도 이연기자 좋아하시는 분 많으실텐데...
정말 연기 압권이고 노력하시는 연기자인뎅~~에효ㅠㅠ
1. ~~
'09.7.24 10:15 AM (220.118.xxx.163)누구시래요?
2. ,,
'09.7.24 10:15 AM (99.230.xxx.197)네, 궁금합니다.
뭔일이래요?3. ...
'09.7.24 10:15 AM (201.231.xxx.117)누군가요? 대체 모르겠슴다
4. 세우실
'09.7.24 10:15 AM (125.131.xxx.175)그거 뭐 기자가 익명으로 쓴 것 같으면서도 모를 수가 없게 써 놨더만요 -_-
5. verite
'09.7.24 10:17 AM (211.33.xxx.224)엥? 이런일이 있었나요? 근데 그 배우가 누구닙까?
6. z
'09.7.24 10:17 AM (121.136.xxx.184)저도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힌트 좀...ㅎㅎ7. .....
'09.7.24 10:17 AM (211.55.xxx.17)김*민씨 와이프라고 하던데요. 기자가 글을 한눈에 봐도 김*민씨인지 누구나 알아보도록 썼어요. 유명탤렌트 부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역, 의사역, 사극에서 주인공했던 연기자의 와이프...뭐 이런 식으로...
56억인가 사기당했는데 그중 28억은 돌려 받았다고 하던데요.8. 강마에?
'09.7.24 10:18 AM (211.114.xxx.139)맞나요?
9. 그쵸~세우실님!
'09.7.24 10:19 AM (218.234.xxx.63)원래 기자라는 족속들이 그렇잖아요..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등장하는 하이에나...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헤메이는...10. 헐~
'09.7.24 10:20 AM (121.136.xxx.184)저는 원글님 글 보고 혹기 강마에? 생각했었는데 그 분은 결혼 안했잖아...
이러면서 누귤까??했네요. 안타깝습니다. 돈도 많기도 많았나봐요.11. 강마에
'09.7.24 10:21 AM (124.197.xxx.68)결혼했어요. 젊은시절에 했죠.
12. verite
'09.7.24 10:21 AM (211.33.xxx.224)헉,,,, 김ㅁㅁ씨? 정말 맞나요?
지금 기사 검색하고 대략 읽고 왔는데,,,,,,,
에휴,,,,,,,,,, 부인께서,,,,,, 너무 재테크에 일확천금을 바랬군요,,,,,,,,,,,,
연기생활하는데,,,,,,,,, 지장없었으면 합니다........13. 거기다
'09.7.24 10:21 AM (124.111.xxx.196)그분 이순신 찍을적엔 이미 아들도 있었습니다.^^
14. 이런
'09.7.24 10:22 AM (220.126.xxx.186)얘기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부인이 사기를 당한것까지 기사로 나와야겠어요?
배우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텐데.영화 개봉도있고 참 연예부 기자들도
질이 좀 그렇네15. 뭐
'09.7.24 10:23 AM (115.93.xxx.170)보통 사람들은 평생 만져보기도 힘든
56억 사기 28억 돌려받았다..
괜찮네요..
부럽습니다
처음부터 별루인 부부지만..
부럽습니다16. 당연하죠!
'09.7.24 10:24 AM (218.234.xxx.63)연예부기자들 저질 중의 상저질이죠...
17. 헉!!
'09.7.24 10:26 AM (211.178.xxx.111)무슨 재테크를 하셨기래 저리도 날리셨을까요?
남편은 작품 하나 할때 마다 혼을 다 빼놓는데, 정말 너무 하셨어요.
물론 잘살아 보려고 하다가 그리 된것이겠지만...18. .
'09.7.24 10:27 AM (61.73.xxx.105)호사다마라고 오랫동안 무명이었던 남편 유명해지고 돈도 생기고 부러울 것이 없었을 것
같은데 이런 일이.
내 눈에는 그 26억원만 해도 기절하게 많은 액수고 그것만 해도 좋지만 사기 당한 당사자에겐
너무 고통스럽겠죠. 원래심리학에서 10 억원 얻은 기쁨보다 1 억원 잃은 상실감이
더 사람을 힘들게 한다더군요. 10 배의 차이가 난다는 말이 아니라 아주 대범한 사람이 아닌
경우엔 그렇다는데... 그래도 가지고 있는 걸 보고 맘 달래라고 할 밖에요.19. 에효
'09.7.24 10:29 AM (203.229.xxx.234)이미 속으로 크게 힘들었을텐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이셨다니
그 연기자,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 일로 인해서 더 이상의 불운 없이 언제나처럼 좋은 연기자로 쭈욱 발전 하시길..20. ..
'09.7.24 10:29 AM (123.215.xxx.159)헉.. 않되요. 어떻게...
21. ...
