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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비슷하게 들어온 애들3명이
뒤에서 들리게 모여서 욕도하고요
인사를 해도 안 받는답니다.
윗분들은 이뻐하는 분들도 있구요
동생이 착하고 싹싹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우울증에 걸려 약을먹지 않으면 잠을 못자요
학생같으면 애들을 야단이라도 치겠지만
어른들이 그런다니 대책이없네요
힘들게 들어간 직장이라 동생은 포기를 안하네요
동생에게 어떻게 위로해 주어야 할까요?
저까지도 우울해서 힘드네요.
1. 그냥
'09.7.22 7:19 AM (114.129.xxx.58)이직하면 안될까요?
저도 똑같은 경우 당했었는데..정말 어이 없는 경우로요.
저 들어오기 전에 들어왔던 여직원이..제가 입사해서 상사들이 저에게 그 여직원 일을 주고
그 여직원은 다른 부서로 갔다는 이유로...전사 여직원들의 왕따였어요..^^;;
쟤땜에 걔가 밀려났다..이거죠..허허..
아무튼 저도 똑같았답니다..그냥 이직이 나아요..그리 살다가 병나요..
저도 마지막에 남은건 심한 대인기피증 + 우울증이었어요....2. ...
'09.7.22 7:55 AM (220.120.xxx.54)어른이 집단으로 그러는건 그만두는게 제일 빠르고 안다치는 방법인것 같아요..
어렵게 시험본 회사라 그만두기 정말 아깝겠지만 더 있다간 사람이 상하는데요..
한참 근무한 뒤에 그런 일이 생겼다면 그간 쌓아온게 있으니 내편 되어 달라, 해결하는데 도와달라 그럴수 있고 도와줄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 갓 들어간 신입이면 누가 얼마나 도와주겠어요..?
그 신입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선뜻 편되어 도와주겠다고 나설 사람 찾기 어려울거에요..
결혼도 아니다 싶으면 갈라서는 세상인데 직장에 너무 미련갖지 말라고 잘 타일러 보세요..
저도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둬야 할 일이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말이 아니었는데,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고 내가 할 일도 많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여동생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고도 해보세요..
왜 3명이 똘똘 뭉쳐 동생욕을 하고 다니게 되었는지...왜 같은 편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을 다 적으로 돌리게 되었는지...동생에게 어떤 잘못은 없었는지(사소한 거라도..)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꼭 동생이 잘못해서 그렇게 됐다고 말하려는게 아니구요..
동생 잘못일수도 있고 그 사람들 잘못일수도 있는거잖아요..
언니분이야 동생편을 들고 싶겠지만, 집에서 보는 동생과 밖에서 타인들이 보는 동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그렇게 된거라면 그건 완전 *밟은건데, 세상살이엔 더러우면 피해가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3. 원글
'09.7.22 7:59 AM (114.203.xxx.97)동생이 스트레스 받으면 발에 땀이 많이차고
발냄새가 나요,
한의워에도 가고 좋다는 방법 다써봐도 고쳐지지않구
스트레스받으니 심해지구
양말을 가지고 다니면서 갈아신기도 하구요
놀리는 애들이 "스멜"하며 지나간답니다.4. 어휴
'09.7.22 8:10 AM (114.129.xxx.58)원글님 리플보니 왕따 당하는 이유가 참....안타깝네요.
그건 본인도 어쩔 수 없는거고 병인데 그거가지고 왕따를 시키다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어린 아이들이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그 왕따 시키는 여사원들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가정교육 받고
자랐는지 뻔합니다.....5. 아 참
'09.7.22 8:18 AM (114.129.xxx.58)세번째 리플 다는데.....아마 아직은 동생분이 싸울 의지도 있고
내가 잘못한거 없는데 왜 내가 관두냐! 싶어서 계속 다닐려고 하실거에요.
왜냐면 본인이 그만두면 그 나쁜X들 눈에는 그냥 싸우기 힘들어서 도망친걸로
보일거거든요..근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에요.
저도 그 생활 1년쯤 하다보니 정신도 많이 피폐해지고, 몸도 많이 망가지고 그랬어요.
저 왕따 시키던 나쁜X들은 부서 사람들 다 모아두고 저 빼고 다 먹는거 돌리고..그랬어요.
회의 시간에 사람들끼리 얘기하다가 제가 무슨 말 하면 "쟤 지금 뭐라고 하는거니?
나 못 알아듣겠어~" 그러구요.
