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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꾸준히 잘 다니시나요?
특히 운동하는 거요...
스포츠센타나 문화강좌 등록은 항상 열심인데 문제는 한달이상을 꾸준히 못 다닌다는거~~~
오늘도 역시나 지금 요가하러 가야할 시간인데 수박 먹으며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ㅠ.ㅠ
아침에 일어날때만 해도 오늘은 기필코 가리라!다짐했었건만 ,,,
갈 시간이 다가오면 속으로 자꾸만 핑계꺼리를 만듭니다..
빨래니, 밑반찬이니 기타 등등 할 일이 있으니 오늘만 빠져야지,, 요런 식의 핑계....
그럼서 절대 일도 안하고 놀면서 말이죠 ㅠ.ㅠ
저같은 사람 많을까요?
어떡하면 이런 게으름과 끈기부족에서 헤어날수 있을까요? ㅜ.ㅜ
1. 진도
'09.7.22 11:34 AM (123.214.xxx.86)나가는 걸로 배워보세요..
전 지금 수영 하고 있는데 사람들 얼굴도 익히고 진도도 나가고 그러면 하루 빠지는게 아까울 정도니까요.. 생리하는 주간은 얼마나 아쉬운지...
그리고 댄스 스포츠도 배웠었는데 이건 생리통 심하지만 않으면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
춤추는 동안 운동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온도도 시원한데 십분만 해도 어찌나 땀이 나는지...
기분도 좋아지구요..
뭐든지 운동은 혼자 하는거 말고 진도 나가는 걸로 해야 되는거 같아요.. 바꿔보세요..2. ...
'09.7.22 11:34 AM (121.55.xxx.96)지금 헬스하고 왔어요.
8시에가서 75분 빠르게걷기. 스트레칭하고 ...
일주일에 5일은 꼬박해요.헬스8년째....
운동안하면 오히려 몸이 안 좋아요..중독3. ..
'09.7.22 11:35 AM (219.251.xxx.18)혼자 살살 2~2일씩 30분에서1시간 30분 정도 하는데요.
힘들면 안가고 쉬고, 가서도 일부러 살살 해요.
그랬더니 저도 맨날 등록한 첫날만 가고 했는데 이제는 재미도 있고 좋네요.
전 운동하는데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못하겠어요.
그래서 안 마주치는 시간에 가요. 점심시간 직전 같은.ㅎㅎㅎ4. 마야
'09.7.22 11:42 AM (119.202.xxx.82)저도 비슷해요. ㅠㅠ 그건 재미가 없어서일거예요. 이것저것 중도 실패하고 이번달 다이어트 댄스 시작했는데 하는 동안이 즐겁고, 하루라도 빠지면 진도에 문제 생기니까 아직까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잘 나가고 있어요. 그래도 아침이면 잠깐 고민에 빠집니다. 저녁 타임에 갈까..아님 오늘만 쉴까..악마의 유혹이 있지만요.. 만일 하루 빠지게 되더라도 개의치 말고 나가세요.
저도 이제 그럴려구요. ㅎㅎ5. 자넷
'09.7.22 12:41 PM (222.106.xxx.24)ㅇㅇ 재미가 없어서 맞아요.. 저도 헬쓰, 요가...다 제대로 못다니다가
수영,골프..정말 하루빠지기가 아까워요..
회식있어도 운동끝나고 합류한다고 하고 운동은 안빠졌어요.
수영이 제일 나았어요..몸매 변하는것도 눈에 보이고6. ㅎㅎ
'09.7.22 1:13 PM (222.98.xxx.175)비싼 걸로 끊어보세요. 돈 아까워서라도 나가게 되요.ㅎㅎ
7. *
'09.7.22 1:25 PM (96.49.xxx.112)ㅎㅎ 님의 비싼걸로 끊어보세요에 한 표 던집니다.
정말 돈 생각이 나요.
이게 얼만데, 내가 이러고 있나.. 하면서 어쨌든 나가게 되고요,
어쨌든 가게 되면 움직이고, 운동 하나씩 배우고.. 점점 습관이 되요.
운동에 흥미가 좀 붙으면 그때 문화센터 같은 저럼한 곳으로 옮기시면 되고요 ^^8. 태어나서
'09.7.22 4:49 PM (121.147.xxx.151)결혼전까지 운동하는거 아니 몸을 움직이는 걸 싫어했어요
그때까진 살빼고 말고 할 필요를 못 느꼈으니까...
시간도 아깝고...........
전업이다보니 아무때나 가도 된다는 무개념에
오히려 헬스장 1년치 끊어놓은게 아까울 정도로
손으로 꼽아 볼 정도로 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젠 일어나자 마자
남편 토스토 한 쪽 해주고 바로 운동 갑니다.
아이와 남편 출근 시키고 밥먹고
티비 조금 보다 보면 여름엔 뜨거운 햇볕에 헬스가기 싫더군요.
무조건 일어나자 마자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헬스장에 안가고 조깅로에서 운동하는데
눈보라 쳐도 비바람 쳐도 불문하고 운동하러 나갑니다.
하고 와서 샤워하는 그 상쾌한 기분
그걸 느끼게 되면 운동 하루도 빼먹을 수가 없거든요9. 운동이 노동
'09.7.22 4:58 PM (121.160.xxx.212)같은 1인입니다
맘 먹고 갔다가 샤워만 하고 올때도 종종 있어요
무조건 하고온다는 강한 의지 없이는 매번 운동하고 오기가
어렵네요
여름전엔 열심히 땀흘려 3피스수영복에 도전해야지 했다가
그냥 원피스 수영복으로 목표 하향조정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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