'09.7.24 10:30 AM (201.231.xxx.117)전 액수에 놀랐네요. 일반인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군요. 어쨌든 잘 추스리고 일어서길 바래요.
22. 정말
'09.7.24 10:39 AM (115.88.xxx.217)강마에 부인 맞나요?? 하여튼 기자들 아리까리하게 흘려다니는 글뽄새들 알아줘야 한다니깐요.. 이러니 별별 이상한 얘기들이 다 돌지...
23. ..
'09.7.24 10:48 AM (211.108.xxx.44)얼굴알려지고 돈많은 사람들 주위엔 꼭 사기꾼이 꼬이더라구요.
마음먹고 달려드는 사기꾼에게 걸리지 않기가 매우 어렵답니다.
그 사람들은 밥 먹고 그거만 연구하기 때문에...
서서히 친분을 쌓아서 표안나게 사기친답니다.
호사다마라고 안 됐네요.24. 강마에
'09.7.24 10:52 AM (121.146.xxx.41)정도의 배우가(오래된유명배우가아니라는뜻)그정도의 자산가라면 더유명한 배우들은 재산이
엄청나겠시유!! 그냥........그림이네요!!25. 전
'09.7.24 11:00 AM (121.151.xxx.185)사기내용보다 그배우가 그렇게 많은 금액을 벌었는게 더욱 놀라워요
역시 배우들이 수입이 좋은가봅니다26. 설마
'09.7.24 11:00 AM (211.187.xxx.71)남편 모르게 그랬을까 싶은데요.
27. 전에..
'09.7.24 11:10 AM (121.88.xxx.49)소문을 들은거 같은데... ㄱㅁㅁ와이프가 사고쳐서 돈 문제로 맘고생중이라고..
난 이 얘길 어디서 들은거지????28. ..
'09.7.24 11:17 AM (211.176.xxx.169)어디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잊어야 속이라도 편하겠어요. 그리고 그 돈 금방 복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연기력도 되고 인기도 많으니 작품이 줄을 서 있을텐데...
29. 이혼사유
'09.7.24 11:25 AM (125.178.xxx.195)이혼 사유가 될 수 있겠군요.
30. 저는
'09.7.24 11:59 AM (59.8.xxx.80)어제 그 기사 읽고 어떤남자 연앤부인을 떠울렸어요
그러면 어쩌나 싶어서
이상하게 그부인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남자도 그런일 겪고 잘사는거 보면 지금 이 분도 잘살겁니다.
바람피운것도 아니고 잘살자고 했다가 사고났다고 이혼하면 안되지요31. 참...
'09.7.24 12:01 PM (125.129.xxx.84)그 기사 쓴 기자 정말 짜증납니다.
기본도 모르는...32. 연예인
'09.7.24 12:22 PM (211.212.xxx.229)58억이라..
33. 사업
'09.7.24 1:06 PM (116.40.xxx.63)일본을 상대로 사업했어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서 ..무명시절에 일산에서 무용학원하면서
그 부인 이미지가 안좋았더군요.
남편이 뜨고나서 관리하느라 미인이고 성격좋다라고 했지..
좀 욕심이 많은듯..하지만,하얀거탑이후 꾸준히 광고 찍고 영화하고
많이 벌었으니 그정도는 감당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김명민씨..좀 안됐네요.34. 김*민씨가
'09.7.24 2:13 PM (203.142.xxx.231)물론 최근에 많이 뜨신건 사실이지만, cf도 엄청 많이 한것도 아니고. 드라마. 영화.. 물론 했지만, 무명이었다가 최근 몇년전에 뜬건데.. 56억이나 사기당할정도로 돈을 많이 버는군요.. 그 사이에..
하여간 연예인들은 한방에 다 만회를 하나봐요. 보통 사람들 월급받아 생활하는것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놀랍네요..35. 그렇게 따지면
'09.7.24 2:15 PM (203.142.xxx.231)유*촌장관이 자기 재산이 많은게 아니라고 강변할만도 하네요. 솔직히.. 몇년만에 5-60억 버는데.. 몇십년 주연급이었으면.
아..물론 저는 그걸 당연하다는건 아닙니다(괜한 태클 사절)36. 음...모를일이군.
'09.7.24 2:24 PM (121.179.xxx.194)그분 와이프 티비에 보니까..얌전하고 현모양처처럼 생기고 차분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통큰일을....했는지..
정말 사람일이란 모를일이군요..37. 오전..
'09.7.24 2:28 PM (218.155.xxx.27)56억 사기당하고 28억 돌려받았다는 말은 잘못 전해진 듯 하네요. 피해자 2명으로부터 56억을 사기쳤다고 기사에 나왔어요. 피해자가 2명이니 각각 28억씩이 아닐까 짐작하는거죠. 사기당하고 돈 돌려받긴 힘들죠.. 이미 다른 계좌로 다 옮겨놨을듯. 합쳐서 56억이라니 금액을 부풀리려고 두명 합친것 같기도 하네요. 그중 부인이 사기당한 금액도 정확히 알수 없구요.