출근하면서 아침에 저보고 뒤에서 지들끼리 다 들리게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남자직원에 관한....)퍼트리고.....
남은건 정말 분노밖에 없어요. 엉망이 된 몸이랑 마음이랑......
그래도 걔들 지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회사에서도 짤릴 위기고..말년이 안 좋더라구요.
회사에서도 걔들 여직원들 왕따 잘 시킨다고 소문이 나서...남사원들도 싫어하고
또 그거때문에 진급도 안 되구요..
그래도 나갈때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나가라 그러세요.
전 회사 그만둔지 4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분노 속에 살거든요. 제 분노를 제가 잘
조절 못하겠어요. 그때 그 일만 생각하면.....
사람들 앞에서 그 여자애들 불러놓고 완전 개망신을 주던지..아님 왕따 시켰단 자료를
차근차근 모아서 고소를 해버리던지...그것도 아님 걔들 비리 있음 상급자에게
꼬발르고 나가던지..방법은 많아요.
절대!!!!!!! 그냥 나가지 말란 말씀 드립니다.
전 걔들 앞에서 한마디도 못한게..진짜 천추의 한이구요.
지금이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죽도록 패고 싶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나오면
저처럼 이렇게 병됩니다.
아무튼 원글님. 나중되면 원글님 동생이 힘들어서 체념할듯 싶어요..
그냥 더 이상 본인 병 얻고 분노가 깊어지기전에 그만두는게 나아요.6. ....
'09.7.22 8:28 AM (112.72.xxx.231)나와도 그냥나오면 안되죠 다보는데서 싸우고 나오던가 상급자에게 이러이러해서
나간다 다퍼트리고 나오면 지들도 오래는 못갈겁니다 서로에게 피해이지
혼자만 당하는것은 아니라고봐요7. 하는데 까진
'09.7.22 8:55 AM (90.204.xxx.149)어떻게 들어간 직장인데..다 폭로하고 나온다 해도 아쉬울 것 같아요
세명 중 조금 덜 못된 사람이 있지 않겠어요.
아마 주도하는 한명,두명이 있을 거구요..
그 중 마음 약한 한명에게 동생분이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서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다 보면 동생분을 달리 볼 수도 있고..
왕따시킨 자신이 창피해 질 수도 있구요. 그러다 친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명 모두가 서로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이라면 오래 가기 힘들어요.
그러다 보면 좀 덜해지지 않을까요..
여자들 선입견이란 참..덮어놓고 쟨 어떨거 같애~
첫인상 갖고 그러는 사람들 꼭 있어요..
다 큰 어른들이 참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8. __
'09.7.22 9:00 AM (61.4.xxx.71)아참님.. 정말 저도 비슷한 경우 이야기 들었어요. 제이야기는 아니고 친한후배이야기인데
꼭 여자들이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똘똘뭉쳐서
그것도 치사하게 먹는걸로
점심지나서 배고플시간에 간식을 돌리는데 후배책상만 빼고 다 돌린데요
하다못해 사탕하나라도.. 그러면서 지네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면서 간식먹고.
정말 웃기지 않나요?.. 이건 사소한거고 정말 드러운꼴 많이 봤어요
그후배는 진짜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정말 퀸카에요. 그래서 시샘을 해서 그런지
그후배 입사하자마자 똘똘뭉쳐 왕따시키더래요.
진짜 그여자분들 너무 못됐네요..9. 후..
'09.7.22 9:34 AM (61.32.xxx.55)나이가 한두살도 아니고 뭐하는 사람들이랍니까? 참 어이없네요.
그 싸가지들 신경끄는 방법은
운동 하기: 검도가 인격수양뿐만아나라 담력도 길러준답니다.
능력 쌓기: 뭔가 특출난게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확실히 잘한다거나, 컴퓨터 작업, 기타 업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등등
어렵게 시험봐서 들어갔는데 기죽을 필요없습니다. 지들이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입니다.
그 양아치들 신경끄고 동생분께 외모에 신경좀 쓰라고 하세요. 언니분이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성실하고 인정받는 남자직원하나 찍어서 일 배우라고 하세요.
동생분이 신경쓰는거 같으니깐 고것들이 더 깝죽대는 겁니다. 투명인간 취급하라고 하세요.
스멜,,,,, 하며 지나간다구요? 동네 양아치도 일진도 아닐테고, 참내 초딩도 그런짓 안합니다.
원글님이 동생분 기 팍팍 세워주시고, 든든한 빽이 되어주세요. 고것들 오래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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