38. 아마..
'09.7.24 2:54 PM (121.186.xxx.201)모은돈만이 다가 아니고 여기저기 사채까찌 끌어다 하지 않았을까요??
39. 우와..
'09.7.24 3:44 PM (211.219.xxx.78)56억.......................
강마에지못미.;..
부인 웬일이래요..40. ...
'09.7.24 4:45 PM (118.47.xxx.170)위에위에 아마님(121.186.20.xxx)
" 모은돈만이 다가 아니고 여기저기 사채까지 끌어다 하지 않았을까요???"
무슨 근거로 어떤 의도로 그런말씀을 하시죠..???41. 저도
'09.7.24 4:50 PM (121.166.xxx.251)그 액수 들으니 허탈하던데요,,사실 이순신이나 하얀거탑때는 그다지 출연료가 쎄지는 않았을거게요,,그리고 소속사에서 많이 빼가는데,,56억이라니요,.,.
저는 아마 죽을때까지 현금 5억도 못 만져볼것 같은데 ㅎㅎ(요즘은 ㄱㅖ좌이체니,,)
정말 인촌이 저정도 재산이면 준수하네요,,유인촌은 광고도 엄청 찍었는데 ㅎㅎㅎ42. ..
'09.7.24 5:07 PM (61.4.xxx.71)남편이 다 번게 아니라 원래 돈이 좀 있었을수도 있죠..
43. ...님
'09.7.24 6:31 PM (121.186.xxx.201)댓글에 엄청 까칠하시네
그 연기자분이 몇년동안 56억이나 벌었다고 말이 많아 그런겁니다.
보통 뭐에 투자하려면 그리고 사기꾼 말에 귀가 송긋 솟으면 욕심이나 다 있는돈 없는돈까지 끌어다 써서 바치는법이죠44. 새싹
'09.7.24 6:42 PM (119.196.xxx.227)... 하지 않았을까요 ? 라는말이 확대되서 ... 그랬대더라 ~ 가 되는 웹상에서, 확실하지 않은얘기, 본인의 추측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
45. 달팽이
'09.7.24 8:47 PM (211.203.xxx.86)돈 많이 버나봐요
작년에 호주에 애들 유학보낼려고 30억 짜리 집보고 갔다던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46. mmm
'09.7.24 11:21 PM (210.117.xxx.46)새싹님 말에 동의합니다~정말 말조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47. 컥
'09.7.24 11:33 PM (59.15.xxx.141)그게 김x민 와이프였나요?
난 나이 좀 지긋한 중견 연기자인가 했는데...
세상에..남편은 빼싹 뼈 밖에 없는 몸으로 영화 찍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
최근에 돈 많이 벌기야 했겠지만 김x민은 앉아서 씨에프만 찍는 스타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작품 나와서 인기 얻어야 씨에프가 따라오는 연기자인데...
그 돈 날린 거 메꾸려고 혹시 작품성 떨어지는 것도 막 나오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48. ㄷ
'09.7.25 3:07 AM (58.233.xxx.9)김명민씨 부인이 와세다 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죠.그럼 뭐 하나요?-_-;;
근데 56억 사기 당한 거 아니에요. 금액이 잘못나왔구요
사기당한 사람이 여러명이에요..그 총 금액이 56억..
그리고
김명민씨 부인이 원래 무역업을 해서 돈이 좀 있는 사람일껄요
김명민이 결혼 할 때 무명탈렌트라서 돈이 없었고 부인이 이것저것 해왔다고 그러더군요.
결혼해서도 김명민 부인은 김명민 뒷바라지 하지 않았고
계속 일했어요.
별 상관 없는 말이지만..김명민씨 부인이 김명민 보다 한 살 연상이에요;;;;;;;;49. .......
'09.7.25 7:19 AM (211.178.xxx.141)언급하는 것 자체가 구설수를 키우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그 연기자분 생각하시는 것만큼은 부자 아닙니다.
스타 대우 받은 지도 정말 얼마 되지 않았고
다작하지 않는 분이라 작품 수도 참 적고
제작진 사정 생각해서 항상 개런티 낮추는 분이고
촬영 때마다 고생하는 제작진에게 간식이다 운동화다 옷이다 선물하느라 사비 다 쓰고
제작사도 그리 큰 곳이 아니어서 별로 백도 없어요....
작품 하나 찍을 때마다 반 죽다가 살아나면서 혼신을 다 하는 분인데
가뜩이나 속상할 텐데, 연예인은 촬영 한 번 하면 대박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조용히 있다가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가는 것으로 응원하렵니다.50. ^^
'09.7.25 1:04 PM (203.130.xxx.225)저런 저도 팬인데
너무 안되었네요.
빨리 잊고 어려움 이겨내시길 바래요.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니 곧 그러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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